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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낼이 말목이라 그런지 한결 시원해진듯 하네요..


우연히 페북질하다 들은 간만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에칭 제작업체 KA 모델스에서 인젝션 뱅기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첫 제품은... 음 실루엣만 보면 아실테죠..?





[국내 최고의 에칭제작업체인 KA 모델스에서 인젝선 에어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 첫제품은~~~ 알다시피 이넘 입니다.!!]




바로 F-14A 톰캣 입니다.




난데없이 웬 톰캣이냐 하실텐데요.. 내용을 알아보니 후지미사의 금형을 인수하여 KA 모델스에서 개발한 에칭과 데칼을 추가해 발매


한다고 합니다.



*************************************************************************************************************************

 

F-14 TOMCAT

 

 

F-14 TOMCAT 은 냉전이 만들어낸 가장 비효율적인 무기체계중 하나로 50년간 지속해온 소련과 미군의 무기경쟁의 산물로 제작된 희귀한 전투기중 하나 입니다.

 

 

[초등학생때 불법 비디오를 통해 본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이것만큼 톰캣을 잘 말해주는 영화가 있을까?]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미소는 경쟁적으로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의 개발에 힘을 쏟게 되고 이로 인해 다수의 함대를 거리리고 있는 미해군의 가장 큰 걱정은 자나깨나 공대함 미사일의 폭격이였습니다.

 

 

[랜턴 포트와 폭탄을 장비하고 비행중인 F-14D 톰캣의 모습 과거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하고 항모호위만을 하던 톰캣은 90년대 초반 냉전이 사라지면서 더이상 필요없게 되었다. 수천만 달러의 경비를 잡아먹는 이 괴물 전투기는 폭장이라도 해서 밥값을 해야 의회의  비난을 면할수 있었다]

 

당시 구소련이 개발 배치중인 백파이어 폭격기등에 다수의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동시에 다수의 미사일을 날려 항모를 날려버린다는 구소련의 전술에 맞서 미해군은 이들 폭격기를 원거리에서 격추시킬 새로운 방공 전투기 개발에 힘을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F-14A 톰캣이라 불리는 전투기의 탄생이였습니다.

 

 





 

톰캣은 당시 기술으로는 엄두도 못낼 강력한 레이더와 화기관게 장비를 장비하였고 톰캣은 앞서 이야기한 원거리에서 적기를 격추하기 위하여 먼 항속거리를 위한 대형의 기체로 설계되어졌습니다 

 

 

[해골마크로 유명한 VF-84 졸리로져스 역시 한때는 숫코양이를 몰았다. 해공마킹은 역시 톰캣이 가장 잘 어을리는듯 하다] 


 

F-14A/B는 최대 탐지거리 213 km, 167 km 떨어진 곳에 있는 24개의 목표물을 동시 수색하고 추적하며 그중 위협도가 높은 6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AWG-9 레이더와 최대 사정거리가 115 km에 달하는 AIM-54A/C/C(+) Phoenix 액티브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는 미해군 최고의 함대 방공 전투기로 설계되어 집니다.

 

 

 

 

[톰캣이 장비한 레이다인 AWG-9은 당시 기술로나 현재기술로나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용 레이다 & 화기관제 장치로 AIM-54 피닉스와 결합시 100킬로 이상의 원거리에서의 정확한 용격이 가능한 무서운 무기 시스템이였다. F-14D 형에 이르면 더욱더 성능이 강화된 AN/APG-71 레이더로 교체되었으며 이는 F-15E 에 장비된 APG-63 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고성능 레이더 였다 이로인해 조종석의 레이아웃이 크게 바뀌었으며 톰캣도 공대공 임무뿐 아니라 공대지 임무에도 투입될 준비가 되었다]








 

 

또한 F-14는 당시로는 최신의 항공 기술인 가변익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동력, 장거리 행동반경, 아음속에서 초음속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의 안정된 비행성능과 우수한 조종성을 가진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F-14 톰캣의 분해도 톰캣은 당시로는 최첨단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미해군 최고의 함상전투기로 오늘날의 F-22 랩터와 견줄정도의 압도적인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던 기체였다]





 

 

 이는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당시의 최고의 기술을 투입한 전투기로 미공군의 F-15 이글 전투기와 비슷한 개념의 하이급 전투기로 설계되어진 전투기가 바로 F-14A TOMCAT 입니다.

 

사실 톰캣은 당시 과장된 소련의 위협이 아니였다면 개발자체가 물가능한 기체로 엄청난 가격과 운영비로 인해 퇴역할 때까지 미의회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어찌되었던 F-14A 는 당대 최고 성능을 가진 전투기 였지만 이 역시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여서 특히 엔진의 저출력과 잦은 고장은 큰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톰캣 취역과 동시에 개령화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것이 바로 F-14B 혹은 F-14A PLUS 로 불리는 기체들이였습니다.

 

 

[F-14의 하부동체 구조를 잘 알 수 있는 사진. 비록 피닉스미사일을 6발이나 달고도 이처럼 수직상승이 가능한 기체는 톰캣이 유일했다. 특히 함재기의 특징상 탑재한 두개의 엔진은 순간 가속이 탁월했으며 마하 2 이상의 고속 비행을 가능케 했다]





 

이는 톰캣에 장착된 TF30-PW-4xx 계열 엔진들은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으로 실속을 일으켜 추락으로 몰기 일쑤였고 일부 기체는 출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초반 냉전이 끝나면서 끝없이 계속되던 군비확장 역시 끝나게 된다 그리하여 단일임무를 위한 톰캣 역시 지상공격을 위한 개조를 거치게 되는데 이를 BOOMCAT 이라 부르게 된다. 톰캣은 방공전문 전투기이지만 원래 설계에는 지상공격을 위한 임무도 포함되어 있었다.따라서  간단한 배선추가와 소프트웨어 추가만으로 바로 지상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쉽게 탈바꿈 할수 있었다 봄캣의 무장탑재 예를 잘 알려주는 사진들.]

 

 

 

[F-14A 초기형의 특징인 플랫휘트니사의 터보팬 엔진인 TF-30 노즐과 소형 날개.. 소형날개는 곧 체지되지만 TF-30 엔진의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은 문제거리중 하나였다]






 

 

톰캣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1]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2]

l전설이 되어버린 미해군 전투비행대 VF-84 졸리로저 (Jolly Roger)

 

 

 

 




후지미 톰캣은 하세가와 와 더불어 80년대 에어로 제품의 쌍벽을 이루던 업체 였습니다.


특히 톰캣 씨리즈는 하세가와와 후지미 사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품질면에서 뛰어났죠.. 하지만 90년대 들어 경영의 어려움으로 후지미사는 더이상의 제품 사출을 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후지미사의 톰캣들은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후지미사의 톰캣들은 아래 리뷰를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 후지미사 금형을 국내 모형업체인 KA 모델스에서 인수하여 차체 개발한 에칭을 추가하여 재출시한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A/B형이 나올듯 하고요.. 마킹은 비밀 입니다. (엠바고에요..OTL)


아!! 이거 다음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힌트는 독일공군 최고의 기체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들어오는대로 알려드리죠~~


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예정중에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  참가하고싶은 분은 아랫글 읽어보시고 부담없이 (단 꼭 공동구매는 참가할수 있는분들만..) 참가해주시고 혹시 매번 공동구매는 부담스럽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010-3209-6098) 로 찔러주세요.. 다만 문의하실때는 까페회원 누구라는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번호라 이상한 문의나 광고가 많아서 그럽니다.)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5.8.11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

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

나 환영 합니다.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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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1 에 이어

 

 

 
pak1_kihoon6.jpg



Contents

1 개요
2 설계
3 성능

1 개요


ПАК-ФА
21세기 러시아 공군의 제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Future Air Complex for Tactical Air Forces, 즉 전술공군용 미래 항공복합체라는 뜻이다.

 

 

 

 

 

 

 

 

 

 

 

 

 

 


현재 명칭은 T-50. 여기서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를 뜻한다. 수호이사는 자체적으로 삼각날개 항공기(꼬리날개 유무는 관계 없음)에 대해서는 T를, 전진익/후퇴익 항공기에 대해서는 S를 붙인다.[1] 향후에 정식으로 러시아군에서 채용하면 Su-50이란 명칭이 될 듯.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의 훈련기인 T-50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러시아의 첫 실용 스텔스기로 세계최강의 캐사기 F-22 랩터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가 가진 항공기술을 총동원하여 개발중이다. 수호이, 미그, 야코블레프 설계국이 힘을 합친 만큼 러시아답지 않게 전자장비에도 상당한 공이 들어가고 있다.[2]
사기적인 스펙을 요구하는지라 15억 달러나 처바르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돈을 지원해줘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중이다. 사실상 최초의 수출형인 셈.

 

 


인도 수출형은 FGFA(Fifth-Generation Fighter Aircraft)은 PAK-FA를 복좌화시킨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차이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큰 변동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FGFA를 위한 PAK-FA의 설계 변경 비용이 2.95억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변경을 위한 개발기간도 18개월에 불과해서 단순히 복좌화하는 것 이상의 차이는 없어 보인다. FGFA의 대당 가격은 1억 달러 선이며 PAK-FA의 가격도 그 정도로 추정된다.관련 기사 인도는 약 250대의 FGFA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호이사는 향후 40년간 1000대 이상의 PAK-FA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보면 PAK-FA는 F-35 다음가는 대규모의 신형 항공기 개발계획임을 알 수 있다.

일단 공개된 스펙상으로 무게는 F-22보다 더 나간다.

http://obiekt.up.seesaa.net/image/pakfa_c.png?width=570

위 첫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직 도장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조종석 부근에 리벳이나 나사자국이 쉽게 보인다. 이 때문에 한 때 "저렇게 표면처리도 엉망인 전투기가 무슨 스텔스를 논하냐."라고 한창 까였으나, 이후 깔금하게 도장한 사진에선 표면이 매우 매끄러워졌다. 아마 사진상으로만 저렇게 보이지 실제로는 체결부 주변의 까만 테두리는 고무패킹 등이거나, 아니면 별도의 후처리 과정을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3]

2 설계


http://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002/20100202162453.jpg?width=600
F-22 랩터와의 사이즈 비교. 파란 라인이 랩터, 노란색 라인이 팍파.

http://bemil.chosun.com/nbrd/data/10044/upfile/201002/20100202162453_1.jpg?width=600
YF-23 블랙위도우, F-22 랩터, 팍파의 비교.

j-20_비교.jpg

J-20, 팍파, 랩터의 비교.

원래 2006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4년이 다 가도록 정보가 나오지 않아 한동안은 베이퍼웨어나 전투기계의 듀크 뉴캠 포에버 취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이 되어 활주로 주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더니, 1월 2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 때 최초로 전체적인 윤곽이 공개되었는데, 그동안 추측되던 Su-47 베르쿠트의 변형 디자인과는 달리 Su-27을 바탕에 F-22를 적절히 짬뽕한 형태로 나왔다(일부에서는 불곰 아저씨가 아빠에게 버림받아 갈곳 없는 YF-23을 겁탈하여 태어났다는 풍문도 떠돈다고 한다). 다만 팍파 전용 신형엔진의 개발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기존의 Su-35BM에 사용된 엔진인 117S을 개량해 프로토타입에 적용해 공기 흡입구나 배출구가 스텔스화 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즉, 양산형이 나올 때까지는 아직 디자인이 바뀔 여지가 남아있다. 현재 총 3대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시험중인데 러시아 공군은 의도적으로 언론 노출빈도를 높여서 국내에는 물론이고 서방세계에까지 그 세를 과시하고 있다.

 

 


 

 

수직미익이 통째로 움직이며(!) 이는 Su-47 베르쿠트에도 응용된 것이라 한다. 덕택에 기체의 크기에 비해서 미묘하게 수직미익이 작아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4][5]

또, 내부 무장창이 보이는 배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랩터보다 넉넉한 무장탑재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짜르가 2010년 6월에 “이 전투기는 외국의 ‘유사기종’(foreign analog)보다 3배 이상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란 발언을 했다! # PAK-FA의 유사기종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 만한 물건이 F-22아니면 F-35밖에 없으니... 그럼 F-15K보다 싸지는 거냐! 설마 J-20보다 3배이상 저렴한 가격은 아니겠지

참고로 중국 J-20이 언론을 타면서, 각종 매체뿐만 아니라, 밀덕계에서도 관심에서 소리소문없이 멀어져 있는 안습한 상황이다.뭔가 첫비행같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해

3 성능

 

 

 


PAK-FA에 탑재되는 레이더인 N050은 Su-35BM의 Irbis-E PESA 레이더의 AESA개량형으로써 Irbis-E에 비해 20~25%의 성능향상을 이루었다고 한다. N050의 평균출력은 4kW이고 10W급 T/R모듈이 1500개 정도로써 F-15의 AN/APG-63(V)3, F-22의 AN/APG-77급의 최고수준의 집적도이다. NIIP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RCS 2.5㎡정도의 물체를 400km밖에서 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웬만한 조기경보기 수준.

 

 

 

 


또한 스텔스기이면서 카운터스텔스 대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체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수단으로서는 양날개에 설치된 L-Band AESA 레이더로서 L-Band레이더는 스텔스기의 탐지에 X-Band[6] AESA 보다 스텔스기 탐지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다만 X-Band보다 정밀도는 떨어진다.

 

 


기체에 AESA 레이더만 3개가 탑재되여 있으며(메인 화기관제 레이더 및 양날개의 L-Band 2개) 이 모든 레이더를 종합적으로 조종하는 통합항전시스템이 PAK-FA에 구축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말도많고 탈도 많던 노즐 변경 떡밥이 풀렸다.


 

 

 

 

 

 

 




2010년 1월 29일 첫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한 PAK-FA의 러시아 뉴스장면.

현재로써 F-22의 독주를 막아줄(혹은 견제할) 사실상 유일한 기대주. 발표된 성능 그대로 양산된다면 높은 스텔스성, 강력한 AESA 레이더, 카운터스텔스수단 등 F-22의 성능과 대등 내지는 뛰어넘을수 있는 전투기가 될것이라고 한다.F-22는 10년도 더 전에 첫 비행을 했지만. 또한 F-22가 슈퍼크루즈[7]가 가능한 것처럼 PAK-FA도 슈퍼크루즈가 가능하다고 한다.

흠좀무한 것은 PAK-FA 해군용 또한 개발되고 있으며 이 녀석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그렇게 되면 F-22의 로우 타입인 F-35와 조우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런데 라이벌이 될거라는 F-35는 개발이 계속 늦어지고 있으니(…). 얼마뒤엔 해군형으로 개발되는 F-22N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현재 추정중인 PAK-FA 스펙


제원

날개 길이 : 14.2m
날개 면적 : 78.8m^2
동체 길이 : 22m
높이 : 6.05m


공허중량 : 18,500kg
탑재중량 : 26,000kg
탑재가능 중량 : 7,500kg
최대이륙중량 : 37,000kg
최대연료탑재량 : 10,300kg
추진기관 : 2대의 175kN(=39340lbf)급 엔진 탑재 예정. 프로토타입은 AL-41F1 탑재(147kN=33050 lbf급).

최대속도 : 마하 2.0 이상(고도 17000m 기준)
최대순항속도 : 마하 1.8 전후
최대 상승률 : 350m/s
최대 상승고도 : 20,000m
비행가능거리(편도) : 5,500km
최대체공 시간 : 3.3시간
최대 g 하중 : 10~11g

기본무장 : 30mm 기관포 (프로토타입은 미 탑재. 2문 탑재할 가능성 있음)
하드포인트 : 외부 6개소, 4.6x1m로 추정되는 내부무장고 2개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위한 추가 무장고 2개가 더 있을 가능성 있음.

Engine: AL-41F (117C on first prototypes)
- thrust 2x15,500/2x9,800
- compressor: diameter 932mm, 3 steps
- weight 1,350 kg
- pressure increase 4.2-4.5
- life time 4,000 hours
- overhaul life 1,500 hours
- nozzle:
weight: 380 kg
deviation angle +-16 deg in any direction, +-20 deg flat
deviation speed: 60 deg/sec

Radar: N050(?)BRLS AFAR/AESA
Frequency: 3 Cm (0.118 in) (X-band)
Diameter: 0.7 m (2 ft 4 in)
Targets: 32 tracked, 8 engaged
Range: 400 km (248 mi)
EPR: 3 m?? (32.3 ft??) at 160 km (99.4 mi)
RCS: 0.01 m?? at 90 km (55 mi)
Azimuth: +/-70°, +90/-50°
Power: 4,000 W (max 15 kW)
Weight: 65 to 80 kg (143 to 176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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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례로 Su-27의 원형기는 T-10, Su-47의 수호이 자체명칭은 S-37
[2] 일단 수호이가 개발 컨소시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3] 사실 F-22나 F-35의 도색 전 사진도 비슷하게 리벳 자국 등이 보인다. 자칭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성급히 떠들어 대다가 한방 먹은 것.
[4] YF-23도 수직 미익이 통짜이다. 중국의 J-20 역시 수직 미익이 통짜로 설계되었음이 밝혀졌다.
[5] 이건 스텔스 측면에서 상당한 이익이다. 다른 날개와 다른 방향으로 나와 있어 탐지되기 쉬운 부분이 수직미익이다. B-2 폭격기의 경우 스텔스를 위해 아예 수직미익을 없앤 전익기로 만들었을 정도다.
[6] F-22나 PAK-FA의 메인 레이더의 주파수 대역.
[7] 애프터 버너 사용을 하던 자체 추력을 통해서든 초음속을 돌파한후 애프터 버너를 사용하지 않고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것.

 

 

출처 엔하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PAK-FA

 

 

 

 

 

 

 

 

 

 

 

 

 

 

 

 

 

 

 

 

 

 

 

 

 

 

 

 

 

 

 

 

 

 

 

 

 

 

 

 

 

 

PT3에 계속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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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FA

1 개요

ПАК-ФА. 수호이 T-50 PAK-FA. The Sukhoi PAK-FA. 팍파
21세기 러시아 공군의 제5세대 전투기 프로젝트.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의 머릿글자를 딴 것으로 Future Air Complex for Tactical Air Forces, 즉 전술공군용 미래 항공복합체라는 뜻이다.

현재 명칭은 T-50. 여기서 T는 러시아어로 삼각날개를 뜻한다. 수호이사는 자체적으로 삼각날개 항공기(꼬리날개 유무는 관계 없음)에 대해서는 T를, 전진익/후퇴익 항공기에 대해서는 S를 붙인다 향후에 정식으로 러시아군에서 채용하면 Su-50이란 명칭이 될 듯.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의 훈련기인 T-50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러시아의 첫 실용 스텔스기로 세계최강의 캐사기 F-22 랩터의 독주에 제동을 걸 목표로 러시아가 가진 항공기술을 총동원하여 개발중이다.

 

수호이, 미그, 야코블레프 설계국이 힘을 합친 만큼 러시아답지 않게 전자장비에도 상당한 공이 들어가고 있다.


사기적인 스펙을 요구하는지라 15억 달러나 처바르고도 돈이 모자라 인도의 힌두스탄 항공(HAL)에서 돈을 지원해줘 인도 공군형 복좌기도 개발중이다. 사실상 최초의 수출형인 셈.

인도 수출형은 FGFA(Fifth-Generation Fighter Aircraft)은 PAK-FA를 복좌화시킨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차이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큰 변동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FGFA를 위한 PAK-FA의 설계 변경 비용이 2.95억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변경을 위한 개발기간도 18개월에 불과해서 단순히 복좌화하는 것 이상의 차이는 없어 보인다. FGFA의 대당 가격은 1억 달러 선이며 PAK-FA의 가격도 그 정도로 추정된다.

 

도는 약 250대의 FGFA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호이사는 향후 40년간 1000대 이상의 PAK-FA의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보면 PAK-FA는 F-35 다음가는 대규모의 신형 항공기 개발계획임을 알 수 있다.

일단 공개된 스펙상으로 무게는 F-22보다 더 나간다.

 

 

 

 

 

 

 

 

2 설계

원래 2006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4년이 다 가도록 정보가 나오지 않아 한동안은 베이퍼웨어나 전투기계의 듀크 뉴캠 포에버 취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이 되어 활주로 주행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르더니, 1월 29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 때 최초로 전체적인 윤곽이 공개되었는데, 그동안 추측되던 Su-47 베르쿠트의 변형 디자인과는 달리 Su-27을 바탕에 F-22를 적절히 짬뽕한 형태로 나왔다(일부에서는 불곰 아저씨가 아빠에게 버림받아 갈곳 없는 YF-23을 겁탈하여 태어났다는 풍문도 떠돈다고 한다. YF-23의 애칭이 Black Widow인 걸 감안하면 꽤 그럴싸한 유머가 된다.).


다만 팍파 전용 신형엔진의 개발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기존의 Su-35BM에 사용된 엔진인 117S을 개량해 프로토타입에 적용해 공기 흡입구나 배출구가 스텔스화 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즉, 양산형이 나올 때까지는 아직 디자인이 바뀔 여지가 남아있다. 현재 총 3대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시험중인데 러시아 공군은 의도적으로 언론 노출빈도를 높여서 국내에는 물론이고 서방세계에까지 그 세를 과시하고 있다.

수직미익이 통째로 움직이며 이는 Su-47 베르쿠트에도 응용된 것이라 한다. 덕택에 기체의 크기에 비해서 미묘하게 수직미익이 작아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내부 무장창이 보이는 배면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랩터보다 넉넉한 무장탑재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짜르가 2010년 6월에 “이 전투기는 외국의 ‘유사기종’(foreign analog)보다 3배 이상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란 발언을 했다.

 

PAK-FA의 유사기종이라고 분류할 수 있을 만한 물건이 F-22 아니면 F-35밖에 없으니... 그럼 F-15K보다 싸지는 거냐! 하지만 예상 가격은 1억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F-15K보다 저렴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3 성능

PAK-FA에 탑재되는 레이더인 N036은 Su-35BM의 Irbis-E PESA 레이더의 AESA 개량형으로써 Irbis-E에 비해 20~25%의 성능향상을 이루었다고 한다.

 

N036의 평균출력은 4kW이고 10W급 T/R모듈이 1500개 정도로써 F-15의 AN/APG-63(V)3, F-22의 AN/APG-77급의 최고 수준의 집적도이다. NIIP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RCS 2.5㎡정도의 물체를 400km밖에서 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웬만한 조기경보기 수준.

또한 스텔스기이면서 카운터스텔스 대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체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수단으로서는 양날개에 설치된 L밴드 AESA 레이더로서 L밴드레이더는 스텔스기의 탐지에 X밴드 AESA보다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스텔스기 탐지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L밴드와 X밴드 레이더를 결합하여 멀티밴드 카운터스텔스 수단을 구축한다고 한다.

기체에 AESA 레이더만 기수의 메인 화기관제 레이더 및 사이드 어레이 2개, 양날개의 L밴드 2개로 총 5개가 탑재되여 있으며 이와 같은 레이더 시스템과, IRST, MAWS(미사일 접근 경보 시스템), LWS(레이저 경보 시스템) 등 모든 센서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통합항전시스템이 PAK-FA에 구축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로써 F-22의 독주를 막아줄(혹은 견제할) 사실상 유일한 기대주. 발표된 성능 그대로 양산된다면 높은 스텔스성, 강력한 AESA 레이더, 카운터스텔스 수단 등 F-22의 성능과 대등 내지는 뛰어넘을 수 있는 전투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F-22는 10년도 더 전에 첫 비행을 했지만. 또한 F-22가 슈퍼크루즈가 가능한 것처럼 PAK-FA도 슈퍼크루즈가 가능하다고 한다.

흠좀무한 것은 PAK-FA 해군용 또한 개발되고 있으며 이 녀석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그렇게 되면 F-22의 로우 타입인 F-35와 조우하게 될 지도 모른다.

 

그런데 라이벌이 될 거라는 F-35는 개발이 계속 늦어지고 있으니(…). 얼마 뒤엔 해군형으로 개발되는 F-22N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현재 추정중인 PAK-FA 스펙

제원

날개 길이 : 14.2m
날개 면적 : 78.8m^2
동체 길이 : 22m
높이 : 6.05m
공허중량 : 18,500kg
탑재중량 : 26,000kg
탑재가능 중량 : 7,500kg
최대이륙중량 : 37,000kg
최대연료탑재량 : 10,300kg
추진기관 : 2대의 177kN(=41,170 lbf)급 엔진 탑재 예정. 프로토타입 1번기는 AL-41F1 탑재(147kN=33,050 lbf급). 2번기에 177kN급 신형 엔진 탑재.
최대속도 : 마하 2.0 이상(고도 17000m 기준)
최대순항속도 : 마하 1.8 전후
최대 상승률 : 350m/s
최대 상승고도 : 20,000m
비행가능거리(편도) : 5,500km
최대체공 시간 : 3.3시간
최대 g 하중 : 10~11g

기본무장 : 30mm 기관포 (프로토타입은 미 탑재. 2문 탑재할 가능성 있음)
하드포인트 : 외부 6개소, 4.6x1m로 추정되는 내부무장고 2개소.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위한 추가 무장고 2개가 더 있을 가능성 있음.

프로토타입 1번기에 탑재된 AL-41F(117C) 스펙
- 추력: 2 x 147 kN (= 2 x 33,050 lbf)
- 무게: 1,350 kg
- 수명: 4,000 시간
- 오버홀주기: 1,500 시간
- 노즐 무게: 380 kg
- 노즐 편향 각도: 모든 방향으로 16도
- 노즐 편향 속도: 초당 60도

레이더: N036 AFAR/AESA
- 주파수대역: X밴드
- 직경: 0.9m X 0.7m
- 동시추적교전 능력: 32개의 목표를 동시 추적, 그중 8개와 동시 교전
- 탐지거리: RCS 2㎡급 목표를 400km에서 탐지
- 탐지각도: 수평 +/-70°, 수직 +90/-50°
- 출력: 평균 4,000 W, 최대 15 kW
- 무게: 65~80 kg (143~176 lb)

 

 

 

4 한국의 FX 사업

중국 J-20이 언론을 타면서, 각종 매체뿐만 아니라, 한때 밀덕계에서도 관심에서 소리소문없이 멀어져 있었으나 한국의 3차 FX 사업 등으로 다시금 밀덕들의 관심 한가운데에 우뚝 섰다.


러시아 정부는 한국 정부에 PAK-FA의 수출을 제안하여 11년 7월 한국의 3차 FX 사업에 후보로 선택되었다.

항공전 갤러리에서는 워낙 새끈하게 잘빠진 외향으로 인해 PAK-FA를 지지하는 갤러들이 많다. 심지어 이성으로는 F-35나 F-15SE지만 감성으로는 PAK-FA라고 외치는 사람이 많다. 3

 

차기 FX 사업에 PAK-FA가 들러리 역할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개발 기간이 늦어지는 것과 생소한 러시아제 무기라는 둘째치더라도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텔스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

하지만 2012년 1월 30일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정부에 승인신청조차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사실상 3차 FX 사업과는 인연이 없게 되었다.


(글출처 http://mirror.enha.kr/wiki/PAK-FA 엔하위키 미러)

 

 

 

 

 

 

출처      http://blog.yahoo.com/_BI4HZVADSU6BCR56RCSMXLS654/articles/88815

출처 : BOB&밀리터리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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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과 러시아 이외 국가의 닮은꼴 제품들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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