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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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부 : 영업직]

 

1. 담당 업무 : 필드영업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등 유통업체 상대 영업)

 

2. 경 력 : 5년이상

 

3. 성별 및 연령 : 남자 / 35~43세까지

 

4. 학 력 : 초대졸이상

 

5. 근무처서울 양재동 AT센터 서울사무소

 

6. 연 봉 : 경력별 협의(4천만 ~ 6천만)

 

7. 우 대 : 기존 거래처 가지신분 (홈플러스, 이마트등 유통업체)

 

** 지원의사 있으신 분 이력서 보내실 곳 : srkang@bekz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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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덜갈은메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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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ㅠㅠ.sw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부모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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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먹었다던 씨앗호떡까지 없는게 없는 대구 서문시장..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여행기를 쓰는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은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쓸때가 있는데 그때쯤이면 꼬르륵~~ 배가 심하게 고플때가 있다..

더군다나 여행길에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사진을 정리할때는 더 심하게 요동

치는데 그럴때마다 근처 야식집을 찾아가 우동한그릇 뚝딱~ 먹고 들어와

글을 쓰거나 포만감으로 바로 잠이 들곤했는데..^^  여행을 그렇게 다니면서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새벽에 일어나서 글쓰는 버릇때문에 생겨난건 아닐까 싶다.

이러다가 더욱더 살이쪄서 돼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쓰는 시간대를

오후로 옮겨보고 싶지만 오후에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없으니..ㅎㅎ

배고픈거 감수하고 고픈배 쓰다듬으면서 여행기를 쓸수밖에...

이번 대구여행에는 아주 특별한 시장구경을 했는데 돌아서는곳마다

먹을거리로 가득 가득 풍겨오는 음식들이 나를 유혹했었다..ㅎㅎ

 

 

서문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간판과 아무렇게나 놓여져 보이는 자판들은

그들만의 자리에서 보이지않게 짜여진 규칙에 맞게 움직이고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져있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있는 삼남제일의 큰시장 서문시장이라고 했다..

시장 규모를 볼라치면 제1지구 포목점을 시작으로 제 5지구 그릇상가까지 고루 갖춰져있으며

지하에는 그릇이나 도자기셋트를 1층에서 3층까지는 아이들부터 어른옷까지 취급하는 동산상가와

건어물에서 부터 시작해서 호두,잣까지 마른물건만 파는 건해산물상가까지.. 하루에도

다 돌아볼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서문시장이였고 마음놓고 쉴쉬있는 휴게실과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방 그리고 인터넷도 무료로 쓸수있는 인터넷방까지

서문시장에는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손님들 그리고 주변상인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현종 10년대부터 전국 3대 장터의 하나로 대구 경제의 큰축이 되어온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사람뿐 아니라

외지사람들이 대구에 오면 한번씩은 꼭 거쳐가는곳.. 참새방앗간이라고 표현하고싶다..

 

 

 

 

어묵집 국수집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떡볶기를 파는 집까지 이곳에 와서는 두눈을

꼭 감고 다녀야할정도로 먹거리가 풍성했었고 편안하게 앉아 순대한접시에 어묵 한꼬치

먹고 싶은거 꾹~ 참아야만 했었다..ㅡㅡ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파는

모든 음식들은 한가지씩 다 맛보고 말테얏..^^

 

 

부산에만 있는줄 알았던 1박2일 승기표 씨앗호떡이 이곳에서도 파고 있었다

산으로 막혀있어서 바람한점없었던 짐통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불옆에서 호떡을 열심히

굽는 잘생긴 사장님께 사진찍어도 되냐구 물어봤더니 사진찍어도 된다고 하신다..

역시 잘생긴 사람은 마음씀씀이도 넓고 멋지다... ^^ 바라미는 잘생긴 사람 넘 좋아해..

 

 

 

돌돌 말아놓은 한복지 색깔이 참 이뻤고 곱게 한복을 입었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던 전통의상 한복... 음....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일주일에 한번은 한복을 입는 날을 정해서 전국민들이 똑같은날에 한복을 입고 일상 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시행하게된다고 해도 문제점은 있겠지..^^

 

 

 

 

 

 

 

유독 동그란눈을 가진 한녀석만 이뻐하니 다른 녀석이 자꾸 못살게한다..

이날 시장을 둘러본 시간은 점심시간 전 이였고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뜨겁게 느꼈졌다

 

사람사는 냄새가 풍겨져나오는 서문시장에서 대구가 유독더운이유를 이제야알거같다..^^

경상도의 무뚝뚝하지만 뚝빼기처럼 따뜻한 인정이 베어져 나오며 푸근한 인심이

아직까지도 살아있는곳 대구 서문시장이였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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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람이 불 때 양은 냄비에 도루묵 몇 마리 넣어 끓인 도루묵 매운탕은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미(珍味) 중 하나다.
일반인에게 생소한 도루묵은 수심 200~400m의 모래가 섞인 뻘 바닥에 주로 서식하는 어류로 주로 겨울철 동해와 남해안 일대에서

많이 잡힌다.

 

 
도루묵이란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說)이 있는데, 잘 알려진 이야기는 이렇다.
조선시대 피란길에 오른 선조 임금이 '묵'이란 생선을 먹고 그 맛에 감탄해 '은어'로 부르도록 했다.
이후 대궐로 돌아온 선조가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먹었는데 예전 맛이 나지 않자 "이름을 도로(다시) 묵으로 바꾸라"고 해서

도루묵이 됐다는 것.

 


도루묵은 비늘이 없고 찌개는 물론 굽거나 찔 때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몸집이 더 크고 맛도 좋다.
특히 산란철인 11~12월에는 암컷의 뱃속에 품어져 있던 알이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도루묵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불포화지방이 포함돼 있어 성장기 어린이 두뇌 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신선한 도루묵은 몸통을 손으로 눌렀을 때 탄력이 좋고 은빛 색깔이 선명하다.
또 눈빛이 또렷하고 아가미나 꼬리 쪽이 깨끗한 것이 맛이 좋고 신선하다.

 


도루묵은 비린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내장을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조리하는 게 보통이다.
대개 찌개나 조림으로 조리해 먹고 연탄불에 구워 먹는 것도 별미다.
도루묵은 백화점이나 할인점, 재래시장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101210)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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