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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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과학기지가 들어선 눈과 얼음의 남극대륙.

미국인 데븐 스트로스(Deven Stross)는 남극 하이킹을 좋아한다.

그는 미국 오리건주 유진(Eugene)에서 출생하여 포틀랜드에서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이다.


개재 사진들은 데븐 스트로스가 남극에 머물르는 동안 촬영한 아름다운 장면들이다.



눈 사막


Erebus 산 (남극의 활화산)


얼어붙은 중장비들


Cape Evans기지...멀리 Erebus화산이 보인다.


미국의 맥머드 관측기지(McMurdo Station)


쇄빙선


아이스버그


지형학적 남극점 표시(Geographic South pole)

남극점의 얼음은 매년 서쪽으로 10m가량 움직이는 관계로 여름에 극점을 새로 표시한다.


세레모니용 남극점 표시(Ceremonial Bowl South pole)

남극조약의 가맹 12개 국기가 기둥 주위에 꽂혀있으며 이곳은 사진 촬영의 명소이다.


거대한 아이스버그



환일현상 (Parhelion 무리해)



특이한 구름


남극의 여명(일출)




남극의 일몰


남극의 밤 하늘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특별한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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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감동자료 더 보기-대인 따라오시오! <클릭!>

출처 : 열린큐티365
글쓴이 : 고로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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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연봉 설산 트레킹

 

안나푸르나는 히말라야 연봉의 설산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안나푸르나 지역은 롯지의 설비도 좋아 쾌적하게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안나푸르나는 푼힐전망대 코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코스 등으로 일정이 만들어진다.

 

즉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 7박8일 일정,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7박8일 일정,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 + 베이스캠프 10박11일 일정,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14박15일 일정 등으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올 수 있다.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히말라야 대 파노라마는 네팔을 여행하는 모든 트레커들이 꿈꾸는 장관입니다. 히말라야 최고의 전망대인 푼힐전망대(3,200m)에서 안나푸르나(8,091m), 다울라기리(8,201m), 마차푸차레(6,993m) 등 히말라야의 일출과 함께 하얀 고산연봉을 180도 감상할 수 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360도 펼쳐진 히말라야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ABC(4,130m)에서m 안나푸르나(8,091m), 마차푸차레(6,993m), 히운출리(6,441m)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히말라야를 감상 할 수 있다.

 

안나푸르나 지역의 트레킹 적기는 푼힐코스(9월~4월), 베이스캠프(9월~1월, 3월 중순~4월), 어라운드(9월~12월, 3월~4월) 이다. 병풍처럼 펼쳐진 베이스캠프에서 크리스털처럼 빛나는 안나푸르나 연봉을 보고 온다면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는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산악투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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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안나푸르나(해발 8091m)에 오르며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모두 등반한 오은선(44·블랙야크)

대장이 11일 귀국했다.
오 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몇몇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이탈리아의 유명 등반가 한스 카머란드로부터 '물량 위주의 상업주의 등반'이라는 비판을 받은 데 대해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주말 네팔 카트만두에서 만난 라인홀트 메스너(1986년 세계 최초로 14좌를 완등한 이탈리아 등반가)와의

대화를 공개했다.


 

오 대장은 "카머란드는 제가 (과거에) 산소를 사용하고, 헬기로 각 산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고, 셰르파와 함께

등정한 것을 문제 삼았다"며 "하지만 메스너는 '(그런 것은) 등반가 개인의 선택이지 논란의 대상이 안 된다'고 했고,

저도 같은 생각"이라고 했다.
메스너는 "8000m 이상의 산을 오르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한 행위이기 때문에 산소나 헬기 사용은 경제적 여건과

개인의 선택"이라며 오 대장을 지지했다고 한다.

 


오 대장은 14좌 완등 경쟁자였던 스페인의 여성 산악인 에두르네 파사반(36)이 '오은선이 칸첸중가에 제대로 등정했는지

의심스럽다'고 이의를 제기한 데 대해서도 "칸첸중가(해발 8586m)의 8450m 부근에 손톱바위라는 포인트가 있다.
메스너에게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했다.
메스너도 '당신이 올라간 게 맞다'고 인정했다"고 말했다.
오 대장은 히말라야 등정 기록·인증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홀리 여사와도 두 번 인터뷰하며 영상 자료를 제시해

칸첸중가 등정을 둘러싼 일부의 의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14좌 완등 기록과 유명세에 집착하지 않았는가'라는 질문에 오 대장은 "최근 독일 슈피겔지 기자와 인터뷰하면서도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는 극찬을 받았다"며 "우리나라에서 이런 비판이 나와 혼란스럽다"고 했다. (100511)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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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캠프를 출발할 때 오은선 대장의 배낭 무게는 10~12㎏가량 되지만 캠프를 지나며 무게를 줄여간다.

                                   정상에 오른 순간 오 대장의 배낭은 예비용 장갑과 양말, 고글, 물통 등을 포함해 3㎏를 넘지 않는다. / KBS 제공

 

 

 

세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44·블랙야크)은 평소 "최고의 등반은 살아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산(下山)은 이미 목표를 이룬 뒤의 과정이지만, 고산 등반가들에겐 또 하나의 벽이다.
오 대장은 28일 오후 안나푸르나 캠프4(7200m)에서 출발해 베이스캠프(4200m)로 향했다.

 

산을 내려올 때 걸리는 시간은 올라갈 때의 1/3 정도라는 것이 산악계의 정설이다.
산을 오를 때는 고소 적응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하지만 하산 때는 산소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는 하산 때 더 많이 생긴다.
2000년 아시아 최초로 14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씨는 "등반 사고의 60~70%가 산을 내려갈 때 발생한다.
정상을 앞두고 없던 힘까지 쥐어짰던 '정상 약발'이 그리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라며 "내려올 땐 무의식 상태에서 발이 끌려가기 때문에 미끄러지기 쉽다"고 말했다.
오 대장과 14좌 완등을 놓고 경쟁했던 고미영씨도 2009년 낭가파르밧에 오른 뒤 내려오다 실족해 숨을 거뒀다.

 
28일 오은선 대장에게 구조를 요청했던 스페인 원정대처럼 탈진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지에선 지폐 한 장도 천근 같다"고 하는 등반가들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물을 최소한으로 가져가는데,

정상에 오를 때까지 이를 모두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 정작 내려갈 때 탈수현상에 시달린다.
평지에 비해 3~4배나 강렬한 자외선도 등반가의 혼을 빼놓는다.


최소한의 물과 식량이 있는 캠프4에만 가도 큰 고비는 넘긴 셈이다.
내려갈수록 형편은 나아진다.
요리사가 있는 캠프1은 대원들 사이에선 '호텔'로 통한다.
후원사 블랙야크 관계자는 "오 대장이 지난 24일 정상 도전에 실패하고 나서 캠프1로 다시 내려왔을 때 베이스캠프에서 공수된 순대를 먹고

다시 기운을 차렸다"고 말했다.

 

산을 내려온다고 해서 끝난 것은 아니다.
히말라야 등정에 대한 국제적 공인절차는 따로 없다.
대신 통상적으로 히말라야 고봉을 보유한 네팔과 파키스탄 관광성의 인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정상에서 셰르파의 도움을 받아 주변 산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다.
오은선의 경쟁자였던 에드루네 파사반(스페인)이 의혹을 제기하는 부분도 지난해 5월 오 대장이 칸첸중가에서 찍은 사진이

산 정상이 아닌 다른 곳이라는 점이다.


오 대장은 14좌 완등 인정과 관련해 다음 달 초 엘리자베스 홀리(86)와 인터뷰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 주재기자로 1960년부터 네팔에서 활동한 홀리는 50년간 히말라야를 등정한 등반대의 모든 기록을 정리한 '히말라야의 산 증인'이다.
권위자 홀리의 인터뷰 결과는 사실상 '세계 공식 인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00429)

출처 : ironcow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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