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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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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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Kenneth Lehr씨가 찍은 50년대 부산 길거리 풍경







한 처자는 서울따라쟁이 하이칼라패션이 보인다


1990년대 미국사탕이라 불렸던 젤리를 할머니가  소중하게 아끼시다가
손자 손녀 오면 하나씩 꺼내주던 어른들의 시대


부산 사는 게이들은 이거 본 뒤  창밖으로 부산시를 내다보면 감회가 새롭다


저게 겨우 60년전 이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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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관광 안내도를 보면 맑은 강물이 마을 주변을 휘감아 돌고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주시비를 지나치며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듭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습도가 높아 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산길에는 여름에 피는 하고초가 달콤한 꿀내음을 뱉으며 벌과 나비를 불러들인다.

 

송림지대 사이로 난 아름다운 오솔길이 발걸음을 재촉한다.

 

나중에 돌아갈 뿅뿅다리가 보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는 아름다운 정담을 나누며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한걸음 한걸음을 옮깁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초목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장안사 방향으로 향합니다.

  

원산성 과 장안사 갈림길에서 잠시 장안사를 들렸다 갑니다.

장안사는 불사 공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기와 불사를 받았으며,소망을 적은 기왓장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작고 소박한 저 소망들이 꼭 이루어졌었면 좋겠습니다.

 

원산성으로 오르는 길 좌측편으로 아름다운 회룡포가 보이는 회룡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자까지는 불과 10여M인데 아름다운 경관을 느끼고 돌아와 원산성 방향으로 향할것입니다.

 

회룡포 및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얘기를 설명하는 안내도

 

회룡대에서 내려다 보는 회룡포와 회룡마을 전경

 

내성천이 350도 가량을 휘감아 돌아가는 육지속의 섬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회룡대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에 자리합니다.

우리네 선조들의 멋과 낭만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원산성내의 봉수대

 

바닥에는 싱그러운 풀들이 시원함을 안겨주고

눈 높이에서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제2 전망대인 용포대까지 약 300여 미터를 다녀와 삼강 앞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용포대에서 바라보는 회룡마을은 또 다른 느낌을 안겨 줍니다.

 

지천으로 핀 엉컹퀴는 여러 세대를 보여 줍니다.

젊음을 자랑하는 보랏빛의 아름다운 꽃과 노년의 여유로움을 느끼게하는

흰색의 솜털같은 씨앗 덩어리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비탈길을 따라 적당히 가다보면 원산성이 나타납니다.

 

길섶에는 실풀들이 바랑결에 살랑거리는데

마치 귀여운 아가의 앙증맞은 손이 내 몸을 간지렵히는 느낌이랄까요?

즐거운 마음에 발걸음도 덩달아 가벼워집니다.

 

이제 잘 정비된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원산성 입니다.

 

 

원산성을 끼고 배골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연이어 같은 그룹의 산님들이 오름길 끝인 원산성에 도달하였습니다.

 

원산성은 토성이였나 봅니다.

푹신한 느낌의 흙길을 따라 배골로 향합니다.

 

산성 아래에는 기린초가 환하게 웃으며

치나쳐 가는 나그네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건넵니다.

 

성저마을과 배골 갈림길에서 배골로 향합니다.

 

원산성을 내려오면 바닥입니다.

여기에서 또다시 삼강앞봉으로 오름길입니다.

자그마한 산들을 여럿 산행하다보면 허다하게 나타나는 코스이니 묵묵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삼강 앞봉을 올라서면 회룡마을에도 모내기가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뿌린 씨앗이 가을이면 황금빛 들녘으로 보답하겠지요

 

나무의자봉으로 향하는 길에는 바람이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초목지대가 있어 상큼한 느낌을 가득 안고 갑니다.

 

이름모를 잡초들이 아름다운 화원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그 길 한가운데를 여유롭게 통과합니다.

 

나무 의자봉에서 한숨을 돌리며....

 

이제 산행 끝자락으로 흐르는가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적석봉을 향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힘을 냅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사림봉 갈림길.....

 

사림재에 도착하여 지나온 길을 더덤어 봅니다.

참으로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이제 내성천을 가로 지르는 철재 다리를 지납니다.

 

 

내성천을 건넌후 부더러운 백사장을 가로지르며.....

 

둑길에는 자두, 복숭아, 사과 , 배 등등 과실수로 터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성천 옆에 회룡포 입석이 떡하니 자리합니다.

 

저기 저다리가 뿅뿅다리인데 이름이 재미있다 생각하며 궁금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구멍이 뚫린 철재로 만든 소재인데

 뻥뻥 둟린 구멍때문에 뿅뿅다리란 이름이 붙었더군요.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ㅎ ㅎ ㅎ

주변의 여건과 잘 어울리는 섶다리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孝子청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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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스톤에서 올라오다가 Glacier NP. 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5번 하이웨이에서 90번 west 하이웨이를 택했다.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 일찌감치 보이는 마을에 숙소를 정하자싶어서

보이는 마을로 들어간 곳이 Deer lodge라는 이름의 마을이었다.

몬타나의 시골 마을치고는 큰편인 동네였는데

동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빨간 벽돌의 높은 성벽이 있는 성같은 집이 나왔다.

그렇게 밉게 생긴 건물ㅇ로 보이지 않아서

마침 담 아래에서 젊은 남자 둘과 집단농장(메노나이트) 모자를 쓴 꼬마남자아이가

복숭아,블루베리,beets, 꿀, 감자,.... 같은 농산물을 팔고 있길래

이 건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교도소라고 한다.

세상에나 동네 입구 다운타운 첫 시작이 교도소라니~~~

복숭아가 맛있어 보여서 얼마냐니까 한개에 50센트라고 한다.

10개를 샀는데 맛이 있어서 그날 4개를 먹고

나머지는 모텔방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잊어먹고 그냥 나와서 아깝다. 맛있었는데 ...

안내책자를 보니 그동네에 montana의 죄수를 보관하는 큰 교도소가 있는 동네인데

동네입구의 교도소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새 교도소는 좀 떨어진 들판에 있으며 죄수들이 그 지역의 넓은 들판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소도 기르고 한단다.

아침에 그 동네를 떠나오기전에 이왕 들른 곳이니 구경할것을 하고 가자 마음먹고

그 곳의 역사적인 장소라고 소개해놓은 목장을 찾아갔다.

어줍잖게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너무도 인상깊고 볼만한 곳이었다.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곳으로 기억해두고싶다.

Grant Kohrs Ranch라는 이름의 역사적인 곳을 정부에서 보존하기 위해 운영하는데

9시에 문을 열자마자 들어가니 1860년대 주인의 집과 물건을 잘 모셔놓고

집구경을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줄줄이로 대기해 있고

집안 가이드가 끝나면 $5불에 쌍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바깥 목장을 구경하는데

가이드가 따로 있다.

입장료도 공짜이고 가이드들이 모두 미국 가버먼트 공무원이란다.

 

카우보이들이 끓여먹었던 재래식 주전자로 끓인 커피도 마셔보고

 

 

 

 

 

 

 

 

 

 

 

 

 

 

 

 

 

 

 

 

출처 : RockyVillage
글쓴이 : wildro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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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비자들이 마트에서 사는 음식들은 다 한번쯤 씻겨서 출시된다고 생각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음식들은 대부분 산지의 더러움을 그대로 안고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데, 그 중엔 특별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이 있다.


달걀: 미국 내에서 일년간 유통되는 달걀 가운데 200만개 이상이 살모넬라 등에 감염된 '세균 달걀'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같은 달걀을 먹고 사망한 사람은 연간 300명, 통증을 느끼거나 몸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도 66만명에 달한다. 물론 비위생적인 달걀은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식중독을 피하기 위해서는 살균된 달걀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


복숭아: 예쁜 과일이지만,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복숭아를 손상없이 과일가게에 진열하기 위해 농약을 잔뜩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복숭아는 다른 과일보다 농약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므로  많게는 9가지 농약이 침투되어 있을 수 있다. 유기농 제품으로 고를 이유가 있는 과일이다.


시판 샐러드 믹스
(Pre-packaged salad mixes): 야채와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씻은 뒤 포장했다는 샐러드 믹스. 하지만, 실상은 그리 깨끗하지 못하다. 아직 병원체가 남아있을지 모르니 포장을 뜯고 바로 드레싱을 부어 먹는 것은 피할 것. 반드시 직접 헹군 다음 먹도록 한다.


멜론
: 미 FD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멜론의 3.5%에서 전염성이 높은 살모넬라균과 시겔라균이 검출됐다. 해외에서 수입된 멜론의 경우 7%가 두 가지 세균을 모두 함유하고 있었다. 멜론을 자르기 전, 설겆이용 비누와 따뜻한 물로 반드시 표면을 씻어내도록 하자.


(Scallions): 파 때문에 A형 간염, 크립토스포리듐과 같은 기생충, 살모넬라와 시겔라균 등에 감염될 수 있다. 파는 더러운 환경에서 재배되고 잘 씻지 않은 채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는 반드시 여러 번 씻어 균에 감염될 가능성을 낮추도록 하자.

이 외에도 닭고기, 쇠고기 간 것, 칠면조 고기, 생굴 등이 비위생적으로 식탁에 오르는 식품들 목록에 해당된다.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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