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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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양평은 그대로 특별한 매력이 있다

 

첫번째 한가하는 것

 

두번째 옛사랑이 떠오른다는 것

 

세번째 근처에 맛집 시장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것

 

넷째 시장에 가면 리얼 빈티지 옷들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P.S(추신):다섯번째 UTAH사진은 출장겸 여행간 동네친구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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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진 [스크랩]

그리고 겨울 사진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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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을 따라 올라가며 바라다 본 강가의 풍경


 청폄댕안쪽으로 우회전해서 북한강을 따라 올라가며 강가도 구경하고


도착한 펜션은 앞에서는 3층이고 뒤에서는 1층...아직 눈도 녹지않고 남아 있었다...


 회를 깔아 놓았던 무채에 매운탕 냄비를 얹었더니 무채가 눌러붙어 기이한 모양의 전위예술품이 되어버린...


 쇠고기 살치살을 구워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홍어무침도 맛있었고...



포항에서 올라 온 과메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선물받은 레드와인도 한병 싸들고 가서 나눠 마시고...


 복층 윗층에 누우니 하늘쪽으로 열린 창문으로는 새하얀 달이 보이고...

 방안 가득 퍼지는 오래된 친구들의 이가는 소리 & 몸부림 소리

그리고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새벽녘 잠이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내려다 본 주차장 풍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남이섬을 지나다 한장 찍어 주고


남이섬 선착장 풍경과 짚와이어 타워...


강건너에서 바라다 본 남이섬 끝쪽 풍경...


 

이제는 30년 지기인 대학시절 써클 친구들과...

펜션에서 회도 먹고 살치살 소고기도 구워먹고...

쇠주잔을 기울이며 옛날 이야기와 지금 이야기들을...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나눈 일박이일 즐건 시간이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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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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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호반의 도시 春川 으로

일박이일 워크샵 단합대회를 갔습니다....

 

오전 10시반쯤 33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다들 마감으로 피곤한지 별로 이야기도 안하고 

잠만 자면서 갔습니다....^^

 

 

 

 

깔끔한 숙소 내부와 창가로 공지천과 북한강과 중도가 보였습니다. 

 

 

 

교육을 받을 소양강 실 내부 전경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보트장이 있어서 웨이크드를 한번 타 보려고 갔더니 얼음물이어서 포기했습니다.

 

 

 

보트장 옆에 있는 골프 퍼팅연습장

 

 저녁때 바베큐 숯불구이와 부페를 먹을 천막동 과 하트모양 수영장 모습입니다 ^^

 

 겉보기와 달리 속은 아주 넓고 여러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회를 워낙 좋아해서 해산물 두판에 입가심으로 초밥과 육류 한판 도합 세판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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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장님! 넘 많이드시네요... 그거아시죠? 미운X 떡 하나 더주는거...ㅍㅎㅎ!

 

 

 

 

 

 

 

 

 

 

 

 

 

 

 

 

 

늘어진 이눔들이 상팔자입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하이마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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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악회” 44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 산 행 지 : 가평 호명산( 632.4m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청평리)

                     성북역에서 51Km(64분소요)

□ 산행일자 : 2010. 12. 26.(일) 오전 08: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성북역앞

□ 준비물 : [아이젠], 방한장갑, 생수, 방풍방한복, 여벌옷 / 회비: \25,000

□ 송년산행에는 회원들을 위한 여러가지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기대해도 좋음 

◇ 산 행 지 안 내

   ° 경기도 가평군 청평리에 있는 산으로 한북정맥상의 귀목봉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 끝자락,   

   청평댐 뒤쪽으로 솟아 있다.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가 많이 살아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남쪽 아래로 청평호반을 끼고 있고 서쪽으로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이 물로 에워싸인 듯하다. 산에 오르는 길은 몇 가지 있으나 잡목이 우거져

    있어 기존의 길로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호명리에서 시작하는 길과 청평역 뒤에 있는 안전유원지로 들어가 돌밭골에서 시작하는 길이 있다.

 

   °  정상에서의 조망은 시원스럽다. 남쪽으로는 청평댐을 건너 화야산의 뾰루봉이 지척에 보이고

    그 너머로 용문산이 펼쳐진다. 서북쪽으로는 깃대봉이 선명하고 축령산서리산 등 수동면의 산들이

    이어진다. 북쪽으로는 청우산대금산 매봉을 잇는 산줄기가 뚜렷하고 그 너머로 명지산과 화악산

    국망봉 등 경기도의 고봉들이 보인다. 조종천의 물줄기와 46번 경춘가도, 경춘선 기찻길로 지나

    가는 기차가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  하산길은 여러 갈래이다. 북쪽길을 택하면 계곡을 지나 대성사에 닿게 되고 동북쪽으로 길게

    이어진 주능선을 계속 걸어가면 호명저수지를 지나 호명계곡으로 내려오게 되는 가장 긴 코스가

    된다.

   °  청평역에서 호명산 정상까지 계속해 가파른 산길의 연속이다. 청평은 대성리, 강촌 등과 함께 경

    춘선상의 대표적인 유원지로 꼽는 곳이다.  북한강의 지류인 조종천을 끼고 있어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그 뒤로 병풍처럼 두른 산자락의 아늑한 느낌이 일품인 장소다. 이 청평 시가지 남동쪽을

    막고 서 있는 봉우리가 호명산(虎鳴山·632m)이다.

    전망대처럼 우뚝한 이 산은 탁월한 호반 조망으로 유명하다. 남쪽으로 청평호가 펼쳐지고 북동쪽

    산 위에는 인공호수인 호명호가 숨어 있다. 굽이치는 조종천의 아기자기함도 눈길을 끈다.

    물에 포위된 듯한 독특한 분위기의 산이다

☞ 산행코스 :  명지지맥(명지산~연인산~호명산~청평공고옆 청평호수)에 속하는 호명산 종주,

     또는 상천역까지 두코스로 산행하는 5-7시간 코스입니다.

      1코스 : 청평공고~호명산~호명호수~주발봉~빛고개 (6시간반)

      2코스 : 청평공고~호명산~호명호수~상천역(5시간)

      중식시간포함입니다.

 

 ☞ 산행시에는 조식으로 간편한 음식은 제공되며 중식은 산악회에서 가평 특별음식을 준비합니다.

     산행 하산시까지 주류는 제공하지 않으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진철수산악대장(중간), 이병훈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 2011. 01. 23(일) / 장소: 미정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회장. 박정열(☏010-6234-5704)

                                   2010. 12. 17.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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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사랑공장

 

                                          이수인

 

 

양수리 강기슭은 뜨겁다

물 두 줄기가 만나서 정사를 나누는 것 말고도

휘늘어진 수양버들의 간드러진 허리춤 말고도

사백 년 된 느티나무 벗겨진 알몸 말고도

너무나 많은 공장들이 들어차 있어서

한 바퀴를 돌다보면, 그 공장에서 내뿜는 열기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하늘 찌를 듯 우뚝 솟은 화려한 일회용 사랑공장들

도대체 생산품목이 무엇이기에

저리도 이력서나 신원조차도 기록하지 않고

눈 마주침 한 번 없는 면접으로 절대통과인가

사랑이란 이름으로 또 다른 사랑은 은폐하고

사랑공장에 함께 입사하는 남자와 여자들

입사와 퇴직이 똑같은 날짜인 그들

그러나 두 번 다시 같은 공장에 입사를 하지 않는다

가장 인기 높은 공장은, 풍광 좋은

오직 하늘과 강물만 알아야 하는

강 둑 가장자리에 위치한 은밀한 공장이다

 

그런데, 양수리 강의 정사는 얼마나 지순한가

수천 년이 흘러갔어도

오직 남한강과 북한강의 만남뿐이다 

 

 

우리시 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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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봉교시인의서재입니다
글쓴이 : 만주사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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