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태그의 글 목록 (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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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포 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관광 안내도를 보면 맑은 강물이 마을 주변을 휘감아 돌고 상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용주시비를 지나치며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듭니다.

비 예보가 있어서인지 습도가 높아 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산길에는 여름에 피는 하고초가 달콤한 꿀내음을 뱉으며 벌과 나비를 불러들인다.

 

송림지대 사이로 난 아름다운 오솔길이 발걸음을 재촉한다.

 

나중에 돌아갈 뿅뿅다리가 보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는 아름다운 정담을 나누며 힘든줄 모르고 즐겁게 한걸음 한걸음을 옮깁니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초목들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장안사 방향으로 향합니다.

  

원산성 과 장안사 갈림길에서 잠시 장안사를 들렸다 갑니다.

장안사는 불사 공사가 한창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기와 불사를 받았으며,소망을 적은 기왓장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작고 소박한 저 소망들이 꼭 이루어졌었면 좋겠습니다.

 

원산성으로 오르는 길 좌측편으로 아름다운 회룡포가 보이는 회룡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자까지는 불과 10여M인데 아름다운 경관을 느끼고 돌아와 원산성 방향으로 향할것입니다.

 

회룡포 및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얘기를 설명하는 안내도

 

회룡대에서 내려다 보는 회룡포와 회룡마을 전경

 

내성천이 350도 가량을 휘감아 돌아가는 육지속의 섬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회룡대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에 자리합니다.

우리네 선조들의 멋과 낭만을 짚어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원산성내의 봉수대

 

바닥에는 싱그러운 풀들이 시원함을 안겨주고

눈 높이에서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제2 전망대인 용포대까지 약 300여 미터를 다녀와 삼강 앞봉으로 향하였습니다.

 

용포대에서 바라보는 회룡마을은 또 다른 느낌을 안겨 줍니다.

 

지천으로 핀 엉컹퀴는 여러 세대를 보여 줍니다.

젊음을 자랑하는 보랏빛의 아름다운 꽃과 노년의 여유로움을 느끼게하는

흰색의 솜털같은 씨앗 덩어리가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비탈길을 따라 적당히 가다보면 원산성이 나타납니다.

 

길섶에는 실풀들이 바랑결에 살랑거리는데

마치 귀여운 아가의 앙증맞은 손이 내 몸을 간지렵히는 느낌이랄까요?

즐거운 마음에 발걸음도 덩달아 가벼워집니다.

 

이제 잘 정비된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원산성 입니다.

 

 

원산성을 끼고 배골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연이어 같은 그룹의 산님들이 오름길 끝인 원산성에 도달하였습니다.

 

원산성은 토성이였나 봅니다.

푹신한 느낌의 흙길을 따라 배골로 향합니다.

 

산성 아래에는 기린초가 환하게 웃으며

치나쳐 가는 나그네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건넵니다.

 

성저마을과 배골 갈림길에서 배골로 향합니다.

 

원산성을 내려오면 바닥입니다.

여기에서 또다시 삼강앞봉으로 오름길입니다.

자그마한 산들을 여럿 산행하다보면 허다하게 나타나는 코스이니 묵묵히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삼강 앞봉을 올라서면 회룡마을에도 모내기가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지금 뿌린 씨앗이 가을이면 황금빛 들녘으로 보답하겠지요

 

나무의자봉으로 향하는 길에는 바람이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초목지대가 있어 상큼한 느낌을 가득 안고 갑니다.

 

이름모를 잡초들이 아름다운 화원 못지않게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그 길 한가운데를 여유롭게 통과합니다.

 

나무 의자봉에서 한숨을 돌리며....

 

이제 산행 끝자락으로 흐르는가봅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적석봉을 향하여 마음을 가다듬고 힘을 냅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사림봉 갈림길.....

 

사림재에 도착하여 지나온 길을 더덤어 봅니다.

참으로 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이제 내성천을 가로 지르는 철재 다리를 지납니다.

 

 

내성천을 건넌후 부더러운 백사장을 가로지르며.....

 

둑길에는 자두, 복숭아, 사과 , 배 등등 과실수로 터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성천 옆에 회룡포 입석이 떡하니 자리합니다.

 

저기 저다리가 뿅뿅다리인데 이름이 재미있다 생각하며 궁금하였습니다.

알고보니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구멍이 뚫린 철재로 만든 소재인데

 뻥뻥 둟린 구멍때문에 뿅뿅다리란 이름이 붙었더군요.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ㅎ ㅎ ㅎ

주변의 여건과 잘 어울리는 섶다리는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孝子청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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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사진 찍기 위해서는>

 

 

 

                                                             *** 친구 소개팅을 시켜 줬는 데    

 

 

 


 
 
사람 얼굴보고
이쁘면 사과
못생겼으면 포도 라고 바로 문자보내라고 했음
몇분후..


답장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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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봉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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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Banana)의 효능

(Do you like bananas?)

City College of New York(CCNY)의 한 교수는  그의 생리적 심리학 강의 시간에
Banana에 관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는 두뇌에 대한 banana의 효능을 말하면서  “Banana를 먹자”라는 표현을 한다.

 
다음을 읽어보시라!

Banana를 절대로 당신의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라!!!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이것을 읽은 후에 그대는 결코 banana를 전과  같이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Banana는 3가지 자연 당(sugars)을  함유하고 있다.

즉, 자당(sucrose), 과당(fructose) 및 포도당(glucose)이 섬유질과 결합되어 있다.

Banana는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며, 상당한 energy를 증대시킨다.

단 2개의 banana는 90분간의 정력적인 작업점검을 위해 충분한 energy를 제공한다고, 연구결과가 입증하고 있다.
 

Banana가 세계적인 뛰어난 운동선수들에게 첫째 가는 과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energy가 우리들의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banana의 유일한 방도는 아니다.

 Banana는 또한 상당수의 질병이나 심신상태를 이겨내거나 혹은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우리들의 일상 식사에 겯드려 먹어야 할 것이다.
 

1). Depression (우울증, 의기소침):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해서 MIND에서  시행한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이 Banana를 먹은 후에는 더 좋은 기분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것은 생체가, Banana가 함유하고 있는 일종의 단백질인 tryptophan을 serotonin으로 개변시킴으로써 당사자를 편안하게 하고 양호한 기분을 증진시켜, 대체로 더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PMS (premenstrual syndrome; 월경전 증후군):

 

 

Pill(환약)은 잊어버리고 banana를 먹어라. Banana는 혈당(blood glucose) 수준을 조졸하는   vitamin B6를 함유하고 있어 그대의 기분상태에 영향을 줄 것이다.

 
3). Anemia (빈혈):
  

Banana는 철분(iron)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중의 hemoglobin (Hb)의 생산을 자극한다. 따라서 빈혈상태를 돕는다.
 

4). Blood Pressure (혈압):  

이 독특한 열대과실인 banana에는 potassium(K)량이 매우 높으나, 염분(Na)은 오히려 낮으므로, 높은 혈압을 완전하게 이겨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US FDA는 혈압 및 뇌졸중(strokes)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banana의 능력을 공적으로  주장하기 위하여 banana 산업을 허용하였다.

 
5). Brain Power (뇌의 능력):
  

영국의 Twickenham school(Middlesex소재)의  200명의 학생들은 그들의 brain power를 증가시키기 위해 아침식사, 간식 및 점심에 banana를 먹게 함으로써 금년도 시험에 도움을   받았다.

연구결과는, potassium이 많이 들어있는 과실은  학생들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므로써 공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6). Constipation (변비):  

식사에, 섬유질이 많은 banana를 포함시키면  정상적인 장운동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하제(laxatives)에 의지하는 일 없이 변비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7). Hangovers (숙취):  

숙취를 치료하는 기징 신속한 방도의 한가지는  꿀을 첨가하여 banana milkshake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Banana는 꿀의 도움으로 위를 진정시키며, milk가 위를 달래고 전신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안 감소된 혈당수준을 회복시킨다.

 
8). Heartburn (가슴앓이):

Banana는 생체에서 자연적인 항산효과를 지닌다. 그러므로 만약 그대가 가슴앓이로 고생한다면 진정에 도움이 되게끔 banana를 먹어보아라.


9). Morning Sickness (입덧; 아침구토증)

정상적인 식사 중간에 snack으로 banana를 먹는 것은 혈당수준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입덧을 피하게 한다.
 

10). Mosquito Bites (모기 물림):  

곤충에 물린데 바르는 cream을 찾기 전에 banana껍질의 안쪽을 물린 부위에 문질러보라!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이 부어오르는 것과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놀랄만큼 성공적임을
알게 될 것이다.


11). Nerves (신경
):

Banana는 B군 vitamin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신경계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12). Overweight & Pressure at Work (과체중과 일에 대한 압박):  

Austria에 소재하는 심리학연구소에서의 연구는,  일에 대한 압박이 chocolate나 chips (잘게 썬 감자튀김 등)과 같은 위안식품을 탐식헤게 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5,000명의 병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지나치게 비만한 사람들은 긴장을 요하는 직업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허둥대는 식품의 욕구를 피하기 위해 우리들은,

혈당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고져 매 2시간마다 고도의 탄수화물 식품을 간식함으로써
혈당수준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그 보고서는 단정하였다.


13). Ulcers (괴양):  

Banana는 그것의 연한 구조(짜임새)와 부드러움 때문에 장관 장애에 대한 식이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과도한 기록자 case에서 고민없이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생과실이다.

그것은 또한 과산성을 중화시키고 위표면(점막)을  coating함으로써 자극(통증)을 감소시킨다.
 

14. Temperature control (체온조절):  

여러 다른 문화권은, banana가 임신부들의 신체적  및 정서적 체온 양쪽을 더 낮출 수 있는 ‘시원하게 하는’ 과실로 보고 있다. 예컨대, Thailand에서는 임신부들이 그들의 아기가 선선한 체온에서 분만되도록 banana를 섭취한다고  한다.
  

15. 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 계절성 정서장애):  

Banana는 자연적인 분위기 촉진제인 tryptophan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SAD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16. Smoking & Tobacco Use (흡연 및 담배사용):

 
Banana는 또한 금연하고져 하는 사람들을 돕는다. Banana는 B6, B12 vitamin을 함유하며, 아울러potassium(K) 및 magnesium(Mg)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nicotine퇴출의 영향으로 부터의 생체회복에 도움을 준다.
 

17. Stress (스트레스):  

Potassium은 활성 무기물(vital mineral)로서,  심박동, 뇌로의 산소(O2) 공급 및 생체의 수분평형을 조절한다. 우리들이 stress를 받았을 때 우리들의 대사 비율은 상승하며, 따라서 우리들의 potassium 수준을 감소시킨다. 이 상태는 높은potassium 함유 banana snack의 도움으로 다시 평형을 되찾을 수 있다.
 

18. Strokes (뇌졸중
; 발작):  

'The New England Jour. of Medicine" 의 연구논문에 의하면, 정상적인 식사의 일부로서 banana를 섭취하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위험율을 40%나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19. Warts (사마귀):  

신란하게 논의되는 이들 교체요법은, 만약 그대가  사마귀를  때어버리고져 한다면, banana깝질의 일부분을 때어내어 껍질표면을 밖으로 하여 사마귀위에 놓는다.

 Plaster나 외과용 tape로 그것을 조심스럽게 고정시킨다.

 
이상과 같이, banana는 참으로 여러 가지 병증에  대한 자연적인 약물이다.

그것을 사과 한 개와 비교할 때, 단백질에서 4배,  탄수화물에서 2배, 인(P)에서 3배,

vitamin A와 철분에서 5배, 그리고 기타 vitamin과 mineral에서  2배이다.

그것은 또한 potassium(K)이 풍부하며, 주변의 가장 가치있는 식품중의 한가지 이다.

그러므로, “Banana 하루 한 개는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잘 알려진 명언처럼 생각을 바꿀 때가 된 것이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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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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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0 - 러시아풍 요리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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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0 - 러시아풍 요리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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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후드 - Robin Hood 2010作 +2 정식예고편


드라마,액션

극장 개봉일 2010년 5월 14일 (미국)

 

 

 

 

 

 

감독
Ridley Scott

 


출연
 Russell Crowe ...  Robin Hood
 Cate Blanchett ...  Maid Marian
 Mark Strong ...  Sir Godfrey
 Matthew Macfadyen ...  Sheriff of Nottingham
 Kevin Durand ...  Little John
 Danny Huston ...  King Richard
 William Hurt ...  William Marshall
 Max von Sydow ...  ---- 
 Scott Grimes ...  Will Scarlet
 Oscar Isaac ...  Prince John
 Eileen Atkins ...  Eleanor of Aquitaine
 Lea Seydoux ...  Princess Isabella
 Bronson Webb ...  Jimoen
 Robert Pugh ...  Baron Baldwin
 Alan Doyle ...  Allan A'Dayle
 Jamie Clark ...  Palace Guard
 Joe Golby ...  Archer
 Jessica Raine ...  Isabel of Gloucester
 Lyia Terki ...  Gypsy
 John Atterbury ...  Chancellor
 James Fiddy ...  Nobleman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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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Calla Lillies in Blue Vase

oil on linen

38 x 48 inches

 

 

Pear in Glass

oil on linen

20 x 20 inches

 

 

 

Pear in Glass (blue ball)

oil on linen

22 x 28 inches

 

 

 

Three Green Pears

oil on linen

12 x 21 inches

 

 

 

 

Apple

oil on linen

12 x 13 inches

 

 

Single Red Pear

oil on linen

14 x 14 inches

 

 

 

Red Ball #2

oil on linen

50 x 48 inches

 

Looking back at my days as an undergraduate studying drawing and painting in the early 1980s, I’m struck by the fact that there were so many contradictions in what I learned. Most of my instructors came of age in the ‘50s with both feet planted firmly in the school of Abstract Expression!!!ism. The surface of the work was the only true reality, and any attempt at narrative or depiction seemed a hopelessly outmoded form of expression!!!. Yet concurrently, I was drawing from the figure nearly every day, attempting to master the very tradition they had forsworn. If this curriculum confused many students, I was certainly one of the bewildered. That mixed message I received always disturbed me, and all my work since then has been an attempt at reconciling two opposing philosophies.

I found what I hoped to be an answer many years ago with pure light. It lent itself readily to abstraction, yet allowed me to explore the realism with which I was always so comfortable. So I painted pure sunlight, at first streaming into my apartment, creating arbitrary geometric forms that I could render within a very naturalistic framework. I loved the play of realism versus abstraction within the same painting, for it allowed me a foot in both art historical camps. Soon objects began to creep into my empty room compositions. I reveled in depicting their textures and surfaces with oil paint, as much as any student of the still life. But I always tried to follow a self-imposed rule: would it make for an interesting abstraction if devoid of anything recognizable?

Despite any progress I felt I was making, there was an element lacking, and that element was a human one. I avoided painting the figure for what seemed a mountain of art history that stood in my way. “What more could I add to this?” I thought. But my work always contained, at its core, the idea of the transitory. What could be more fleeting than the lowering rays of the sun, a blossoming flower, or ripening fruit? It took me many years to grasp the simple fact that we, as human beings, are no different. Our time is so short, especially when viewed against the wide backdrop of history. Yet there is a spirit that animates us, just as real but intangible as sunlight itself. Accepting this has led me back to the figure.

My work still contains contradictions: a love of illusion and rendered textures that could easily be an end in and of itself. By this fact, my work may be considered sensual, but is equally concerned with matters of the spirit. It may be highly realistic, but realism for its own sake was never my goal. That sense of contradiction that was awakened in me as a student has never left. If anything, I’ve become more uncomfortably aware of the opposite poles that co-exist in all of us: the tactile and spiritual, sacred and profane, light and dark, the transitory and timeless. In that sense, my instructors succeeded.

Michael Zigmond - 2006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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