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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면 보약~~!!!   잘못 사용하면 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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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주 담그는 법  :  자료를 옮긴글입니다 

  

■. 살구술 담그는 법

 

식물이름: 살구나무.

산 지: 전국각지에 재배 또는 정원의 관상수.

이용부위: 열매(과실), 씨앗, 행인.

채취시기: 여름.

유효성분: 아미그달린, 지방유, 당질 등.

살구술 효 능: 기관지, 해소천식, 폐결핵 등.

출 처: 경남, 전남지역의 민간요법.



 

살구술 담그는 법

 

살구술 담그는 법은 살구열매를 익기 전에 따다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되면 독이나 항아리에 담고 독한 술을

재료량의 2--3배 정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나 지하실에 보존하는데 2--3개월 후부터 마실 수 있다. 

기호에 따라서 당분을 가미하여 마시기도 하며, 다른 술과 혼합하여(칵테일) 마실 수도 있다.

 


 

또다른 살구술 담그는 법은 살구의 씨앗인 행인으로 담는 방법도 있는데 겉껍질을 까고

속알갱이의 뾰족한 것을 제거한 후에 술에 담는다.  

 

재료량의 2--3배 정도 독한 술(고량주)을 붓고 밀봉하여

지하실이나 냉암소에 보존하는데 2--3개월 정도면 마실 수 있고 완숙되려면 3--4개월 걸린다. 

먹을 때는 씨앗을 건져 건조시킨 다음 가루로 하여 행인술과 함께 먹는다.  

술 1잔에 씨앗가루낸 것 작은 수저로 1개씩 먹는다.



 

살구술 효능


살구술 효능은 폐에 이상이 생겼거나 기관지, 해소천식에 아주 잘 듣는다고 한다. 

살구술 효능은 기관지, 해소천식, 가래가 목을 막아 갑갑할 때 마시면 신효하고

가슴이 결리고 뜨끔거릴 때에 아주 훌륭한 술이다.



 

후기 소감 : 담근술 효능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내용 자료 출처 : 동의보감 블로그
글 올린이 : 벌교땅골로  l  작성자 : 타닐츨가


출처 : 벌교 땅골로~!
글쓴이 : 타닐츨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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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시중에서 6천~8천원함.그러나 보통은 실망함

-집에서 마트 냉면사리나 라면을 사다가

-사리만 라면끓이는식으로 끓여 건저내 얼음물에 헹군다음

-마트에서 초고추장.오이등을 사서

-계란도 삶아 식당처럼 얹어놓고

-그냥 비벼먹으면 훌륭한 비빔냉면과 동일한 맛을 봄

-이때 기호에따라 계란을 더넣든지 참기름.설탕.겨자.얼음등을 가감하면됨

-고기좋아하는분은 사다가 구워 로스해서 넣거나 햄을 넣으면 더 미침

-식당냉면은 양이 적어 불만인데 집에서는 얼마든지 포식할수있음 ㅋㅋ

냉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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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번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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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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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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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찐빵에 대하여 / 송찬호



설레는 마음으로 늦은 저녁 당신과 마주 앉았지요
진열장 유리 밖에서 처음 춤추는 당신을 보았을 때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당신의 춤은 참 보기 아름다웠습니다
설탕처럼 반짝이는 불빛 아래 둘러선 사람들은 듬뿍 동전을 던졌구요
난 그런 당신을 사모했습니다 내 발걸음은 늘 당신의
거리를 향했습니다만, 내겐 눈길도 주지 않고 포근한 그릇에
파묻혀 당신은 늘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했어요
짐작건대 거리 맞은편 진열장 속 그 행복이란 보석을
생각하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오늘 가까이서 당신을 보니
퉁퉁 부어오른 당신의 발, 부어오른 당신의 얼굴,
오오 당신은 부푼 것이 아니라
부르튼 거군요 춤을 추다 지쳐 그대로 주저앉아 빵이 된 거군요

 

 

 

 

 

 

출처 : 淸韻詩堂, 시인을 찾아서
글쓴이 : 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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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예방하는 마술, 무가 약이다.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무요리로 건강을 지키자.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당뇨병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Part1. 일품 무요리

술안주로도, 훌륭한 저녁식사 메인 반찬으로도 좋은 무로 만든 일품요리 두 가지.


무 오징어 무침

재료

무 200g, 오징어 1/2마리, 당근 50g, 오이 1/2개, 양파 1/3개, 고추 1개,

대파 1/3대, 무침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길이로 4cm, 와 1cm크기의 납작하게 썬 다음, 미리 식초, 설탕,

소금에 새콤하게 절여 놓는다.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꼭 짠다.

2 당근과 오이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양파가 절여 지면 냉수에 한반 씻어 물기를 꼭 짠다.

3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매운 파 향을 제거 한다.

고추는 어슷 썰어 씨는 대강 털어 낸다.

4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오징어는 먹통과 내장을 데어 낸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긴다. 오징어의 안쪽 부분에 칼집을 살짝 넣고, 무와 비슷한 크기가 되도록 썬다.

5 냄비에 소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③의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다.

오징어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오래 익히지 않는다.

6 볼에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무와 데친 오징어 오이, 당근 등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무친 무와 오징어는 그릇에 담고 ③의 대파 채를 올려낸다.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무 차돌박이 찜

재료

무 200g,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3개, 오이 1/2개, 밤 1개,

차돌박이 100g, 은행 3-4개, 잣 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 2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생강즙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사방 2cm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씻은 후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양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차돌박이는 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무는 볶다가 양송이 버섯과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5 오이, 밤, 대추로 팬에 기름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양념장으로 버무려 담고 새송이 버섯을 보기 좋게 담은 후 두껑을 덮고,

열이 오른 찜통에 살짝 쪄 쪄낸다.

7 완성 되면 잣가루를 골고루 뿌려 낸다.

 

 



Part 2. 매일 먹는 무 반찬

무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당뇨병 예방에 좋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무 바지락 나물

재료


무 1/2개, 바지락 100g, 참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5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이로 얇게 설어 0.5cm 굵기로

곱게 채썬다. 무는 세로로 채썰어야 씹는 맛이 좋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해감을 뺀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바지락을 넣고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볶는다.

처음에는 센불로 볶다가 약한 불에서 두껑 덮어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볶게 되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살살 볶아주고,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무 왁저지

재료

무 200g, 마른 새우 30g, 붉은고추 1개, 실파 3-4대.

양념장(생강 1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미료술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썰어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썬다음,

사방 3-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 다음 모서리 부분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2 마른 새우는 머리와 다리를 떼어내고 마른 행주로 닦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이때, 충분히 불은 새우는 건져내고 새우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썬다.

5 분량의 간장, 설탕, 조미료술, 생강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무를 깔고 새우 불린 것을 넣는다.

7 ⑥에 양념장을 얹은 다음 새우 불린 물을 조림할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8 국물이 반 정도 졸면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조린 후 불을 끈다.

완성되면 실파를 송송 썰어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Part 3. 무청요리

시래기로 불리는 무청은 무 보다 더 좋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의 함량이 무 보다 훨씬 높다.



무 청 볶음 비빔밥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무청 황태찜


재료

무청 1.5kg 황태채 3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식용유 3큰술, 맑은 장국 1큰술(또는 멸치국물),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 쌀뜨물 1컵, 들깨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은 윗부분 약간을 잘라내고 끊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데친 무청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청양 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저며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다.

이때 많은 물을 넣지 말고, 소량의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3 무청에 식용유, 맑은 장국,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냄비에 담고 황태채를 넣는다.

4 ③에 청양고추, 대파, 마늘, 다시다, 쌀뜨물을 넣고

속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푹 끓인다.

5 다 끓이고 나면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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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장수촌은 히말라야, 안데스, 카프카스 등 지대가 1000~2000m 정도로 높은 곳에 있다.

하버드의대 A.리프 교수는 "지대가 높은 지방에 사는 것은 등산을 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

자연스럽게 동맥경화,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있다"고 말했다.

등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알아본다


↑ [헬스조선]

 

Effect 1 다이어트 효과

등산은 최소 2~3시간 유산소운동을 하고 보통 5000~70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마라톤에 비해 낮지만 마라톤보다 3~4배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크다.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는 1일 섭취량을 1200~1700kcal로 권장하지만 등산은 3000kcal를 권장한다.

 등산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지방 감량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된다.

Effect 2 근력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산을 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산행을 하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단련된 근지구력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등산을 하면서 일정한 호흡 운동을 하면 심장 건강에도움이 된다.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원장이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씩 한 번에 2시간 이내의 등산을 6~18개월 시킨 후,

심장이 한 번박동으로 피를 뿜어내는 심박출량을 조사한 결과,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 3 우울증 예방

100% 자연에서 즐기는 등산은 정신적 만족감을 준다.

스포츠의학 교과서에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하는 등산은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선우섭 경희대체대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실제로 등산한 다음날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혈액 내 베타엔드로핀 양을

측정하면 그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ffect 4 시력 개선

등산은 눈 건강에 좋다.

일상생활에서는 컴퓨터, 책, TV 등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느라 눈의 수정체가긴장한 상태다.

하지만 등산할 때는 나무, 숲길 등 먼 시선이 유지되고 정상에 올라서도 먼 곳을 응시하기 때문에 긴장된

수정체의 피로를 풀수 있다. 산과 숲의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으로 눈의 피로감과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Effect 5 정력 증진 효과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면서 근육운동, 정신적 만족감을 높여 정력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 높은 운동이다.

하체근육 강화운동이 돼 회음부 근육을 단련시켜 발기 강직도가 세지는 효과가 있다.

Tips 등산할 땐 어떻게 먹어야 하나?

밥은 주먹밥을 권한다. 김밥은 상하기 쉬운 속 재료 때문에 날씨가 더워질수록 좋지 않다.

대신 속에 장아찌나 멸치볶음 등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면 먹기 편하고 짐도 줄어든다.

주먹밥을 버무릴 때 식초를 넣으면 음식의 보존성을 높이면서 입맛을 돋운다.

약간 짜게 간을 하거나 장아찌를 곁들이면 땀으로 배출된 염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산 중 땀으로 손실되는 염분 섭취를 위해 정제 소금을 따로 준비하지만 되도록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오히려 심한 갈증을 부른다. 빵은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바게트 샌드위치가 좋다.

바게트는 수분이 적어 보존성이 높고 가벼워서 등산할 때 먹기 좋다.

길게 썰어온 바게트에 오이,토마토 햄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된다.

이때 햄은 샌드위치용으로 시판하는 슬라이스 햄을 냉동해서 가져오면 점심때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는 완전히 익지 않은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서 먹기 직전에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빵 사이에 끼워 먹는다.

재료는 미리 씻어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 온다.

과자를 이용해 즉석에서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참치 샐러드 통조림도 유용하다.

시중에는 소금으로만 간을 한 담백한 크래커 위에 참치샐러드를 발라 먹을 수 있게 참치캔과 과자,

작은 스푼이 담긴 제품이 있다. 부피는 작고 가벼우면서 입맛을 돋운다.

미숫가루는 수분과 열량을 함께 공급해 주는 일석이조 식품이다. 100g당 열량이 392kcal로

밥 142kcal나 식빵 296kcal보다 효율이 높은 에너지원이다.

미숫가루에 설탕이나 꿀 같은 당분을 첨가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미숫가루를 미리타서 가져오는 것보다는 입구가 넓은 물병을 따로 준비해 그때그때 타 먹으면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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