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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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바람이 너무 강해서 포기한 그길을

 

오늘은 혼자서 멋지게 가보련다~~

 

사진은 등산과 역순임을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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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역으로 들입머리를 잡고 원도봉에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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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람부는 문장대 정상을 올랐다.

 

 독수리 5형제 ... 아니 독수리 5남매는

 

광운텔레콤 한만동총무님과

 

응암동에서 오신 김설악님

 

월계동 허경희 누님

 

그리고 구리시 인민군

 

맨뒤에 록키까지

 

 

 멀리서 새벽에 일어나서 오신 설악님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S라인을 자랑하시는 경희누님

 

 광운텔레콤 한만동 총무님
(태릉입구역 4번출구에 가면 언제든 뵐 수 있다.)

 

 그리고 나 '록키' 까지

 

 

 산을 좋아하는 우리는 독수리 5형제 !!!

(아니 독수리 5남매가 맞는가 ?!?)

 

이후 점심을 먹고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였다.

비를 좋아하는 나의 비와의 인연을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인지...

 

 

 

 

 

 개구리 닮은 바위도 있었고

(두꺼비 인가?)

 

 

 

 상환석문 아래 나란히 선 독수리 5형제

 

 

 

 

 

 그래도 힘들게 빗길을 뚫고 오른 천왕봉은 햇빛과 바람과

시원함을 보여 주어 기분 전환이 되었다.

 

 

 

 

 스틱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민군님

(이분이 가끔 가져오는 순대국은 정말 일품이다...^^)

 

 

 간단히 과일과 곡주로 입가심을 하고 또다시 하산길

 

 

 

 빨갛게 물든 속리산 단풍

 

 하산길에 잠시 들른 법주사 전경

 

 철주당간도 있었고

 

 

 

 

 

 

 "빨리 오삼" 경희누님이 발걸음을 재촉하신다.

 

 속리산 단풍의 절정은 ?!?

 

 

 

 

 

마무리로 경희누님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후로 모든 예약곡도 취소하고 평정되었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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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자살을 많이했던곳으로 유명한 부산 태종대를 가보니..

 

가보니..?  ㅎㅎ 삼면 바다로 둘러쌓인 기암절벽에 반해서 자살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황홀한 모습을 하고있었던 태종대..

7번국도 여행은 아주 오래전부터 계획을 했었고 좀더 늦어지면

안될거같아 급하게 날짜를 짜고 지도를 보면서 코스를 잡았던거같다

부산에서부터 시작되는 7번국도는 시내쪽으로 들어가야 했기에

부산은 갈때마다 시간이 맞지않거나 해서 못갔던 태종대만 보기로했다

태종대는 7번국도 여행에 있어서 첫번째 여행지가 된 셈이다...

태종대를 시작으로 7번국도의 여행이 시작되는거라 마음이

설레이고  쿵쾅 쿵쾅 뛰는 심장소리가 내 귀전까지 또렇게 들렸기에

그걸 진정 시키기위해 조심스레 심장으로 손을 갖다 대보지만 쉽게

진정이 되지 않으니 머리와 심장도 함께 흥분을 하고 있나보다...^^

 

밤에 출발했기에 휴게소에서 커피도 몇번 마시면서 쉬고 시간에 얽매이지않고

천천히 움직이다보니 7시가 조금 넘어서 부산 태종대에 도착했다..

해는 벌써 떴고 비추는 햇살은 아침인데도 여름의 강렬함을 느낄정도로 매서웠다..

좀 이른 시간이라 태종대에는 사람이 없을줄알았는데 심심하지 않을정도로 아침운동

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고 해야하나....  보기좋은 모습들이다..^^

 

250미터 영도 남단 해안 암벽과 숲으로 이뤄진 부산 태종대는...

해안지형관광지 중에서 가장 개발이 가장 잘된곳이라고 했으며 부산하면

태종대라고 먼저 떠올릴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승지이다..

한때는 일제시대부터 군 요새지로 사용되왔던터라 일반인 출입을 금지했었고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고한다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운행을 하지않은 다누비 열차는 태종대에서만 있다

각 코스별로 정류장이 있으며 내릴때나 탈때도 원하는 지정 정류소에서 타면된다

9시30분부터 운영이 되며 어른요금은 1,500원이다.... 이걸 타고 왔어야했는데

운행하는 시간이 늦어서 결국은 포기 하고 말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탈수있겠지..^^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주전자섬뿐만 아니라 오륙도도 선명하게 보이고 제주도와

일본땅도 보인다고했는데 아침이라 운무와 안개가 살짝 드리워진 부산바다는 멀리 섬과

빌딩들만 보일뿐 더이상 나에게 베풀어 주지 않는다...^^

사진을 찍고 사진을 검색해보니 무작정 걸었던 코스가 연인데이트코스였다는거..ㅡㅡ

등대, 등대자갈마당, 등대유람선, 전망대, 남항조망지, 태원자갈마당, 태원유람선, 곤포유람선

그리고 다시 시작걸었던 광장까지....그중 두어군대는 빼먹기했지만....^^

전망대와 남항조망지를 따라 걷다보면 해마다 삶을 비관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꼭~ 그곳에서 자살을 한다고해서 모자상을 세워뒀다는데 못봤다..ㅡㅡ

아니 분명 봤을텐데 사진을 미쳐 담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아훔..

 

여행하면서 조심했어야 했는데... 여행가이드하면서 넘어져 왼쪽 무릎이 깨지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7번국도 여행을 떠났던지라 조금만 움직이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 무릎이 제대로 굽혀지지 않아 애를 먹고있었다고 핑계를 대고 싶다..^^

 

 

 

 

 

 

 

참...태종대는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중 이곳에 절경에 반해서

쉬어갔다고해서 그때부터 태종대라고 이름으로 불리웠다고한다.

태종이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던중 궁인들이 마중을 나와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한다

바다끝에 서있으면 아무렇게나 깍아놓은듯 비탈진 절벽을 보고있으니 그 누가와도

반할정도로 수려한 절경이였으며 자살을 많이 하는것도 화려함에 반해서 였을지도..^^

 

 

 

 

 

 

멀리 주전자섬도 보이고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대와 신선암 위로는 왜국으로 잡혀간

남편을 신선대 위에서 기다리다가 그대로 돌이 되어버렸다는 망부석이 놓여져있다

 

아직도 이모가 살고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수있는곳 부산..

방학때면 찾아와 이모를 귀찮게 했을정도로 따뜻한 곳이기도했으며 앞으로 이어질

7번국도여행 이야기도 엄마처럼 이모처럼 따뜻해질거라 기대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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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0.11.14.(일)

 

장 소

리산 문장대(들머리: 상주방향.. 화북탐방소)

1033M

주 관

 한아름산악회 산행에 참석

 

 참석인원

  김정주고문외 39명

 

 산행일지

공릉역2번출구(07:17),,음성휴계소(09:00)..화북탐방지원센터

주차장(10:25)..성불사..중간휴식(12:20/12:06)..문장대.식사및 휴식(12:28/13:06).. ..화북탐방지원센타(14:45)..화북출발(15:22)

.. 증평(16:23/5:05)..이천휴계소(7:15/7:38)..태능입구 21:30)

 

 산행시간

☞ 산행거리 :7.6Km / 산행시간..4:20시간(식사시간 42분포함)

 

 산행메모

☞ 문장대로 오르는 상주 화북면에서오르는 길이 3.8Km로 비교적 완만하나 계단길이 많으며 중간중간 갈대밭및 대나무군락이 있슴/ 산행길 주변 멋진 암석들이 경치 좋음.(원점회귀코스)

 

 기 타

☞ 화북탐방지원센타는 문장대를 오르는 가장 빠른길인데(2시간) 문장대에서 법주사방향으로 5.8Km(3시간예상)로 가을산행을

즐기기엔 법주사방향으로면 완주시 5시간정도 소요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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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대 아래 정상에서...

 

 멀리서 바라 본 문장대

 

 

 

 

 문장대를 바라보며...

 

 

 

 

 

 

 법주사로 가는길...

 

 하산 시작...

 

 

 

 

 

 

 

 

 

 

 

 하산길 간식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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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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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악회”41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산 행 지 : 포천운악산( 935m 경기 파주시 적성면)성북역에서 42Km

  □ 산행일자 : 2010. 09. 26.(일) 오전 08: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성북역앞

  □ 준비물 : 강갑, 생수, 방풍방한복, 행동식 / 회비: \25,000

 

 

◇ 산 행 지 안 내

 

° 감악산은 북악산, 송악산, 관악산, 운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정상에 오르면 강

   건너편으로 휴전선 일대의 산과들이 눈앞에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개성의 송악산과 북한산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온다

※ 산행개요 ; 운악산(935.5m)은 경기도 가평군 하면과 포천군 화현면 경계를 이루는 한북정맥

    상에솟아 있는 산이다. 이 산은 주능선을 경계로 화현리 운악산성터 주변에 두 곳의 폭포    

    와  동쪽 하판리 현등사 주변에 네 개나 되는 폭포가 있어 봄,가을에 산행코스로 좋은산이다

° 운악산을 유명하게 만든 요인은 신라 22대 법흥왕(514~539) 때 인도에서 마라가미라는 중이

    신라를 찾아왔을 때 그를 위해 세운 현등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행은 화현리 운악산

    성 방면보다는 하판리 현등사 방면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  망경대, 신선대, 아기바위, 운악산성, 무지개폭포, 소꼬리폭포 등과 어우러진 기암괴석들과

    천년고찰 현등사와 백년폭포, 무운폭포, 미륵바위, 병풍바위, 남근석, 코끼리바위 등 수십

    여개에 달하는 비경지대가 온 산을 도배하고 있어 그런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 기암괴석과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 서기를 품은 한 떨기 향기로운 꽃과

    같다고 하여 운악산이라 불려졌고, 궁예의 한이 서린 전설이 깃든 곳이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①운악산휴계소..②운주사..③운악산<만경봉>..④서봉..⑤동봉<식사후 하산> ..

       ⑥미륵바위&,병풍바위..⑦눈섭바위.. ⑧하판리주차장(약8Km, 4시간30분소요)

 

산행시에는 조식및 하산시 간단한 음식은 제공되며 중식은 개인이 준비해야 합니다.

         산행하산시까지 주류는 제공하지 않으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 책임.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진철수산악대장(중간), 이병훈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2010. 10. 24(일) / 장소: 봉화 청량산(870m)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회장. 박정열(☏010-6234-5704)

 

                            2010. 09. 15.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출처 : n 고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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