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이불은 사랑을 싣고... 

 

 

 

 

어느 것도 버릴게 없는 청바지, 아낌없이 주는 청바지-

못입는 청바지 조각 108개로 아들의 이불을 만들었어요.

 

 

내 가족이 입덧 옷들을 이어붙여 커다란 이불로 다시 만들어내는건 러시아와 북미 여인들의 풍습 이기도 한데요,

친한 케네디언친구 수잔의 집에서 본 그녀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입었던 셔츠와 바지들을 조각내어 만든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이불은 아름다운 감동 이었어요.

부모님이 입었던 옷들, 또는 아이가 어릴때 입었던 옷들을 버리지않고 또다른 작품으로 만들어내는일...

어떨까요?

 

 

두터운 겨울이불을 하나 마련해 주겠다는 단순결심으로 시작한 일.

이틀이면 끝날거라고 계획하고 시작했던 이불 만들기는 일주일을 훌쩍 넘겨버리고...

두꺼운 청지와 굵은 바늘, 그리고 굵은 색실과 친해야 했던 일주일이 지나니

온몸이 쑤시고 손가락은 쓰리지만

그래도 어쩌면 내 인생에 가장 의미있는 선물을 아들에게 한것 같아 뿌듯하네요.

이젠 이불이 얇아 춥게 웅크리고 자는 키큰 아들의 모습은 안볼라나요? 

 

 

 

 

 

 

 

<준비물>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작아진 청바지, 또 유행이 지났거나 역시 작아진(살쪄서) 내 청바지들이 모일때마다 

저렇게 잘라놨더랬어요.  사방 16x16cm 로 반듯반듯...

 

 

 

 

 

<기본작업>

 

 

이리저리 맘에들게 색깔을 잘 맞춰서 배열해보고...

순서대로 바느질 하기위해서 맨왼쪽 상단의 조각을 가장 위로 오게해서 차례로 쌓아놓아요.

 

이불이 커서 가로 9칸, 세로 12칸... 모두 108개의 청바지 조각이 사용됐네요.

 

 

 

조각조각 이어붙이는 바느질 시~~작~

순식간에 108개의 청바지 패치워크가 완성됐네요.

 

 

 

청 패치워크와 함께 이불커버 만들기에 쓰여질 옷감들: 벼룩에서 가져온 완소 침대커버들(^^)

177x222 크기의 이불이 들어가야 하므로 사이즈 계산을 잘한뒤 본판과 붙여줘요.

(밝은색 옷감은 quilting 이 다 끝난후 붙여줄것임)

뒷면의 솔기도 다리미로 쓱싹~

 

 

 

품질좋은 미국산 얇은 면솜 (두께 3mm 정도)을 패치워크 부분에만 덧대어 누벼줄거예요.

이건 돈주고 샀어요.

 

 

 

 

 

<100% 손 Quilting 보실까요?>

  

 

작년에 점퍼스커트 리폼후에 남은 워싱이 예쁜 낡은청바지의 저런 부분을

안버리고 놔뒀다가 또한번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정말 아낌없이 주고가는 착한 청바지여~'

 

저 손잡이(?)는 이불을 걷어찼을때 잡아당기기 쉬우라고 맨위에 달아준거예여 ㅎ~

 

 

 

그림이 들어가지 않은곳의 단순누빔.

솜을 덧댔기 때문에 위아래가 들뜨지 않도록 108개 모든 조각에 어떤식으로든 바느질을 해주었어요.

 

 

 

 

-여기부턴 의미있는 조각들-

  

 

 

계유년 닭띠 해 인...

 

 

 

1993년

 

 

 

대韓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보드를 잘 타고싶은 韓동휘는

 

 

 

사랑받는...

 

 

 

우리집의 첫번째 스타예요.

 

 

 

지금은 캐나다 에 살고있어서..

 

 

 

Danny Han 이라는 이름이 하나 더 있어요.

 

 

 

동휘가 좋아하는 것 들이예요. 

'스폰지밥'

 

 

 

'게임'

 

 

'나이키 운동화'

 

 

 

'농구'

 

 

 

그리고 '빵과 우유'

 

 

 

동휘 하면 떠오르는건 '드러머' 이구요,

 

 

 

아는 형 에게 물려받은 기타를 겨울방학 내내 열심히 연습해요.

 

 

 

그리고 요즘, 운전면허 시험공부를 한답니다.

14살이면 면허시험을 볼수있고, 부모 감시(?)하에 운전을 할수도 있는 나라예요: 나쁜거 같아요

 

 

 

갖고싶은건... 저렇게 커다란 '개'

 

 

 

정 안되면 이런 뚱뚱 '고냥이' 라두...

 

 

 

 

엄마의 소박~한 바램은...

(※그림과 내용 무관- 무당벌레는 엄마가 좋아하는 곤충임)

 

 

 

동휘가 정말로 하고싶은 공부를 열심히해서,

 정말로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수있기를...

 

 

 

또,

세계를 폭 넓게 경험하고, 관대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초승달이 밝게 비추던 하얀 캘거리의 겨울밤,

 

 

 

2008년 12월의 마지막날 완성한 이불커버...

엄마가 만든거라는 증거인 Junie 싸인 이예요.

 

 

 

 

종합편

 

 

 

 

<마무리 작업>

 

 

앞판과 뒷판을 연결하고 단추구멍을 내준다음 단추 8개 달고

원래 덮던 안따뜻한 이불을 넣어주면 끝!

 

 

 

 

 

해마다 겨울방학엔 어디론가 여행을 갔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졌던 손바느질 이불 만들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차분히 한해를 돌아보기도하고

또 새로운 해 2009년을 계획해 보기도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엉터리 퀼트이불,

정통퀼트를 하는 분들이 보면 '이게 뭐니~' 하실라나요?

 

 

 

 

 


 

----세탁후의 모습이예요----

 

 

 

 

 

 

 

청바지 밑단을 박음질 하지 않고 가위로 잘라서 그냥 입는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대부분의 그림에 가장자리 처리를 하지않고 바느질 해줬어요.

세탁횟수가 많아질수록 더 자연스럽게 올이 풀리니

더욱 멋스러워 진답니다.

 

 

 

출처 Junie from Mars | 해피뉴이얼 여러분

출처 : 내손으로 만드는 즐거움 diy~!!
글쓴이 : Miss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다용도 자켓 - 저스틴 가르게즈 (Justin Gargasz)

 

 

아이디어 제품 판매로 유명한 Vessel 제품.

양면코트 + 텐트 + 백팩 다용도 상품

LIST
728x90

 

어쩌면 지금 우리가 원하는 것은 비약적 혁신이다.
작은 목표를 잡고서 그 목표를 달성해 가는 것도 꼭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런 식의 혁신은 진정한 의미의 비약적 혁신을 가로막는다.

여기서 비약적 혁신(leap innovation)이란 어떤 문제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해결책(solution)을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겪는 불경기는 기존의 아이디어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다.
즉 불경기와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의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관심사는 누가, 어떻게 이러한 비약적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로 넘어가게 된다.

『세상을 깨우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저자 시라 P. 화이트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혁신을 만들어 가는 주체들을 'H3 리더'라고 부른다.
즉, 열정적이고(Hot), 진보적이고(Hip), 일을 만들어 가는(Happening) 사람이라는 뜻이다.

H3 리더가 바로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그 '누구'이다.
혁신을 추구할 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자원은 바로 창의적인 인재이다.
그런데 H3 리더는 단순히 창의적일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인 아이디어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디어 테크닉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 다섯 가지 정도로 정리해보면,

첫 번째는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전에, 시각적, 청각적 자극을 통해 생각에 날개를 달아라'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어떤 개념을 말로 표현하거나 공식으로 나타내기 전에 먼저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필립 글래스는 음악을 먼저 만들고 그것을 악보에 옮겼다.

우리가 어떤 것에 이름을 지어 주는 순간, 그 사물에 대한 인식은 제한된다.
즉, 이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물의 본질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함정에 빠지며, 그 다음의 모든 사고는 앞서 결정된 좁은 시각을 바탕으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기초적인 아이디어가 생기면 그것을 글로 적지말고 시각적으로 청각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고객의 목소리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강화하라'는 것이다.
흔히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객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거나 경쟁업체가 성공의 길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나가는 H3 리더의 내적 목소리는 더 크고 강력해야한다.
소니는 고객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던 '워크맨'의 수요를 창출해냈다.

도덕경에서도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면, 결국 그 사람의 포로가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혁신가는 스스로의 목소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창의적인 긴장 상태의 조성'이다.
창의적인 사람은 새로운 것을 얻기 위해서 마찰과 긴장이 필요하고 대립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다시 말해서 긴장이 있는 곳에서는 긴장을 활용하고, 긴장이 없으면 긴장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즉, H3 리더들은 다양한 사람을 확보하여 창의적인 스파크를 유도한다.
대립과 모순이 만들어내는 불협화음에서 더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
이것은 관점과 경험이 다양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혁신을 위해서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지식 체계가 수렴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생각이 독특한 방식으로 합쳐질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네 번째는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창의적인 환경에서 긴장은 창의적인 스파크를 만들어 내지만, 스파크가 큰불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게 된다.
H3 리더는 이를 위해서 작업장의 소음과 혼란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고 한 모금의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
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주장하듯이 분리는 긴장만큼 중요하다.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혁신가는 찔러보고 만지작거리며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들에게는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차분히 관찰하며 음미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H3 리더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자신을 고립시킨다.
물리적 분리, 감정적 분리, 지적 분리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이 변화된 상태에 있다는 최면 상태를 겪으며, 명상하고, 달리고, 일하고, 쉬고, 휴가를 떠나는 것이다.
거리를 두고 단절하면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다.
고갱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다섯 번째는 '혁신의 가능성은 우리의 인식 너머에 있다'는 것이다.
주변으로 가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특이하고 생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미래의 씨앗을 갖고 있는 것이다.
H3 리더는 여러 가지 창의적인 자극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

H3 리더는 사방에서 불꽃이 튀는 창의성의 혼합물인 스파크 수프(Spark Soup)에 빠져 생활하며 조직을 운영한다.
즉, 깊이 빠져들어 모든 구성 성분과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요리법을 바꾼다.

진공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창조되지 않는다.
혁신은 아이디어의 통합과 교차, 연결에서 나온다.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다양하고 많을수록, 그리고 데이터 포인트가 상호 연결될수록, 전체 시스템은 보다 창의적으로 발전한다.
H3 리더는 비즈니스와 과학 그리고 미학이 혼합된 예술적인 방식으로 구성요소를 통합시킨다.

지금껏 우리는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H3 리더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H3 리더는 어떻게, 어떤 단계를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가?
저자는 이것을 새로운 아이디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아이디어 프로세스라고 이름하고 있다.

흔히 대부분의 기업들은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하면 브레인 스토밍을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제 브레인 스토밍은 경험도 없고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게 만드는 형식적인 활동으로 거의 전락되다시피 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첫 번째로 프로세스는 '문제 인식'의 방법론으로부터 시작한다.
실제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는 문제를 발견해내는 것보다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통찰력을 키우는 편이 더 바람직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암을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대신에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을 어떻게 억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더 적합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더 빠르고 강력한 칩을 어떻게 만들까' 보다는 '미래에는 어떤 종류의 컴퓨팅 성능이 필요할까?' 라는 질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두 번째는 '종합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프로세스'를 진행해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택하건 시스템과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 라인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통합되어야 하는 지를 생각하며 진행해야 한다.
즉, H3 리더는 아이디어의 스파크에서 시장 진출까지 포괄적인 관점을 갖고 일하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성공적인 혁신은 잘못된 장소나 우연에 의해서 반항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제품의 원래 의도와는 다른 용도를 찾아낸 사람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내야 한다.
외부의 싱크탱크를 잘 활용해 다양한 시각을 수용하고, 다양한 반복을 통해 집중하고 이완하며, 환상을 꿈꾸고 현실을 생각한다.
자신이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프로세스를 조정하고 혁신시킨다.
그 사이 아이디어는 구체화되고 발전되어 가는 것이다.

세 번째로 '아이디어 프로세스는 느슨하고 유연하게' 진행해야 한다.
완구를 조립할 때도, 타이어 휠의 나사를 조일 때도 모두 한번에 완전히 조이면 전체가 맞지 않는다.
아이디어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스템을 느슨한 상태로 구축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단단히 조여 완성해야 한다.

하지만 프로세스는 느슨하더라도 행동은 빨라야 한다.
잭 웰치는 너무 오래 기다리기보다 빨리 행동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빨리 걸으면 더 많은 땅을 밟을 수 있듯이 시장에 진입하는 시간이 짧아지면 비용이 감소되고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더 빨리 갈수록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잘하는 방법을 더 빨리 배우면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계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더 빨리 생각하고 더 많이 도출하는 과정을 포함시켜야 한다.
때로는 아이디어의 질보다 양을 중요하게 여겨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너무 완벽함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완벽함에의 욕구는 우리를 패러독스에 가둔다.
완벽주의자는 실패하기 쉽다. 그것이 진실이다.
H3 리더는 완벽한 준비를 갖추기 전에 서둘러 게임에 뛰어 든다.
너무 완벽한 준비를 갖춘 다음에 시작하려 해서는 안 된다.
실패할 것이 뻔하다.

이렇게 완성된 시스템일지라도 그리고 미래를 대비하여 항상 열린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시스템이나 조직 모두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껏 비약적 혁신을 가져오는 아이디어를 누가, 어떻게 발전시키는지에 관한 '아이디어'를 시라 P. 화이트로부터 전해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이야기 가운데서 우리가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자신부터 혁신하라" 이다.

이제 고정적인 사고 방식이나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외부의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고민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켜 나가야한다.
새로운 것을 보고자 한다면, 자신이 먼저 새로워져야 한다.
그것이 H3 리더의 모습이다.

왜 새로운 아이디어를 존중해야 하는가?
책 속에 나오는 다음의 두 문장이 모든 결론을 대신한다.

"사람들이 왜 새로운 아이디어를 경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오히려 경계해야 할 것은 낡은 아이디어다."

"우리는 원하는 세상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마하트마 간디)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발전시키고, 구체화시켜서 세상을 깨우는 것이다.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