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극장 건너편에 위치한 충무칼국수
착한 가격에 메뉴도 심플하고 간단하다.
겉절이김치도 직접 여기서 담그는 지
입구엔 배추가 잘라져 절이는 중이고
다먹고 난후엔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이마의 땀방울과 더워진 속을 달래본다.
역시 아는만큼 맛집도 보이는 법이고
기분좋게 먹어야 맛도 좋은 법이다.
※P.S(추신):여기 사장님과 직원분들은
짜장면을 드시고 계셔서 왜 칼국수를
안드시고 짜장면을 먹는지 물어보니
자기들은 맨날 먹을 수 있기때문이란다.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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