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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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일) 성북역 오전 8시 출발

춘천 배후령 정상 오전 10시 도착 

출발 인원 31명중 21명 산행 시작

아침은 차량안에서 김밥으로 시식


제1봉과 2봉 3봉 4봉을 지나서

11시30분경 오봉 정상 도착하여

간단히 중식후 구멍바위를 지나

암릉구간을 지나 청평사 경내도착


세족 및 세면으로 땀을 식히고

시내 오수물 막구수 집에서

춘천 막국수를 먹고 뒤늦게

도착하신 하이마빡님과 잠시


끈끈한 정을 나누고 오후7시경

비교적 빠른 시간에 성북역 도착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귀가함



배후령 정상부근 산행 안내지도 및 화천시내 소양댐등 관광안내 지도


선두대장인 김용홍 대장님 내외분 다정한 사진


열심히 고운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인민군 후미 산악대장


출발지 부근의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안내판 Miles Stone


V를 그리며 산뜻하게 출발하는 선두 대장님


시작부터 깔딱고개...암릉과 바위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후미조는 뒤늣게 산행 채비를 갖추고 선두를 따라가고


쇠줄과 밧줄을 잡으며 계속 전진


지난주 도봉산 산행후 많이 편안해 지고 바위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사라진 지원양



암릉너머 2봉 3봉쪽을 바라보며 한장 ^^



앞뒤를 달리며 사진을 찍는 강철체력 강철다리 진철수 전대장님


어느 곳에서든 카메라를 들고 계속 찍고 계셨고



등뒤의 금박 무늬 때문에 어디서 땅바닥에 누워있다 온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으신 옥숙님 ^^



난 아니야~~ 오리발 인민군 대장님



가운데 부분 희미하게 사람얼굴 형태를 한 나무둥치 사진



잠시 휴식시간 간단히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맛있는 오이고추와 쌈을 싸오신 김인미님


허경희 부회장님 멋진 모습


이미자님 개나리님 김인미님 허경희부장님 지원양-다섯분 포즈


제법 여유롭게 철계단 앞에서 V자를 그려보는 지원양


번개를 맞은 것일까 말라버린 주목 



청솔바위 소나무와 바위 사진







오봉 정상 부근 지원양 인증샷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짧게 짧게 인증샷을 찍고


계속 붙어다니는 세분


개나리님과 선두대장님의 정상 인증샷...빨리 찍어라 록키야 ^^


정상부근 즐거운 점심시간 사진..삼삼오오 짝을 이뤄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하행길 구멍바위 부근...좁은 입구와 밀려있는 등산객들로 길게 줄을 서기도 하고


록키야 거기 끼어들지 마라...슬쩍 짜증내시는 윤명철 회원님ㅋ



왜 이렇게 못 지나가나 했는데...가까이 가서 보니

성인 한명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구멍 모양 ㅋ


문득 홍천 팔봉산 해산굴 생각도 났지만...뒷사람들을

위하여 재빨리 통과하고 나니 힘겹게 빠져 나오시는 회장님 ^^


계곡을 거의 다 내려와서 두번이나  넘어진 지원양을 위로하고

막러리로 목도 축이고 가기위해 돌탑옆에서 잠시 쉬어가고


젖은 머리와 얼굴의 땀을 식히기 위해 세수도 하고


록키는 인민군의 비밀병기 얼음 맥주를 한모금 얻어 마시는데...

캬~~~ㅎ  순식간에 더위가 사라져 버렸다는 ^^


하산후 내려오는 회원들 한분 한분 찍어 주고 계시는 왕벌님


청평사 입구 할매집 조막걸리를 나눠 주시는 이복주 총무님


가수 나훈아씨로 빙의하신 왕벌님...보여 줄 수도 없고 참 나~~ㅋ



뒤는게 경기를 마치고 뒷풀이 장소에 참석하신 춘천의 명물 하이마빡님


지원양과 하이마빡님 다정한 포즈


고운 회원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선물하시고...

인민군 대장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


셋이서 다정히 한 컷 찍으려 하는데...기다려봐 하고 달려오시는 분은


김용홍 선두 대장님....이제야 그림이 좀 나오는 군 ㅎㅎㅎ


소녀같은 모습의 어머님과 어머니 친구분들


열심히 사진 놀이를 즐기시는 이복주 총무님과 김인미님 그리고 허경희부회장님


아직 5월말인데...청평사 하늘에는 벌써 잠자리가 떠있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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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한총무님과 밤새 달리고

 

잠도 거의 1~2시간 밖에 못자고

 

아침 7시 또 성북역으로 달려갔다.

 

홍성으로 가는 동안 버스안에서

 

잠을 청해 눈을 좀 붙여 보려고

 

했지만 설레임에 쉽지 않았다.

 

 

입구 용봉초교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 시작 !!! 

 

 산입구에서 예쁘게 우리를 맞이해주는 꽃들

 

 곧 있을 석가탄신일을 준비하여 달아놓은 형형색깔의 연등들

 

 머리에는 한총무님이 나눠준 머리띠를 하나씩 하고...^^

 

서해쪽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했던 투석봉

 

 멋진 노적봉의 위용

 

 서로 기대어 있는 기암괴석 바위들

 

 날렵한 진철수 대장님

 

 돼지고기 10근을 가져오셔서 시원한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고마운 박이수 고문님

 

 박성자님과 강광자(?) 님

 

클로즈 업 하여 한컷 더~~

 

 우리에게 기쁨을 준 진철수대장님 배낭에 매달린 조껍데기 막걸리 술

 

 바위위에 앉은 이병훈 산악대장님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세자매(?) ^^

 

 어휴 높다~ 조심 조심

 

 전문 산악인의 포스가...^^

 

 

 육체미를 자랑하는 진철수 산악대장님

 

맨뒤의 후미에서 같이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레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넘어지셔서 반창고를 붙이시는 김건규님과 김용홍 산악대장님

 

"에~휴 거봐 조심하라고 했지 ^^ "

 

 바위에 매달리는 포즈를 해주시는 이병훈산악대장님

 

 가보지는 못했지만 최영장군님의 활터도 있었다

 

 "저~쪽으로 가야지~~ "

 

바위타기 시범을....^^

 

 바위틈에 핀 진달래 꽃

 

 

 돌탑옆에 서서 세자매 처럼 한컷 !!!

 

 피카소의 추상화를 닮은 듯한 바위 사진

 

 잠깐 쉬었다가 가자~~

 

 곳곳에 멋진 기암괴석들이...

 

 

 

 

 

악귀봉을 지나는 저격수 전단종 부회장님

 

 쓰러질 듯 기대 있는 바위들~~

 

 이 꽃을 봐요~~

 

 바위틈에서 한 컷

 

 

 

 

 

영어로  록키는 바위같은 뜻도 있다나....^^

 

아쉽게도 디카의 밧데리가 빨리 나가서

 

더이상 추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후편은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찍은 핸폰사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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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28 -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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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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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정도로 맛있는 생오리 돌판구이집..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냄새가 좀 날거란 고정관념이 있었다

예전에 한번 먹으러간 집에서 미간이 찌뿌려질정도로 코끝을 자극했던

오리냄새... 아마 그때부터 오리고기는 좀 멀리 하지 않았나 싶다..

미덥지 않은 무언가에 강하게 자극을 받으면 그뒤로는

입도 안되고 손도 안되는 아주 나쁜 음식습관을 가지고있는 바람이..ㅡㅡ

그래서 무더운여름철 보양식으로 다른사람들은 가서 오리탕을 먹고있을때

난 옆에서 닭다리를 뜯어야했던 그리고 닭죽으로 입가심을 해야만 했었다

오리는 냄새가 심해서 구이든 주물럭이든 그 어떤 맛있는 양념으로도

그 특유의 냄새를 없애진 못해... 하고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있을때쯤..

나의 확고한 신념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집이있었는데 그곳에서 맛본 뒤론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그곳에서 오리구이를 먹을정도로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언제였더라.. 아는 동생들 몇명과 함께 이곳에서 오리구이를 먹을 기회가 있었다

사실 내가 더 먹고싶어서 이곳에서 만나자고 고집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맛있어.. 먹어보고 후회는 하지않을꺼야..

입맛까다로운 바람이도 반했다니간...^^ 

진짜로 맛없으면 내가 다 책임진다......ㅎㅎㅎ

 

이렇게 시작된 오리사랑이 나중에는 맛없다고하면 어케하지..?

하고 살짝 겁도 났지만 그래도 내가 맛있게 먹었고 난 왠만한 맛있는거

아니면 맛있다는 소리는 전혀 안하기에 나를 믿고 따라온다..

 

이곳의 밑반찬은 아주 단촐하고 깔끔하다

백김치한접시에 갓담은 배추김치 그리고 양념으로 버물린 부추..

부추는 그냥 먹어도 되고 나중에 돌판위에 살짝 익혀서

오리고기랑 같이 먹으면 더 부드럽고 오묘한 맛을 낸다..

 

오리를 싸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는데 맛이 참 깔끔하다..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시지도 않아고 맛깔스런 국물은 냄새로 인해 느끼해진

속을 좀 달래주는 역활을 했고 우린 이걸 두개씩이나 주문해서 먹었다..

 

 

 

배가 고프거나 그동안에 먹고싶었던걸 먹을때는 익는것도 참 더디다..ㅎㅎ

애궃은 양파가 제일 먼저 익고 그리고 고기는 아주 천천히 익는다..

좀 얇게 썰어주시지...ㅡㅡ  에거거거...

두툽하게 썰어 나온 고기가 익지않아 괸한 투정을 부러본다..

예전에는 두꺼워서 참 좋다고 했으면서....^^

 

 

고기가 익을때쯤 양념된 부추를 옆에 올려 살짝 익혀준다..

부추가 적당히 익을때쯤 고기와 부추랑 같이 먹으면 정말 끝내준다..

아.......또 먹고싶다...ㅡㅡ

 

 

고구마랑 고기랑 싸서먹어본적있어..?

없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한마리 반을 시켰는데 양이 차지 않았고 주물럭도 맛이 좋아서

반마리는 주물럭을 시켜 먹었는데 이것마저도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사라진다..^^

질리지도않고 배가 불러도 계속 들어간다..

아........ 어쩜좋아.... ㅡㅡ

 

 

다 먹고나면 이렇게 밥도 이렇게 볶아 먹어본다...

볶아놓은 밥도 어쩜 그리 맛있는지

배를 두들기면서도 크게 한입떠서 먹기 바쁘다...

 

 

어느새 깨끗하게 비어진 돌판위에 볶음밥...

아.......이렇게 많은걸 정말 내가 다 먹었단 말이쥐...^^

 

수저를 쪽쪽 빨면서 무언가 허전함을 느껴질때는 마지막으로

들깨 수제비를 시켜서 입가심(?)으로 먹으면 된다..^^

들깨 주제비는 도토리로 반죽을 해서 들깨로 국물맛을 내서 끓여 내오는데

고소한 들깨와 도토리의 수제비가 이것도 먹으면 계속 손이간다..

오리고기 먹고나서 들깨수제비를 별미로 먹은 나는 만족스럽다..

아...... 바람이는 역시 돼지...^^ 

좋아하는건 많이먹고 싫어하는건 아예빼버리거나 손도 안되니

난 음식에 대해선 편식이 너무 심해 탈이다...

 

 

오랜만에 맛봤던 생오리구이.. 이곳에 맛의 비결 또한가지는 친절이다..

이곳 종업원들은 참 친절하고 사장님이 손님을 맞이하고

어쩔땐 직접 밥도 볶아 주시는데 밑반찬을 몇번을 시켜도

모두들 친절하게 가져다 주시니 맛도 좋지만 이곳 서비스에서도

오리맛이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음식이 맛이있어도 불친절해면 나중에 마음상해서 나오곤하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가않으니 맛으로 먹고 친절로 음식을 먹는다

이곳은 저녁때 가게되면 기다려서 먹어야하는 불편이 있는데

미리서 예약을 해두면 예약을 받아도 주니 붐비는 시간에 갈거같으면

예약을 하고 미리서 주문해놓으면 더 맛있게 빨리 먹을수있다..

 24시로 운영하고있으며 예약할때는 032) 586-5292

위치는 부평 농협로타리 굴다리오거리 부평역과 시장로타리쪽에있다..

 

현관쪽에 마련되어있는 아이스크림을 두개정도 올려 먹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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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답답하고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는 바다보이는 전망좋은곳에서 커피한잔을...

 

집이 인천이다보니 가까운곳에서 내가좋아하는 바다를 쉽게 볼수있어서 좋다

가끔 답답하거나 할때는 월미도보다는 이곳 영종도 을왕리 해변이나 왕산쪽으로 드라이브를오곤하는데

매번 차를 세워놓고 바다를 보거나 많이 추울때는 차안에서 그냥 바다만 보고올때가 있었다

그러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넓은 바다를 보고나면 저절로 마음까지도 뚫릴때가있다

바다와 가까이 살고있어서 가까운데서 바다를 접할수있는 기회도 많고

날좋은날에는 금빛으로 변하는 낙조도 볼수있어서 이럴땐 인천에서 살고있는게 넘 좋다..^^

 

내가 자주 드라이브 오는 곳인데 방파제쪽에서 바다를 보면 더 좋아 방파쪽으로 자주간다

하지만 방파제쪽으로 가기위해선 여러 횟집이나 조개구이집을 지나쳐와야하는데

근처 횟집에서 차를막고 하는 호객행위때문에 몇번을 마음이 상하고 화가날때가 많다

한번은 을왕리 방파제쪽으로 가기위해 멀리 방파제만 보고 차를 몰다가  근처횟집에서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이 갑자기 차를 막고 버티는통에 하마터면 칠뻔했다... ㅡㅡ

그냥 먹지않고 바다만 보러왔으니 비키라고해도 막무가내로 버티는데 기분이 상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기에 이것만 빼면 을왕리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렇게 나쁘진 않다

 

을왕리해수욕장을 지나  방파제가기전에 오른쪽 언덕으로올라가는 길이에 위치한

낙조대라는 근사한 까페가 하나 있는데 이곳을 들어가는 순간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을했었고 그동안 왜 이런곳을 한번도 안왔을까.. 하고 아쉬워했었다

유명인사들도 가끔 이곳에와서 바다를 보면서 차한잔을 마시고간다고하는데

난 숱하게 을왕리를 오면서 이곳을 한번도 들어간적이 없었다...

모... 사실 알았다고해도 그냥 바다만 보고가거나 술을 더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기에

근처 가까운곳에서 조개구이에 소주한잔으로 만족했을지도 모르겠다...^^  ㅡㅡ

 

낙조대안에 바다가 보이는 창넓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바다는 거의 환상적이였다

서해안의 잔잔한 파도와 을왕리 주변의 풍광을 더 가까이서 볼수있으며

커피나 칵테일한잔을 마시면서 근사한 서해낙조를 볼수있으니 모든사람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것은 없을꺼라 생각해본다

가끔 비가오거나 눈이올때 창넓은 창가에 앉아 그냥 멍하니 창밖만 보고싶을때가있다

그럴때마다 월미도근처 카페서 마시곤 했었는데 을왕리에서 가까이서 볼수있고

평소 바다를 자주 보러 을왕리로 오는 바람이한테는 훌륭한 장소임에 틀림없다

 

 

날씨좋은날에는 2층 발코니에서 따뜻한 바람맞아가면서 차한잔 마시면서 낙조를 즐기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할때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은장소가 아닌가 싶다..

참..이곳은 가수 이승철이 자주 찾아와 차를 자주 마셨다고하니

노래속에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그의 감성은 그도 분위기를 아는 사람이였다..^^

 

 

 

 

 

밖으로 나오면 잘꾸며진 넓은 잔디와 함께 야외정원을 볼수있는데 조용히 산책하기좋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겨울만 빼면 야외에서도 시원한 바람을 느껴볼수있어서 좋겠다

눈을 감고 들어보면 바위에 부딪쳐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참 일품이였다..

 

 

 

 

 

 

가족끼리 와서 즐길만한 음료들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도 있으니

조개구이나 회가 싫을때는 이곳에와 바닷가에서 새로운 음식을 접해보는것도 즐겁겠다..

바다에 가면 회나 조개구이를 꼭 먹어야해.... 하는 편견은 버렷 ~!!!! 

가끔 칵테일도 마시고 라떼도 마실수있다... ^^

근데 참 오랜만에 보는 석기시대초코렛이다.. 이거 달지않아 많이 먹었는데..

 

키위쥬스 한잔에 빨대를 꽂아 이렇게 마시던 시절이 나한테도 있었는데..^^

지금은 까마득한 옛추억이 되어버렸고 이제는 다시 하라고해도 닭살돋아서 못하겠지만..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한테는 조용히 데이트를 즐기에도 좋을듯하다

가만 보니 이 두사람 제법 잘 어울린다...^^

 

 

 

중세시대 성을 쌓은듯한 고풍스런 카페모습도 좋았고 무엇보다 카페 주변으로 들어오는

풍경과 여유롭게 산책할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참 좋았던 곳이였다

서울과 수도권 경기에서도 제법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이곳 낙조대sunset house는

일상에 힘들고 괴롭고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갈수있음에 틀림없는 곳이다

 

평일에는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9시30분부터 12시까지 open되어있으며

파스타, 스테이크, 해물볶음밥, 커피 생과일쥬스 등  다양한 음식도 제공되어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낭만적이며 탁트인 유리창이 넓어서 더 좋았다...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바람이도 반한 이곳은

바람이가 강력추천하는 곳이다..^^

 

아이들이 던지는 새우깡을 받아먹기위해 몰려드는 갈매기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준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도 볼수있고 잔잔한 파도와 파도소리도 들을수있고

또 새우깡 몇개만 있으면 갈매기들하고도 놀수있으니 영종도 을왕리는 즐기에 충분하며

자연이 우리한테 주는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우린 또 아끼고 보존해야 되지 않을까... ^^

 

 

 

 

출처 : 난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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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19 -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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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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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점 아저씨의 호소   
  

    
  
 ※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은 무엇일가요 ?  (정답은 제일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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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정답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 나의 직업 .. 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힘 내시기 바라며 행운도 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 fun  
      ..... 저기 네잎클로버가 보이네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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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 5 - 푸드 스타일리스트 아란 아란 고요가 (Aran Goyoaga) 作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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