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앞으로 10년간 4차 산업혁명 관련 IT 일자리는 늘고 단순 사무직종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대표직업 195개에 대한 향후 10년간 전망을 담아 ‘2017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직 고용이 늘어나고 인력구조도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신산업 관련 기술·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IT직종 일자리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계화·자동화로 인해 대체 가능한 직업 일자리는 줄어들 전망이다. 핀테크와 인터넷 전문은행의 확산으로 단순 사무원(텔러)과 증권 및 외환 딜러 등도 고용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와 저출산 추세로 의료·복지부문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간병인, 사회복지사 등이 대표적이다. 다만 보고서는 “산부인과 의사는 저출산으로, 영상의학과 의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교사와 대학교수는 저출산 및 학령인구 감소로, 농어업 종사자는 농어촌인구의 고령화로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경찰관과 소방관, 경호원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999년부터 격년으로 직업전망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2017한국직업전망’은 취업포털 워크넷(www.work.go.kr) 직업정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데이빗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미국의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10년내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큰 직업의 베스트 7에 대해 안내합니다.

1위 : 운전기사(Drivers)
10년내 사라질 직업의 1위는 운전기사입니다. 현재 자율주행차의 연구가 활발이 이뤄지고 있고 가까운 시일내에 자율주행차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로 인해 조만간 운전을 직업으로 사는 사람들의 수요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 : 농부(Farmers)
모든 농가가 10년 이내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 몇 세대에 걸쳐 본 것처럼 그들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부족한 농부의 일손을 대신하면서 더 많은 농작물의 생산이 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3위 : 우편물 관련 직업(Postal workers)
우편물을 취급하는 일과 관련한 직업의 노동자의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메일이나 SNS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의 등장으로 인해 인쇄된 우편물의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4위 : 방송진행자(Broadcasters)
에드워드 R 뮈호와 월터 크롱카이트가 울프 부릿차와 브라이언 윌리엄스 대신 시대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송 저널리즘을 죽은 것으로 간주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다른 산업이지만, 축소하고, 거기에있는 몇 안되는 포지션이 더욱 경쟁력을 더해갑니다. 일반적으로 언론 뉴스 기자는 돈을 많이 벌었 없습니다. 그것은 상대적 일이 적고, 시간이 걸립니다.

5위 : 보석가공업자(Jewelers)
미국의 보석 산업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보석 가공업자의 수는 계속 감소할 예정입니다. 미국의 보석 제조와 관련한 시설은 대부분 해외로 이전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LS에 따르면 미국의 보석관련 종사자는 8년간 11 % 감소할 예정입니다.

6위 : 어부(Fishermen)
물고기를 잡는 어부는 과학기술, 양식기술의 발달에 의해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들 예상입니다. 오히려 해산물과 양식 생선의 수입이 오히려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7위 : 인쇄 및 출판업자(Printers and publishers)
온라인을 통한 전자책이나 블로그 등의 디지털분야의 영향으로 인해 출판과 인쇄는 멸종의 우려가 있는 산업입니다. 굳이 무겁고 관리가 힘든 인쇄물이나 책자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10년내 사라질 직업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진로 및 진학에 있어 고민하는 학생들이나 현재 이와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자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데이빗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고 장욱진 화백의 천진스러운 그림들을 감상해보세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하이니체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핸드폰이나 컴퓨터 바탕 화면에 담으셔도 좋을듯 하네요.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소래라는 곳

 

                                                                     장석남

 

 

 

저녁이면 어김없이 하늘이 붉은 얼굴로
뭉클하게 옆구리에서 만져지는 거기
바다가 문병객처럼 올라오고
그 물길로 통통배가
텅텅텅텅 텅 빈 채
족보책 같은 모습으로 주둥이를 갖다댄다


잡어떼, 뚫린 그물코, 텅 빈 눈,
갈쿠리손, 거품을 문 게

 
풀꽃들이 박수치는지
해안 초소 위로 별이 떴다
거기에 가면 별이 뜨기 전에
돌아와야 한다
별에 눈맞추며 덜컹대는
수인선 협궤열차에 가슴을 다치지 않으려면
별에 들키지 않아야 한다
가슴에 휑한 협궤의 터널이 나지 않으려면


                        시집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1995년 문학과지성사)

 

 

 

 

 

           

 


..................
장석남 시인 
1965년 경기도 덕적에서 출생, 인천에서 성장하였고,

제물포고와 서울예술전문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시단에 등단하였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젖은 눈> <물의 정거장><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등이 있음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