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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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의 거장
유섭 카쉬(Yousuf Karsh, 터키 출신)의 명품 사진들

카쉬는 햅번의 내면에 자신의 삶과 일에 대한 커다란 열정이 녹아있어, 그것이 햅번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모델의 내면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출하게 만든 것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하이데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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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우정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던 가요.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실패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아 쩔쩔매는 상황까지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니 돈 많던 친구들도 김수미씨를 외면했다고 합니다.

김수미씨는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 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김혜자씨가 김수미씨에게 정색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안 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놓았답니다.

"이건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 일이 없어.
다음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아프리카가 여기에 있었네.
다 찾아서 해결해. 그리고 갚지마.
혹시 돈이 넘쳐나면 그때 주든가.."




김수미씨는 그 통장을 받아
그때 지고 있던 빚을 모두 청산 했다고 합니다.
또,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돈을 모두 갚았다고도 합니다.

피를 이어받은 사람도 아니고
친해봐야 남인 자신에게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것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입장이 바뀌어 김혜자씨가 그렇게 어려웠다면
자신은 그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김수미씨는 김혜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언니, 언니가 아프리카에 포로로 납치되면,
내가 나가서 포로교환 하자고 할거야
난 꼭 언니를 구할 거야!"

그렇게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전 재산을 내어준 김혜자씨에게
김수미씨는 자신의 목숨도 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출처 : 따뜻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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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x6gC

 

 

 

 

개선문 앞에서 버스에 올라탄 미국 10대 소년소녀들. 1952년 파리


 

 

 베트남을 방문한 닉슨. 1969년

 

 

낙타를 타고 있는 몽골인들. 사진작가는 히로지 쿠보타. 1982년 내몽골

 

 

 

히틀러의 생일을 축하하는 아이들

 

 

산타 분장을 한 프랑스 병사가 전우들에게 선물꾸러미를 나눠주고 있다. 1939년 크리스마스

 

 

컬럼비아주 최초로 바이크 면허를 취득한 여성 샐리 홀터맨. 1939년 워싱턴 D.C.

 

 

진주만. 1941년 12월 7일 

 

 

아편굴. 1880년 중국

 

 

금주법 폐지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 1972년 뉴욕 할렘

 

 

구스타프 클림트

 


18세 마하트마 간디. 1880년

 

 

자메이카 소녀가 가져온 코코넛에 사인을 해주는 숀 코네리. 1962년

 

 

1944년 퓰리처상 수상작 "귀향". 부상당하고 본국으로 후송돼 아이오와의 가족에게로 돌아온 밥 무어 중령. 1943년 아이오와

 

 

 

거물 시칠리아 마피아“boss of bosses”돈 비토 카시오페로. 1902

 

 

심각한 포탄충격 증후군을 겪는 해병. 사진작가는 돈 맥컬린. 1968년 베트남

 

 

 

 

꼬마와 강아지. 1925년 3월 18일 3개 주를 휩쓴 미국 역사상 최악의 토네이도가 남긴 폐허에서.. 1925년

 

 

 

구디슨 파크 앞에서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펠레. 1966년 월드컵

 

 

 

해리 트루만 대통령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펠러'(코카 스파니엘). 정작 트루만은 강아지를 원하지 않아서 다른 주인에게로.. 1947년


 

 

군부대 위문공연 온 마릴린 먼로. 1954년


 

 

생일 선물로 아내에게 페라리 250GT 베를리네타 루소를 선물받은 스티브 맥퀸. 1963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실직자들에게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1930년 대공황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네이팜 폭격. 1963년 베트남

 

일본군의 폭격에 자체 방공호로 피한 아버지와 아들. 1945년 2월 마닐라

제임스 가너 앞에서 날아차기를 시전하는 브루스 리

 

 

25세 마가렛 대처. 1951년 잉글랜드 다트포드

 

 

레너드 니모이. 1966년

 

 

스티브 부세미. 1976년

 

 

오드리 헵번과 그녀의 어머니. 1954년 아카데미 시상식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1991년 아카데미 시상식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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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떠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할리우드식 표현으로 '기절할 만큼 예쁜 미인(stunning beauty)'이었다.
1950년대 절정을 달린 배우 중에 매릴린 먼로가 '섹스 심벌', 그레이스 켈리가 '얼음 공주', 오드리 헵번이 '영원한 명랑소녀'였다면,

깊은 보랏빛 눈동자를 지닌 테일러는 그 종합판 같은 '미(美)의 화신'이었다.
사진기자들은 테일러의 얼굴이 완벽한 좌우대칭이라고 말했다.
밉게 보이는 각도(bad angle)가 없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어제 영화 사이트 톱텐츠넷이 뽑은 '가장 눈이 아름다운 여배우' 10명 중에 테일러는 4등이었다.
'숨 막히도록 예쁜' 인도 배우 아이슈와리아 라이가 1위, 앤젤리나 졸리가 2위, 헵번이 5위다.

'1930년대 이후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에서도 40년대 섹시 스타 리타 헤이워스가 1위, 테일러는 6등이다.
무비폰블로그가 매긴 할리우드 최고 여배우 30명에선 테일러가 11번째로 올랐다.
무비메이든스가 1950년대 스타만 별도로 집계한 데에선 테일러-먼로-켈리-헵번 순이었다.

 

 

두 번이나 테일러의 남편이었던 배우 리처드 버튼은 "아내가 세계 최고 미인이라고? 난센스!"라고 했다.
"아름다운 눈? 인정한다. 그러나 이중턱이었고, 가슴이 지나치게 컸으며, 다리가 짧았다"고 했다.

전성기가 지난 뒤엔 늙어 가는 얼굴을 헵번과 비교할 때 우아함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다.

 


스웨덴 출신 그레타 가르보는 배우로서 절정기에 오른 1941년 36세 때 "더이상 늙어 가는 모습을 보이기 싫다"며 은막을 떠났다.
그는 뉴욕 아파트에 숨어 50년을 독신으로 살다 갔다.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려고 항상 검은 커튼을 쳤다.
가끔 심야에만 외출하면서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다.
그도 "스크린에 비쳤던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얼굴에 쌓이는 세월엔 겁을 냈다.

 


호사가들의 순위 매김을 떠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는 이름은 2차대전 후 '할리우드의 영광'과 동의어였다.
결혼을 8번이나 한 '시리얼 와이프(세 번 이상 결혼한 여자)'였고 연기력도 부족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아꼈다.
노년엔 유머와 여유가 넘치는 화술로 사교계의 또 다른 꽃이었다.
검은 머리, 짙은 눈동자, 달걀형 얼굴, 작은 키, 오똑한 코는 동양적 친근감을 주며 한국에도 많은 팬을 남겼다. (110325)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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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에 관한 명언



"마르코스는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면서
내가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곤 했죠..
잠든 그 순간에도 나를 그리워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을까요..."

- 이멜다 마르코스 -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 크리스토퍼 리브 -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 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
- 왕조현 -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 뿐이에요.."
- 줄리아 로버츠 -



"사랑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100여년을 살면서 내가 깨달은 단 한 가지 사실이 바로 이것입니다.."
- 캐서린 햅번 -



"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다만 아름답게 사랑한 후에는 좋은 추억이 남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준 사랑에 감사합니다.."
- 샤론 스톤 -



"아름다운 장미가 먼저 꺾이 듯
아바와 제니퍼 역시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기에
먼저 하나님 앞에 불려갔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들을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 키아누 리브스 -



"나는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영화를 할 것이고
지금 내 곁의 여인을 만날 것이고
그녀를 사랑할 것입니다..
또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모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주윤발 -



"내 인생에서 단 한 가지 후회되는 일이 있습니다..
베로니크를 조금 더 빨리 알아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알아보지 못한 만큼 사랑해 주지 못해서 무척 미안합니다.."
- 그레고리 팩 -



"심한 고통과 분노의 시간이 있었지만 내 인생의 절반을 그와 함께 했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어질 깊은 끈이 우리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



"난 이제 쉰 여섯 살의 중년 남자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와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그녀는 부족한 나를 가득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그녀와 함께 있으면 내 삶은 영화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 브래드 피트 -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기 때문이에요..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처음 빅토리아를 보았을 때는 눈부시게 예뻤습니다..
지금 아이를 안고 있는 그녀는 성스러워 보입니다..
사랑은 그 사람의 백 가지 모습을 모두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마음이 아닐까요?"
- 데이비드 베컴 -



"내 아내는 나를 사랑하는 팬들까지 포용할 줄 알았던 지혜로운 여자였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무 큰 희생을 강요당했던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성룡 -



"인생은 쇼에요.. 사랑은 이 쇼의 클라이막스죠..
돈이나 명예나 성공과는 비교하지도 못할 만큼 소중한 사랑을 내 두 아이와 남편에게 주고 싶어요.."
- 마돈나 -



"사람들은 내가 아름답다고 칭찬하면서 내 사랑 역시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울 거라고 얘기합니다..
그렇지만 난 너무 부족한 여자라서, 늘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울곤 하지요..
그래도 죽을때까지, 난 사랑을 하고 있을 거에요.."
- 브룩쉴즈 -



"사랑은 마법과 같아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 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난 지금 영원한 마법을 꿈꾸죠..
우리가 늘 오늘처럼 사랑하게 해 달라고, 밤마다 기도합니다.."
- 소피 마르소 -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사랑 덕분에 살아왔고,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나를 기억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장국영 -



"난 평생 존 F.케네디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를 사랑해서가 한 가지 이유고 그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해서가 다른 한 가지 이유에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는 내 마음 속에 아직 있어요.."
-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



"우린 너무 어렸고 너무 성급했으며, 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난 평생을 행복할 수 있었어요.."
- 올리비아 핫세 -



" 한 번도 사랑다운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 거에요..
내가 불륜을 저지르는게 아니라,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잉그리드 버그만-



"나는 평생 화려한 보석들에 둘러싸여 살아왔어요..
하지만 내가 정말 필요로 했던 건 그런 게 아니었어요..
누군가의 진실한 마음과 사랑.. 그것 뿐 이었어요.."
- 엘리자베스 테일러-



"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사랑했던 사람에게는 그저 아름다운 한 여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그레이스 캘리 -



"우나 오닐을 좀 더 일찍 만났다면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세상의 단 한 사람에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 찰리 채플린 -



" 로렌스 올리비에가 없는 긴 생을 사느니 그와 함께 하는 짧은 생을 택하겠어요..
그가 없으면, 사랑도 없으니까요.."
- 비비안 리 -

"요꼬와 내가 만나기 전에 우리는 반쪽짜리 인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사랑조차, 우리 두 사람 사이를 비집고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 존 레논 -



"나는 어림잡아 천명이 넘는 여자들을 만났다..
하지만 사랑을 느낀 것은 단 한 번 뿐 이었다.."
- 엘비스 프레슬리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 -



"나는 동양무술과 동양인을 사랑한다..
내 영화에서, 폭력이 아닌 사랑을 발견해 주길 바란다.."
- 이소룡 -



"빨리 살고, 일찍 죽는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남긴다...."
- 제임스 딘 -



"어릴 땐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봐 주었으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날 바라봐 주었으면 해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요.."
-마릴린 먼로-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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