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리버빌'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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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30. 오후 2시 중게동

건영백화점 6층에서

박성자님 장녀 결혼식에서..

참석자 : 허경희, 김성관,한만동, 박정열,록키,강광숙님등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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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송년산행 후기

 

출발지는 태릉입구 그리고 군자역

기대했던 설악님은 보이지 않으셨고

인민군과 옥숙님도 보이지 않았지만...

 

태백산 치악산 다음으로 좋아하는 용문산

기쁜마음으로 아침 8시 버스에 올라 산행을 출발

 총 45명정도 출발하여 정상조는 8명 나머지 20명은

짧은 하누재~상원사~용문사 코스로 송년산행을 하기로...

 

또 나머지 회원분들은 용문사입구에서 출발하여

용문사 관람만 하고 내려와서 뒷풀이 장소로

참석하여 송년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산행 코스는 연수리 종점에서 하누재로 올라서

상원사 보고 계곡길 능선길을 지나 용문사 은행나무

감상하고 용문사 입구에서 버스로 리버빌 뒷풀이 장소 이동

 

 

산행시작 전 행동양식을 취식하며 간단 배를 채우고

 

삼삼오오 둘러앉아서 오손도손 식사와 담소를 나누고

 

처음엔 장군봉을 오르려 하였으나 송년산행임을 감안하여 험하지 않은 코스로 송년산행을 준비

 

가볍게 몸 풀고 발걸음도 가볍게

 

출발~~!!

 

높은 휴양림과 가로수들

 

계곡물은 얼음아래로 차갑게 흐르고

 

일행중 일부 7~8명은 정상을 찍고 오기로...

 

슬슬 눈밭이 보이고 바람막이와 월동장비를 챙기는데

 

비바람에 꺽였을까...둥지만 둥그러니 남아있는 고목

 

그래도 계곡은 어렵지 않은듯...송양도 쉽게 올라가고

 

 

중간중간 야채와 과일 커피로 간식을 하고

 

 

거리를 알 수 없게 앞자리를 지워놓은 안내판

 

바닥이 보이는 맑은 계곡물

 

용문산 정상과 용문사를 알리는 안내판

 

정상부근 상고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눈부신 상원사 용문사 중간지점 안내판

 

상원사 능선길임을 알리는 양평군수님과 양평소방서장님의 안내 표지판

 

용문산 정상까지는 2Km 남짓 이지만 계단과 얼음 눈으로 뒤덮힌 돌길이어서 쉽지 않다

 

아직 남아있는 관음죽사이에 서있는 록키 ^^

 

갈림길에서 한번 더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하는데

 

용문사 근처까지 거의 다 왔음을 알리는 안내판

 

더덕 두릅 고사리 참나물 취나물등의 양평 친환경 산나물들

 

 

산나물의 특징과 효능

 

바위를 감싸안은 다래 뿌리

 

천연기물 30호 용문산 은행나무와 왼쪽 옆에는 번개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피뢰침 탑

 

자비 무적

 

냄새나는 재래식 해우소

 

정상이 보이는 풍경

 

멋진 2층 단층 문양들과 북

 

찻집에서 구수한 대추차 한잔을 마시고

 

땅속에서 가출한 칡즙도 있었네~ ㅋ

 

전에 왔을 때에는 없던 현수교도 건너 보고

 

이제 정상 가섭봉까지는 4Km 가까이 되고

 

 

용문사 입구 사진찍는 곳에 아빠와 함께 온 딸

 

 이후 이어지는 용문산 리버빌 뒤풀이로 산행 마무리를 하고...

 

청이산악회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래 솜씨 자랑

(목에는 송년산행 기념품 버프를 하고 계신다...^^)

 

얼굴이 파래서 돌아온 정상조도 식사 및 뒷풀이에 참여하고

록키도 조껍데기 막걸리 한잔씩 돌리며 고생한 이들을 격려하고...

 

노익장을 과시하시며 여러곡 불러 주시는 회원님

 

리벌빌 박성자 사장님이 준비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별도 달려있었고

 

식사가 끝나갈 무렵 같이 한 테이블 회원님과 사진도 같이 찍고

 

애써 트리를 만들어 놓았건만 불도 켜지 않은채 송년회는 끝나가고

 

밖으로 시원한 바람 쐬러 나오니 그네에 앉아 있는 회원님들도 계셨고

 

바람과 땀을 말리며 햇볕을 막아준 송번개 대장님이 선물해주신 모자

 

싸 가지고 간 방울토마토도 거의 다 바닥이 나고

 

그렇게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산악회 버스는 먼저 서울로 출발 시키고

 

 

그날 밤 남은 조껍데기 막걸리를 모두 마시고 리버빌 성자 누님과 일 마치고 돌아온

윤광현 바깥사장님과 밤 늦도록 굴을 구워서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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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은 무더위와 피서객 행렬에 밀려서 정기 산행을 하지 않고

 

용문산 입구 "리버빌"펜션에서 야유회로 대신하였다.

 

참석 인원은 첫째날 춘천 마빡님 부자포함 11명

 

둘째날 1대장을 포함한 선두팀 5명이 먼저오고

 

지하철 성북역을 출발한 후발팀이 11명

 

총인원은 약 27명 정도 되었다.

 

 

 용문역 전경

 

용문면 관광 안내도

 

용문역 택시 승강장..."리버빌" 까지 2천5백원에서 6백원 정도 나왔다.

 

 

리버빌 전경

 

리버빌 입구

 

멀리서 본 리버빌

 

2층 입구의 허브 광고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의 인테리어 사진

 

우리가 묵을 2층 202호 방 사진

 

초저녁 윷놀이 사진

 

 회장님 부부팀 vs. 하이마빡님 부자팀

 

윷놀이 신동 재혁이 활약으로 마빡님 부자팀이 승리하고...^^

 

 다른팀 윷놀이 하는 사이 마빡님의 민물 고기 튀김이 익어가고

 

다들 둘러 앉아 맛있는 안주에 한잔 거들어 보는데

 

 흠 생선을 열심히 구워서 일까...춘천 하이마빡님 부자가 1등을 하고 부상은 판돈 10만원

 

 1등 기념 아빠와 아들...아빠는 아들을 괴롭히는데 아들을 아빠를 아주 잘 따라 주었다...ㅋㅋㅋ

 

 인민군 지원양과 함께 1등 기념 세레모니

 

 인민군의 토치 램프로 고기 굽기

 

 리버빌 안주인 성자 누님과 함께

 

 또다른 멤버들의 애정 행각

 

 인민군의 토치 램프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다른 회원들

 

 그래도 고기는 익고 맛있는 안주는 계속 쭈~욱 공급 되어 지고

 

 번개탄 목탄 점화 성공

 

 리버빌 상무님의 힘겨운 마지 못한 V

 

 

 회장님이 마빡님 윷놀이 하는 동안 대신 삼겹살과 돼지껍데기를 구워 주시고

 

참 다정한 회장님 내외분

 

 

 

 

 

 다른팀과 함께 온 한만동 전 총무님이 합세하고

 

 자 고스톱 한판 쳐 볼까...타짜는 모여 모여

 

 저도 '밑장 빼기' 손기술 좀 알려 주심 안 될까요 ^^

 

 막상 실전에서는 영~~ 안 통하는 듯

 

 열심히 맛있게 잘 먹는 재혁이

 

 중간 대장과 후미 대장의 다정한 대화의 시간

 

 재혁아 우린 먹을 만큼 먹었으니 그만 자자...쿨쿨

 

 2층 방에 올라 가서 자라고 깨웠더니 홀라당 벗고 잔다 ㅋㅋ

(심장 약하신 분들은 자세히 보지 않으시길 권한다...^^ )

 

 

회장님 내외분의 다정한 모습

 

 

 

 

 

  잔잔한 물가에

 

 

 개업 축하 난꽃이 활짝 만개해 있고

 

 보트와 나룻배가 고즈넉 하기만 한데

 

 록키는 애정 행각을 벌여 보는데...

 

 

 지원양과 록키의 즐거운 보트 물놀이 시간

 

 자 팔벌리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떠... 오빠 믿지 ??

 

 어라 진짜로 뜨네...ㅎㅎㅎ

 

 

보트에서 나룻배까지 수영도 해보고

 

 

 

 밤이 되고 한잔 들어가니 두얼굴로 변신하고

 

 텅빈 식당에 한두분 앉아서 야식을 즐기시기도 하고

 

 모두 잡아 먹고 비어 있는 수족관을 어서 가득 채워야지

 

 밤이 되니 풍선들도 슬슬 힘이 빠져 가고

 

이야기 꽃으로 밤을 세워 술잔과 안주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불빛에서 별빛으로 야유회 겸 여행을 나온 설레임은 깊어만 가고

 

고기를 굽는 손길도 아름답기만 하고

 

그렇게 별밤은 깊어만 가고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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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하이마빡님과 잡아온 물고기를 손질해서 튀김옷 없이

바로 튀겨 보았는데 그 맛도 담백하고 좋았던 것 같고...

리버빌 개업기념으로 내주신 문어숙회도 짭잘한 것이

이슬이와 처음이의 경합처럼 비교할 수 없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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