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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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조건이 

다 다르잖아요?

누군 되고 누군 안될수도 

있는거에요


하루 번개치고 비오면



다음날은 화장하게 밝을 것이고



슬프고 힘든날이 있으면



웃는날도 오는겁니다



어렵다고 숨지말고

좌절했다고 술로 시간보내지말고



좋아보인다고 다 좋은게 아니니까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렇게 까지 어려운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일이 한번쯤은 생긴답니다


희망의끈을 놓지 않고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일이 있지 않겠어요

서로서로 위로하고


어루만져준다면


(얘 머리 다벗겨지겠어요 ㅎㅎ)


언젠가 박수칠날도 있을겁니다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친할수 있는겁니다



알았죠?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도 룰루랄라 

즐겁게 만들어 보자구요


힘껏 웃고 출발하세요 하하하하하?


출처 : 가 평 오 일 장
글쓴이 : 가평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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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번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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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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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딸에게



골목에서 빈벽마다 낙서를하던 어린 네가

어느덧 많이 컷구나









나비와 장난치는 것만 좋아하던  아이가

결혼을 하겠다니


그래도 아직 너무 이른것 아니니?

내눈에는 꼬맹인데...



물위를 걷는 것처럼 불안하구나

그러니 내말을 좀 들어보려무나



남자는 말이다



양말이나 벗겨달라는 녀석은 못쓴다                                                     이쁜 구두는 못사줄 망정


그리고 너와 발걸음을 맞춰 걸을줄도 알아야 한다


내가 머리가 터질것 같구나




네눈에는 멋져보일지 모르나


그놈은 개  일지도 모른단다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만약에 그녀석이 아니다 싶으면



확실하게 싫다고 말해야 한다                                                   아니면 내가 떼어내 주마



그리고 내가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마




장난치고 숨어서 웃는 녀석은 크게 되지 못한다

다만 소소한 재미는 줄 수도 있겠지



그렇다고 무조건 때리지는 말거라

그건 애비가 해주마 ㅋㅋㅋ



내가 술한잔 먹여보면 다 안다







다행이 우리딸이 보는눈이 있어서 


춤도출줄알고                           음악도 좋아하고         운동잘하고                                                         봉사활동까지 하는 

착한 청년을 만났구나

 휴   다행이다


헛된짓 하는 녀석일까봐 걱정 많이 했다

얘 봐라  그냥 집어먹으면 될걸 저러구 있지않느냐



행동이 있어야 결과가 따르는 법이란다



밥은 반드시 제대로 해주거라

통조림보다는 오일장에서 파는 생물이 좋은거다



딸아

어설프게 흉내네는 것은 때론

이렇게 달라보이기도 하는 거란다



그렇게 좋으냐

에구 이녀석


비록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말고 서로 의지해야 한단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찾아가며 산다면


구름계단위에 있는


꿈의 궁전에 갈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보석같은 마음을 변치말고 간직하고


내가 언제나 찾아 갈 수 있는 곳에 살거라


그래야 자주 만날 수가 있지 않겠는냐

축복하고 사랑한다 딸아

그러나 내 속은 터지는구나 



아이고 아까워라 내딸 ㅠㅠ


출처 : 가 평 오 일 장
글쓴이 : 가평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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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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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좀 있으신듯 한데.. 대회까지 참가했네요..

 

 

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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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 곤도 마코토

“건강하던 사람도 암 진단 받으면 쉽게 사망…  

현대의학으로 완치 못해 치료는 고통만 가중” 



이 책엔 의료상식을 뒤집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런 만큼 논쟁적이다. 곤도 마코토(近藤誠·63) 게이오(慶應)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강사가 지난해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은 출판 불황 속에서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일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어 유사암은 방치해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으니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봐야 고통만 가중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어느 쪽이건 수술을 하지 않는 쪽이 고통이 적고 오래 산다.

암은 무조건 수술로 잘라낸 뒤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식처럼 돼 있는 의료계 내부에서 곤도 강사는 20년 넘도록 이런 주장을 펼쳐왔고,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1973년 게이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에 강사로 승진한 것을 끝으로 ‘출세’ 길이 막혔다. 하지만 <암방치법의 권유> <항암제만은 그만둬라> 등 책을 통해 의료계 암치료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사회 각 분야 공로자에 수상하는 기쿠치칸(菊池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곤도 강사를 만나 암치료의 문제점을 비롯해 의료 현실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그의 주장이 타당한지는 단언키 어렵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우리의 의료상식을 한번쯤 의심해보는 기회가 되기엔 충분하다.

경향신문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인 곤도 마코토가 지난 9일 도쿄 게이오대 병원 연구실에서 가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방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차라리 모르핀을 쓰라

- 선생이 주창해온 ‘암방치법’을 설명해달라.

20년간 150명의 ‘암방치 환자’를 지켜본 결과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 없이 짧게는 3, 길게는 9년까지 생존했다. 반면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1년도 안돼 고통 속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많았다. 암 때문이 아니라 수술로 장기를 통째로 잘라내 몸이 약해졌고, 항암제의 맹독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사암은 놔둬도 전이되지 않으니 어느 쪽이건 잘라내는 수술은 불필요하다. 암 자체보다 치료가 고통스럽다.

- 건강진단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던 이들이 건강진단에서 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뒤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곤 한다. 자각증상이 없다가 검진에서 나오는 암은 대부분 유사암이다. 그런데도 빨리 죽는 것은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맹독성 항암제 탓이다. 항암제는 응어리의 크기를 잠시 줄일 뿐 나중에 다시 커진다. 특히 폐·위·식도암 등은 조기수술을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크다.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할 경우 암세포가 수술로 생긴 상처 쪽에 모여 증식하면서 오히려 암을 재발하게 만든다.

- 수술과 항암제 대신 방사선 치료와 모르핀(아편 성분의 진통제)을 쓰는 게 낫다고 주장해왔다.

“수술하지 않고 놔두면 대부분의 암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모르핀을 쓰는 편이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쪽보다는 낫다. 모르핀은 마약성분이라고 경원시돼 왔으나 최근 인식이 바뀌면서 일본에서는 사용량이 늘고 있다. 장기를 잘라내면 삶의 질도 크게 훼손된다.

- 췌장암은 ‘길어야 3개월’이란 게 정설로 돼 있다.

“자각증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황달인데 암으로 담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내시경으로 튜브를 집어넣어 담관을 확장하면 담즙이 분비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수술이나 항암제 대신 이런 치료법으로 3~5년까지 생존하는 환자도 있다.

■ 유방암 수술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낼 이유 없어

- 유방암도 한국에선 잘라내는 것이 보통이다.

“수술을 하더라도 유방을 완전히 잘라낼 이유가 없다. 특히 마모그래피(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X선 촬영)로 발견되는 유방암은 방치하는 편이 낫다. 응어리가 느껴지지 않고 마모그래피로만 발견되는 유방암은 유사암이다.

곤도의 여동생이 1983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유방온존치료법’으로 치료한 결과 30년이 지난 현재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곤도 강사는 이후 유방온존치료법을 주창해 지금은 일본 유방암 환자의 60% 이상이 이 치료법을 택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 의료계가 매우 싫어하는 주장만 해온 셈 아닌가.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내 주장에 문제가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내 주장에서 확실한 오류를 못 찾았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다.

곤도의 유사암 이론에 대해 일본 외과학회회장을 지낸 원로 고사키 고로(神前五郞·94)가 반론을 제기해 지난달 ‘주간아사히’ 주선으로 2시간여 동안 토론이 벌어졌다. 고사키는 “유사암이 진짜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곤도 강사는 “유사암은 유사암일 뿐”이라고 맞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선생은 연명치료에도 반대하고 있다.

“병원에 의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수명을 단축하거나 건강이 상한다. 유럽에선 위루형성술(음식물을 투여하기 위해 배를 뚫고 위에 관을 삽입하는 시술)이나 링거는 쓰지 않는다.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면 이미 끝났다고 판단한다. 그런 상태로 1주일 정도 있다가 숨지지만 고통은 거의 없다.

곤도는 <의사에 살해당하지 않는…> 마지막 장에 자신의 ‘리빙윌’을 실었다. 리빙윌이란 미리 써두는 의료 관련 유언이다. 그는 구급차를 부르지 말 것,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말 것,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 등 일체의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적어 집에 보관해뒀다.

곤도는 올해부터 암환자들에게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시작했다. 환자가 주치의 외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다 적합한 치료선택을 하도록 하는 상담이다. 도쿄 시부야(澁谷)에 있는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에는 매주 평균 50명의 환자가 찾아온다.

■ 병원 멀리하고 의사 말도 무조건 믿지 말아야

- 세컨드 오피니언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병원의 치료법에 의문을 품은 환자들이 의견을 들으러 온다. 30분 동안 해당 병원의 진단을 전제로 암 종류와 진행 정도 등을 살펴보고 제안된 치료법의 장단점을 조언한다. 진료가 아니라 상담이다. 지금까지 1000명가량을 상담했는데 이 중 95%의 환자에게 다른 치료법을 권했다. 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처방받은 이들이다. 물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다. 유방암의 경우 병원에서 전부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담한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치료하지 말고 놔두라’고 권하면 기뻐한다.

곤도는 “한국에서도 최근 상담신청이 왔으나 언어문제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의료 상담은 매우 민감해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는 키 180㎝에 체중 80㎏으로 일본인으로선 드물게 체구가 크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게이오대 병원으로 4시쯤 출근한다. 운동은 걷기 외엔 하지 않고, 술도 즐기는 편이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은 물론 혈압도 재본 일이 없다고 한다.

- 식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뭔가.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게 먹으면 된다. 고기, 생선, 달걀, 채소, 탄수화물 등 뭐든지 먹되 밸런스를 유지하면 된다. 커피도 암, 치매예방에 좋다.

그는 “건강하다면 병원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는 사고로 다치거나 화상을 입거나 아니면 선천적 기형이 있을 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경우엔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장하고 식욕도 있는 사람이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몸을 상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는 “의사가 말하는 것은 뭐든 믿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경향신문

 

 

 

 

 

 

 

 

 

 

 

 

출처 : 반민특위 전국연대 !
글쓴이 : ~반드시 응징하는 저팔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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