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태그의 글 목록 (11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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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의 코와 입 모습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디자인 총괄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만들어낸 기아차의 새 얼굴로, ‘슈라이어 라인’으로 명명했다.

 

기아차는 이 라인을 다음달 출시하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적용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와 쏘울 등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에 활용해

기아차만의 패밀리 룩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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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우주선 개발을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가 만든 '50cc 엔진 모터사이클'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꼬마 모터사이클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는

50cc 엔진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속 200km 이상으로 도로를 질주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

21일 모터사이클유에스에이 닷컴 등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에릭 노예스, 존 부덴바움과 이들이 만든 50cc 모터사이클 '버드팹 스팀라이너'.

노예스는 NASA에서 우주선에 사용되는 절연체를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인데,

이들은 50cc 엔진으로도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제작할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경주용 자동차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버드팹 스팀라이너'를 완성하게 된 것.

거의 누워있는 자세로 한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버드팹 스팀라이너'는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제작 회사인

아프릴리아에서 만든 'RS50 엔진'을 장착해 만든 소형 자동차다.

'아프릴리아 RS50 엔진'은 레이싱 모터사이클에 사용되는 강력한 성능의 엔진인데,

이를 기반으로 최첨단 기술을 더해 시속 200km로 달릴 수 있는 '50cc 자동차'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버드팹 스팀라이너는 최근 미국 유타주 본느빌 소금 평원에서 열린 시운전에서 시속 194.24km의 속도를 기록했으며

또다른 시험 운행에서는 210km가 넘는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이들의 목표는 시속 224km 이상의 속도를 기록해 50cc 모터사이클 최고 속도 기록을 경신하는 것인데,

조만간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NASA 과학자와 그의 동료가 만든 '50cc 모터사이클',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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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플라잉 택시'가 2010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7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맨땅, 잔디밭 등을 활주로로 이용할 수 있는

'플라잉 택시'는 영국의 항공기 전문 회사 아브센사가 개발하고 있다.

아브센은 군사용 및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수직이착륙기

'제트포드' 개발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낳은 바 있는 회사인데,

제트포드의 '택시 버전'을 선보인 것.

회사 측은 7인승 항공기인 '제트포드 T-100'이 2010년 런던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구간을 정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 '플라잉 택시'가 도심 외곽에 사는

출퇴근자들의 교통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게 제조 회사 측의 설명.

두 대의 제트 엔진이 장착된 '플라잉 택시'의 장점은 소음이 적고 일반적인 활주로가 필요없다는 것.

소음 민원을 야기할 염려가 없고, 작은 공간만 있어도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퇴근용 택시로 적합하다는 것이다.

플라잉 택시 '제트포드 T-100'의 비행 속도는 시속 560km이며 비행 거리는 1480km다.

이 택시를 이용하면 런던 교외에서 시내까지의 구간을 교통 정체 없이

단 4~6분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사진 : 2010년 운행 예정인 플라잉 택시 제트포드 T-100 / 제조 회사 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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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자동차 부품 전문 개발 업체인 러쉬 테크놀로지사가 개발해 공개한 '경주마 훈련용 자동차'의 모습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자동차는 겉모습으로는 '마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동 변속기 및 엔진, 최첨단 컴퓨터 분석 장비 등이 장착된 진짜 자동차다.

러쉬 테크놀로지가 터기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경주마, 낙타 훈련 전문 업체인 커트 시스템사의 주문을 받아

개발한 이 자동차에는 2.4리터 볼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다.

또 경주마, 낙타 등의 동물을 훈련시키기 위한 각종 첨단 장비가 설치할 수 있는 전원 설비가 내장되어 있다.

자동차와 '연결'되어 달리는 경주마의 심장 박동, 에너지 소모량, 속도 등을 컴퓨터 장비를 통해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주마 훈련을 과학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자동차를 통한 훈련으로 경주마의 '마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제조 회사 측은 내다봤다.

이 자동차에는 운전자, 수의사, 경주마 낙타 훈련 전문가 등 총 3명의 사람이 탑승할 수 있다.

'말이 끄는 최첨단 자동차'는 '마력을 향상시키는 자동차'로 소개되기도 한다.

(사진 : 경주마 훈련 전문 업체를 위해 개발된 '마력 향상 훈련 자동차' / 개발 회사 보도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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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회사가 내놓은 수륙양용 캠핑카가 큰 화제다.

사진 속 자동차는 테라 윈드社의 '테라윈드 수륙양용 RV'이다.

 

가격은 1백만 달러 즉 10억 원 내외이다.

대리석 바닥, 42인치 TV, 완벽한 홈시어터, 작은 풀장 등을 갖추었다고는 해도 상당한 고가이다.

 

그러나 이 자동차는 다른 캠핑카에는 없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바로 물 위로도 달릴 수 있는 것이다.

단 바다 여행은 무리다. 호수 등 파도가 낮은 곳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1미터 높이의 파도는 버텨낸다.

 

닻이 달려 있어 차를 물 위에 고요히 띄워놓고 수영과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고급 요트와 자동차의 성능을 결합시켰다는 수륙양용 캠핑카는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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