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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버(OCTOBER) - I'm in you (piano ver.)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아라>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이것이 인연은 받아들이고 집착은 놓는’
수행자의 걸림없는 삶이다.
사랑도 미움도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수행자의 길이다.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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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놀??
no
루이비똥??
no
바로.....
머그컵
근데...
그게...
그냥 머그컵이 아님~
한 청년이 만든
독도종이컵
독도컵을 매월 1만개 만들어서
10만개 무료로 뿌림
근데...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너무 벅차...
돈도 많이 들고...
어떡하지??
아하!!
1년만에
다시 독도 머그컵으로 제작
단 200개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을
라고 페북에 올리고
원가 공개 후 1만원에 판매
손으로 하나하나적은
200개의 머그컵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의 수익금으로 독도컵과
위안부 알리기 컵
안중근 의사 컵
만듬
무려
38000개
아베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이컵 38000개는
또 세계로 뿌려질것임~~
우하하하하
독도머그컵 진행 중인 페북
https://www.facebook.com/sangjun.lee.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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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위"(Azwie, 희망)---
"넬슨 만데라",
그는 D급 죄수였다.
최악의 정치범인 D급.
죄수의 면회는 6개월에 한 번,
편지도 한 통밖에
허용되지 않았으며,
'시계'라는 건 있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아무런 '희망'이
없었으며 갈수록
죄책감만 늘어갔다...
독방에 갇힌지
4년째 되던 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이듬해에는 큰아들마저
자동차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는 장례식에도
참석할 수조차 없었으며,
가족 역시 14년째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아내와 딸들은 영문도 모른채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
고립된 흑인
거주 지역으로 끌려갔다.
둘째 딸은
우울증에 시달렸지만,
그가 해줄수 있는 것은 없었다.
누군가 자신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고 느낄때
"삶"은 절망 그 자체다.
이 끔찍한 무력감 앞에서
그는 아직도 더 견뎌야 하는지
혼란 스럽기만 했다...!!
그러던 와중에
14년 동안 보지못한 맏딸이
자식을 낳았다고 찾아왔다.
"아버지, 그때 편지로 말씀드린
제 딸의 이름은 정하셨나요..?"
그들에게는 할아버지가
손자,손녀의 이름을
지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맏딸은 그 무수한
고난의 시간을 견뎌내며
어른으로 성장했고 결혼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딸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아버지를 찾아왔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쪽지를 내밀었다...!!
딸은 그 쪽지를
조심스럽게 펼쳐서 보고는,
종이에 얼굴을 묻고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겨우 참아냈다.
종이에 묻은 잉크가
눈물로 얼룩지고 있었고,
거기에 적혀 있는
글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아즈위"(Azwie, '희망')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 공화국)
(1915~2013.향년 9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오늘도 홧~팅^^ 하세요...!!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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