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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섬 제주도에서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고급 요트 샹그릴라를 타고서 해맞이를 해볼까..

 

우아한 대접을 받아가면서 럭셔리하게 요트를 즐겨본건 난생 처음이였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남녀 주인공들이 하얀돛을 단 하얀요트를 타고

바람이 솔솔 부는 바다를 배경을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거나 배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모습을

보면서 나도 돈 많이 벌어 요트를 하나 장만하던가..아니면 한번쯤은

요트 여행을 생각해보곤했는데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걸까... ^^

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구준표와 금잔디가 탔던 요트.. 그리고 우결 황보하고 김현중이가 탔던

우아한 요트가 중문마린파크 퍼시픽 랜드에 있는 샹그릴라 요트였다고 하니

그들이 타본 요트.. 나도 타봤으니 그때 봤던 로맨틱한 느낌도 나도 느낄수가 있었다..

 

 

 

새벽 해돋이를 보기위해서 서둘러야했다.. 잠이 채 깨기도 전에 졸린눈 비벼가면서

요트에 올랐고 요트는 잔잔한 파문을 남기면서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간다..

찬 새벽공기와 함께 몹시 추울꺼란 바다 날씨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들었다

아마... 난생 처음 요트를 타본다는 들뜬 마음이 추운겨울의 매서운 새벽바람까지도

전혀 춥게 느껴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

 

요트안에서 조금 얼어있는 몸을 녹이기 위해 건배를 하고 와인을 마신다..

 

 

 

어딜가나 꼭 따라다니는 갈매기들...ㅡㅡ

하지만 이날은 갈매기들도 이뻐 보이니 내가 제정신이 아닌모양이다..^^

내가 탄 요트보다 두척의 요트가 앞질러간다 그곳에 뒤를 따라다니는 갈매기들..

해는 벌써 떳지만 구름이 많아서 해가 보이지 않는다

가끔 우리 일상생활에는 예기치 않거나 상상하는거하곤 잘 맞지 않을때가 있는 모양이다..

해를 보지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요트안에서의 즐거움으로 대신해볼러 한다

 

꽃남에서 지후가 했던 대사가 갑자기 생각난다..

바람과 흰천만 있으면 내가 원하는데로 갈수있어~~~^^

 

요트안에서 먹는 전복죽과 아침.. 속이 편한했던 전복죽은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었다

신선함이 있는 딸기와 망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커피도 함께 마셔주니 든든했다..

 

 

 

구름에 반만 모습을 보여준 해였지만 반만 보여준것만으로 고맙고 행복했었다

 

전문 자격증을 지닌 선장님과 요리사...그날 함께해준 고마운 분들...

참 친절해서 그런 친절을 제대로 받아보지 않았던 나는 몸둘바를 몰랐다..ㅡㅡ

서비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이벤트를 즐기는것도 즐겨본 사람이 즐길줄 안다는걸 실감했다

 

 

움직이는 호텔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모두 갖춰져 있었으며 깨끗했다

누우면 하늘위 별이 보이고 태양이 보이는 침실.. 그리고 바로옆으로는 작은 싱글 침대가 하나 더있다

그곳도 누워서 보면 하늘이 다 보인다.. 비나 눈이 온다면 더 근사하겠다..

다른 관광객과 함께 할수있는 퍼블릭 일출요트투어와

 단독으로 임대해서 즐길수있는 프라이빗일출 요트투어가있다

퍼블릭은 시간이 70~90분정도 걸리며 요즘은 성인 팔만원.. 소인은 육만원이며

아침식사와 함께 바다낚시를 함께 즐길수있으며 일출도 볼수있으며

프라이빗은 샹그릴라 한척 1~5명 기준으로 육십만원이고 그외 다른배는 1~5인으로 팔십만원이다

다른동승객이 없이 본인과 일행만 탈수있으며 이곳에서도 바다 낚시를 즐길수있다고한다

프로포즈를 원할때는 이곳에서 이벤트도 마련해준다고하니 고백하고 싶은 여자한테

이곳에 럭셔리한 샹그릴라 요트에서 고백한다면 그 누구라도 거절은 못할듯 싶다...^^

 

퍼시픽랜드의 구옥석 대표이사님과 여러단체에서 받는 공로상및 인증서도 보인다..

2010년에는 매출목표 150억원과 직원 고객 주주 행복만족을 시키며

자기 직무에 대한 무한 책임과 신상필벌 인사경영을 회사 경영방침으로 두고있으며

대를잇는 직장을 만들기 앞장서고있다는 구옥석 사장님의 말씀속에 친절할수밖에없었음을 생각하게 했다

 

이곳 퍼시픽랜드에는 요트 투어뿐 아니라 씨푸트뷔페까지 있다

50여가지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맘껏 먹을수있고.. 바다앞 풍경이 좋아서

춥지 않는 날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먹어도 좋을거같다...

이밖에 요트와 함께 즐기는 건강 테라피 체험과 한번 입장하여 돌고래쇼, 바다사자쇼, 원숭이쇼..

이렇게 세가지쇼를 동시에 관람할수있는데 관람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으로

관람에 비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오실때는 기간에따라 시간이 달라지니 잘 확인하고 오면 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즐거운 쾌락은 제트보트와 함께 거침없는 스릴과 스피드를 즐길수있다

맞춤 제작된 안전한 보트로 의자도따로 분리되어있고 개인 안전 벨트가 있어서

강한 충격을 막아줄뿐더라 의자 흔들리기 때문에 커브틀기와 회전에선 스릴감을 더 맛볼수있다..^^

성인은 25,000원 소인은 20,000원으로 날씨만 좋으면 제주도 먼바다까지 나가서 일출도 볼수있다

 

 

한번에 한곳에서 오감을 느낄수있는 다양한 관광장소중에 한곳인 중문마린파크..

중문마린파크 퍼시픽 랜드는 중문관광단지에서도 빼어난경관을 지닌 아름다운 중문 해안에 자리잡고있으며

요트마리나(항구)를 자체 보유하고있으며 모든걸 한꺼번에느낄수있는 종합 테마파크이다

요즘엔 이곳에서 프로포즈와 약혼식 그리고 결혼식까지 모두 진행된다고하니

남들과 다른 결혼식이나 프로포즈를 원할때는 이곳에서 잊지못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행복하겠다..

 

꽃보다남자에서 재벌가의 딸과 결혼식을 앞두고 금잔디를  포기할수가 없어서

금잔디가 있는곳으로 막 뛰어가는 구준표의 모습들과 함께 요트안에서 만난 금잔디

준표와 잔디는 바다로 나가 요트를 즐기는 장면들이 떠 올랐다

나도 이참에 금잔디처럼 행복한 상상을 한번 해본들..

누가 나한테 머라고 할러나...??    ^^

 

출처 : 난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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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노랑이

 

 

 ▲살갈퀴

  ▲등심붓꽃

 

 ▲유채꽃

 ▲해당화

 ▲해당화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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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만이 초대 받을 수 있다. 적설기의 한라산

꼼꼼히 준비하여 환상 설경을 만끽하자.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예년에 비해 부쩍 늘어버린 등산인구, 그리고 눈꽃의 향연에 미리부터 마음 들떠 있는 많은 애호가들, 이 모든 것들이 철저한 계획이 없이는 결코 누릴 수 없는 준비된 자 만이 초대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한라산 만큼은 그러합니다.


‘적설기 산행’ 말만 들어도 괜시리 마음 설레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저 또한 지금부터 설레어 집니다. ‘적설기’란 말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지면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있는 시기’우리는 보통 적설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적설기 산행’ 이란 말이 ‘빛좋은 개살구’ 같아서 듣기에는 그럴싸 한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때가 정확한 적설기다’ 라고 딱히 꼬집어 말할 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한에는 백두산과 같은 해발 2,000m가 넘는 고산이 없습니다. 설사 있다하여도 지역적으로 비교적 따뜻한 남쪽이다 보니 한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들은 한겨울에도 수차례 눈이 쌓였다, 녹았다를 반복합니다. 한라산도 예외는 아니어서 눈이 쌓여 있는 기간이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사진. 2008년2월13일 성판악코스를 이용하여 백록담으로 향하는 등반객들>


물론 한겨울 내내 산 중턱의 나무 밑에는 녹지 않고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등반애호가들이 원하는 적설기 산행의 그림은 아닐테고요, 눈이 부실 것 같은 설국으로 바뀐 산등성이의 모습과 등반로에 쌓여 있는 눈을 밟으며 걷는 즐거움, 그리고 눈보라를 동반한 세찬 칼바람을 한번쯤은 그리워하는 애호가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라산이 그러합니다. 제대로 된 적설기의 한라산을 경험했던 추억이 있는 분들은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 한라산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필자는 살고 있는 곳이 제주시라서 밤새 눈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보고 아침에 그냥 오르면 기막힌 설경의 한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육지부에서 적설기 한라산등반을 생각하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어설프게 날짜를 정하여 입도하였다가 눈도 한번 밟아 보지 못하고 돌아간다면 그 또한 낭패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가 적당하고 또한 어떠한 준비를 하여야 제대로 된 한라산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을까.


1. 적설기의 정점을 공략하여 실수를 줄여라.


보통 2박3일 여정으로 한라산을 많이 찾습니다. 대단한 꾼들은 새벽 비행기로 입도하여 바로 성판악으로 올라 관음사로 내려오는 종주 코스를 선택합니다. 꾼들이니 한번으로 만족이 안됩니다. 어렵게 마련한 시간 언제 다시 올까요. 다음날 또다시 설경이 끝내준다는 영실~어리목코스를 만끽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계획도 눈이 안쌓이면 허사, 그럼 언제? 필자가 추천하는 시기는 1월20일부터 2월10일 까지입니다. 물론 이시기의 정점인 1월말이나 2월초에 가까울 수록 실수가 없겠죠. 


2. 미리 날짜를 계획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늦는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다 보니 등산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도 물론 예년에 비해 엄청난 애호가들이 한라산을 찾을 것입니다. 아마도 발빠른 애호가들은 진즉에 예약을 완료하고 날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 이순간 카렌다를 보면 원하는 날짜의 항공편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성수기의 제주는 교통편의 제약을 받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날로 심해지고 있구요. 항공편이든 선박편이든 미리미리 점검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되는데 교통편이 안되어 여행에 차질이 생긴다면 그 또한 밤잠을 못이룰 일입니다.


3. 한라산은 육지부의 산과 특성이 다르다. 우습게 보지말라.


등산시에는 오로지 꾸준하게 오르는길, 하산시에는 내려오기만 하는길. 필자의 포스트 중에 ‘한라산 쉽게 오르자’ 라는 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소개한 데로 한라산은 육지부의 산과 특성 자체가 틀립니다. 올겨울 첫눈이 내리던 11월21일 한라산 등반로에는 엄청난 양의 눈이 쌓였습니다. 지금쯤은 다 녹았겠지만 말입니다. 첫눈을 보려고 많은 등반객들이 한라산을 찾았었는데요, 상당수의 등반객들은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발밑은 얼어 있고 세찬 눈보라의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일회용 비옷으로 카바를 하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에서부터 심지어는 일반 운동화까지 신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눈이 내린 등반로는 오를때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내려올때는 아이젠 없이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청바지 차림은 내몸을 사지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 할 수 도 있습니다. 찬바람에 영하의 눈보라 속에 뻑뻑해질 수 있는 청바지, 진눈깨비 몰아치는 날이면 끝장입니다. 보온이 잘되고 방수능력이 있는 등산바지와 등산화 그리고 아이젠과 스패츠는 필히 챙기시길 권합니다.


4. 일기와 통제 시간을 숙지하라.


한라산에서의 일기예보는 사실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기에 따라 관리공단의 통제가 이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미리 어느 정도의 일기를 파악하고 있다면 시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믿다가 낭패를 보기도 하지만 완전 무시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기후 변화가 심한 한라산은 출발할때는 아무 이상 없다가도 등반 도중에 기후에 따른 등반 통제가 이뤄지기도 하는 곳입니다. 겨울철에는 바로 대설주의보입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 전면 통제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어느 정도의 정보는 꼭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라산의 각 등반코스의 통제시간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5. 악천후에 주의해야 할 구간과 대피소등을 파악하라.


한라산을 자주 찾는 분도 계시겠지만 생소한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산림으로 우거진 지역이면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나 능선이 펼쳐져 있는 상태에서 눈보라가 치고 한치 앞도 분간 할 수 없는 악천후를 만날 여지가 많은 곳이 한라산입니다.


성판악코스의 진달래밭에서 백록담 지역, 관음사코스의 삼각봉인근지역과 왕관능에서 백록담지역, 영실코스의 선작지왓 지역, 어리목코스의 사제비동산에서 윗세오름까지의 지역 눈보라 기후에 등반로를 잃어 버려 조난 가능성이 짙은 지역입니다.

 

얼마전 관리공단 측에서 폭설에 대비하여 등반로 표시 깃발을 세우기도 하였는데요, 진행도중 눈보라에 의하여 앞이 안보일때는 절대로 앞으로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빨간색의 깃발이 보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행 방향이 안전하게 확보 되었을 때 앞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사진. 2008년11월21일, 한라산등반로가 폭설에 묻혀버릴 것에 대비하여 깃발을 세우는 직원들의 모습>

 

또한 각 코스의 대피소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매점과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어딘지, 매점에는 무엇을 팔고 있는지도 미리 알아두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전혀 소홀함이 없이 철저한 준비를 하여 어렵게 준비한 적설기 산행의 묘미를 최대한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위 표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는곳 중에 거리로 지점을 표시한 곳과 노루샘 등의 약수터는 혹한기에 얼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움
글쓴이 : 파르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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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비의 도로(도깨비도로 라고도 함) 옆에 도깨비를 돌로 만들어 놨어요.

 모두 너무 귀여워서 찍었어요..

 

 

 

 

 

 

 

 

 

 

 

 

 

 

출처 : 매너맨
글쓴이 : 터미네이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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