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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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엘렌 페이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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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대지를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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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학 강의/ 임영조

 


대학에 출강한 지 세 학기째다
강의라니! 내가 무얼 안다고?
'시창작기초' 두 시간
'시전공연습' 두 시간
나의 주업은 돈 안 되는 시업(詩業)이지만
강사는 호사스런 부업이다
매양 혀 짧은 소리로
자식 또래 후학들 앞에 선다는
자책이 수시로 나를 찌른다
―시란 무엇인가?
―생이 무엇인지는 알고?
나도 아직 잘은 모른다, 다만
삼십년 남짓 내가 겪은 황홀한 자학
그 아픈 체험을 솔직히 들려줄 뿐이다
누가 보면 딱하고 어림없는 짝사랑
설명하기 무엇한 상사몽 같은
그 내밀한 시학을 가르쳐줄 뿐이다
―시란 무엇인가?
―그건 알아서 뭐 하게!
그게 정 알고 싶으면 너 혼자
열심히 쓰면서 터득하라!
그게 바로 답이니……
오늘 강의 이만 끝.

 

- 시집『귀로 웃는 집』(창작과 비평사, 1999)

........................................................

 

 문학의 위기니 시의 위기니 하는 담론은 늘 있어왔지만, 그렇다고 문학이 눈 밖으로 완전히 사라지거나 시가 죽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대학의 문창과는 인기 여부와 상관없이 대부분 용케 살아있고, 문예대학이나 시 창작 교실도 도처에 부지기수로 개설되어 시인의 배출 창구 노릇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속사정이야 어떻든 외견상으론 아직 건재한 듯 보인다. 시인은 대학에 출강하여 시학 강의를 하는 것이 ‘호사스런 부업’이라고 했지만, 대개는 시인이 대학에서 강의를 할 경우 그게 주업이고 간판이고 명함이라고 여긴다.

 

 ‘돈 안 되는 시업(詩業)’이란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라 새로울 것이 없으며, ‘시란 무엇인가?’하는 물음도 ‘생이 무엇인가’하는 물음처럼 언제나 진부하면서도 난감한 질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시학’에서 예술은 이(利)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돈이나 명예나 지위 따위와는 아무 상관없이 자신이 만들거나 쓰고 싶은 것을 사심 없이 만들어 내거나 쓰는 것을 예술이라고 포괄적으로 정의했다. 그는 또한 인간을 ‘모방적 동물’로 보면서, 모방을 통해 쾌락을 느끼고 진실에 보다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고도 했다.

 

 진실을 향한 대책 없는 모방이 어쩌면 ‘황홀한 자학’일지도 모르겠다. ‘누가 보면 딱하고 어림없는 짝사랑, 설명하기 무엇한 상사몽 같은 그 내밀한 시학’이라지만 무작정 사랑만으로 시가 쓰지는 것은 아니다. 시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자재가 필요한데, 시에서의 재료는 폭넓은 체험과 관찰, 독서와 사색을 통해 구해진다. 릴케가 ‘시는 체험’이라고 정의했듯 인간이 느끼는 희로애락에다가 우리 몸의 감각기관을 통하여 경험하는 정신적인 산물이 망라되며, 그것은 열심히 스스로 체득할 일이다.

 

 그리고 많은 사유를 통해 양질의 상상력이 빚어진다. 결국 상상력의 원천은 체험이고 관찰이며 독서이다. 그 상상력의 나래가 활짝 펼쳐질 때 진실에의 접근이 가능하고, 시가 쓰지는 것이며 시 쓰는 즐거움도 얻을 수 있으리라. 시학이나 창작 교실에서의 강의는 이러한 것들을 즐겁고 기꺼이 행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의 다름 아니리라. 그렇다면 그 강의는 꼭 시를 잘 쓰는 유명 시인이 할 필요는 없다. 노래교실에서의 노래를 나훈아와 조용필이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배우는 사람의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강사가 말아먹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권순진

 

출처 : 詩하늘 통신
글쓴이 : 제4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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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햇빛산악회
글쓴이 : 낭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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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간 해운대 비가 내리고 있었다..

 

부산하면 즐겁고 재미있었던 추억이 있으며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

우리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때문에 맘 한쪽이 애절할때가 있다

세상에 한분밖에 안계시는 우리 친이모가 부산에 살고있으며 지금은

구미쪽으로 이사를 가고 안계시지만 셋째 삼촌까지 부산에 살았으니

여름 겨울방학이면 당연하다는듯 짐을싸고 기차를 타든 버스를 타든

남동생과 함께 이모집을 찾아가 길게는 일주일동안 짧게는 3일동안

사촌언니들과 동생들과 함께 방학을 보냈던 옛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방학때만 되면 찾아오는 조카들이 귀찮을법도 할텐데 이모는 조카들을 위해

매번 따뜻한 밥을 해주고 부산여행을 시켜줬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

요즘에도 가끔 엄마를 통해서 전화를 하시면 내 안부부터 물어오시니

그동안에 쌓여있는 정도 무시 못하는 모양이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해운대 해수욕장... 이모집에서 차로 10분 거리도 안됬던거같다

여름이면 이곳에서 수영을 한답시고 등가죽이 벗겨지는것도 모른채 한여름을 보냈었고

겨울이면 오돌오돌 떨면서도 이모아들 동갑내기 머스마랑 함께 걸었던 기억도 가득한곳이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 오랜만에 찾아온 해운대는 여기가 어디지..?  하고 생각할정도로

많이 변해있었는데 어찌보면 자연스런 현상인지도 모르겠지만 옛날처럼 자연스러운모습은

사라져버린것에 대한 아쉬움은 오래오래 남아있을거같다..

 

 

 

모처럼 맘먹고 떠나온 경상도 여행 이틀째날은 하늘도 무심하시지.. 비가 내렸다

무지 비싼 통행료를주고 거가대교를 건너 부산을 지나 용궁사까지 갈수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는 그칠줄 모르고 하루종일 내렸으며 거제에 온김에 통행료를 주고서라도 거가대교를 건너고 싶었다

자욱한 안개와 비로인해 좁은 시야덕분에 거가대교의 웅장한(?) 모습을 볼수없었던 안타까움만 남겨둔다

거가대교어때.. 하고 물어보면 말로 설명할수없으니 직접가바.. 하고 말해줘야지..

살아있는 동안에는 한번정도는 더 오지 않을까..?   ^^

 

 

 

영화 해운대를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건물도 휩쓸정도로 커다란 파도때문에

함께 보고있었던 우리딸은 부산이 물에 잠겨버린줄알고 이모할머니한테 전화를

해야한다고 떼를 썼었고 가끔 영화를 보면서 현실하고 영화하고 구분을 못하는

경향있는데 그냥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싶다...^^

가끔 나도 영화를 보면서 현실하고 영화하고 구분을 못하고 보고나서도 여운이 오래

갔던 영화가 있기에 역시 나를 닮았구나.. 하고 생각하고 웃어넘길때가 있듯이..

 

 

 

 

 

 

촉촉하게 비에 젖은 모래는 바람이불어도 흩어지지 않았고 파도가 밀려와도 휩쓸리지 않았다

쏙쏙 들어가는 모래위를 우산을 받쳐들고 걸으면서도 예전에는 이랬던거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변해버렸네.. 하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옛기억을 더듬기에 바빴던거같았다..

오랜시간이 지나 찾아간곳에서도 시간이 멈춰버린듯 그때로 돌아가 모래놀이를 하면서

모래와 파도위를 번갈아 가면서 첨벙첨벙 뛰어다니는 내모습이 보인다

참 이상하지.. 인천에도 분명 바다가있는데 인천에서의 기억은 전혀 없으니..ㅡㅡ

 

 

덴마크에는 인어공주.. 그리고 이곳 해운대에는 황옥공주의 인어상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 동백섬으로 나무 계단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인어상이 바다를 바라보고있는데

먼 옛날 인어나라였던 나란다에 살던 황옥공주가 은혜왕한테 시집온뒤로 고국이그리워

보름달이 뜨면 이곳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면서 황옥에 비친 나란다 고국을 그리워했다고한다

 

동백공원을 한바퀴 돌고 싶었지만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가 심상치가 않았다

그리고 부산은 동백공원만 보기에는 너무도 아쉬움이 많은 곳이기에 더 많은 아쉬움이

생기기전에 이곳을 벗어나야만 했었고 예정에 없었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으니 어두워졌을때 해동용궁사에 도착할거같아서 조바심만 심해져서

더이상 동백섬을 돌아볼수가 없었다...

봄이면 동백공원 주변으로 빨간 동백꽃을 볼수있다고하니 그때쯤이면

한번 더 와도 되겠지만 시간은 많은데 돈이없는..^^ 백수생활동안에

다시 또 부산에 올수있을지.. 또 올수있을꺼야.... 암암암..^^ ㅎㅎ

 

번갯불에 콩볶아먹듯...^^ 부랴부랴 돌아본 해운대와 동백공원과 하얀등대

화창한날에 동백공원에 동백꽃이 가득할때 다시 찾아올거라 약속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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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아 사람아 박강수
      별을 사랑한 사람아 사람아 이루지 못할 사랑을 사랑을 아쉬워하지만 알아 작은 사람아 너를 지키고 있으니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 꿈 나는 너의 생명 이젠 니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담을 순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어둠은 가고 사라진 사람아 보이지 않는 사랑을 사랑을 너무 슬퍼 하지마라 나의 사람아 너를 비추고 있으니 하늘은 나의 꿈 땅은 너의 생명 이젠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잖니 담을 순 없지만 영원히 함께 하면서 사랑해 더욱 사랑하자 보이지 않을때나 널 비출 때도 이별은 없을거라는 믿음 오늘도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어두운 밤하늘 기다리네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가거라 내사랑아 서문탁
      I cant love you again 또 다시 나 안되겠지 내 가슴이 물어봐 그는 어디갔냐고 내 가슴이 내게 화를내 그를 잃은거냐고 난 대답하지 이젠 끝난거라고 철없는 투정 다 소용없다고 이대로 보내주라고 이젠 놓아줄께 가거라 사랑아 너와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단 내것이 아닌 사랑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기는 아프겠지만 아픈것 만큼 사랑한 걸 테니 참고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눈물 삼킬께 내 눈물이 울먹여 멈출수가 없다고 내기억이 내게 애원해 지울수가 없다고 오~~ 난 대답하지 어떻게 잊겠냐고 그저 가슴에 그냥 두라고 사랑을 참아 보라고 이젠 놓아줄께 가거라 사랑아 너와 함께였기에 행복했었단 내것이 아닌 사랑아 자꾸 토해내도 맘에 쌓이는 너를 잊긴 아프겠지만 아픔것 만큼 사랑한 걸 테니 참고 참아도 흐르는 흐르는 흐르는 또 하루를 살아가면 하루만큼 널 잊겠지 잊은만큼 아파도 사랑에 베인 상처가 쉽게 아물순 없겠지 사랑한 나를 더 아프게 자 이젠 보내줄께 고맙다 사랑아 못난 나를 만나서 미안했었다 내 사랑아닌 내 사랑아 지금 널 보내면 다신 찾진 안을께 너를 잡진 않을께 너와 만났던 이 멋진 이별을 평생을 꿈꿔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잊진않을께

    난 정말 몰랐었네 하이 미스터 메모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부활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 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 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눈물이 나요 이수영
      가슴이 노랠 기억하는걸 보면 아직 난 스무살을 살고 있죠 그땐 몰랐죠 아직도 모르죠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었는지 그댈 보내고 한참후에 알았죠 그리 우습게도 인연이 오는지 울어야 할 날 웃고 살았죠 혹시 내 맘 달아날까봐.. 미안하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사랑이라 말한 나여서 가슴 아픈 기억이 돌아올까봐 마음에 그리움들 모른 체 하죠 내가 아니면 편히 살았을 사람 알죠 쉽게 잠드는 날 없었단걸 그가 그런 날 불렀을 노래 혹시 멀리 가버릴까봐.. 미안하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사랑이라 말한 나여서 가슴 아픈 기억이 돌아오는게 혼자 남겨지는게 두려워 사랑한다 하면서 놓지 못한 그것이 미안하다 말한 그대가 아직까지 내 안에 남아있어서.. 참아도 달래봐도 눈물이 나요 기어이 보고싶어 눈물이 나요..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손호영
      나를 두고 가지마 ...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아파도 웃으며 난 너를 보낼거야 떠나는 니가 편할 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봄은 여름이 오기 때문에 가는 거래 여름이 오지 않을수 없겠지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는 거래 이별이 가면 사랑이 오겠지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잘가 ... 정말 나 너를 보내도 괜찮을런지 끝이라고 안된다고 이렇게 널 보내도 괜찮을런지 가는 널 왜 붙잡지 못한걸까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둔 채로 가지마 가슴을 조여와 널 위해 묻어둔 사랑이 내 사랑아 제발 날 두고가지마 제발 ...

    억새풀 사랑 최우리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인가요 세월에 길목에서 뒤돌아 보니 사랑에 멍애를 벗고싶어 흔들리는 억새풀사랑 아~한 잔에 사랑을 가득 채워 널 위해 마시고 싶다 세월에 주름인가요 시간이 흘러갔나요 오늘 만은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우리들의 억새풀 사랑 돌이킬수 없나요 우리 사랑을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지나간 세월을 잊고싶어 흔들리는 억새풀사랑 아~한 잔에 사랑을 가득 채워 널 위해 마시고 싶다 세월에 주름인가요 시간이 흘러갔나요 오늘 만은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우리들의 억새풀 사랑 오늘 만은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우리들의 억새풀 사랑

    빛 (영웅시대 OST) 조용필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여 내가 지켜주리라 지친 그대가 잠이 들면 달을 버리고 해를 찾아 거친 세상을 모두 비추리라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그대가 내게 빛이 되고 꿈이 되어서 다가오면 길은 없어도 길을 찾아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찾아가리 외로움도 그리움도 이제는 다 떠나라 내가 마지막에 선택한 길 후회는 조금도 없어 메마른 저 초원 한 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너는 서있네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널 찾아가리 한줄기 비가 되어 마른 대지를 적시듯 사랑의 빛으로 날 찾아오라

    옥경이 Eru (이루)
      희미한 불빛 아래 마주앉은 당신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 한 얼굴인데 고향을 물어보고 이름을 물어봐도 잃어버린 이야긴가 대답하지 않네요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 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바라 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어디서 무었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 숙인 옥경이

    되돌아온 편지 채나리
      I cant love you again 또 다시 나 안되겠지 우리 둘이 영원히는 아니겠지 우리 이별 잘 했다고 생각하면 우리 모든 슬픔이 모두다 사라질꺼야 지쳐버린 내 자신을 바라보는 거울속의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 것 같아 우두커니 바라보다 방한켠에 놓여있는 편지 오래전에 너에게 보낸 색바랜색 편지 한 줄 한 줄 써내려간 되돌아온 편지 속에 너에게 하지 못했던 얘길 꼭하고 싶었던거야 헤어질 수밖에 없는 너의 모든 이유 조차도 너에게 부담주기 싫어 난 이렇게 떠날 수밖에 없을뿐야 지금까지 내 마음을 받아주지 못한 내 마음을 내게 다시 이해하지 못한 그 편지가 나에게로 되돌아왔어 내 기억속에 니 모습이 지워질까 두렵기도 한데 시간 속에 묻혀져 가면 잊을수 있을까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되돌아온 편지속에 너에게 하지 못했던 얘길 꼭 하고 싶었던거야 후회도 할지도 몰라 너무 아파 할지도 몰라 니가 없는 텅빈 공간 들이 나를 더욱 더 슬프게해 돌아와 줘.

    날 친구라 부르는 너에게 유리상자
      너는 그에게 나를 친구라 소개하지 그래 그랬지 난 니맘안에 사랑인적 없었지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때 힘들어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께 없었다고 할께 널 원한 적 없다고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너와 그를 두고 돌아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내 곁에선 오늘처럼 행복한 널 못 봤기에 한번도 수없이 바랬어 그와 니가 어긋날때 힘들어하는 널 위로하며 니 사랑이 나로 변하길 아니라고 할께 없었다고 할께 널 원한 적 없다고 혹시 나와 같은 맘에 그가 내게 묻는다면 너와 그를 두고 돌아오며 끝없이 나 슬픈 이유는 내 곁에선 오늘처럼 행복한 널 못 봤기에 니가 이 세상을 사는동안 가질수없는 그거 하나가 너의 마음이라 해도 변함없이 친구인걸 사랑해

    하늘아 제발 먼데이 키즈
      하늘아 제발 지워주렴 돌아올수 없는 그녀란걸 알잖아 눈물도 더이상 나오지 않는 너잖아 떠나가줘 이제 내곁에서 그토록 원하고 원했었던 너인데 지친사랑속에 널 생각하는 마음 미움밖에 없으니까 정말 사랑했어 아파도 기다릴수 있는 나였잖아 언젠가 내게 올거란 바보같은 미련땜에 제발 떠나가줘 더이상 돌이킬수없는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수는없잖아 알아줘 만일 웃는다면 내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서 인데 마지막까지도 이렇게 널 힘들게해 하늘아 제발 도와주렴 어디서도 그녀 찾을수가 없잖아 항상 내주위를 스쳐갔었던 그녀인데 돌아와줘 이제 내곁으로 그토록 원하고 원하는거 알잖아 항상 내맘속에 이렇게 자리잡던 그와의 시간때문에 제발 떠나가줘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수는 없잖아 돌아올수 없다면 잡으러 갈수 없다면 다신 볼수없도록 내곁에서 떠나가줘 하늘아 제발 지워주렴 돌아올수 없는 그녀란걸 알잖아 정말 사랑했어 아파도 기다릴수 있는 나였잖아 언젠가 내게 올거란 바보같은 미련 땜에 제발 떠나가줘 더이상 돌이킬수없는거잖아 사랑했지만 돌아갈수는 없잖아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세상에 다리가 되게 친구야 친구야 사랑해 넌 나의 친구야 어릴땐 너는 나의형처럼 내어깰 두드리며 날 지켜주었지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너의 얼굴어 환한 웃움을 띄우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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