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글중에

50세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60세 때는 섹스를 하는 게 자랑거리

70세 때는 자동차를 운전 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세 때는친구들이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세 때는 이가 남아 있다는 게 자랑거리

85세 때는 똥오줌을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

태어나서 똥오줌을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 날 동안
뚱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걸로 마감한다는것..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것이..
그리 자랑할것도 없고..
욕심내며 살 것도없고..

감사하는맘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나 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푸른아라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책·여행·사랑·자유 > 사랑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two [스크랩]  (0) 2016.12.15
키스 [스크랩]  (0) 2016.12.06
가을에는...  (0) 2016.10.07
[스크랩] 사랑 그리고....  (0) 2016.09.26
[스크랩] 죽도록 사랑하는 법  (0) 2016.09.12
728x90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엘레니시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하이마빡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지나온 것들이 내 안에 가득하다

 

다시 읽어보는 오늘의 좋은시  

 

 

 

   by이대흠

 


 

 

 
 
    지나온 것들이 내 안에 가득하다 - 호삼에게 산에 오르면 산으로 가득 차야 하건만 마음의 길은 자꾸 떠나온 쪽으로 뻗는다 세상 밖으로 가지 못한 바람 불고 추억은 소매치기처럼 떠오른다 사람의 말들이 이슬로 내리던 밤이 있었다 그 밤에 그 남자와 그 여자와 밤을 새웠다 나는 외로워지고 싶어 자꾸 지껄였다 그 여자는 가늘었다 가는 여자 가버린 여자 그 남자는 흘러갔다 흘러간 남자 홀로 간 남자 그 여자를 나의 길(道)로 믿었던 적이 있었다 그 남자를 나의 길(道)로 믿었던 적이 있었다 가는 것들이 나를 갉아 나는 자꾸 작아진다 구슬처럼 작아져 나는 왔던 길로 거슬러 가지 못한다 헉헉대며 굴러온 세월 오래 된 인간의 말들이 돌 되어 길을 막곤 했다 세상이 나보다 더럽게 보여 깨끗한 극약을 가지고 다닌 적이 있었다 저지르고 싶어 팔 무너지고 싶어 이 집은 그 집이 아니야 그 집은 어디 갔지? 나는 왜 자꾸 철거당하는 걸까? 산 깊어 길 없고 지나온 길들이 내 안에서 실타래처럼 풀린다 이 언덕은 미끄러워 자꾸 나를 넘어뜨린다 감자처럼 궁구는 내 몸뚱이 세월은 비탈지구나 그러나 세상을 믿어 나는 괴로웠다 하루가 지나면 하루만큼의 상처가 남고 한 사람이 지나가면 한 사람만큼의 상처가 남는다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건 씹다 뱉는 희망보다 얼마나 큰 선물인가 노래를 부르며 나는 걷는다 생의 뒷장을 넘기지 못하고 세월이여 불행으로 삶을 엮는 사람의 죽음은 불행인가 무엇이 지나온 길을 내 안에 묶어 두는가 詩/이대흠

        반응형
        LIST
        728x90

        가위눌림, 정말 귀신의 짓일까 [머니투데이]

        [[톡톡튀는 과학상식]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이 원인]

        깊은 밤, 어둠 속에 누군가 서 있는 느낌.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검은 물체가 다가와 목을 조른다.

         
        누군가를 불러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만 팔다리는 꼼짝도 하지 않는다.

        이른바 '가위눌림'이라는 현상이다. 잠을 자다가 분명히 깬 것 같은데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 몸을 압박해 움직일 수 없고,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성인 절반 이상이 일생에 한번 이상은 겪는다고 하는 가위눌림은 정말 초자연적인 이유때문일까.

        과학자들은 가위눌림을 '수면마비'라고 하는 일종의 수면장애로 설명한다.
         
        잠자는 동안 긴장이 풀렸던 근육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식만 깨어나 몸을 못 움직인다는 것이다.
         
        대개 꿈을 꾸는 수면상태, 즉 렘수면(REM sleep) 때 나타난다고 한다.
         
        다시 말해 수면마비는 깨어 있거나 반쯤 깨어 있는 상태지만, 움직이지 못하고 죽음이나 질식감, 환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끔 가위에 눌리면서 사람의 형체 등을 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면기 환각'에 빠진 것이라고 한다. 입면기 환각은 꿈을 반쯤 깬 상태에서 겪는 착각인데,
         
        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이 부족할 경우, 또 시각적으로 강한 자극을 받았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결국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시각적 자극이 가위눌림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수면마비는 근육의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의식만 깨어나는 것으로, 갑자기 시작돼 1~4분 정도 지속된다.
         
        이때 다른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이 몸을 만져주면 쉽게 벗어날 수 있다.
         
        또 몸의 일부라도 움직이게 되면 마비가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움직이기 쉬운 손가락에 힘을 집중해 움직이는 방법도 효과가 있는 것을 알려지고 있다.
        반응형
        LIST
        728x90

        미국의 기록사진으로 본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 Part # 1

        (564x ~3000x)

         

         

        한국 전쟁은 (Korean War) 1950년 6월 25일 개시후 현재도 아직 진행 전쟁중이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었을 뿐 종전이 안된 상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