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이홍기가 '인기가요' 손위치를 해명했다.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는 12월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제 손위치가 좀그랬죠. 하지만 남대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는 글을 남기며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앞서 이홍기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T아일랜드 '미치도록'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이홍기는 평소와 달리 약 3분가량의 무대를 꾸미는 내내 손의 위치를 민망한 부분에 가져다 놓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이 끝난 후 이홍기는 이를 직접 해명하며 사전에 오해를 방지한 것.

이홍기 해명에 네티즌들은 "이홍기 3분동안 얼마나 신경쓰였을까" "방송사고 안 나고 무대 잘 마쳐서 다행이다" "이홍기 재치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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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 트윗

8초쯤에 남대문 열린거 확인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분 10초 하이라이트 부분에 자기도 모르게 손동작했다가 급하게 다시 제자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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