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인사올립니다!꾸벅~

20여년만에 건프라를 다시 잡아본

Metal 고구마 입니다...^^

 

중학생떄까지 프라모델을 만지다가

그 이후론 뭐하는라 이좋은걸 멀리 했었나 모르겠네요.

웹서핑도중 이곳을 발견하고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저도 용기를 얻어서

다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운영진 분들의 실력은 논할것도 없고 회원님들의 실력들이

정말 대단하고 놀랍다는말밖에 안나오더군요!!뜨헉~@.@

 

젤 처음 작업한 1/100 ASTREA 는 사진을 별로 찍은게 없어서

올릴건 없구요.

그 다음 와이프 눈치 봐가며 창신동 완구거리에 있는

프라모델전문점에서 구입한 HI-Nu 입니다.

 

환율 오르기전 수입한거라며 마지막 하나남은 킷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본격적으로 작업했습니다.

형편상.....

아직은 도색에 필요한 도구들을 갖출 상황도 안되고...

무엇보다 가게(조그만 소주집 하고 있습니다...^^;;)

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도색은 꿈도 못 꾼다는...

무도색에 먹선작업이랑 데칼링만 해주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회원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구경하며

나두 한번 올려봐도 될까?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서 올려봅니다.

 

 참!!!핸폰 카메라로 촬영한거라 퀄리티는 무지 떨어집니다!

(작품은 잘만든것처럼 얘기하는군~!!췟)

 

 몸체만 완성했을때 한컷!!

왼쪽 팔목에 내장되어 있는 빔샤벨 발도자세 나름대로 표현햇는데..

한컷밖에 안찍었더군요.

 

 액션씬입니다.

이녀석 작업하면서..

참 세상 좋아졌다~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나름 전투씬 흉내내 보았습니다.

ASTREA 가 무신 죄가 있다꼬~

나중에 생산된 제품이라 그런건지

제 느낌으론 ASTREA가 가동률은 더 좋은듯 합니다.

 

 

 바주카를 헤드 뒷부분에 들쳐멘 자세인데....

일단 촬영실력이 형편없는지라..

먹선도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허접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번엔 좀더 멋지게!! 만들어서 컴백하겠습니다!!~^^

간만에 글올려 보는군요...

더블오 LED개조했습니다...

예전에 LED개조할때는 주로 소체내에 전원과 스윗치를 넣었었는데..

그게 밧데리 다되면 다시 고치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그리하야 이번엔 외부로 하고 스탠드에 넣어볼 생각압니다..

머 오라이저도 아직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죠~^^;;;

면정리를 끝내고 서페이싱후 사진몇방 찍어봤습니다..

어느정도 면정리는 끝냈다고 생각했는대 아직 몇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ㅜ_ㅜ

사진찍고 수정해야할거 같습니다.

디테일이 거의 상체에 몰려있어서 그런지 상체사진이 좀 많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크기비교샷으로 레클리스 화이트제타와 같이 찍어봤습니다.

 같은 1/144인대 큐베레이가 좀 크내요 ;;;

이놈은 도색을 완전건조시킬꺼라 12월달에는 완성이 힘들꺼 같습니다.쩝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