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한 달 전에 만든건데 올려 봅니다.

완성도는 약간 떨어집니다.

새로 사진 찍기도 귀찮고 해서 있는 사진 엮어서 올립니다.

허접하지만 좋게 봐주시면 좋겠군요.....^^

실내하고 실외는 사진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조립전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쇼 F40과 비교컷입니다.교쇼가 좀 작네요!

부품수 총 265개.만들땐 장난 아니더니 다 어디로 갔는지....

너~무 갖고 싶던 제품을 손에 넣게되어 요즘 정말 기분좋네요.

바벨2세의 포세이돈... 지상통판과 애니버젼 둘다  너무 이쁩니다.

다시 트레이딩 피규어로 나온 바벨2세와 로뎀, 로프로스,포세이돈등등 손댈듯 하군요...

ㅠ.ㅠ 가샤폰과 트레이딩은 안하려하는데...ㅠ.ㅠ

박스샷...좀 흔들렸네요.ㅠ.ㅠ  포세이돈의 우람한 등빨에 걸어가는 뒷모습이 참~ 좋습니다.

이런 박스아트 정말 굿~

오른쪽의 반짝이는 놈이 지상통판, 왼쪽의 퍼런 녀석이 애니버젼~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군요. 실제로보면 광빨이... 무슨 자동차에 사용하는 도료를 사용한듯^^

애니버젼도 충실하게 잘 재현되었다는... 두녀석 모두 눈이 반투명으로 되어있어 왠지 불이 들어올것같지만...그런 기믹은 없네요...^^;

크기도 철인녀석들과 비스므리하고 싱크로율도 좋습니다. 요즘 자꾸만 철인 dvd한정 버젼을 지르고 싶어진다는...ㅠ.ㅠ

요즘 지출이 좀 심해서 참고 참습니다만...ㅠ.ㅠ

자이언트로보는 역시 예전의 실사판 녀석이 더 좋아보이네요. 왠지 안어울리는 느낌^^

6월에 일본에 건너와서

약 2-3달간 하나둘 집에 들인 녀석들이

어느새 이만큼이나 모였네요.ㅋ

건담시드 스타게이져 3인방-베르데버스터(좌),블루듀얼(우),스트라이크느와르(상)

[G건담 기동무투전]갓건담(좌), 샤이닝건담(우)

스테이맨과 덴드로비움

1/144스케일의 유다(좌), 진 하이메뉴버(우)

1/100 건담 더블오-플레그커스텀(좌), 엑시아 어스트레이(우)

가샤폰 친구들- 좌측부터 하이뉴, 자쿠, 저스티스, 리제네레이터, 자쿠

어느새 이마큼이나 모였을 줄이야..

사진을 찍고 나니까 조금은 뿌듯하더라구요..ㅋ

천천히라도 꾸준히 모으다 보면

저도 언젠가는 콜렉션에 올릴날이 오겠죠?ㅋ

무기가 멋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오늘 유난히 짜증나는 손님들만 들어와서 AM5시에 끝내고 이렇게 올리내요..^^  회원님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전 주말 에도 술을 많이 팔겠습니다.^^오늘은 제발 진상 손님들 안들어 왔으면 하네요.. 제발 OTL ^^ㅋ ㅋ ㅋ

[1/100] 반다이 하이메탈 엘가임 (HI-METAL L-GAIM by BANDAI)

엘가임은 로봇 애니를 좋아했던 분이라면 한번쯤은 접해 봤을만한 나름 인지도 있는 로봇이기에,
반다이나 메가하우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서 프라모델과 완성품 등으로  다양하게 발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다이에서 혼스펙으로 신제품을 발매하기도 하였죠.

그 중, 정확한 발매시기는 모르지만, 조금은 고전인 반다이사의 엘가임을 소개해 봅니다.

일러스트 된 박스아트가 참 정겹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PRODUCT OF POPY라고 표기되어 있는걸 보면,
포피에서 개발 한 후에 반다이 이름으로 유통된 제품인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 주세요.~ ^^;

1/100 스케일이라 일단 크고, 가슴, 다리 그리고 어깨 등 부분적으로 합금이 포함되어 있기에  묵직한 편입니다.
물론, 합금량이 많지는 않기에 요즘 합금 제품에 비한다면, 크기에 비해서는 가벼운 편이죠.

반다이 HG 엘가임(프라모델)과의 비교샷 입니다.
HG는 1/144 스케일로 크기가 14cm 정도며, 하이메탈 엘가임은 22cm 정도 됩니다.
프로포션은 역시 HG가 훌륭하지만, 하이메탈 제품은 구판다운 정겨움이 있죠.

 안녕하세요 08팀의 열혈, 용자, 슈로대 전문 모델러 용자고무신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강철지그 팬서로이드 버젼을 드뎌 완성해서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이 원형은 일본의 유명 슈로대전문 모델러 두분의 합작품으로 지난 07년 원페에서 발매되었던 제품입니다...

실제로 봤을땐 몰랐는데 이거 실제로 만들어보니 넘 이쁘네요...^^

하지만 마스킹 각오는 좀 아시고 작업에 들어가셔야 될것입니다...-_-;;;

정말 마스킹... 징하게 해봤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아직도 인터넷에서 뒤지다가 이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죠.

군가처럼 무지 씩씩한 노래의 주인공 '아더왕 원탁의 기사'입니다.

어릴적엔 저 투구와 칼이 어찌나 멋지던지... 동네에서는 항상 저 칼(엑스칼리버)과 방패

투구세트를 사서 다들 갖고 놀았다는...(칼집이 초록, 빨강등등) ㅋㅋ

79년도 포피사 제품입니다.

당시제품치고는 좋네요~^^

주인공 다섯명...요즘 인터넷 뒤지면 오프닝에서 이녀석들이 모두 소개되죠. 오프닝은 두가지...

애니도 두가지더군요. '원탁의 기사'가 있고 '백마의 왕자'판이 있더군요.

칼과 방패는 모두 장착시킬수 있고, 움직일수는 있는데 꺾기가 좀...^^; 그냥 저 자세로...

애니에서 보던 바로 이~ 그림^^ 눈물납니다.

이 세트에는 친절하게도 발판과 성까지 만들어서 갖고 놀수있는...마분지 종이 받침대 성까지...들어있네요. ㅋㅋ

만들려다 그냥 놔둠

70년대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녀석이죠. 예전에 일옥에서 놓쳤던 물건을 이제야... 구했네요.

이런 오래된 녀석들도 좀 새롭게 만들어 줬으면...합니다. 

볼수록 정겨운 녀석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