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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일 대둔산(878m) -

전북 완주군/충남 금산군, 논산시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에는 기암 괴석으로 유명하다.

용문골 용문삼거리 - 마천대(정상) – 삼선계단 금강구름다리

대둔산 온천 ( 300분 가량 산행)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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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악회”74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 산 행 지 : 대둔산(878m, 충남 금산군소재) 성북역에서 208km/ 2시간57분소요

 

    □ 산행일자 : 2013. 10. 27.(일) 오전 08: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광운대역 앞(구성북역)

 

    □ 준 비 물 : 바람막이, 우의, 장갑, 생수, 스틱, 행동식 / 회비: 30,000

 

    미리 아침은 집에서 따뜻하게 드시고 오는 걸 권장하며.. 가능한 산행중에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행동식

         필히 지참 하시길 권합니다.

 

   ◇ 산 행 지 안 내

  ※ 산행개요 : 전북 완주군/충남 금산군, 논산시 대둔산은 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이며

            하나의 산을 두고 전북과 충남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대둔산은 한국 8경의 하나로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에는 기암괴석 으로

           유명하다.

 

    ☆ 대둔산 산행안내 :

        1. 대둔산(878m)은 충남과 호남의 소금강이라고하며,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봐도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극찬한 명산!

       2. 대둔산 하면 금강다리와 삼선계단, 마천대를 지나와야 대둔산을 다녀왔다고 할정도로 세곳의

          유명세가 크다. 뿐만아니라 사방팔방 호쾌하게 뚫린 암릉 봉우리 조망과 더위를 싹 날려버릴

          수락 계곡과 여러 폭포등도 어느 계절에 등산하여도 좋은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한다.

       3. 공중가교를 지나면 바로 머리위로 높은 탑이 보인다. 바로 대둔산의 정상이다. 높이 15m의

           석탑이 솟아 있는 마천대에서 장쾌한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4. 대둔산은 우리말로 한듬산이다. 풀이하면 큰 두메산, 큰 덩이의 산많은 봉우리 산을 의미한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매표소⇒ 케이블카⇒ 산중턱휴계소(승강장)⇒ 갈릴길⇒ 쉼⇒ 구름재⇒ 약수정⇒

          삼선계단⇒ 능선삼거리⇒ 정상.마천대878M⇒ 동심정휴계소⇒ 동학농민혁명전적비⇒ 매표소

          ⇒ 주차장 (약180분소요)

 

     ☞ 산행시 조식은 김밥이 제공되며, 산행중 발생하는 사고는 개인의 책임이므로 사고없이 안전

                   산행 즐거운산행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이병훈산악대장(중간), 김성관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 2013년 11월 24(일)/ 장소: 월출산(809m / 전남 영암군소재)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이복주(☏010-8391-0101),

                           산악대장: 김용홍(☏011-9730-3374)

                      

                        2013. 10. 14.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

 

대둔산 케블카 요금: 편도 55,00, 왕복 8,500

단체는 30명이상

영락처 063-263-6621-3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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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진작가 최정수
글쓴이 : 정든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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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사진

사진제공

다음카페/풍운아의 중국트레킹(http://cafe.daum.net/lovetaishan)

자광각

케이블카 입구 입니다~~~~

연화봉 가는 길~~~~~

안개가 속을 썩힙니다~~~~~~

황산 최고의 봉우리

연화봉이 보입니다~~~~~~~~~~~~~

연화봉에서 바라본 광명정

연화봉에서 바라본 경치~~~~

멀리 비래석이 보입니다~~~~~~

단체 사진 찍어 볼까요? ㅎㅎ

서해 대협곡의 경치 입니다~~~~~

풍운아도 사진 한장 ㅎㅎ

서해 대협곡 절벽에 메달린 소나무~~~~

아름다운 경치에 모두 기분이 좋습니다~~~~

서해 대협곡의 아름다움 입니다~~~~

풍운아도 한컷 찍습니다~~~~~~~~ㅎ

북해의 경치

명청 옛거리~~~~~~~

황산 숨은벽

북한 식당에서 공연을 봅니다~~~~~

황포강의 야경/상해

상해 예원 거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풍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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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글쓴이 : 나 멋진여자야 !(신경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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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웨스트엔드의 어느 수다스러운 이발사가 날씨에 대한 의견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나서는,
"자, 오늘은 머리를 어떻게 손질해 올릴까요?" 했다.
손님 ; "조용한 가운데 이따금 싹뚝, 싹뚝, 싹뚝 하는 가위질 소리만 나게 해주시오."

 

 

 

 

 


딸과 그애 식구들이 오기로 돼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는데,

승객도착장으로 가는 길이 꽉 막혀서 차들이 꼼짝못하고 길게 밀려 있었다.
그래도 조금씩 움직이면서 터미널 쪽으로 가다 보니

저 앞의 얼마간 떨어진 곳에 있는 중앙분리대 위에서 우리 손자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차들이 또다시 멈추고 말았다.
그래서 내가 차에서 내려 있는 힘을 다해 "새러 ! " "부르스 ! "하고소리를 질렀다.
그랬더니 아이들이 내 목소리를 듣고 내게로 뛰어왔다.
그때 내 옆 차에 타고 있던 어떤 여자가 창문을 내리더니 내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우리 마고도 좀 불러주시겠어요 ? "

 

 

 

 

 


한 친구가 미시간주 북쪽에 있는 휴런호로 낚시여행을 갔다가 보트를 자동차 뒤에 싣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호수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차에 운전자들이 교신용으로 쓰는 CB무전기가 장치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해상용 무전기로구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그는 보트에 뛰어 올라가 자기의 고유기호를 무전으로 내보내면서 도움을 청했다.
해안경비대에서 응답이 왔다. "위치를 알려라. "
"나는 지금 스탠디쉬 남쪽 3km지점 75번 국도상에 있다. "
경비대원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방금 한 말 되풀이해 주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스탠디쉬 남쪽 3km 지점 75번 국도상이다. "
이번에는 먼저보다도 오랫동안 아무말이 없었다.

이윽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목소리로 이런 말이 들려 왔다.
"몇 노트로 보트를 몰았기에 그렇게 육지 깊숙이 들어간거요?"

 

 

 

 

 

 

화장품가게에 들어온 한 여자손님 : "아보까도(과일 이름) 샴푸 주세요. 에그 컨디셔너하고 말예요.
그 다음에는 굴과 사과 식초 클린싱밀크하고 복숭아와 딸기 핸드크림 작은 걸로 하나 주세요. 그게 다에요."

 

 

 

 

 

 


영국 넥타이제조업협회의 요청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술집 여급들은 남자손님이 술집 문턱을 들어서기가 무섭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술의 종류를 알아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여급들은 손님의 넥타이를 보고 판단하는데, 회색 넥타이는 진토닉,

화려한 꽃무늬 넥타이는 위스키에 이은 맥주 한잔,
점박이 넥타이는 도수가 낮은 생맥주, 빨강 넥타이는 브랜디,

초록색 넥타이는 보드카와 소다, 파스텔 색채의 넥타이는 백포도주라고.

 

 

 

 

 


러시아인들의 농담에 등장하는 가상의 방송국인 「라디오 에리반」에 한 청취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나온 모든 사람에게 자동차를 한 대씩 나누어 주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
「라디오 에리반」의 대답 : "그 정보는 기본적으로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이 아니라 키에프의 고르키광장이며,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이고,

나누어 주고 있는것이 아니라 도둑맞고 있읍니다. "

 

 

 

 

 

 

 

 

아내와 함께 알프스로 처음 스키를 하러 가면서 장소를 스위스의 다보스로 택했다.
처는 중급 스키반에 들었고 나는 "폼만 좀 바로 잡으려고" 고급반에 등록했다.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려고 산 아래쪽에 도착하니

아내의 중급반 일행은 그곳에 있었지만 고급반은 이미 산정으로 올라간 후였다.
나는 중급반을 우습게 여기면서 고급반이 또 없느냐고 물었더니,

수강생 네 명과 서 있는 붉은 턱수염이 난 사람에게 소개해 주었다.
"여기가 고급반입니까?" 나는 그 붉은 턱수염의 사나이에게 물었다.
"모두 꽤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같이 가시죠. 말릴 사람은 없으니까요."
바이스플루요흐 꼭대기에서 스키교사는 목적지가 퀴블리스라고 발표했다.
자그마치 16km거리에다 수직으로 1850m 아래에 있는 마을이었다.
교사는 가파른 경사 아래로 로케트처럼 곧장 휙 날아 내려갔다.
나는 침착하고 중년다운 원래의 내 속도로 뒤따라가려했지만

다른 넷이 내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며 신이 나서 소리를 치는 바람에 점점 속력을 내어서 달릴 수밖에.
장애물마다 날아가며 쏜살같이 달리자니 눈앞이 다 흐릿해지고 어찔어찔한 가운데

그라우뷘덴의 풍경이 마구 스쳐 지나갔다.
그렇게 오랫동안 빨리 활강하기는 내 생전에 처음이었다.
도무지 쉬지도 않으려나?
마침내 활강코스 가운데 악간 솟은 곳을 지날 때 속도가 좀 늦추어졌으므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부드러운 눈더미에 몸을 무작정 내던졌다.
일행은 지체하게 된 것에 화가나서 소리쳐 댔다.
"그냥들 계속하시오 ! 나는 여기 처질렵니다"하는 내 말에 그들은 어깨를 으썩하고 한숨짓더니 사라졌다.
계속 햇빛을 쬐며 쉬고 있으려니까 아내의 중급반이 그곳에 다다랐다.
"아이구, 여보.안 따라가시길 정말 잘하셨지 ! " 아내가 말했다.
"아까 당신까지 낀 그 일행이 번개처럼 우리를 스쳐 내려갈 때  우리 강사가 알려줬다구요.
그 사람들이 해마다 여기서 개최되는 국제 장거리 활강대회인 파르센더비에 참가하려고 훈련하는 선수들이라고요."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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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에 올라 눈부신 다도해를 내려다보다..

 

땅좋고 물좋고 거기다가 인심까지 좋다는 해남.. 나에게 있어서 해남방문은

뜻깊은 여행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지나쳐왔던 그래서 아쉬웠던 해남은

고산 윤선도의 녹우당이 있었고 말로만 들었던 하지만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천년의 고찰 대흥사가 바로 가까이 있는것만으로도 나를 흥분 시켰다

하지만 혼자 떠난 여행이 아니기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해남을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과 녹우당은 그냥 지나쳐야만했고

 대흥사에서는 한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동안 그곳을 둘러봐야 한다는

 빠듯함 때문에 아쉬움을 한보따리 내려놓고 와야만했다..ㅡㅡ

다행히도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가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을 삼아보지만 아쉽긴하다..^^

해남의 7대 관광지 중에 한곳인 두륜산 케이블카 그리고 다도해

어느새 맑은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빠져든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두륜산은 얼마전에 내린 눈이 녹지않고 곳곳에 하얀꽃이 핀듯했다

얼마전에 kbs2 일박이일에서 해남의 두륜산을 소개했기에 예전보다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고한다...^^ 구석구석 다니면서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1박2일..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정보보다는 예능에만 치중되는듯

그래서 언젠가부터 잘 안보게 되었는데... 본방사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앗.. 해남두륜산 케이블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1박2일쪽으로 이야기가.. ㅡㅡ ^^

암튼... 좋은 방송임에 틀림없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선로길이가 1,600미터나 되고

우리나라 케이블카중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아직 남산에 케이블카도 못타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타봐야겠다... 두륜산의 케이블카하고도 비교가 될듯하다..

승차인원은 50명정도 되며 두륜산 정산까지 8~10분정도 걸리는데 바람때문에

더 늦어질수도있다고하니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이면 좀 아찔할듯하다..ㅡㅡ

 

 

 

 

 

 

 두륜산 정상에 도착.. 이곳도 곳곳에 녹쓴 자물쇠가 눈에 들어온다..ㅡㅡ

녹이쓸어 보기 흉할정도로 흉물이 되어버린듯.. 여기까지 와서 이걸 걸어야하는지

보성녹차밭위에 쌓인 눈에 이름을 새겨놓은 커플들 처럼 이렇게 자물쇠를 걸어놓은

커플들도 분명 오래가는 사람들 없을거라 생각해본다...ㅡㅡ

기왕에 걸려면 색도 이쁜 플라스틱을 차라리 걸던가.. 녹이날때로 나버린 자물쇠

그리고 자연경관을 망치는 행위들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옆으로 봄이면 각종 꽃나무들의 새잎이 돋아나고 꽃이피면

더 멋진 두륜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온다..^^

봄이 되면 다시 돌아볼곳이 많아 아직도 겨울인데 벌써부터 바빠지는 기분이다..

 

 

 

 

 

 

 

 고계봉과 전망대위에서 내려다보면 영암의 월출산과 강진의 주작산.. 광중의 무등산까지

주변의 명산들을 다 볼수있으며 장진, 완도, 진도 그리고 멀리 한라산까지

맑은날이면 모두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다고 하는데 이날은 약간 흐린듯한 날씨

때문에 모두 볼수는 없었지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지 않아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러웠는지..^^  여행을 다니다보면 날씨가 따라주지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라도 볼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하며 고마워해본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동안 살짝 멀미(?)를 했지만 나에게 있었서 색다른 경험을

한듯 천년의고찰 대흥사로 향하는 동안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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