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태그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배경사진 미니 (1680x1050 ~ 1920x1200)

 

 

 

 

 

Loading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이태리 카프리섬 (Capri Island)

카프리는 나폴리 만에서 가까운 작은 섬으로,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연중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카프리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황제와 귀족,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레몬이 연중으로 생산되어 주 음료인 리몬첼로(Limoncello)을

만들어내는 주산지이며, 향수로도 유명하다.

이 작고 아름다운 섬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굴 중의 하나인 푸른 동굴(Blue Grotto)이다.

로마제국의두번째  황제인,티베리우스 황제가 카프리섬에

별장을 지어놓고 무려 11년간이나 로마제국을 통치하였다

그 별장은 카프리섬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푸른 동굴(Blue Grotto)입구

 

 푸른 동굴 내부

햇빛이 지하의 동굴로 스며들어 푸른 바닷물을 밝게 비추면서

동굴 안을 푸른 빛으로 채운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책·여행·사랑·자유 > 여행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132]뭔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해낼 수 있음을 증명했다  (0) 2010.08.23
[스크랩] 이제는 명소가 되어버린 군산 내항의 뜬다리..  (0) 2010.08.09
[스크랩] 카우아이 베이직 일일 관광  (0) 2010.07.28
[스크랩]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0) 2010.07.19
[스크랩] [갤러리]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 (Bali) - 여행자의 눈으로 본 풍경  (0) 2010.07.15
728x90

 

★☆ 씨알회 해외여행 3차 황산여행기 ★☆

◆ 일정 : 2010.05.19(수)~22(토)...3박일

◆ 여행코스 : 서울▷  황주▷ 황산▷ 삼청산▷ 취온천▷ 황주▷ 서울

◆ 여행 참여자 : 회장이승연부부,총무김성두부부,차길제부부,정제화부부.박정열부부,이광행부부

      ,신상우부부, 최종환부부, 그리고 황선명친구부인및 처형 모두 18명

◆ 여행사및 요금 : 목화항공여행사(대표:이경자), 98만원(유류할증료 각종팁포함)

◆ 여행코스

   ⊙ 1일차..서울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12:30 출발 ▷ 항주 13시45분도착 황산 옛거리관람

            ▷ 식사 (한식) ▷ 호텔투숙

   ⊙ 2일차.. 세계문화유산인 황산산행(옥병루외)..운곡케블카(길이 2.8Km/분 소요/8명탑승)로 등정▷ 

           배가령(1,750m)▷ 광명정(1,860m)▷  합장봉▷ 비래석▷ 회음벽(야호) ▷ 서해대협곡 ▷ 백운정

            ▷단결송(600년된 소나무) ▷산중턱(1500m고지)북해빈관에서 식사  ▷ 몽필봉(이태백) ▷석순봉

            ▷극구송(900년된 소나무)▷시심봉(1,680m)▷  ▷운곡케블카하산 ▷ 삼청산으로 이동 ▷ 호텔

            투숙 ▷  숙소에서 소주한잔 

      .... 황산은 1983년 개발시작 21년만에 공사 완료 /황산에는 계단이 14만개 정도 있슴 ..우리 씨알회

           팀이 5만개 정도 계단을 트레킹 함.

      .... 황산 5대특징 : 운해, 소나무, 괘석, 설경, 온천/ 황산에는 원숭이,뱀,차가 많음

      .... 황산 3대 봉우리 : 광명정(1,860m)/연화봉(1,864m)/천도봉(1,810m)

      .... 황산은 오르며 감상하는 산, 장가계는 내려보면서 감상하는 산

   ⊙ 3일차.. 호텔에소 조식 ▷ 삼청산 금사케블카로 등정(8분) ▷  서해안경구 ▷ 옥경통경구(1819m) 

          ▷ 남청원풍경구▷ 옥녀봉 ▷산춘여신  ▷금왕출산  ▷금사케블카로 하산 ▷  산아래에서 중식

          으로 식사▷ 버스로 3시간이동 청수만온천  이동(중간에 실크매장 견학) ▷ 식사후 청수만온천욕

          으로 피로를 풀고 취침. 

      .... 절벽위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삭도를 따라 경치를 구경함/  삼청산 객도는 절벽위에 사람으로 힘

           으로 2001년 1월부터 150일 만에 삭도 완성/ 경이로운 일

      .... 삼청산은 100년 먹은 두견화(목련)이 많음/삼청산은 3번 오면 맑은날시를 볼수 있다.

      .... 상부객도의 높이(1,600M)

   ⊙ 4일차....호텔에서 조식후 버스로 3시간 이동 황주도착 ▷ 황주에서 서호 관람 ▷  중식으로 식사

          ▷ 2시간버스로 이동 공항도착 ▷  14:45 인천행 항공기 탑승 ▷ 18:00 인천공항 도착.

◆ 여행 후기..... 힘들고 어려운 일정이었지만 그런대로 보람과 체력을 테스트하는 좋은기회가 되었으며

        늘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더욱 좋았다.

        그리고 특히 산행에 고생한 황산의 스타 이광행친구에게 미안하고

        아름다운 씨알회를 만드는 이승연회장 그리고 김성두총무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여행에 공참하여 좋은 여행 가이드를 하여준 목하항공여행사 이경자대표에게도 감사하다는

        애기를 해야겠네요..

        ..... 마지막으로 능력없는 본인이 여행을 준비하다가 친구와 사모들에게 불편을 드린점이 있다면

       널리 양해해주시고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로 기억하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안합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모두다 수고하였습니다.

 

 

 

 

 

 

 

 

 

 

 

 

 

 

 

 

 

 

 

 *****

 

 

 

 

 

 

 

  

 

 

 

  

 

  

 

 

*****

 

 

 

 

 

 

 

 

 

 

 

 

 

 

 

 

 

 

 

 

 

*****

 

 

 

 

 

 

 

 

 

 

 

 

 

 

 

 

 

 

 

 

 

 

 

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동양의 나폴리 통영... 그 오랜추억속으로 빠져본다..

 

9시간넘게 통영에 도착했고 황금같은 연휴 하루를 또 그렇게 까먹었다..

오랫동안 차안에있으면서 뜨거운햇빛에 손과 얼굴이 조금씩 그을렀다.. 내참...ㅡㅡ

돌아다니면서 그을렀으면 전체가 탔을텐데 이건 창가로 비친 햇빛때문에

한쪽만 타서 거울을 보니 꼭 만화에 나오는 아수라백작이 된듯한 느낌이다..

옛 충무였던 통영은 오랫동안 오고싶었던 도시중에 한곳이다..

인천에서 통영까지 멀기도하거니와 항상 거제도를 가거나 부산을 가거나

아님 다른도시를 갈때마다 스쳐지나가거나 그냥 얼떨결에 간곳이라

더 가고싶은곳중에 한곳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우는 통영.. 아무이유없이 그런 닉이 붙지는 않았을텐데

우선 제일먼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알고싶었다..

 

하루를 꼬박 통영에 오는곳으로 시간을 허비했는데 그뒷날 일어났더니 비가 내린다..ㅡㅡ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날 다시한번 좌절케 하지만 이정도의 비라면 맞을만했다

통영을 돌아보면서 한가지 느낀점이있는데 겉모습은 관광의 도시라고 외칠정도로 화려했지만

막상 이곳에 와서 본 통영의 모습은 70~80년대의 초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동피랑 마을과 통영항에서 바라보는 통영의모습 난 그곳에서 오래된 내 추억속으로빠져들었다

 

 

 

 

 

 

 

 

동피랑 마을과 통영항에서 바라보는 통영은 수수함 그 자체였다

관광객들이 많아지면 집들도 개량하고 낡고 허름해진곳은 공사를 할텐데

통영은 전혀 그럴생각이 없는듯했으며 아직도 곳곳에 세워져있는 목욕탕의 굴뚝이

내 어린시절 엄마손잡고 목욕탕갔을때가 생각나며 미소짓게한다

그땐 살갗이 빨개지도록 아프게 때를 밀어주는 엄마가 왜그리 원망스러웠는지..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다 커서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느낄수있으니

우리아이들도 나처럼 컸을때 나와같은 생각을 할까...^^

019라는 간판..^^ 과 함께 언덕위에 집들속에서 내 오래된 기억들이 생각났다

 

마리나리조트쪽은 결코 수수하지않으며 외국을 온듯한 느낌이 들수도있지만

일단 그곳은 접어두기루했다.. 사실 차가 많이 밀리고 관광객들에게

치여서 놀러온듯한 착각을 가질정도의 통영여행이 싫었기 때문이랄까..

그런곳은 나중에 가족끼리 왔을때 여행이 아닌 그냥 놀러온거처럼 다녀오고 싶다

부모님 모시고 근사한 팬션에서 요트를 즐기는 럭셔리여행을 즐기기에 딱일듯하다

하지만 난 그런곳보다 이렇게 시골스럽고 순박한 작은 통영항이 있는곳이 더 좋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7시 30분 조금 넘은 시간이였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그 주차장 입구부터 긴 줄이 있었고 난 이곳을 포기했다

약간의 구름이 있거나 하늘이 맑았으면 두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케이블카를 타고왔을텐데

비가 내린대다가 시야가 넓지도않고 잔뜩 찌뿌린 하늘과 바다를 보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은 과감하게 패스를 하고 다른곳을 이동했으며

이번 통영여행은 비로 인하여 답사를 온 느낌으로 돌아볼수밖에 없었다..

푸른하늘과 푸른바다로 유명한 통영이기에 다시 그걸 보기위해 조만간

다시 와야할듯하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