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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acebook.com/IntelKorea?sk=app_517486588275914
모바일 : http://u.intelpc.kr/u/?c=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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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이란?
생활습관병은 환경 및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골다공증 등을 말한다.
▶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생활습관병의 원인은 환경 오염과 담배, 술, 운동부족, 영양불균형, 스트레스 등이 핵심으로 손꼽힌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그 원인을 없애주는 방법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01년 한국인의 사망원인으로는 암이 가장 많다.사망한 한국인 24만3천명 가운데 24.4%인 5만9천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뇌혈관질환 (3만5천명) 심장질환 (1만6천명) 당뇨병 (1만1천명)이 그 뒤를 이었다.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이 한국인 4대 사망원인!!한국 40대 남성의 사망률은 세계 1위며 이중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생활습관병의 특징은?
-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인 스트레스, 비만 등이 결합되면 발생
- 서서히 발병하고 초기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음
- 4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
-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하면 극복 가능
- 하나의 질병이 아닌 질환군으로 인식 (병이 중복되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생활습관병의 예방은?
생활습관병 예방은 1차적으로 식생활과 운동, 휴식간의 균형을 들 수 있다. 좋은 생활 식습관은 심혈관 질환을 40%가량 줄일 수 있고, 적절한 운동과 금연이 함께 한다면 80%까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의 경우 개인별 편차가 크지만,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수영 등)을 하루 20분 이상, 주 2회 이상 할 것을 전문가들이 권장한다.
최근 미국 하버드 의대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중과 당뇨병을 30%, 심장병을 40% 정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생활습관병 예방수칙
1. 가공식품, 염장식품, 탄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2.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하루 5번 이상 먹고, 곡물섭취를 늘린다.
3.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먹고, 콩과 생선 섭취를 늘리고,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선택한다.
4.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적당히 견과류를 섭취한다.
5. 튀긴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6. 과음을 피한다. (단 하루 1-2잔은 관동맥질환을 30~40% 감소시킨다.)
7. 금연이 가장 중요하다.
8. 하루 30분 이상 매일 걷는다.
9. 적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긴다.
10. 매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다.
11. 안전 제일을 생활화한다. 안전벨트,운동 보호구 등으로 관절 등을 보호한다.
▶ 섬유소 섭취 체크… 해보셨어요?
섬유소는 무엇일까요? 당질이나 단백질, 지방은 체내의 소화 효소로 분해되어 흡수된 다음에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지요. 하지만 우리는 섬유소의 결합을 끊어 낼 수 있는 소화 효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할 수가 없다.
그럼 체내에서 아무런 역할을 안 하고 지나가기만 한다? 그건 아니다. 섬유질은 우선 음식의 부피도 늘려주고 위장에 머무는 시간도 길게 해주기 때문에 포만감을 가져오고 과량의 지방산을 몸 밖으로 제거해 주는 역할도 한다. 섬유질은 어디에 많을까요? 동물성 식품엔 없다. 식물성 식품 중에 꺼끌하고 질긴 조직 (보리, 현미, 샐러리 등)에는 물에 녹지 않는 섬유소가 많고 사과, 바나나, 해조류 등에는 물에 녹는 섬유소가 많다.
▶ 고기, 생선에 채소 곁들여 먹기… 실천하고 계십니까?
회식 자리에 가면 고기나 회는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야채 남기는 걸 아까워 하신 적은 없으시죠? 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고기만 먹는 것보다 배도 쉽게 부르기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비타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고,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 변비도 줄여준다.
▶ 생 과일, 야채 먹기… 실천하고 계십니까?
주스보다는 생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많은 양의 섬유질 섭취에 도움이 된다. 생 과일, 생 야채에는 섬유질이 많을 뿐만 아니라, 각종 유기산의 양도 많은데 이러한 유기산들은 장의 운동을 자극하여 섬유소와 마찬가지로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인다.
위가 안 좋아 신 것의 섭취가 어렵거나 간 혹은 신장의 기능 저하로 생 것에서 유래되는 소량의 독소를 처리할 능력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한끼에 한가지 꼴로 생 과일이나 생 야채를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잡곡밥 먹기… 실천하고 계십니까?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같은 전분류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섭취해서 섬유질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도정을 하는 과정에서 꺼끌 꺼끌한 외피가 제거되면 섬유질 손실량도 많아지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도 손실이 불가피 하다.
또한 같은 종류의 전분류 식품이라고 하더라도 고구마에는 감자의 2배 가량에 해당하는 섬유질이 들어 있다. 같은 양의 고구마와 감자를 섭취한다면 비슷한 양의 당질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를 섭취했을 때 당이 흡수되는 속도나 최고 혈당치에 이르는 값 등이 낮아 혈당 조절에도 유리하고 살도 덜 찐다.
▶ 야채가 몸에 좋은 이유
1. 암발생을 억제해주는 야채
식품들은 조리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다. 저장하거나 가공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 물질들은 특히 암을 유발하는 데 깊은 연관이 있는 것들로, 육류나 생선 등 대부분의 음식들에서 생긴다. 모든 음식을 날것으로 먹을 수 없다면 인체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과 함께 암 유발 물질들을 먹게 되는 셈이다. 이런 위험에서 가장 많이 벗어나 있는 식품이 바로 야채다. 저장·조리 과정에서 발암물질 같은 것이 생겨날 확률이 가장 적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야채에 들어 있는 각종 영양소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2. 녹황색 야채의 힘 ‘베타카로틴’
야채의 성분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영양소는 베타카로틴이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야채나 과일 특유의 녹색, 붉은색을 만드는 성분.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 A로 사용되는 비타민 A의 주요 공급원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사실은 베타카로틴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다. 암을 유발하는 것은 ‘활성산소‘와 ‘자유래디컬’(Free-radical)이라는 유해한 산소들인데, 베타카로틴은 이들의 발생을 억제하고 독성을 없애준다.
3. 유해산소의 발생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은 식도·유방·위·결장·구강·방광 암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암을 억제하는데, 그 중에서도 폐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큰 효과가 있다. 흡연자들 중에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녹황색 야채를 많이 먹은 사람들은 다른 흡연자들보다 폐암발병률이 50%나 낮았다고 한다.
4. 동맥경화, 당뇨병, 백내장 등 만성질환 예방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등 여러 가지 만성질환들은 신체 조직들의 과도한 산화에 의해 발생한다. 조직의 산화는 곧 노화와 죽음으로 연결된다.
질환을 예방하려면 산화를 막는 항산화물질이 필요한데, 베타카로틴은 가장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다.
5.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잔병을 없애준다
베타카로틴은 면역능력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입했을 때 이들을 막아내는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신체가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을 전반적으로 높여주기 때문에 베타카로틴을 많이 섭취하면 암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감기 등의 잔병도 없앨 수 있다. 이 때문에 베타카로틴은 아이들이나 노인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에게 부족해서는 안될 영양소 중의 하나다.
▶ 야채를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6가지
1. 비타민 C
비타민 C는 감기예방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만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암을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라는 점이다. 비타민 C는 동물성 식품에는 없으므로 채소나 과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위·식도·직장 암을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2. 칼슘
생야채에는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의 함량이 아주 높다. 칼슘이라고 하면 우유나 멸치를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 먹는 양을 따져보면 우유나 멸치보다는 매일 먹는 야채에서 더 많은 칼슘을 섭취하고 있다.
칼슘은 흡수를 도와주는 성분이 없으면 많은 양이 몸 밖으로 그냥 빠져나가버린다. 우유가 익숙하지 않은 동양인의 경우 우유로는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야채 섭취량을 늘려 칼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다.
3. 섬유소
섬유소는 장내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영양소. 숙변의 배출을 도와 변비를 없애주고 장의 대사가 나빠져서 생기는 비만을 예방해준다. 야채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섬유소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클로로필
야채에 들어 있는 클로로필 역시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클로로필은 암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원의 수를 10분의 1로 낮춰준다. 클로로필이 풍부한 식품은 브로콜리, 상추, 오이 등. 쑥갓, 깻잎, 당근, 셀러리, 양배추, 시금치, 겨자잎에도 클로로필이 많이 들어 있다.
5. 셀레늄·게르마늄
마늘·파·양파 등에 함유된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면역력을 키워주므로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컴프리에 많은 게르마늄 역시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을 한다. 심장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6. 엽산
엽산은 민감한 기관지 조직에 있는 이상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은 과일과 야채를 틈나는 대로 먹어 엽산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또 엽산을 많이 섭취하면 기형아 출산도 막을 수 있다.
▶ 야채를 먹는 올바른 식생활법
1. 유기농 야채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항암물질들은 야채나 과일의 껍질과 씨에 들어 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야채나 과일은 껍질째 먹어야 한다. 하지만 껍질에 남아 있을 농약 때문에 대개는 두껍게 깎아버리게 된다.
요즘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농산물이 많이 나와 있다.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유기농 야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하루에 최소한 3~5접시 분량을 먹는다
세포의 산화를 억제시킬 만큼의 영양소를 얻으려면 하루에 최소 100g의 야채를 먹어주어야 한다. 큰 손아귀로 두 번 쥘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지금 먹는 것보다 2~3배 이상의 야채를 더 먹어야 효과적으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3. 다양한 종류를 먹는다
야채나 과일은 모두 제 각각의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도 각기 다르다. 매끼 다른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주어야 여러 가지 영양소와 항산화물질을 고루 얻을 수 있다. 하루에 먹는 야채와 과일의 종류는 최소한 5가지 이상이 되도록 한다.
4. 제철 야채를 선택한다
농약은 햇빛을 받으면 독성이 약해지거나 없어지기도 한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된 농작물은 밭에서 햇빛을 듬뿍 받으며 자란 것보다 농약이 남아 있는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제철에 나는 야채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농약의 농도도 낮은 것을 사용한다.
5. 냉장 보관으로 영양소 손실을 줄인다
과일을 오래 보존하려면 과일 세포의 호흡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비닐에 싸거나 뚜껑이 있는 그릇에 담아두면 된다. 냉장 보관하면 효소의 활동이 억제되어 영양성분 소모 속도도 낮아진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2~3일은 넘기지 않는다
6. 영양손실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생식
야채를 생으로 먹으면 영양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끓이거나 튀기는 등의 조리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길 위험도 없다. 여름철에 흔히 먹는 야채 쌈은 가장 훌륭한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양념을 넣을 때는 잘게 썰어 샐러드를 만들거나 간을 약하게 해 겉절이로 먹는다. 케일, 신선초 등은 녹즙으로 마시는 것도 좋다. 가능하면 찌꺼기를 걸러내지 말고 즙과 함께 먹도록 한다. 비위에 거슬릴 때는 꿀이나 과일즙을 섞어 먹는다.
7.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찰떡궁합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품 중 하나. 당근이 몸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날것을 먹거나 생으로 갈아 주스를 마시기도 하는데, 이렇게 먹어서는 베타카로틴을 제대로 섭취할 수 없다.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만든 맑은 당근주스에는 카로틴과 섬유질이 거의 들어 있지 않다.
베타카로틴은 물에 안 녹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과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좋아진다. 조리시간을 짧게 해 기름에 볶아내면 가장 좋다. 피망, 브로콜리 등도 살짝 볶은 다음 잡채나 고기 요리 등에 넣어서 먹는다. 튀김요리를 먹을 때 함께 먹어도 좋다.
8. 소금을 약간 넣고 짧은 시간에 데친다
야채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나 무기질은 대부분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넣으면 쉽게 녹아나와버린다.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칼륨도 마찬가지다. 반드시 익혀서 먹고 싶다면 살짝 데치는 정도로 해서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도록 한다.
맹물보다는 소금을 약간 넣어서 데치는 것이 좋다. 영양손실도 적고 야채의 색도 살아난다.데친 다음 흐르는 물에 잠깐 씻으면 농약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데친 다음에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이렇게 하면 비타민 C의 대부분이 없어진다.
9. 소금에 절이는 것은 금물
야채를 오래 보존하기 위해 소금이나 술에 절이기도 하는데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야채에 들어 있는 대부분의 영양소는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어버린다. 또 소금에 절인 식품에 들어 있는 ‘니트로 화합물’이라는 물질은 발암 위험을 증가시킨다.
▶ 영양소를 파괴하는 잘못된 조리법 3가지
1.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는다
토마토는 약간의 풋내가 나기 때문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가 설탕에 밀려 잘 흡수되지 않게 된다. 토마토를 가장 잘 먹는 방법은 날것 그대로 먹는 것이다.
영양면을 생각한다면 소금을 조금 곁들이는 것이 낫다. 소금은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2. 당근과 오이로 생채를 만든다
당근과 오이는 음식의 색을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 요리에 함께 쓰인다. 두 야채에는 카로틴, 비타민 C 등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두 가지 모두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효소는 열이나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사용하거나 생채에 함께 쓸 때는 식초를 미리 섞어준다.
3. 물김치에 오이를 넣는다
오이와 무는 색과 맛이 잘 어울려 음식을 만들 때 함께 쓰는 일이 많다. 무생채나 물김치를 만들 때 자주 곁들이는 것이 오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 오이에는 비타민 C가 많지만 칼질을 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나온다. 오이와 무를 섞으면 무의 비타민 C가 많이 파괴된다.
▶ 암을 예방하는 조리의 기본 원칙
1.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중국요리에는 야채를 많이 쓰기는 하지만 대부분 라드와 같은 동물성 지방으로 볶거나 튀기는 일이 많다. 동물성 기름이든 식물성 기름이든 베타카로틴 흡수율에 차이는 없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치와 순환기계 성인병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식물성 기름인 콩기름, 채종유,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참기름 등을 이용하도록 한다.
2. 조리시간을 최대한 줄인다
조리과정을 최소화해야 살아 있는 영양소와 효소 등을 섭취할 수 있다. 긴 시간 익힌다면 영양소는 손실되거나 성분이 변해버린다. 데칠 때는 뚜껑을 열어두었다가 2~3분 안에 꺼내고 볶거나 튀길 때도 팬을 달궈 빠른 시간에 재빨리 익혀낸다.
3. 음식의 간은 약하게 맞춘다
야채요리의 간을 맞출 때는 되도록 볶은 소금이나 죽염, 재래식 간장을 사용한다. 가능한 한 간을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등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다.
4. 조리기구의 재질을 살펴본다
음식을 익히는 과정에서 재료의 성분이 변해버리는 데는 조리기구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철이나 구리로 된 조리기구를 사용하면 야채의 성분이 변해버리기 쉽다. 암을 예방하려면 가능한 한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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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식품
하루에 사과 한 개
사과에는 알레르기, 암, 염증,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항산화제가 여러 종류 함유돼 있답니다.
중간 크기의 사과 한 개에는 일일 섭취 권장 섬유소의
25% 분량의 섬유소가 함유돼 배변 습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사과 쥬스의 영양소는 사과와 똑같답니다. 다만 쥬스 한 컵은
사과 3개 정도의 열량이 나오기 때문에 체중에
신경을 써야 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불리하다네요
최근 통풍 환자들이 과일 쥬스를 먹는 경우
통풍 발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오렌지, 밀감, 자몽
오렌지 종류의 과일들에 함유된 항산화제 성분은
무릎의 골관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발암물질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네요.
아침에 첨가물이 들지 않은 신선한 오렌지 쥬스나 자몽 쥬스 한잔
혹은 오후에 출출할 때 귤 한 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보면 정답이랍니다.
다만 싸이클로스포린이나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자몽은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자몽과 약제의 상호 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요.
영양학적으로 아주 특별한 계란
최근 닭의 사료에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한 사료를 먹여 낳은 달걀이 나오고 있죠.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알려진 대로 식품성분으로는 유일하게 류마티스관절염에
치료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랍니다. 강화 계란 한 개에는 연어 한 토막에 버금가는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돼 있다네요. 야채를 잘게 썰어 지단을 부쳐 먹으면
야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금상첨화랍니다.
오! 생선
위에서 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류마티스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 뿐 아니라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도 낮춰 주는
다양한 효과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은 바로
찬 물에서 잡히는 생선들이죠 생선 기름은 동물 기름 중 건강에 좋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 먹어도 좋답니다.
일주일에 3번 생선 한 도막씩을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네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생선은 고등어, 청어, 연어 등으로
특히 청어는 잔뼈를 함께 오독오독 씹어 먹으면 칼슘 섭취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산화제와 섬유소, 비타민으로 똘똘 뭉친 건강 야채의 왕이죠.
또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고 항암 효과까지 갖고 있다네요.
어떻게 조리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짝 찌는 것이랍니다.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 10분을 절대 넘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네요.
하루에 브로콜리 한 줌이면 보약이 필요 없답니다.
우유 드셨나요?
우리나라 사람은 절대적으로 우유 섭취량이 부족하다네요.
이유는 동양인에게 고유한 유당 분해 효소 결핍증 때문에
우유만 먹으면 배가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많아서랍니다.
실제로 일일 칼슘 섭취 권장량은 성인 1g 정도인데 이것을 우유로
다 충당하려면 1리터 들이 한 팩을 다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화장실 가느라 볼일 못 보는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방법이 없을까요? 우유를 데워서 먹으면 배가 덜 아프답니다.
또 이른 아침을 피하고 점심때나 오후에 먹는 것도 설사를 덜 하는 방법이구요.
그래도 안 되면 다른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데, 유제품인 치즈와 떠먹는 요구르트가
일차적인 대용품이될 수 있답니다. 이도 여의치 않은 경우 칼슘 강화 씨리얼과
칼슘 강화 쥬스, 청어나 멸치와 같은 뼈째 먹는 생선 등을 섭취해야한답니다.
정 안되면 칼슘 정제를 복용해야한다네요.
관절염 환자에서 튼튼한 뼈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칼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차 마셔도 되나요?
차 중에서 관절염에 가장 좋은 것은 녹차랍니다.
녹차는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하루 4잔정도 마시면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답니다.
그래서 이미 녹차가 식품이 아니고 약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까지도 생겨나고 있어,
아침에 커피 대신 녹차 두 잔으로 바꿔 보도는 것도 좋아요.
토마토
토마토의 빨간 색은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물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알려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의 하나랍니다.
라이코펜은 골관절염은 물론 여러 종류의 노화성 질환과
암 예방에 효과적으로 보고된바 있구요.
토마토는 익혀 먹는것이 이건 효능을 가장 크게하는 조리법이랍니다.
피자나 스파게티에 쓰는 토마토소스, 케첩 등도 효과가 있다네요
시금치와 당근
시금치에는 철분과 엽산, 망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답니다.
시금치를 많이 먹게 되면 혈액 속의
항산화제 농도를 25%나 올릴 수 있다네요.
또 비타민 K도 풍부해 골격을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당근도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섬유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배가 출출할 때 과자 대신 당근 스틱을 추천한답니다.
단 당근은 가열하는 경우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가
파괴돼 좋지 않다는 걸 명심하세요.
고기 먹으면 안 되지요?
정답은 괜찮다입니다. 다만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골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맛있는 구이용 고기가 대부분 기름이 살에 얼기설기
섞여 있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이는 좋지 않답니다.
수육이나 장조림처럼 기름기 없이 담백한 것이 좋고,
일주일에 먹는 횟수는 3회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네요.
바나나
칼리움이 가장 많이 함유 되여 있는 과일이면 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다.
바나나에는비타민B6이 풍부하게 함유 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엽산과 비타민C가 함유 되여 있어 소화를 돕기도 한다.
새우
새우 90그람에는 인체에 수요 되는 전체 비타민D 함량의 31%가 들어있어
우유 한 컵에 들어있는비타민D의 함량보다 더 많다.
그 외 새우에는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C,비타민B12,철 등이 함유 되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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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장수촌은 히말라야, 안데스, 카프카스 등 지대가 1000~2000m 정도로 높은 곳에 있다.
하버드의대 A.리프 교수는 "지대가 높은 지방에 사는 것은 등산을 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
자연스럽게 동맥경화,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있다"고 말했다.
등산이 우리 몸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알아본다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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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1 다이어트 효과
등산은 최소 2~3시간 유산소운동을 하고 보통 5000~70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마라톤에 비해 낮지만 마라톤보다 3~4배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크다.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는 1일 섭취량을 1200~1700kcal로 권장하지만 등산은 3000kcal를 권장한다.
등산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지방 감량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된다.
Effect 2 근력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산을 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산행을 하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단련된 근지구력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등산을 하면서 일정한 호흡 운동을 하면 심장 건강에도움이 된다.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원장이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씩 한 번에 2시간 이내의 등산을 6~18개월 시킨 후,
심장이 한 번박동으로 피를 뿜어내는 심박출량을 조사한 결과,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 3 우울증 예방
100% 자연에서 즐기는 등산은 정신적 만족감을 준다.
스포츠의학 교과서에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하는 등산은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선우섭 경희대체대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실제로 등산한 다음날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혈액 내 베타엔드로핀 양을
측정하면 그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ffect 4 시력 개선
등산은 눈 건강에 좋다.
일상생활에서는 컴퓨터, 책, TV 등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느라 눈의 수정체가긴장한 상태다.
하지만 등산할 때는 나무, 숲길 등 먼 시선이 유지되고 정상에 올라서도 먼 곳을 응시하기 때문에 긴장된
수정체의 피로를 풀수 있다. 산과 숲의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으로 눈의 피로감과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Effect 5 정력 증진 효과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면서 근육운동, 정신적 만족감을 높여 정력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 높은 운동이다.
하체근육 강화운동이 돼 회음부 근육을 단련시켜 발기 강직도가 세지는 효과가 있다.
Tips 등산할 땐 어떻게 먹어야 하나?
밥은 주먹밥을 권한다. 김밥은 상하기 쉬운 속 재료 때문에 날씨가 더워질수록 좋지 않다.
대신 속에 장아찌나 멸치볶음 등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면 먹기 편하고 짐도 줄어든다.
주먹밥을 버무릴 때 식초를 넣으면 음식의 보존성을 높이면서 입맛을 돋운다.
약간 짜게 간을 하거나 장아찌를 곁들이면 땀으로 배출된 염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산 중 땀으로 손실되는 염분 섭취를 위해 정제 소금을 따로 준비하지만 되도록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다한 염분 섭취는 오히려 심한 갈증을 부른다. 빵은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바게트 샌드위치가 좋다.
바게트는 수분이 적어 보존성이 높고 가벼워서 등산할 때 먹기 좋다.
길게 썰어온 바게트에 오이,토마토 햄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한 끼 식사가 된다.
이때 햄은 샌드위치용으로 시판하는 슬라이스 햄을 냉동해서 가져오면 점심때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토마토는 완전히 익지 않은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서 먹기 직전에 둥근 모양으로 썰어서 빵 사이에 끼워 먹는다.
재료는 미리 씻어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 온다.
과자를 이용해 즉석에서 카나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참치 샐러드 통조림도 유용하다.
시중에는 소금으로만 간을 한 담백한 크래커 위에 참치샐러드를 발라 먹을 수 있게 참치캔과 과자,
작은 스푼이 담긴 제품이 있다. 부피는 작고 가벼우면서 입맛을 돋운다.
미숫가루는 수분과 열량을 함께 공급해 주는 일석이조 식품이다. 100g당 열량이 392kcal로
밥 142kcal나 식빵 296kcal보다 효율이 높은 에너지원이다.
미숫가루에 설탕이나 꿀 같은 당분을 첨가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미숫가루를 미리타서 가져오는 것보다는 입구가 넓은 물병을 따로 준비해 그때그때 타 먹으면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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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봉산 문배마을 산행기 ★ 일 시: 2010.06.20. ★ 산행자: 김정주고문,최점식부회장,박정열부부,김건규부부
☆ 구곡폭포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답다. 폭포까지 이어지는 꼬불꼬불한 오솔길 옆으로 울창한 숲과 함께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며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소를 주며 자연의 고마음, 또한 새삼 느끼게 해준다. 조심스레 공들여 쌓아 올린 돌탑들을 만날 수 있고, 작고 앙증맞은 돌다리와 나무다리를 지나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산뜻하게 잘생긴 정자를 만나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다. 조금 오르다 보니 길가에 "자연의 평안"이란 시구가 눈길을 끌며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눈이 트이니, 소리와 빛 가운데 평안이 있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친화적인 생태마을이고 마을 주변에 작은저수지가 있고 주변으로 7가구 주민이 상주하며 식당을 운영하며, 가을에는 메두기를 잡은 사람들로 인산인해이며 겨울에는 빙벽의 구곡폭포와 더불어 운치가 있는 산정상에 있는 자연부락임. 음식값도 타 유원지에 비해 저렴한 편임... ※ 산의 높이 : 검봉산 530M , 봉화산 486M
◎● 산행 시간 : 성북역출발 (08:05) ▷ 강촌역도착(09:28) ▷ 문배마을주차장(09:50) ▷구곡폭포(10:08/10:22) ▷ 문배마을 도착(11:10) ▷식사및 휴식.. 출발(14:02) ▷ 봉화산 방향으로 하산(15:05)) ▷ 문배마을 주차장에서 시내버스출발(15:20) ▷ 강촌역 도착(15:29) ▷ 강촌역 출발(16:28) ▷ 성북역 도착 (17:53) ★산행시간표: 문배마을 주차장 ▷ 0.97Km/18분 소요 ▷ 구곡폭포 ▷1.84Km/ 48분▷ 문배마을 ▷ 봉화산 방향으로 2.76Km/ 4분 소요... 전나무숲및 계곡 ◆ 기타 : 강촌기차역에서 문배마을 주차장까지 시내버스로는 10분소요..도보로는 40분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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