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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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타고 미국을 위에서 한번 보여줬는데 이렇게 그린다는데요..;;

 

출처 : 원피스 온라인
글쓴이 : 홍이.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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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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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상(IPPA:iPhone Photography Awards) 수상작이 12일 공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PPA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상’을 받은 작품은 미국의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 눈으로 뒤덮인 흰 벌판 위를 걷는 남성의 모습을 담았다.  

2007년 시작된 IPPA에는 해마다 많은 사진 작품이 출품되며 동물, 건축, 꽃, 어린이, 계절, 태양, 일몰 등 17개 분야로 나눠 수상작을 뽑는다.

다음은 올해 수상작들이다.



전체 1위

 

 

 

전체 2위

 

 

 

전체 3위

 

 

 

나무 부분 1위

 

 

 

여행 부문 1위

 

 

 

일몰 부문 1위

 

 

 

정물 부문 1위

 

 

 

계절 부문 1위

 

 

 

사람 부문 1위

 

 

 

파노라마 부문 1위

 

 

 

기타 부문 1위

 

 

 

뉴스/사건 부문 1위

 

 

 

자연 부문 1위

 

 

 

라이프 스타일 부문 1위

 

 

 

풍경 부문 1위

 

 

 

곡물 부문 1위

 

 

 

건축 부문 1위

 

 

 

꽃 부문 1위

 

 

 


어린이 부문 1위

 

 

 

동물 부문 1위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쿤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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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기술, “비비면 다 통한다”
‘타임’ 편집장이 쓴 책 화제
“레이건 등 美대통령은 최고의 아부전문가… 백악관은 아부드림팀”



“미국민의 지혜를 믿었을 때 저는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레이건 대통령은 입버릇처럼 미국민을 ‘위대한 국민’이라고 치켜세웠다.

미국에서 제일가는 아부 전문가는 대통령들이었다.

카터 대통령은 공식행사에서 “우리 행정부가 미국 시민만큼 훌륭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편집장인 리처드 스텐겔(Richard Stengel)씨가 쓴 책 ‘아부의 기술’(원제 You’re Too Kind: a Brief History of Flattery)이

이번 주 번역돼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텐겔은 “위대한 국민이란 말을 싫어하는 국민이 있을까”라고 묻는다.


‘아부’의 역사를 긍정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그는 “민주국가의 국민은 칭찬 받기를 원한다”며 미국 역대 대통령들은 국민에 대한 아부를 통해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소개한다.


또 그는 지도자에 대한 아부는 성공의 지름길이라며 백악관을 ‘아부의 드림팀’이 모인 곳이라고 했다.

“각하는 링컨, 루스벨트, 윌슨, 워싱턴 대통령보다는 뒤질 것입니다. 전쟁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들 다음의 순위는 확실합니다.”

딕 모리스는 클린턴에게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로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아부했다.

덕분에 모리스는 클린턴의 선거 참모로 장수했다.


스텐겔은 인간에겐 아부의 DNA가 있고, 아부의 기술은 진화한다고 주장한다.

“아부는 우리의 허영심을 향해 날아와 꽂히는 열 추적 미사일과 같다”는 것이다. 성공률도 백발백중이다.

스텐겔은 “현대사회에서 적절한 아부는 인간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유”라고 옹호한다.


미국 시인 랄프 에머슨이 얘기한 대로, “아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부란 자신의 비위를 다른 사람이 맞춰야 할 정도로 자기가 중요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류 역사상 아부했다고 해서 처벌 받은 사례는 없었다.


저자가 권하는 ‘아부의 황금률’은 이렇다.

▲그럴 듯하게 하라 ▲없는 곳에서 칭찬하라 ▲누구나 아는 사실은 칭찬하지 마라(취재를 해서라도 새로운 소식으로 칭찬하라)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마라 ?여러 사람에게 같은 칭찬을 되풀이하지 마라….






“인간 유전자엔 ‘아부’라는 것이 새겨져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아부는 인간의 숙명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아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늘 사람들을 유혹해 왔다.


미국의 저널리스트가 쓴 이 책엔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부의 다양한 면모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아부의 변천 과정, 아부에 대한 시각, 아부에 얽힌 에피소드, 아부의 종류와 아부의 기술 등.


책을 읽다 보면 아부의 유구한 역사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고대 이집트의 경우 귀족뿐 아니라 농부들 사이에서도 아부가 만연해 있었다.

궁정에선 “자나 깨나 아부하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아부에 대한 시각의 변화 과정도 흥미롭다.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까지 아부는 도덕적 타락이었다.

특히 그리스인들은 정치적 아부를 가장 큰 문제로 생각했다.

대중을 띄워 주고 대중의 허영심을 자극하는 정치인들의 대중 선동을 민주주의의 적으로 규정했다.

이런 부정적인 시각은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면서 바뀌어 갔다.


19세기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아부는 상호 호혜적인 이타주의(利他主義)로, 사회 공익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행동하라”는 말이 바로 아부를 의미한다는 것이다.


아부를 논하면서 사랑을 빼놓을 수 없다. 여성을 유혹하기 위한 남성들의 달콤한 발언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10세기 전후, 음유시인들의 시가 이런 종류의 아부에 해당한다.


당시 최고의 아부는 ‘당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죽어버리겠다’는 시구였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상투적인 문구가 훗날 로맨틱한 아부를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지적한다.


아부는 권력과 밀접하다. 저자는 이 대목에서 15,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이론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경고를 인용한다.

“군주가 분별력이 없으면 주변의 아부 때문에 위험에 빠지게 된다. 아부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길은 솔직함뿐이다.”


저자의 새롭고 대담한 시각도 눈길을 끈다.

예수를 섬기겠다는 이스라엘 민족의 언약도 넓은 의미의 아부였다는 견해, 계급사회에서 아부를 통해 자신의 신분을 상승시킴으로써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견해 등이 그렇다.


아부의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도 참고할 만하다.

저자는 상대방 띄워주기, 의견에 동조하기, 겸손한 태도로 자신을 드러내기, 친절하게 행동하기를 아부의 4대 전략으로 꼽았다.


상대방 띄워주기의 경우 칭찬할 때는 칭찬만 하고 부탁은 하지 말라, 본인이 없는 곳에서 칭찬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남들이 모르는 사실을 찾아내 아부하라는 조언이 인상적이다.


또한 윗사람에겐 자기 자랑을 절제하고 간접적으로 아부할 것, 아랫사람에겐 스스로 몸을 낮춰 아부할 것 등의 조언도 곁들여 놓았다.


아부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은 긍정적이다.

겸손한 태도로 남의 약점을 감춰주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아부야말로 인간관계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원제 ‘You're Too Kind-A Brief History of Flattery’(2000년).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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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절벽과 노송이 유명한 하조대 하얀등대길과 발아래로 펼쳐지는 동해바다..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조금 위로 올라오다보면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하조대 등대길이 나온다

차로는 하조대해수욕장에서 5분정도 걸리지만 걸어가도 힘들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기에

평소에 걷는게 부족한 사람들한테는 걸어보세요.. 하고말하고싶다

오솔길처럼 작은 도로를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왼쪽으로는 탁 트인 동해바다가 보인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 숨이 막히거나

바다를 보면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때쯤이면 하조대등대길 나오는데

 주차한곳이 마땅치않아 차를 두고와서 더 좋구나.. 하고 생각이 들수도있다

내가 찾아간날도 바람이 몹시도 세차게 불어대서 그냥 차를 가지고 그곳까지 이동했는데

주차할곳이 부족하고 차들이 뒤엉켜있어서 두고올걸..하고 바로 후회를 했다는..ㅡㅡ

 

발아래 동해바다가 펼쳐져있고 구름다리처럼 생긴 철교를 걷다보면 멀리 하얀등대가 보인다

 

 

 

절벽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들이 추위에 얼어붙어 하얗게 소금이 서려있는 모습이다

소금일까.. 아니면 얼음일까..  직접가서 손가락으로 찍어 직접맛을 보고싶었다

아마도 얼음이 소금과 함께 얼어붙어있을꺼야...^^

 

깨질듯 파란 하늘과 하조대의 하얀등대가 멋스럽게 어울린다..

 

기암절벽사이로 아직도 자라고있는 노송이 특별해보인다

3년전에 이곳에 왔을때도 저모습 그대로 잘 견디며 자라고 있었는데..

매서운 바람에 견디고 높은 파도에 이겨내고 비와 눈에 견디며 살아있는 노송이 대견해보인다

 

 

 

하조대 등대길의 볼만한것중에 한가지 기암절벽들

오랜 세월동안 깎여 왔지만 가끔 찾는 나에게는 변함없는 모습들이다

파도치는 동해바다를 한아름 안아보고싶어서 견딜수가없었다...^^

그렇게 동해바다는 나에게 있어서 따뜻한 남자의 품처럼 느껴진다고해야할까..ㅎㅎㅎ

 

 

 

 

바다에 빠져죽는 사람들을 방송을 통해서 볼수가있다..

다들 자살일꺼라 하지만 난 동해바다가 어서 오라고 손짓한거라 생각한다

가끔 동해바다를 보고있으면 시퍼런 입속으로 빨려들어갈꺼같은 느낌이들때가 있다

 

아쉬움을 뒤로한채 바다와 파도를 그곳에 두고 난 떠나야했다

다시 또 올께.. 라는 손짓과함께 그때까지도 변함없이 있어달라는 부탁만했다

 

 

양양 현북면 하광정리에 비가오던 눈이오던 변함없는 무인하얀등대 하조대 등대

이곳은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머물다가 이들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있다 한다..

 

묵호로 옮겨가는 동안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있는 동해바다에 그저 고마워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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