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영교회 본관 일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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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동의보감은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사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지내야 한다고 전한다. 더울 땐 더위를 버티고, 추울 땐 추위에 견뎌내는 것. 그 방법 중 하나가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제철 음식은 특정 시기나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리킨다. 제철 음식을 먹는 이유는 과일이나 채소 등은 그 시기에 열매가 맺혀서 맛이 좋고, 그밖에 해산물 등은 한창 살이 올라 먹기 좋기 때문이다.
◆ 해풍과 온도가 중요한 과메기
옛부터 경북지역 사람들, 동해안 지역 사람들이 주로 먹던 음식이라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는 낯선 음식일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많이 대중화가 된 편이다.
과메기는 재료에 따라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로 나뉜다. 청어과메기는 배를 위쪽으로 엮어 그늘진 곳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말려서 만드는 반면, 꽁치과메기는 11월 중순부터 날씨가 풀리는 설날 전후까지 그늘에서 얼려 만든다. 처음 과메기를 만들어 먹을 때는 청어를 사용했지만 청어 어획량이 줄어들면서 최근에는 대부분 꽁치과메기라고 한다.
그럼 가장 질좋은 과메기를 먹으려면 어디로 가면 할까? 전국에서 과메기의 생산이 많은 지역은 경상북도 포항이다. 그 중에서도 구룡포항이 압도적이다. 구룡포항에서 생산되는 과메기는 전국 과메기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구룡포 과메기가 맛있는 이유는 해풍과 온도 때문이라고 한다. 구룡포의 지형적 특성이 차가운 북서풍이 능선을 따라 변하고, 바람속에 포함된 염분이 꽁치를 건조 과정에서 부패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호미곶, 포항운하,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등
◆ 추울수록 알이 실하고 탱탱해지는 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굴은 인기가 높았다. 굴이 갖고 있는 여러 효능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도 즐겨 먹었다. 굴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미백효과가 있고, 아연이 풍부해 피부 재생이나 여드름 개선 등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굴은 보통 9월부터 12월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보통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말부터 먹기 시작한다. 가장 맛있을 때는 단연 12월 중순이다. 굴은 바닷물이 차면 찰수록 더 차지고 탱탱해지기 때문이다.
제철 굴을 먹을 수 있는 대표적 여행지는 경상남도 남해나 통영, 전라남도 여수나 장흥 등을 꼽을 수 있다. 굴 양식을 많이 하는 지역이다. 싱싱한 생굴과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수 있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남해 -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등 / 여수 - 돌산대교, 오동도, 향일암 등
◆ 통통하게 살이 오르는 방어
크기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경북·영덕·울릉 등지에서는 10㎝ 내외를 떡메레미, 30㎝ 내외를 메레미 또는 피미, 60㎝ 이상을 방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방어를 맛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곳은 제주 모슬포항이다. 이곳에서는 11월께 매년 방어 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지난 17일부터 방어 축제가 열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 영향으로 제주 남쪽 해역에서 방어 어획량이 줄어들어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추세다.
▶▶ 함께 들러보면 좋은 곳 : 제주 알뜨르 비행장, 송악산, 올레길 10코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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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 : 2011년 2월 20일
촬영장소 :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사진사 : 촌장셈 (양촌재/김진수)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촬영장소 : 읍천항 주상절리 언덕 해병군부대 초소 전망대
읍천 주상절리 ..... @2011 사진사 : 촌장셈 (陽村齋/김진수)
우리나라 주상절리는 제주도 중문동 주상절리가 유명하다.
그러나 이외에도 한탄강, 울릉도, 포항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읍천항의 주상절리는 등대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부채꼴모양의 주상절리는 천하일품이다.
다른 곳에 있는 대부분의 주상절리가 수직 기둥으로 형성되는 반면, 읍천리 주상절리는 가로로 누워있을 뿐만 아니라 수직과 수평방향의 절리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U자형을 보이는 것도 있어 주상절리로는 보기 드문 사례로 평가되며 이같은 모양은 국내외적으로도 거의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연구와 자연유산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상절리는 화산폭발 때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을 때 용암이 굳는 속도에 따라 수축되고 암석간에 서로 당기는 힘이 생겨 육각이나 오각 또는 사각기둥
모양으로 굳어져 생기는 것으로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으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
긴 기둥 모양)으로 세로로 세워져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경북대 지질학과 장윤득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 주상절리는 신생대 3~4기에 생성된 것으로 암질은 현무암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읍천리 주상절리군의 발견으로
경주는 또 하나의 큰 자연유산을 소유하게 되었으며 주상절리의 규모와 형상 등이 수려하고, 보전상태가 뛰어나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가치가 충분하다.
경주 인근에는 포항 달전면의 주상절리와 울산 정자해변의 주상절리가 있는데 달전의 주상절리는 장주형으로 세로로 세워진 것인데 비해 바로 옆에 위치한 정자해변
의 화암동 주상절리는 양남과 같은 누워있는 주상절리이다.
※ 찾아가는 길
경주-보문단지-추령재-양북-대왕암-월성원자력-양남 나아리-읍천마을-쿠페모텔
1. 월성원자력을 지나 울산쪽으로 가다가 읍천항 입구를 지나 약 1km쯤 가면 길 왼쪽에 쿠페모텔이 있다
2. 모텔 옆 시멘트 포장길(위 약도의 빨간 선 참조)로 들어가 모텔 담장 뒤에 주차를 한다
3. 왼쪽 소나무 숲 사이로 나 있는 감시 통로를 따라 들어간다.
4. 군부대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서 감시초소로 쓰던 망대가 촬영포인트
절리(節理, joint)는 암석에 발달된 갈라진 면으로서 화산암에서는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와 판상절리(板狀節理, platy joint)가 발달되어 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중 모양의 암석이 해안선을 따라 규칙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마치 신이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절리에 대한 기본 개념
마그마나 용암이 고결할 때에는 수축이 일어나므로 그중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신선한 암석에서는 이들 틈이 잘보이지 않으나 풍화를 받으면 틈에 따라
풍화가 먼저 진행되므로 오랜시일이 지나면 굵은 틈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틈을 절리라고 한다.
절리에는 주상절리, 판상절리, 방상절리, 불규칙 절리, 풍화절리, 층상절리가 있다.
절리는 주로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
절리는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으로서, 거기 따라가면서 일그러짐(변위)이 없거나 또는 거의 일그러짐이 인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면에 평행한 일그러짐이 있는 것을 단층(斷層)이라고 한다.
화강암이나 두꺼운 괴상사암 등과 같은 균질의 암석의 경우에는 일그러짐을 인정할 실마리가 없기 때문에 절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주상절리의 개념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주상절리가 많이 생성되는 지대 주로 화산지대(현무암에서 주상절리가 많이 나타나는데 현무암은 화산암이므로)
주상절리의 생성과정
삼각형이나 육각,칠각형의 기둥이 형성되는 이유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하여 마그마의 표면이 급속도로 식어서 굳죠. 그러면 내부의 마그마는 외부의 온도
하강으로 굳어진 벽을 뚫지못하고 그대로 굳어지고 그것은 수직방향으로 갈라 집니다. 기둥 형태의 모양을 나타 내게 되는 겁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마그마
성분이 수축작용을 하게 되며 이때의 힘의 균형으로 거의 정육각형의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주상절리의 생성 시기 및 지질학적의미
주상절리를 통해서 이곳이 화산지대 였음을 알수 있고 생성과정에서 알수있듯이 생성당시의 환경(마그마가 식어가는 환경이였다거나 시기) 또 주상절리는
풍화된 암석에 나타나므로 이 곳에서 풍화가 심하게 일어났음을 알수 있다
(출처 : '주상절리의 지질학적으로 의미' - 네이버 지식iN)
참고자료 (제주도 주상절리)
제주도 주상절리 ..... @2009 사진사 : 촌장셈 (陽村齋/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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