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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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쥐띠해 새해인사 Season's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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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New White Hart La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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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모두 손실되었지만 지금은 굳건한 모습으로 복원중인 양양의 낙산사

 

관음성지 낙산사는 1300년전 관음보살진신 을 진견하러 온 의상대사에 의해 설립된 곳으로

우리나라의 기도의 발원처이며 어머니의 품같은 곳이다..

2005년 식목일쯤으로 알고있다..

갑작스런 강원도 산불로 인하여 관음성지중에 한곳이였던

낙산사가 불로 모두 전소되어 그 흔적도 남지 않았던 일이있었다..

낙산사의 귀중한 모든 문화재가 손실 되었던것뿐만아니라 몇십면 몇백년동안 우아한 자태로

자라왔던 노송들과 나무들까지도 순식간에 재더미로 변해버렸고 지금도 그곳엔 풀도 제대로

자라지 않았고 멀리서 보는 그 주변은 민등성이가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아프게했다

2009년 복원이 되었다고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잔재들..

빨리 복원되기를 바래본다..

 

 

 

 

 

해수관음상으로 올라가는길이다..이곳 역시 민둥성이가 되어버렸고

휭~ 한게 스산한 생각만 더 든다..

 

낙산사 성보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이다.

그래서 굳이 신자가 아니더라도 동해에 왔다가 낙산사를 찾는 여행객들이면

빠짐없이 들러 참배하는 것이 하나의 정해진 코스가 되어 있을 정도다.
해수관음상은 1972년 처음 착공되어 5년 만인 1977년 11월 6일 점안했다.

크기는 높이 16m, 둘레 3.3m, 최대 너비 6m이며, 대좌의 앞부분은 쌍룡상(雙龍像),

양 옆에는 사천왕상(四川王像)을 조각했다.

관음상은 대좌 위에 활짝 핀 연꽃 위에 서 있는데,

왼손으로 감로수병(甘露水甁)을 받쳐 들고 오른손은 가슴께에서 들어 수인(手印)을 짓고 있다.
이 해수관음상은 우리나라에서 양질의 화강암 산지로 손꼽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약700여 톤을 운반해와 조성한 것이며 해수관음상 앞에는 기도처인 관음전이 있다

해수관음상 앞에는 기도처인 관음전이 있다

 

 

해수관음상 옆에 기도할수있는 관음전이 있다

 

 

 

 

보타전은 원통보전, 해수관음상과 더불어 낙산사가 관음신앙의 성지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음도량임을 상징하는 전각으로 1991년 7월 짓기 시작해서

1993년 4월에 완공했으며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이며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7관음상을 봉안하던 날에는 이적이 일어나 불자들을 감동시켰고 그날밤 하늘에서 풍악소리가

들리는가 하더니 청학 다섯마리가 허공으로 날아 올랐고 늘거친 파도소리였던 동해 바다가 문득

조용해졌으며 무지개와 같은 서기광명이 온 하늘에 가득찼으며

또한 그날밤 신도회장은 동해 바닷물이 해일을 일으켜 보타전까지 날아 오르는꿈을 꿨다한다

보타전은 배산임수의 지형덕으로 지난 2005년 산불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지금도 복원중인 의상대 해돋이..

 

 

 

 

낙산사의 산내암자의 홍련암..낙산사 만큼이나 유명한곳으로 의상대가사 본절인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의 진신을 친견한 장소로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서 탁트인 동해바다가 멋진곳이다

관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당시 신라의 서울인 경주에서부터 멀리 이곳까지 온 의상대사는 이곳에서

푸른새를 만났는데 새가 석굴속으로 들어가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여 굴앞에서 밤낮으로 7일동안

기도를 했었고 7일후 바다 위에 붉은 연꽃 홍련이 솟아나더니 그 위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친견을 했다고한다

그리고 홍련암은 법당 가운데쯤에 조그맣게 마루를 뚫어 놓아 그곳으로 출렁이는 바닷물을

실감나게 볼수있도록 만들것이 특이하며 바닷가에선 보기드믄 석간수가 있는데

지금 이 샘물은 보타전 옆으로 옮겨져있다

 

 

 

 

낙산사 입구에 들어가다보면 낙산사 자유소방대라는 소방차가 항시 대기중이라고한다

여수 향일암도 얼마전에 불에 전소되어 아까운 귀중한 유산을 잃어버렸는데

아직도 복원중인 낙산사를 또 산불로 잃어버리면 안되겠다

 

낙산사에 내려오면서 낙산 해수욕장에 모습을 찍어봤다..

 

화마에 시달렸던 낙산사..

이제는 그모습이 재연되어서 많은 보살님들과 관광객들로 붐비고있다

또다시 대책없이 불에 타버린 낙산사를 잃기 싫은 마음에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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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항에서 하룻밤 자야했고 기왕이면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숙소를 정하고싶어서  묵호항 일대를 30분 넘게 돌아다녔기에  숙소에서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곳으로 잡을수있었다... ^^

창문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등대와 달빛..

그빛으로 인하여 밤바다는 환상적이였다

 

추워서 숙소안에서 찍어볼까하다가 눈에 거슬리는게 너무 많아

옷을 입고 카메라 챙겨들고 바다 가까이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항상 차안에 가지고 다녔던 삼각대가 그날은 없었다.. 이런..ㅡㅡ

삼각대를 가져오지않아 추위와 바람에 손 떨림이 미세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겨울바다를 담기에는 충분할꺼라 생각을했다.. 하지만...ㅡㅡ

사진들이 모두 안습이다.. 헉~~~!!!

 

사진은 엉망이지만..^^ 묵호항의 파도치는 소리와 바람소리를 느껴봤음 좋겠다..^^

 

 

 

 

 

 

묵호항 안쪽 깊숙이 들어오면 낚시를 할수있는 방파제가 나온다

밤이지만 멀리서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보인다..

아침에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

이곳에서 아침 해돋이도 가능하다고하니 들뜬마음에 잠을 청했지만..

그 뒷날 날이 흐린관계로 해를 보지 못했다...ㅡㅡ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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