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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속에 숨겨진 신라시대의 과학..

 

천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시대의 경주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말과함께 신라와 경주에서는 빼놓을수없는것이 또 한가지 가있는데

그건 바로 청섬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국보 제31호로 지정된 첨성대는 선덕여왕때 만들어진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이다

신라인의 과학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첨성대는 돌 하나하나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져있으며 그시절에 유일하게 하늘을 볼수있었다는 신라인들의

우수성도 엿볼수있는 건축물이였으니 그들의 과학은 무궁무진했다는 생각이다

별을 관측하고 하늘의 움직임에따라 농사를 짓거나 농사짓는 시기를

결정할수있는 점에서 농사를 짓는 일까지도 과학적인 배경이 되었으니

신라인의 우수성한 과학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

 

첨성대의 전체 모양을 살펴보면 밑면의 지름은 5.17미터에 높이는 9.4미터다

기단은 정사각형이고 몸체는 원통으로 되어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기단은 사각형이고 원통이 둥근 이유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모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란다...

사각형과 원형으로 만들어진 첨성대는 균형이 잘잡혀있어 보이며

첨성대 맨위는 정(井)우물 모양의 돌의 길이가 더욱더 안정감을 준다고한다...

 

 

 

층의 구조를 살펴보면 사각형의 기단을 이중으로 쌓고 지름이 일정하지않은 원주형으로 27단을

쌓아올렸고 각 석단의 높이는 30센치이며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화강석을 쌓아올리면서

각 석단의 지름을 조금씩 줄여서 둥근모양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13단과 15단 중간에 창이 나있는데 이 창은 아래로 사다리를 걸쳤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이 창을 통해 드나들면서 하늘을 관측하였다고 하는데 그 입구가 무척 작아보였다..

예전 사람들은 체구가 작았거나 일부러 작은 사람을 뽑았을 정도로 아주 작았다

나같은 사람은 배에 찡겨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했을거같다...^^

 

첨성대에 쌓은 돌은 모두 361개인데 이건 음력으로 따진 일년의 날 수와 같다고한다

첨성대의 석단은 원주형으로 쌓은 27단에다가 맨위 정자 모양 돌까지 합쳐 모두

28개인데 이건 기본 별자리에서 나오는 28개를 상징한다고한다

석단 중간에 나있는 네모난 창과 아래위 12단은 12절기와

24절기를 위미한다고하니 첨성대만으로도 과학과 1년이 모두 포함되어있으며

28개의 별자리까지도 의미를 두었으니 동양 최대의 별을 관측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첨성대 바로옆에는 넓은 릉과 공터에 꽃을 심고 잔디를 심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서 꽃을 감상할수있게끔 꾸며놓았는데

지금은 다시 다른 꽃들을 심기위해 한창 공사중였다...

조금더 있다가면 여름에 피어나는 꽃들을 감상할수있을거같다..

첨성대옆에 눈에띠는 고분들과 함께 신라인의 과학을 배워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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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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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이 비너스를 만날 때"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517093112817

출처 :  [미디어다음] 국제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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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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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차 전지'가 무엇인가? '1차 전지'라는 것도 있나?
   조선일보 7일자 1면 기사에서 삼성의 '2차 전지' 사업이 세종시에 입주할 것이라고 했는데, 2차 전지는 무엇인가요.
   1차 전지와 2차 전지의 차이와 용어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A: 1차 전지는 1회용 전지, 2차 전지는 충전해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전지


  
라디오, TV 리모컨, 휴대폰처럼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형 기기를 작동하려면 전지(電池)를 넣어서 전기를 공급해줘야 합니다.
전지에는 1차 전지와 2차 전지(삼성 SDI가 만든 2차 전지)가 있는데요.
1차 전지는 담고 있는 전기를 모두 소진하면 다시 쓸 수 없는 일회용 전지를 뜻하고, 2차 전지는 여러 번 충전(充電)해서 반복 사용할 수 있는

축전지(蓄電池)를 의미합니다.


  

'1차'와 '2차'라는 조금 어색한 명칭은 축전지가 처음 발명됐을 때 충전했던 방법에서 유래했습니다.
1859년 프랑스의 과학자 가스통 플랑테(Plante)는 납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축전지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축전지에 전기를 공급할 발전기가 개발되지 않았죠.


  

결국 플랑테는 일회용 전지를 연결해서 축전지에 전기를 저장했습니다.
처음으로 전기를 만들어 공급하는 일회용 전지를 1차 전지로 부르고, 전기를 공급받는 축전지는 2차 전지라고 부른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 전지는 현재 휴대폰과 노트북PC, 디지털 카메라 등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일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전기 자동차에 사용하는 전지도 2차 전지입니다.


  

대표적인 2차 전지에는 리튬 이온(Lithium-ion) 전지와 리튬 폴리머(Lithium-polymer) 전지가 있습니다.
리튬 이온 전지는 성능이 우수하고 여러 번 충전과 방전을 거듭해도 전지 용량이 줄어드는 현상이 없어 휴대폰과 같은 소형 제품의 2차 전지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를 저장하는 전해질이 액체로 구성돼 외부의 충격에 약하고 자칫하면 폭발할 위험도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 노트북PC나 휴대폰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대부분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이와 달리 최근 각광받는 리튬 폴리머 전지는 고체나 젤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 안정성이 높고 무게도 가볍습니다.
전지가 파손되어도 발화하거나 폭발할 위험이 거의 없습니다.
제조 공정이 간단해서 대량생산하기 쉽고 전기자동차에 쓸만한 대용량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노트북PC와 휴대폰에도 리튬 이온 전지 대신 많이 채택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SDI와 LG화학 등이 2000년에 개발,

대표적인 수출 산업으로 키웠습니다.
  

 

2차 전지가 여러 번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1차 전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건전지 하나로 1년을 사용할 수 있는 시계나 손전등처럼 간단한 제품에는 굳이 값비싼 2차 전지를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2차 전지는 전해질에 사용하는 재료나 금속의 독성이 더 강한 편이기 때문에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차 전지 제조 업체들은 친환경 제조 공법을 도입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아끼지 않습니다. (100109)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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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양한 로봇 (Robots)의 기술 +2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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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거품의 야릇한 모양의 형태, 미 항공우주국에서 태양표면을 최 근접 촬영한 공개사진 입니다.

태양의 희고 검은 부분이 바로 자기장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우리가 느끼는 태양 에너지, 이 뜨거운 열은 무려 200만년 전에서 1천만년전 사이에 만들어진 에너지로 높은 밀도의 핵과 복사층을 빠져나와
대류층을 거친 후 우주 공간에서 지구로 무섭게 달려오는 태양의 복사열로 태양 밖에서 지구까지 오는데 시간은 대략 8분 20초가 걸린다 합니다.

태양안에서 만들어진 빛의 입자가 여기저기 튕겨져다니는 저 그림이 마치 신비한 음률을 전해주는 것 같네요.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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