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flower'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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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들려오는 봄.꽃.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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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 59 - 봄 (Spring 1280x1024)

 

 

합성처리된 사진이 대략 4개정도...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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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 하얀눈을 또 만났다..

 

연휴동안 집에 있을러니 아깝기도 했었고 연휴끝나고나면 출근을 해야하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양평으로 다녀올러고 잠을 잤었고 오늘아침 일어났더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ㅡㅡ

연휴 마지막날이고 그동안 날씨가 완전 봄날씨처럼 좋았는데 하필 비가 올게모람..

비가온다고해서 계획했던 여행길이 틀어지는일은 없지만 아무래도 맑은날보다

비오는 날이면 카메라도 조심해야하고 빗길이니 운전이 신경쓰여 그 피로감이 배로 느껴진다

양평 두물머리와 용문사를 들러보고 시간되면 가평으로 넘어가 수목원까지 다녀올생각이였는데

아무래도 오늘 가평은 좀 무리가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을 나선다..

 

금방 그칠만한 빗방울이 아니였다.. 양평으로 접어드니 그 빗방울이 점점 눈으로 변한다

차라리 비가 오지 눈이오면 더 힘들텐데..ㅡㅡ 오늘여행 좀 힘들겠다 는 생각이든다

양평 두물머리 빗속에서 사진몇장 찍었는데 비에 눈에 카메라가 금방 엉망이 되어버린다..

차라리 바람이라도 없으면 빗줄기나 눈송이들이 더 세차진 않았을텐데

바람때문에 사선으로 내리는 비와 이럴땐 바람이 참 밉다...ㅡㅡ

 

두물머리를 빠져나와 용문사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굵은 눈발을 만났다

비가 눈으로 변하는걸 어찌 알았는지 제설차량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도로는 눈이 쌓였고

얼어붙은 도로 고갯길에서 승용차들이 비뚤비뚤 바퀴들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미끄러진다

 

 

난 제설차량을 뒤따라가면서 눈이 치워지고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을 살펴보았는데..^^

도로에 쌓인눈을 옆으로 치우고 뒤에는 염화칼슘이 뿜어져 나왔다..

눈이많이 왔지만 금방금방 녹는다.. 사고가 나지않아 다행이다 싶다..

 

 

아까보다 더 많은 눈이오고 난 사진을 담기위에 잠깐 세웠는데 치고 올라가지 못해서 애먹었다..ㅡㅡ

 아...무쏘도 힘든데 올라가지못해 끙끙대고있었던 승용차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만했다..

 

도로위 산정상에는 이렇게나 많은 눈이 쌓였다..

 

용문사에서 찍어본 용문산...

많은눈으로 덮혀 3월에 마지막 근사한 설경을 보여준다..

 

계곡에 눈도 다 녹아서 이제는 제법많은 물이 흐르고 얼음이 언곳은 한군데도없었다

이제 비가 그치고 나면 메말랐던 가지들이 물이오르는 모습도 보게 될것이고

초록색의 새잎들이 돋아날거같다..^^

 

 

 

 

봄을찾아 떠나온 여행길에 하얀눈과 근사한 설경을 보았지만

봄을 오는게 싫은 겨울이 비대신 하얀눈을 내려 봄이오는걸 시샘했지만 그 하얀눈 또한

성큼 다가온 봄에 비하면 그저 아름다운 하얀꽃에 비하지 않으니..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눈으로 인해 불편했던 여행길마저도 설레이게 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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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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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짧습니다

 

첨부이미지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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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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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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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내가 내딛는 길이 험하거나
시련과 고통의 길일 때가 있답니다.

 

그러나 그 길을 내가 헤쳐 나가는데
버겁거나 꼭 가야 할 길이 아니라면
새로운 길을 만들어 편하게 걷던지,
희망의 길을 택해서 더 나은
나만의 길이 있다면
나만의 색갈이 있다면
꿈을 실현하는 삶의 길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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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가질 수 있는 나의 길
다른 사람이 걷지 못한 길을
내가 스스로 개척했을 때의 기쁨과 만족
한세상 살면서 이런 맛도 느껴본다는 것
보람된 삶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리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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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갈색
두툼하고 무거운 옷 속에
머리 푹 숨기고 있어요

조그마한 털 투성이
꼬투리 눈길도 주지 않았죠

밤 새
조용히 내리는 봄비에

부끄러운 듯 살그머니
꼬투리 열고 온 몸 샤워하더니

하얀 천사가
내려 와 앉았나요

하얀 눈 송이
맺혔나요

미운 오리 새끼
하얀 백조 된 듯이

고웁게
예쁘게

고고하게
목련이 피었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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