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영화 PHOTO/사진 Photos'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0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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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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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너에게만 팝니다 - 궁극의 슈퍼카 파가니 존다 R



 

이탈리아의 파가니사는 슈퍼 카 "존다"시리즈의 궁극적인 모델인 「존다R」을 발표했다.

파가니 존다는 존다 F로 뉘르부르그링에서 최고의 성능을 뽐낸적이 있는 슈퍼카인데, 이번의 존다 R은 서킷사양으로 발표된 궁극적인 머쉰인 셈이다.

파가니사는 아르헨티나 태생의 파가니가 설립하였고, 1999년에 존다 C12로 불리우는 슈퍼카를 발표 했었다. 그후에 로드스터, 존다F등 최고의 머쉰들을 선보였으며, 존다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것은 2007년에 뉘르부르그링에서의 타임어택이었다.



존다F는 뉘르부르그링에서의 기록이 7분 27초 82의 랩타임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포르쉐의 슈퍼카 카레라GT가 세운 7분 28초 보다도 빠른 기록이며, 당시 양산차량으로써는 최고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존다R은 이처럼 엄청난 기록의 F를 한층 더 진화시킨 모델로써, 궁극의 존다가 된다.
존다F와 부품 공유는 10%밖에 하지 않고, 대부분이 새로 개발된 파츠를 사용한다.

존다R의 엔진은 AMG의 M120이다. 배기량 6리터에 12기통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최대출력 750마력에 최대 토크 72.4kg.m를 발휘한다.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의 CLK-GTR용으로 개발된 엔진을 기본으로 만들었다.



CLK-GTR은 1997년에 FIA GT선수권 대회의 GT1에 출전하기 위해서 개발된 모델이다.
CLK-GTR은 데뷔하자마자 그해의 드라이버&컨스트럭터의 타이틀을 거머쥔 모델이기도 하다.

존다R 이 엄청난 엔진을 미드쉽에 얹고 후륜을 구동하며 달린다는 것이다.
트랜스미션은 6단 시퀀셜로 보디와 섀시는 카본,알루미늄,티타늄을 사용하여, 12기통 스포츠카로는 이례적인 1250kg의 무게로 완성이 가능 하게 되었다.

또한, 존다 F에 대해서 휠 베이스를 47mm연장하였고, 리어의 트레드 역시 50mm 확대 되었다. 파가니사는 "서킷의 스태빌리티를 중요시한 변화"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공력성능도 새로 다듬어 초고속영역이외에도 충분한 다운 포스를 얻어냈다. 리어의 대형 윙은 가변식으로, 디퓨저를 추가 하였고, 프런트에는 대형 립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전체 길이는 394mm 커졌다.

존다R은 80만 유로 이상의 가격이 예상되고 있는데, 존다R의 고객이 되려면 이미 파가니 존다를 소유 하고 있어야만 한다.


카앤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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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들 방을 정리하다가 부룬디에 살때 아이들에게 만들어 준 새총이 나왔습니다.

 

한국인들은 '부룬디'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아예 '부룬디'라는 나라를 생전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부룬디'는 원래 '르완다'와 같은 나라였습니다.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의 배경이 된 나라죠.

르완다와 부룬디는 나라를 구성하는 종족(후투와 투치) 또한 같습니다.

그 나라는 오랫동안 소수 민족이 지배해 오던 나라였답니다.

그러나 서구 열강의 식민 통치를 겪으며 나름 민주화를 시도 하는 과정에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피지배층이었던 다수 민족 중에서 대통령이 나오고 말았죠.

그동안 지배층이었던 민족이 이에 앙심을 품고 당선된지 며칠 안 된 대통령을 암살했답니다.

그것도 해외 순방 갔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말이죠.

비행기가 착륙하자 시체가 되어서 나타난 대통령...

그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후투와 투치가 처절하게 싸우는 Genocide (민족 말살정책)이 시작된 겁니다.

물론, 그 종족분쟁의 배후원인을, 식민통치했던 서구열강이 제공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각설하고...

 

Y 모양의 나무를 우연히 발견해 고무줄과 작은 천 조각을 끼워서 아이

들에게 새총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장난감이 워낙 없는 곳이라 그림 한 장 그려서 며칠 가지고 놀 정도였으니 새총은 그야말로 얼마나 훌륭한 장난감이었던지 모릅니다.

하루는 어느 부룬디 사람이 새총을 가지고 노는 우리 아이들을 보고 깜짝 놀라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당신네 나라에도 이런 게 있나요?" 그러더군요.

허걱;; 놀라며 "그럼요~!!!!!" 그랬더니

"이게 부룬디에만 있는줄 알았어요." 하며 큰 소리로 소탈하게 웃더랍니다.

 

참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던 <새총>이 아프리카에도 있다니...

 

그 후 몇 년이 지나 모로코에 살면서 스페인으로 여행을 갔을 때 였습니다.

유럽의 발코니, 스페인의 진주로 불리는 "네르하"에 있는 어느 동굴에 갔습니다. <---- 클릭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굴을 보고 나와서 기념품을 파는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한참 예쁜 기념품들을 만지작거리며 보고 있는데 아이들이 제게 뭔가를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응... 뭔데?" 하며 몸을 돌려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 물건은 바로 '새총'이더군요. (우측 상단)

<네르하 동굴>의 스페인어 로고인 <Cueva de Nerja-꾸에바 드 네르하>와 스페인의 상징인 투우가 함께 그려져 있더군요. (우측 하단)

가격은 15유로!!!!!!!!!!!!

새총 하나에 가격이 너무 비싼게 아니냐는 말에 사람이 손으로 직접 깎아 만들어서 비싸다네요.

 

 

 

정말 놀랍죠?

새총이, 전세계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international 장난감이란 사실이...

 

 

 

덧붙여서...

 

여러 네티즌들께서 달아주신 댓글을 보니

새총도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예전엔 악의없이 재미있게 갖고 놀던 장난감이었는데

이젠 전세계 어른들이 서로를 위협하는 흉기로 둔갑할 수 있다는 소식~!

 

사실을 알고보니 새총 운운하며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는데.....

 

<새총>이란 원래 새를 잡는 총 아닌가요?

과잉진압도 문제지만

새총의 기능오버도 문제가 아니라곤 못하겠네요.

 

ㅎㅎㅎ

이제 무서워서 어디 새총갖고 놀 수 있을까요?

서글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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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새라와 함께 떠나는 아프리카 사파리
글쓴이 : sarah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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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섬위에 만들어진 집들

 

 

캐나다에는 수천개의 섬들이 존재.

강과 그리고 바다 (대서양,태평양)에 위치한 섬들위에 만들어진 파라다이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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