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취미·음악 FUN/연예 Entertainment'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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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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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엄정화 절친이자...

슈퍼모델 출신 만능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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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방망이가 아니고 검이

와전된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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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무전여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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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Larz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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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락싸



일본 팬미팅 특집 (2007년)


- 무작정 일본 팬미팅하러 갔지만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이에 실망하지 않고 자신들을 알리기위해 일본 길거리 한복판에서 춤을추며 홍보함 


저질댄스의 노홍철,진상댄스의 정형돈 멤버들의 똘끼를 볼수 있던 특집













매니저 특집 (2008년)

- 멤버들끼리 서로 돌아가며 매니저를 해주던 특집


서로 상황이 역전되어가며 훈훈한(?)모습과 


멤버들간의 새로운 캐미를 발견할수 있던 특집












하루만에 세계일주 (2009년)

- 세계 각국의 유명도시들을 하루만에 여행하는 부루마블 미션


서울 안에서 각 나라에 간것처럼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데


각종 기발한 장소의 의외로 퀄리티 높은 사진이 나옴













세븐특집 (2010년)

- 의문에 파티장에 초대되어


금기어를 말하면 탈락하는 게임하는 멤버들


박명수의 목숨을 건 깨방정을 볼수있다












사생결단 (2011년)

- 박명수를 구할지 정준하를 구할지 선택을 하는 게임


하지만 실제 둘의 위치는 바뀌어 있어 박명수를 구하러 가면 정준하를 만나고


정준하를 구하러가면 박명수를 만나게 되는 상당히 뻘쭘한 상황을 볼수 있음











니가가라 하와이 (2012년)

- 와이키키씨의 초대를 받아 간단한 미션을 통과하면


하와이에 갈수있게된 멤버들


하지만 무한이기주의로 하나둘씩 탈락하는데...












숫자야구(2013년)

- 미국공연일정으로 길이 빠지면서 6명이서 게임을함


예전 06~08시즌이 생각나던 특집


늙은 형들을 이끌고 고군분투하는 유재석을 볼수있음













유혹의 거인 (2014년)

- 두멤버가 불미스러운 일로 빠지면서 위기를 맞은 무한도전


위기의 상황에서도 긴급점검을 위해 


멤버들은 녹화전날 술자리에 참석하는가 안하는가 알아보는 실험을 함


술자리에 가지 않으려고 각종 거짓말이 난무하는 현장을 볼수있음












생활계획표 (2015년)

- 하루동안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행동해야 하는 멤버들


각자 용돈을 받고 그 용돈 범위내에서 생활을 하고


가장 많이 용돈을 남긴 사람이 우승하는 미션













두근두근 다방구 (2016년)

- 멤버간의 궁함을 통해 3팀으로 나뉘어 다방구 게임을 하는 멤버들


술래는 심박수가 100이상이면 위치가 공개되고


도망자는 심박수가 100이하면 공개


도망자들이 심박수를 높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함





2007년부터 각 년도별로 한편씩 뽑아 봤습니다.


사람들이 잘아는 추격전,콩트,토크,가요제,장기프로젝트 등등 유명한 특집들을 제외하고


숨겨져 있던 꿀잼 특집들입니다. 

(참고로 매니저,하와이 특집을 제외하고 다들 한편안에 깔끔하게 끝납니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메트로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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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의 기백

정계에 있던 유인촌은 다소 경직된 편이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사람들은 그를 희화화했다. 공직에서 내려와 가장 사랑하던 연극 무대로 복귀한 지 6년. 유인촌은 이제 대중과 소통할 심적 여유를 되찾았다. 이제 그를 마음껏 찍어도 좋다. 단, 무대에서 말이다.


유인촌과 인터뷰가 잡히자 주변 사람들이 “성정이 괴팍해서 힘들 텐데…”라며 염려했다. 하지만 걱정이 되기보다 연극이라는 한 분야의 대가를 만나는 자리니 오히려 기대가 됐고 한편으론 ‘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드디어 10월 14일 아침, 유인촌을 인터뷰하는 날.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의 VIP 룸에서 만난 그는 혈색이 좋아도 너무 좋은 피부로 에디터를 놀라게 했다. 뱃살도 전혀 없었고, 올해 예순여섯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건장한 체격으로 촬영장에 있던 어떤 스태프보다 젊고 건강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촬영을 시작한 후 계속된 에디터와 포토그래퍼의 요구에 “그래요, 그럼 이렇게 할까?”라고 말하며 성심성의껏 따라와줬다. 이따금 편하게 말하기도 했지만 그건 본인보다 한참 젊은 연배를 대하는 통상적 어투에 가까웠다. 그게 반말로 들릴 만큼 기분 나쁘지 않았다.

그는 괴팍한 사람이라기보다 자신의 분야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모든 행동, 언어 그리고 눈빛에서도 여전히 단단한 기가 느껴졌음은 물론이다.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지 않는 게 궁금해서 물었더니 “기력 떨어지면 하려고. TV나 영화는 리얼이잖아요. 더 많이 늙어서 분장이란 게 필요 없는 모습일 때쯤, 그때 하지 않을까?” 그는 여전히 기백이 넘치는 청년같다.

여전히 건강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마치 이제 무대에 도전하는 청년처럼요

무슨 소리. 이미 여기저기서 ‘노친네’ 소리를 듣고 있는데. 다만 무대에 대한 열정만큼은 지금 막 시작하는 신인 배우들에 크게 뒤처질 수가 없죠. 무대에서 그런 모습을 보였다가는 관객들이 바로 압니다. 연극은 드라마나 영화처럼 끊어갈 수 없으니 체력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큰 배역을 소화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하는데, 전 제 몸을 혹사하는 편입니다. 관리가 아니라 거의 중노동이지(웃음). 수영하고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레 철인 3종 경기를 했고, 요즘엔 청담동 극장에서 출발해 일부러 한강시민공원 길로 돌아서 예술의전당으로 출근하는데 한 4~5km는 될 겁니다. ‘불편하게 살자’ 가 내 좌우명인데 덕분에 건강은 자연스럽게 관리되고 있네요.

지난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연극 ‘페리클레스’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쓴 작품이잖아요. 재미가 없을 수 없겠죠. 작년 초연 때 평단의 평가와 관객의 호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결국 재연까지 이뤄진 거죠. 1년 반 만에 하게 됐으니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시간이 지난 만큼의 흔적이 작품에 고스란히 묻어날 겁니다.

저 역시도 초연 때 미처 신경 쓰지 못해 놓쳤던 부분을 잘 보완해서 무대에 오를 생각입니다. 4대 비극처럼 무거운 작품이 아니라 낭만이 담긴 희극이니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을 거예요.

연극 ‘페리클레스’는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후기 낭만주의의 첫 시작을 알렸다. 연극의 내용은 타이어 왕국의 왕자 페리클레스가 안티오크 왕국 공주의 미모에 빠져 왕이 낸 수수께끼를 풀겠다고 나섰다가 생명의 위협을 받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를 떠돌며 경험하는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 스토리다.

‘로미오와 줄리엣’ ‘리처드 3세’ ‘햄릿’ 등의 작품과 더불어 셰익스피어 시대에 가장 인기 있던 레퍼토리였으나 원작의 방대한 스케일과 시대의 언어로 풀어내기 어려운 연출적 난제로 공연된 예가 많지 않았다.

국내에선 2015년 5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양정웅이 연출을 맡아 ‘페리클레스’를 초연했는데 그는 노년의 페리클레스 역과 젊은 시절의 페리클레스 역으로 각각 유인촌, 남윤호 부자를 캐스팅했다.

젊은 페리클레스 역은 실제 아들인 남윤호씨가 출연합니다. 동반 출연이라는 사실이 서로에게 부담이지 않았을까요

있었죠. 아들이 속한 극단 여행자에서 만든 작품이라 어떻게 보면 내가 부담이 많았어. 게다가 연극이란 건 오랜 시간 연습하며 쌓은 호흡이 중요한데 나는 나중에서야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으니 아들과 같이 해야 할지 고민했죠. 물론 윤호 역시 말은 안 해도 ‘아버지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지 몰라요.

그런데 아들이랑 “어차피 같은 길을 걸어갈 거라면 언젠가는 분명히 부딪힐 텐데 굳이 피하지는 말자”는 얘기를 했어요. 대신 제작팀 제안대로 우리 부자가 동반 출연한다는 얘기를 언론에 노출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아직도 잘 모르고 보는 사람이 많아(웃음).

배우는 인내심을 갖고 맡은 역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남윤호씨가 개명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조언했나요

아들이 활동하는 데 더 편한 것이 중요했기에 이름을 바꾸겠다고 얘기할 때 전혀 개의치 않았어요. 오히려 스스로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해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여 기특했습니다.

대선배로서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결과가 금방 나오는 일이 아니고 딱히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배우는 인내심을 갖고 맡은 역할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윤호가 배우라는 꿈을 허황되게 꾸지 않는 것 같아요. 역할이 크건 작건 간에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연습실과 극장을 갈 때도 늘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최소한 ‘연극을 하려는 자세는 된 놈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대견합니다.

윤호도 잘 알겠지만 당장 대단한 인기를 얻거나 얼굴이 알려지는 건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처럼 배우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무대에 대한 그림을 천천히 완성시킨다면 언제 어떻게든지 세상의 인정을 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

지난여름 노배우인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윤석화 등과 함께 연극 ‘햄릿’에 출연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서로 의견이 안 맞는다거나 다툼이 있었던적은 없었나요

이미 작품이 끝났는데도 그 연극의 후일담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매일 싸울 거다” “절대 끝까지 못 갈 거다” 등등. 근데 대답부터 하자면 ‘노!’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눈짓만 해도 서로가 어떤 뜻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연습 때나 무대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개막한 지 사흘 만에 모든 자리가 매진됐고, 연극계에선 “젊은 후배들에게 교과서 같은 작품이었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아마 또다시 그 멤버들이 모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노배우들도 뭉치면 ‘햄릿’ 같은 어려운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 같아 뿌듯합니다.

‘햄릿’은 배우들에겐 영광스러운 작품인데 여섯 번이나, 심지어 예순을 넘긴 나이에도 주인공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햄릿 역은 누구나 다 해보고 싶어 하지만 워낙 역할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고 또 배우가 표현하는 방식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역할이기에 많이 훈련한 후 도전하지 않으면 자칫 독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햄릿’을 맡은 연출가들은 주인공을 고를 때 굉장히 고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저의 경우에는 여섯 번 모두 극장 개관 기념이나 중요한 행사 때 햄릿 역을 맡다 보니 연출가를 비롯한 관객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래서 여섯 번째 ‘햄릿’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981년 현대극장 개관 기념으로 표재순 선생이 연출한 ‘햄릿’을 하고서 벌써 35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연극 ‘홀스또메르’는 17년간 출연하고 연출까지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홀스또메르’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중편 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으로, 한때 촉망받던 경주마였으나 지금은 늙고 병든 말 홀스또메르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작품 안에 젊음과 늙음, 부유함과 가난함, 참과 거짓 등 인생의 모든것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그냥 사람들이 나와서 하면 평범하고 재미없는 얘기가 되지만 동물들이 등장해 무대에서 가무와 함께 연기하며 우화적인 요소로 극을 풀어가니 하는 배우도 재미있고 관객에게도 몰입도가 큰 작품입니다. 굳이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하기보다 작품 하나를 보고 나면 살면서 필요한 교훈과 철학을 관객 스스로가 느낄 수 있으니 이 극에 임할 때마다 즐겁습니다.

워낙 몸을 많이 써야 하는 역할이라서 인터뷰 때마다 “가장 힘든 작품”이라고 얘기했는데 지난여름 10년 만에 ‘햄릿’을 하고 나니 ‘역시 햄릿’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힘든 것보단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 더 큰 것 같아요.

유인촌은 과거 자신이 뛰고 놀았던 ‘무대’로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물러난 지 6년이 지난 지금도 그에겐 공직에 있던 시절 붙은 꼬리표들이 여전히 따라다닌다. 바로 ‘완장 찬 사나이’ ‘문화검찰관’ 그리고 2008년 국회 문화부 국정 감사 정회 직후 있었던 욕설 파문, 즉 ‘찍지 마’ 사건 등이다.

하지만 그를 이런 불명예로만 가두기엔 아쉬운 부분도 꽤 있다. 사실 유인촌은 1990년 문화부가 신설된 이래 이어령 전 초대 문화부 장관을 넘어 30개월간 재임한 최장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다.

그리고 각종 경기장과 공연장을 확충했고, 상주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돌려주려 노력하기도 했다. 잘못한 것도 분명 있지만 임기를 다 못 마치고 옥살이를 하는 모 부처의 장관들에 비하면 양반이다.


정계에 있던 시절에 파문이 꽤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찍지 마’ 사건이 제일 유명했는데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더 정확히 얘기하면 ‘찍지 마, XX’이죠(웃음). 문화부 국정 감사 정회 때 하도 앞에 있는 사람들이 인격적 모독을 하기에 참지 못하고 그러지 말라는 의미로 소리치긴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됐던 “에이씨”라는 게 나 스스로의 화를 못 이겨 한 말이지 욕을 내뱉은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날부터 바로 자극적인 문구 뒤에 ‘XX’ 처리를 해서 기사가 나가더니 마치 내가 정말 욕을 한 것처럼 각종 온라인에 희화화됐죠. 기자들 다 있는 데서 어찌 됐던 나의 분노를 노출했으니 아주 잘 걸렸지, 뭐.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고 막 들어갔을 때라 여기저기서 물어뜯는 것이었을 텐데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내 잘못이었어요.

‘회피 연아’ 동영상도 꽤 논란이 됐죠

그건 정말 조작이었지. 김연아는 당시 최고의 스포츠 스타였기에 지나가는 사람마다 알아보고 또 악수를 청하고 할 텐데, 얼마나 귀찮겠어요. 내가 그런 심리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장관으로서 격려차 공항에 마중을 나가야 한다고 해서 화환을 건네며 팔을 툭툭 친거 말곤 없는데, 내가 무슨 포옹을 하고 키스를 시도했다니…. 그건 말도 안되죠. 공항에 취재진이 다 있는데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근데 그걸 누리꾼이 짜깁기 영상을 만들어 유포했고 ‘그러다 말겠지’ 했더니 일파만파 퍼지더라고. 그래서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죠.

그때 동영상 제작자 및 유포자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는데, 이게 또 논란이 됐습니다

제작자 및 유포자 8명을 찾아내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했더니 “너무 지나친 처사다” “장관이 인터넷의 자유를 탄압한다”라는 반응이 나왔죠. 쉽게 말해 ‘웃자고 만든 건데 죽자고 달려드냐’는 건데 그건 당해보지 않곤 몰라요. 모두가 나에게 손가락질하는 상황에서 그걸 어떻게 그냥 넘어갑니까.

그래서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동영상이 조작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이런 부분은 아무도 관심을 갖질 않았죠. 대중은 자극적인 것만 관심을 갖지 진실엔 크게 관심이 없거든요. 한예종 사태 때도 당시 문화부 앞에서 시위하던 학부모, 학생들과 대화로 풀고 싶어 일일이 반응하고 대답을 했더니 그것도 편집된 영상으로 온라인에 올라가서 ‘막말하는 장관’이라는 욕을 먹었죠.

제 나름대로 국민과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려고 했던 건데…. 지금 생각하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불미스러운 그런 사건들 때문에 제가 마치 크게 잘못한 사람처럼 비친다는 게 아쉽긴 해요.

그래도 이것만큼은 국민의 문화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요

다시 배우로 돌아와서 예술계 사람들을 만나면 다 예전에 나를 못 죽여서 안달이 났던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웃음). 그 사람들이 “그래도 예전엔 장관님이 있어서 시원하게 욕이라도 했었는데 지금은 들어줄 사람조차 없어서 씁쓸합니다”라고 얘기하더군요.

제가 임기 동안 바로잡으려 노력했던 건 지식 재산권과 저작권 보호 문제였어요. 일단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매년 지식 재산권 감시 대상국을 뽑는데 제가 집권한 지 1년 만인 2009년에 우리나라가 그 리스트에서 빠졌죠.

그리고 당시만 해도 영화나 음원 모두 불법 다운로드가 성행할 때지만 최소한 음원에 관해선 작곡자, 작사자, 실연자 등으로 나눠 창작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해요.

또한 대중가수가 마음껏 무대를 펼칠 수 있도록 올림픽공원 내 낡은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최신식 공연장을 마련했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옛 국군기무사령부 수송대 부지를 국방부와 협의 끝에 국립극단에게 사용권을 넘겨준 것도 국민이 문화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체육계의 엘리트 교육을 지양하고 특히 학생 야구와 축구 선수도 평일에는 수업에 참여하고 주말에 시합을 하도록 바꿨죠. 당장은 깨지고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아이들의 미래를 보고 한 결정이었어요.

아직도 이따금 정치 쪽에서 러브콜을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정치에 출마할 생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절대. 이미 물러나서 연극 무대로 돌아온 지 6년째입니다. 한 번 물러난 일은 다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연극배우에서 브라운관의 톱스타로, 다시 정치인으로, 또다시 무대로 귀환하며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아내의 든든한 내조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늘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나를 먼저 헤아려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끊임없이 일을 만들고 벌려도 “당신이 하겠다고 하면 해야죠”라고 해요.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성악가라는 꿈을 접었던 아내가 늘 눈에 걸려서 제가 두 아이를 키우고 아내는 이탈리아에 유학을 보낸 적이 있어요. 한 남자의 아내와 아이들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잠시 뒤로하고 예술가로서 꿈을 이루도록 응원하고 싶었거든요.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서 독자적으로 자신의 길을 잘 닦아 중앙대학교 성악과 교수까지 임용돼 후학 양성에 매진하며 즐거워했는데 제가 공직을 시작하자마자 교수 신분을 내려놓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와 나와 아이들의 뒷바라지에 전념한 여자입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해요.

그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물어봐서 뭐해. 1971년 처음 연극을 시작할 때죠. 그땐 모든 게 어렵고 힘들었어요. 그러면서도 내가 앞으로 무언가 할 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가득 차던 있었죠. 작품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극단 막내로 무대를 청소할 때조차 뭔가 내안에 새로운 것들이 쌓이는 느낌도 들었고요. 지금 이 나이 먹도록 무대에 선다는 사실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그 시절 행복의 크기와는 비교할 수 없어요.

‘페리클레스’가 끝나면 또다시 지방 공연을 다닐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지방에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디에나 예술은 존재해요. 근데 출신이 다르다고 서로 대립하고 배척하다 보니 같은 땅덩어리에 있는데도 어떤 극이 있고 어떤 작품이 있는지 잘 모릅니다. 제가 최근에 했던 ‘홀스또메르’는 광주와 목포에서 무대를 올렸는데 모두 그 지역 출신 배우들을 선발했어요. 특히 목포에선 폐공장을 리모델링해 공연했는데 제 평생 커튼콜을 할 때 관객 전원이 기립해서 환호한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지방의 배우도 충분히 훌륭했고 관객들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대단했죠. 각 지역마다의 예술적 특색이 있는데 서로 영감을 주고 교류하는 일을 하는 장을 만들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를 10여 년 전에 한 번 하긴 했었죠. 강원도 봉평면의 폐교를 활용해 만들었던 달빛극장이었고, 지역에서 반응도 꽤 좋았는데 제가 공직을 하면서 신경 쓰지 못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지방을 돌아다니며 활성화시켜봐야죠. 저를 보고 싶어 하는 분들요? 그동안 텔레비전에서 공짜로 편히 보셨잖아요. 이젠 돈 내고 직접 극장을 찾아서 봐주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기획_이충섭 | 사진_YOON SANG MYUNG
여성중앙 2016.11월호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나강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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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레드의 유혹… 치명적인 아름다움

 

 


 

 

 

 

 

 

 

 

 

 

‘피겨스타’ 김연아가 홀리데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디지털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는 김연아와 함께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2016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특별 영상은 지난 9일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빙상 위의 여신에서 홀리데이 여신으로 변신한 김연아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티 없이 맑고 청순한 매력 그리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연아와 함께 한 제이에스티나의 2016 홀리데이 에디션 레드 티아라와 레드 박스 주얼리는 여신 연아의 미모를 업 시키는 데 충분했다. 


김연아와 제이에스티나가 함께 한 특별 영상은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의 ‘ALLETS TV’ 공식 유튜브 및 주요 포털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피트니스 퀸’ 최설화, 독보적 뒤태로 패션지 커버 장식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가 잡지 MAXIM의 12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최설화는 머슬마니아 비키니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두산시구녀’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설화는 지난 10월 동일 잡지인 MAXIM의 화보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나다, 탄탄한 몸매 끝판왕

 





 




 

래퍼 나다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나다는 우먼스캠페인 ‘#퍼넥트네버’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해 나다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호 화보를 통해 강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나다는 화려한 패턴의 팬츠와 윈터웜 타이츠, 집업, 후드 점퍼 등 리복의 우먼스 피트니스 제품을 착장하고 강렬한 눈빛과 넘치는 에너지를 더해 그녀만의 페슐레틱 (fashletic, fashion과 athletic의 합성어) 을 완성했다. 
 
나다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매력 있는 음색과 뛰어난 랩실력으로 준우승을 거둔 뒤에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 이달 말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다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이지나, 란제리 화보 공개…'청순+섹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이지나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화보 속 이지나는 새하얀 란제리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비해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밤비노 다희, 남심 저격 '매혹적인 자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밤비노 멤버 다희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다희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다희는 시스루 보디수트를 입고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아희, 동료 모델과 함께 파격 화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싱모델 오아희가 자신의 SNS 계정에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오아희는 동료 모델과 함께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밀착 보디수트를 입고 매끈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리얼한 맥심' 이시현, 과감한 속살 노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시현의 '더 리얼한 맥심' 밀리터리 콘셉트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시현이 과감한 노출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더 리얼한 맥심'은 남성 매거진 맥심과 세계 최초 UHD 채널인 유맥스(UMAX)가 공동 기획한 총 12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상파, 위성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UHD 전용 채널에 4K으로 방송돼 한 차원 높은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후, 우월한 8등신 몸매…'쭉 뻗은 각선미'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지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지후는 블랙 색상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8등신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세림, 시선 강탈 화보 공개…'탄탄한 꿀벅지'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싱모델 문세림이 SNS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문세림은 크롭톱과 데님 핫팬츠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몸매만큼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 '블랙앤화이트'

 

 

[OSEN=지형준 기자]


배우 이요원이 24일 오후 서울 통의동 아름자기에서 열린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헤리티지' 오프닝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추위 잊은 패션'



차예련, '블랙으로 우아하게'

 

 

 

 

왕빛나,'빛나는 피부'

 

 



[OSEN=백승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제작발표회에 왕빛나가 참석하고 있다.




명세빈,'청순 미소'



서하,'소녀 소녀하게'


 

'다시, 첫사랑'

 

 

 

女배우들, ‘강 추위에도 노출 포기 못해 ’

 



 

배우 이요원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전시회에 참석학고 있다.  김진경 기자[일간스포츠]

 

 

 

 

김윤아,'자신감 넘치는 미소'

 

 

[OSEN=이대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서 닥터자르트 필터 스페이스 인 서울 오픈 행사가 열렸다.가수 김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준영,'단정한 블랙 앤 화이트'


 

 

 

”섹시하고 청순해” 지민, 치명적인 이중매력

 

 


AOA 지민의 치명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지민이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어깨라인을 드러낸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묘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이 동시에 느껴지는 지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지민이 속한 AOA는 오는 27일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참여한다. 샤이니, 트와이스, 여자친구, FT아일랜드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일간스포츠]

 

 

 

 

NS 윤지, 초밀착 원피스도 완벽 소화

 

 

 

 

 

 

 


가수 NS윤지가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NS윤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NS윤지는 블랙 끈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을 보고 전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NS윤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NS윤지는 최근 가수 챈슬러와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됐다. /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NS윤지 SNS]


 

 

 

김형석 측 ”이효리 내년 새 앨범은 자작곡 위주”

 


 

가수 이효리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키위미디어 그룹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키위미디어그룹(012170)은 이효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효리의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앨범은 이효리에게 황금기를 안긴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곡들을 이효리가 직접 작사와 작곡 참여해 공동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활동과 병행하여 음악 활동 외에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 및 동물 보호 운동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이웃집 커버걸’ 미스맥심 우승자, 무당이 점친다? ‘포복절도’

 




 

‘이웃집 커버걸’ 5화에서는 오키나와 해변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는 장면이 방송됐다.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오키나와 촬영이 끝난 후 서울 맥심 편집부에서는 올해 우승 후보가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선택한 방법은 용한 점집을 찾아가서 물어보는 것. 미스맥심 8명의 화보를 준비했고, 무당은 각 참가자들을 평가한 후 우승 후보를 점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사진|맥심

 

 

 

 

‘긍정이 체질’ 채서진, 청순↔섹시 공존美 폭발




 

 

최근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로 3000만 뷰를 달성한 배우 채서진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채서진은 아이보리 니트 터틀넥과 환한 미소로 화보 컷에


청순미를 더 했고, 편안 해 보이는 블랙 니트와 팬츠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그런 가운데 채서진은 개봉 예정인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로 김윤석, 변요한과 호흡을 맞췄고, 12월8일 개봉하는 영화 ‘커튼콜’에서 ‘슬기’ 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채서진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트랜스젠더 차세빈, 디지털 싱글 발표 ”수애 닮은꼴로 주목”

 

 


'수애 닮은꼴'로 유명한 트랜스젠더 연예인 차세빈이 가수로 데뷔한다. 그는 25일 낮 12시에 디지털 싱글 '아이 엠'(I AM)을 발표한다.  이 곡은 아이유와 피에스타가 함께 부른 '달빛바다'를 작곡한 싸이져가 만들었으며, 작사는 차세빈과 싸이져가 함께 했다.


차세빈은 "소속사 없이 혼자 앨범 준비를 하다 보니 음원 하나를 내는 데에도 6개월이 걸렸다. 투자자 하나 없이 만는 노래지만 평생 꿈을 이룬 것 같아서 요즘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차세빈은 2013년 뮤지컬 '드랙퀸'(Dragqueen)의 헬레나 역에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하리수, 이시연(성전환 수술 전 이대학) 등에 이어 트랜스젠더로서 연예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 하리수의 음반에 래퍼로 피처링을 하기도 했으며, 2012년 방송 첫회만에 잠정 방송 중단된 KBS JOY의 트랜스젠더 토크쇼 'XY 그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12월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수애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당시 그는 성전환 수술 전 고등학교에서 3년 장학금을 받고 교장 추천 전형으로 인하공전에 입학했을 만큼 성적이 우수했던 학창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환 수술을 하게 된 계기와, 어머니와의 애틋한 사연, 하리수와 함께 중국에서 댄서 겸 래퍼 활동을 하는 모습 등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이인경 기자

 

 

 

 

캔디스 스와네포엘, 출산 후 변함 없는 몸매 과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 게시판에는 ‘성진국 톱 아이돌의 화보’라는 제목의 글이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와타나베 마유의 섹시 화보로 여 아이돌의 화보로는 상상할 수 없는 섹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귀여움, 청순함 그리고 신비로움으로 무장한 여 아이돌 멤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은 반전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나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반전 끝판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커뮤니티 캡처]


 

 

 

 

제트스키 즐기는 탄탄한 몸매의 피트니스 모델

 

 

 








영국 출신 방송기자이자 피트니스 모델 클로에 메딜레이(Chloe Madeley)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최근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제트스키를 즐기고 있는 클로에 메딜레이의 모습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속 메딜레이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신감있게 드러내고 있다. 특히 보기 좋게 발달한 허벅지의 근육을 자랑하며 능숙하게 제트스키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콘텐츠기획팀

 

 

 

 

흘러 내리지 않게… 믹스매치 비키니 입은 모델





 

 



 


호주 모델 타니 앳킨슨(Tahnee Atkinson)이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2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비키니를 입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타니 앳킨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타니 앳킨슨은 분홍색과 보라색의 믹스매치 비키니를 입었는데, 모델출신 답게 긴 팔다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돋보였다.1992년생인 타니 앳킨슨은 <도전 슈퍼모델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s Next Top Model)의 5번째 우승자이다./콘텐츠기획팀

 

 

 

 

누드 화보 공개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전속모델 ‘제네비에브 모튼’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으로 신이 내린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진 모델 제네비에브 모튼(Genevieve Morton)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7년 자신의 달력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그녀의 사진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나무에 묶여진 끈을 잡고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머리카락을 밑으로 길게 늘어트린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그녀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그녀는 섹시한 미녀 모델들만이 할 수 있다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로도 이름을 널리 알렸다./콘텐츠기획팀

 

 


 

 

댄서들, 일반인과 다른 몸매 라인

 

메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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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미국 채널 ABC에서 방영 중인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시즌 23의 파이널이 LA에서 열린 가운데 전문 댄서 참가자인 Emma Slater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 /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무대도 화끈하게, 의상도 화끈하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오디션 TV쇼 ‘엑스 팩터(X Factor)’에 출연한 걸그룹 리틀 믹스가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리틀 믹스는 영국의 4인조 걸그룹으로 2011년 ‘더 엑스 팩터 UK 시즌8’에서 결성됐으며 그룹으로서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TOPIC/Splash News

 

 

 

 

제시, 감탄 자아내는 보디라인…'섹시+시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제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ease excuse my mann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섹시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티셔츠에 자켓을 걸치고 있다. 특히 감탄 자아내는 완벽한 볼륨감이 눈길을 끌었다. 

 

 


 

 

아비가일 라치포드, 볼륨 몸매 드러낸 '심쿵 셀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플레이보이 모델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새하얀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풍만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일리 제너, 남친과 커플 화보…'달달한 스킨십' 눈길

 

 

 카일리 제너, 착시 부르는 스킨톤 수영복…\'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격적인 커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남자친구 래퍼 타이가와 상의 탈의를 한 채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타이가는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 둘은 결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SNS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스카일라, 눈길 사로잡은 이국적인 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싱모델 스카일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카일라는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넘치는 볼륨감과 이국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시아 페이지, 여유로운 일상 공개…'남다른 미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 모델 안시아 페이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시아 페이지는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톱모델 다운 늘씬한 8등신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켈리 갈레, 눈을 뗄 수 없는 누드 화보…'파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켈리 갈레가 SNS 계정을 통해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켈리 갈레는 하의 속옷만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등라인과 카메라를 바라는 눈빛이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켈리 갈레는 1995년생으로 스웨덴 출신 모델이다.

 

 

 

 

제사 힌튼, 아름다운 화보 공개…'분위기 여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제사 힌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사 힌튼은 밀착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분위기 달구는 KEB하나은행 치어리더

 



 

 

[OSEN=부천, 최규한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2016-2017 삼성생명 WKBL' KEB하나은행과 KDB생명의 경기가 열렸다.경기 시작을 앞두고 KEB하나은행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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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음방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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