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취미·음악 FUN/음악 Music'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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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마세요.
모든 도전이 성공하진 않겠지만, 그 여정에는 분명히 교훈이 있을 겁니다."

 


19일 오후 2시 경기도 군포 서울소년원 대강당. 볼품없는 외모, 가난과 따돌림, 교통사고와 종양수술을 이겨내고 세계적 스타가 된

오페라 가수 폴 포츠(40·Paul Potts)가 무대에 등장하자 소년원 학생 400여명이 환호성을 질렀다.

 


병원 치료비로 카드빚이 쌓여 있었고 휴대폰 판매원으로 살면서도 오페라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2007년 영국의 스타발굴 TV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유명해졌다.
최근 3집 앨범 홍보차 한국을 찾은 폴 포츠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달라"는 소년원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날 무료공연을 가졌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점심도 거른 채 음향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강당에서 'Se(시네마천국)', 'Parla piu piano(대부)',

'Il mio cuore va(타이타닉)' 등 5곡을 열창했다.

 


폴 포츠는 노래 중간 중간,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 들려줬다.

 


"너무 가난해 교복만 입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의 놀림감이 됐죠."

 


열네살 때 학교 합창단에 가기 위해 뛰어가다 건축자재에 부딪혀 앞니가 깨졌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치열까지 망가졌다.
4년 후엔 교통사고로 척추를 다쳐 학교를 1년 더 다녔다.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놀리는 친구들의 따돌림은 더 심해졌고, 밤마다 울어야 했다.
그러나 포기하진 않았다. 아르바이트하면서 대학에 진학했고, 2001년과 2002년 여름엔 이탈리아 오페라스쿨에서창법을 익혔다.
그때 평생의 동반자 쥴리앤을 만나 결혼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맹장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했다가 악성종양을 발견했다.

 


수술을 받고 회사에 복귀한 지 4일째 되는 날에는 자전거로 출근하다 차에 치였다.
8개월간 입원치료를 받으며 "앞으로는 노래하지 못한다"는 선고까지 받았던 그는 "하루하루 사는 게 고통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희망을 놓지 않았던 것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그를 지켜준 아내가 있었기 때문이다.

 


2007년 TV 오디션에서 그의 목소리는 영국 사람들을 울렸고, 인터넷을 통해 세계를 감동시켰다.
이후 15개국에서 앨범 판매 계약을 맺었고 최근 3집을 발매했다.

 


공연을 본 소년원생 박모(19)양은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어떤 잘생긴 스타보다도 멋졌다"며

"나도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정모(19)군도 "폴 포츠의 용기와 노력에 감동했다"며 "친구들을 따돌리고 괴롭힌 적이 있는데,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101019)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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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금요일 산본 블랙스카이 공연중에서...

http://www.youtube.com/watch?v=glQ5v-9wYPg <= HD 영상은 이 곳에서...^^

 

 

 통기타가수 강지민 - 연인 (한승기)

 

 

 

 

 

 

 

 

 

 

 

 

 

 

 

 

 

 

 

 

 

 

 

 

 

 

 

 

 

 

 

 

 

 

'야래향(夜來香)'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해후



하루



천년의 사랑



나만의 슬픔



밤의 길목에서



묻어버린 아픔



아득히 먼곳



낭만에 대하여

 

 

출처 : 경상라이프 정보광장 쉼터
글쓴이 : 꽃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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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 (Sarah Brightman) - 심포니 포토샷 (2008)

 

 

앨범출판 당시 (2008년) 촬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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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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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할로윈 라이트 쇼 - 스릴러 /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서...

 

 

2010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일반인이 연출한 (매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곡에 맞춰진 라이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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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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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ightman - Nella Fantasia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giusto
Li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st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내 환상안에서 나는 한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꿈에서 나는 항상 자유롭게 살수 있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처럼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Nella fantasia io vedo un mondo chiaro
Li anche la notte e’ meno oscura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나의 환상 안에서 나는 빛나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하나도 어둡지 않은 밤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 다니는것 같이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나의 환상 안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도시안에서 숨을 쉬는것 같이, 좋은 친구와
나의 영혼의 꿈은 항상 자유롭습니다.
구름이 떠다니는것 같이
영혼의 깊은곳에 있는 풍부한 부드러운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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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알게 되자 더 끌리는 음악...

나를 위한 곡같은 착각...숨이 멎을 것 같은 끌림..

내 영혼이 Nella fantasia에 끌리다.

출처 : ★꿈꾸는 초록별의 다락방
글쓴이 : ★초록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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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합창단'이 낳은 ★들..가요계 新스타 주목


배다해, 선우, 보경, 안나(위 왼쪽 시계방향으로)

KBS 2TV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 출신 멤버들이 가요계의 핫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남격' 합창단은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기존 멤버들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총 33명으로 구성된 합창 프로젝트. 3일 거제시에서 열린 합창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남격' 합창단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합창단을 진두지휘한 뮤지컬 배우
박칼린은 '카리스마 선생님'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고, 개성 넘치는 합창단 멤버들 역시 리얼한 성장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그중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독차지한 가수 출신 멤버들은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번 합창단 활동을 통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팬들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우선 소프라노 솔로 파트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배다해와 선우는 '남격' 합창단이 낳은 최고의 스타. 방송을 통해 청량한 목소리를 선보였던 배다해에 대한 관심은 그가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
바닐라루시'로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6월 공개된 바닐라루시의 첫 정규 음반 '바닐라쉐이크'(Vanilla Shake) 음원을 찾아 듣고 전파하며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현재 뮤지컬, 공연 등 각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닐라루시는 올 하반기에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다.





'남자의자격' 합창단

배다해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선우도 10월 가요계에 데뷔한다. 세련미 넘치는 음색이 인상적인 선우는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의 프로듀싱 아래 가수 활동을 준비한다. 그동안 리포터로 활동하던 선우는 이트라이브로부터 앨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고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

'
아이폰녀'로 화제가 됐던 김여희도 '남격' 합창단에 합류하며 가장 먼저 주목받은 이다. 김여희는 3월 아이폰을 이용해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여희는 6월 자작곡 '나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합창단을 중도 하차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가수의 꿈을 이룬
손안나도 가요계가 주목하고 있다. 손안나는 안나(ANNA)라는 예명으로 10일 데뷔 싱글 '5분만'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나는 지난 2008년 크라운제이의 '케빈은 바람둥이'에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경력도 있다.

실력파 R & B 가수 보경도 '합창단'에 합류할 당시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알려져 큰 관심을 끈 인물이다. 보경이 부른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라는 곡은 음악 팬들과 보컬리스트 지망생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경은 올 하반기 R & B 음악을 중심으로 한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남격' 합창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탄탄한 내공으로 가요계의 신선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음반을 발표했거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기에 '남격' 출신 멤버들의 가능성은 더욱 크다. 또 성악을 전공한 배다해와 선우의 경우, 크로스오버 뮤직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만큼 댄스와 발라드로 양분된 가요계에 신선한 반응을 줄 수 있다는 평이다.

'남격'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스타들,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뭉친 이들이 가요계의 새 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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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Soul.
그의 개 이름은 Max.

I met him at bus stop.
He's local japanese.
His name is Soul and his dog's name is Max.
^^

 

 

Lion in Kauai

 

 

 

 

 

출처 : CLUB OSHALE LION
글쓴이 : OSHALE L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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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단원들이 오페라 춘희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을 합창으로 부르는 깜짝 동영상 입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하던 손님들도 모두 환호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출처 : 조사모(조대부고를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큰샘물 25회 송혹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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