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사랑·자유/사랑 LOVE'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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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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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부부 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더니 아내가 엘리베이터 앞에 떡하니 서 있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엘리베

이터까지 나와 저를 기다린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눈빛이 곱질 않아요. 그러더니 이렇게 묻더라구요.

'방금 누구랑 같이 탔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누구랑 탔냐니. 분명 혼자 타고 왔는데 왜 저렇게 묻는 걸까? 있는 그대로 대답

했다.

"누구랑 타긴? 나 혼자 타고 왔지."

아내의 눈빛이 한결 더 사나워졌다.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또 의심병이 도진 것이다. 남편을 믿지 못하는

그녀는 남편의 행실을 하나하나 따지려고 하고 걸핏하면 의심했다.

 

남편 말만 들으면 그의 아내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 

"남편이 자꾸 의심하게 만들어요."

아는 후배라며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와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다. 

"오빠, 나 ** 야. 오빠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여자 동창생이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잘 있지? 보고 싶다. 나올래?"

도대체 왜 그러느냐며 이해를 못하는 아내를 동반하여 해명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날 그 여자 동창생

이 사고를 쳤다. 그의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지그시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프지 마. 너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
그의 여자 동창생은 아내가 곁에 있다는 걸 잊어 버린 건지 아니면 어느 남자에게나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지만 어쨋거나 해명성 동반이 오히려 의심만 키워가지고 돌아왔다. 그 뿐이 아니다. 교회의 어떤 여성

자는 힘든 일만 있으면 그를 찾는다. 교회로 호출하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때로는 그 집으로 불려 갈 때도

있다.

 

  두 번째 부부 이야기 

 

"결혼해서 보니 남편이 아무 여자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한 거예요."

물론 직장생활을 하려다 보면 동료들에게 친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모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정도가 심하다. 

"거절할 것은 거절도 하고 선이 분명해야 하는데 남편은 그게 잘 안 돼요."
남편은 억울하다. 아내 외에는 어느 여자든 이성으로 가까이 지낸 적이 없는데 아내가 자꾸만 애먼 소리를

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부부 이야기  

 

"나만 깨끗하면 되지요. 안 그런가요? 나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어느 날 아내가 예고도 없이 제 숙

소에 들이닥친 거예요."

예사 거리가 아니었다. 그 먼 길을 남편에게 사전 통고도 없이 무작정 들이닥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석 달이나 되었는데 집에 오질 않는 거예요. 전화도 자주 하지 않고. 또 제가 먼저 전화하면 영 퉁명스럽고."

그러더니 한 날 전화를 했는데 다정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냐고 물었는데 남편은 아무도 아니라며

빨리 전화를 끊으라고 했다.

"가서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여자가 생긴 거다, 확신한 거죠."

그녀는 무엇인가 근거를 잡아내진 못했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아

니라고 부인하고 아내는 세월이 한참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남편이 했던 말을 믿지 않고 있다. 

 

물론 별난 아내들이 있다.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이 감시하거나 외부 여자들에 대한 사소한 친절도

용납 못해 사사건건 시비거는 아내들, 있다. 이런 여자와 사는 남편은 참으로 피곤하고 불행하다. 하지만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도 피곤하고 불행하기는 마찬가지다. 날이면 날마다 실체도 없는 일을 대상으로 소설

써야 하니 사는 게 지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내만 나쁘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 아내의 의심병은 이

가 있다. 남편이 빌미를 주었거나 행실을 불분명하게 했다거나. 아니면 의혹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거나.

이것도 아니라면 '아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사랑하지 않았거나' 일 것이다.

 

이럴 때 남편들은 가시적인 무엇인가를 아내에게 보여줘야 한다. 첫 번째 남편의 경우처럼 가급적 밤 외

출을 자제하고 화장실이나 아내가 없는 곳으로 휴대폰을 들고 가지 않아야 한다. 휴대폰에 잠금장치를 하

는 건 극약이다. 여자 혼자 할 수 없는 일일지라도 아내가 싫어한다면 집에까지 찾아가 도와주는 친절랑 

슬그머니 거절하거나 적당히 둘러댈 줄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경우처럼 아무 여자에게나 친절한 남편이라면 아내가 의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선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도 있겠다. 여자들의 속성은 남편에게만큼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 중 한 명'이 아니라 '특별

한 여자'이고 싶어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는 경우라면 나

만 깨끗하면 되지 않냐며 우겨댈 일이 아니다. 아가 불안해 하지 않을 수도록 자주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주거나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친절하게 받아줘야 한다. 또 영 바빠서 집에 갈 수 없으니 남편이

있는 곳으로 와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도 아내의 의심병을 잠재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아내들 역시 좀 더 마음을 크게 가질 필요가 있다. 종일 따라 다니며 남편의 일상을 일일이 체크할 수야

없지 않는가. 속속들이 알려고 하거나 일일이 의심하면 서로가 힘들어진다. 하루에 수 십 번 전화를 걸

감시한다고 한들 작정하고 아내를 속이려는 남편이라면 무슨 수로 막겠는가. 차라리 잘 하고 있겠거

생각하고 풀어 주는 게 번 낫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무관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안테나는

열어 두되 남편을 옭아매지 말고 편안히 해주라얘기다. 남편의 바람을 막을 특별한 비법은 없다.

다만 남편이 내게 질리지 않도록 날마다 발전는 모습을 보이고 내 집이 최고라고 여기게끔 만드는 것

이다. 

 

 그런데도 바람이 났다면? 

 

꼭 해야 할 여섯 가지

1.생활계획표를 짜서 구체적으로 하루 할 일을 적는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찍 일어나야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
2.심리치료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지금 진통제를 맞아야 하기 때문이고 이후 상대 여성을 상대로 해배상 소송을 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3.집안 일을 열심히 한다.

요리하고 청소를 하다 보면 밤에 잠도 잘 오고 일하는 동안 잡생각도 덜하고 개운하면서 인생이 조금 정

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운동을 시작하고 외모를 가꾼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엉망인 집안에서 울고 있다고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다. 등산하고 동사무소 헬스

이라도 다니며 반신욕도 하고 피부 관리를 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5.아이들을 엄격한 규율로 길들인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남한테 맡겨도 미움 받지 않을 만큼 훈련해 놓아야한다.
6.초절약해야 한다.

돈 쓰며 스트레스 풀다간 망한다.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딴 주머니 피나게 차야한다. 뭐라도

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변호사 선임도 돈이 있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1.진실 파악에 목숨 걸지 않는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보다 이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상처를 받는다.
2.급하게 굴지 않는다.

남편이 이혼하자며 나가 버릴까봐 불안해서 잡고 매달리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3.상황 인식을 똑바로 한다.

바람 피운 남편에게 내가 잘못했다, 기다리겠다고 하는 아내들의 남편은 계속 바람피워도 거리낄 게 없

다. 설령 용서해 준다고 하더라도 남편은 나를 배신했다는 상황을 명료하게 인식시켜야 한다.
4.후회하지 않는다.  

한바탕 전쟁을 치루며 불가항력으로 휩쓸렸다가 끝나면 회한만 남는다. 누구도 이성적으로만 대처 할 수

는 없다.  최선을 다했으면 잊자.  

 

 

추천은 글쓴 이에게 큰힘이 됩니다.

출처 : 내남없이
글쓴이 : 굄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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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남자가봐도반하겟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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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와글와글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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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신㉻균

 

 

 

 

 

 

 

 

 

 

 

2012년 2월 방송된 노견 '대부' 이야기

 

 

 

 

 

 

 

 

 

 

 

17살인 대부는 사람으로 치면 여든이 넘은 고령의 할아버지다.

 

대부는 치매에 걸려 일어설 수도, 걸을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밥도 일일이 떠 먹여줘야 하며,

자신을 살뜰히 보살피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도 잘 먹어주는 대부를 볼 때마다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 거 같아

인순 씨 기분은 좋다고 한다.

 

 

 

 

 

 

 

 

 

 

 

밥을 먹인 후엔 대부 귀 청소를 한다.

 

귀 청소를 매일 해주지 않으면 대부의 귀는 바로 곪는다.

 

 

 

 

 

 

 

 

 

 

 

대부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탐나도 이 집에 가족이다.

 

탐나는 애교도 많고 시샘도 많아 인순 씨를 웃게 만든다고.

(포동포동한 것좀 봐.....귀여워.....)

 

 

 

 

 

 

 

 

 

 

 

뇌신경에 문제가 있는 대부는 제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어

인순 씨가 3시간에 한 번씩 방광을 짜 준다.

 

 

 

 

 

 

 

 

 

 

 

 

영국에서 태어난 대부는 안내견으로 국내에 들어와 6년 동안 시각장애인과 함께 살았다.

 

대부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했다.

마음껏 짖을 수도 없었고, 실컷 먹을 수도, 달릴 수도 없었다.

 

TV 출연을 할 정도로 모범 안내견이었던 대부는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은퇴 후 인순 씨 집으로 오게 된 대부

 

그렇게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가 싶었는데,

자유를 되찾은지 3년 만에 대부는 병마와 싸우게 됐다.

 

모처럼 찾아온 휴식이었건만, 병 때문에 다 누려보지도 못했다.

 

 

 

 

 

 

 

 

 

 

누워 지낸지 벌써 1년 반

 

털이 빠지고, 피부는 짓물르고, 목에는 큰 종양이 나 있다.

 

 

 

 

 

 

 

 

 

 

 

종양을 떼어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노견에다가 잡다한 병을 많이 앓고 있어서

마취했을 때 못 깨어날 확률이 높아 수술도 시킬 수 없다고....

 

(아...얼마나 아플까..주인 심정은 또 얼마나 착잡할까...)

 

 

 

 

 

 

 

 

 

 

 

퇴근한 인순 씨의 남편 재석 씨

탐나의 반가운 인사를 받자마자 곧장 대부가 누워있는 방으로 향한다.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종양은 많이 나았는지 이리저리 살핀 후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대부에게 인사를 건넨다.

 

(어쩜 성함도 은혜로우시네 ㅠㅠ)

 

 

 

 

 

 

 

 

 

 

퇴근 후엔 항상 탐나와 산책

 

 

 

 

 

 

 

 

 

 

 

 

탐나와 산책 중에도 집에 누워있는 대부가 걱정되는 재석 씨다.

 

 

 

 

 

 

 

 

 

 

 

 

대부가 이렇게 아픈 게 본능을 죽이고 살아야 했던 안내견 시절 때문인 거 같아

더 안쓰러워 하는 재석 씨

 

 

 

 

 

 

 

 

 

 

 

재석 씨는 식탁에 고기 반찬이 올라오면

대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먹이지 말라는 인순 씨의 잔소리에도

몰래 고기 한점을 집어 대부에게로 간다.

 

(식탁 밑에 탐나 ㅎㅎㅎㅎ)

 

 

 

 

 

 

 

 

 

 

하루종일 생기 없어 보이던 대부가 고기 냄새를 맡더니 신이난 듯 맛을 본다.

 

이 모습에 또 기쁜 재석 씨는 "아이고~ 우쭈주~ 맛있어??" 를 연발

 

 

 

 

 

 

 

 

 

 

 

식사 하는 내내 시선은 대부에게로

 

 

 

 

 

 

 

 

 

 

 

무한 공감 X 10000000

 

반려 동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특히 반려견!

 

 

 

 

 

 

 

 

 

 

 

재석 씨와 인순 씨는 각방 쓴지 꽤 됐다.

 

3시간에 한 번 씩 대부의 방광을 짜 줘야 하는 인순 씨는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재석 씨 때문에

탐나는 아저씨랑, 대부는 아주머니랑 함께 잠을 청함

 

 

 

 

 

 

 

 

 

 

 

부쩍 날이 더워지니까 대부의 피부 상태가 걱정된다.

(촬영 당시 날짜는 재작년 4~5월 쯤)

 

 

 

 

 

 

 

 

 

 

 

하루종일 누워 있기 때문에 욕창이 생길까봐

1주일에 한 번 씩 꼬박 대부의 목욕을 시키는 인순 씨

 

그런데 대부는 목욕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ㅎㅎ

 

 

 

 

 

 

 

 

 

 

 

방송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대부가 참 복이 많은 가봐

 

 

 

 

 

 

 

 

 

 

 

매년 개최되는 안내견 행사

 

 

 

 

 

 

 

 

 

 

 

 

대부도 오랜만에 하는 외출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 보인다.

 

 

 

 

 

 

 

 

 

 

 

이 날은 탐나의 안내견 은퇴식이 있던 날

사실 탐나도 안내견 출신이다.

 

(탐나 쿠키 ㅋㅋㅋㅋㅋ 탐나 카메라 보게 하려고 계속 "쿠키! 쿠키!" 이러심 ㅋㅋㅋ)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된 가족들

 

그런데 이 것이 대부의 마지막 외출이 됐다.

 

 

 

 

 

 

 

 

 

 

 

그로부터 2주 후

대부는 긴 투병 생활을 접고 세상을 떠났다.

 

 

 

 

 

 

 

 

 

 

 

잠 자듯이 편히 떠났다는 대부

 

 

 

 

 

 

 

 

 

 

 

한 때 대부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던 양지호 목사도

대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인순 씨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유학간 아들의 수술 때문에 잠시 미국에 가 계셨는데,

그 때 대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아저씨 말이 맞는 것만 같다.

 

 

 

 

 

 

 

 

 

 

화장 하는 대부

살아 생전 대부가 제일 좋아했던 쿠키도 넣어주었다.

 

(아 정말 가슴 아프다..........눈물이 멈추질 않아....)

 

 

 

 

 

 

 

 

 

 

 

영상으로 보고 정말 오열했던 장면이다......

 

 

 

 

 

 

 

 

 

 

 

대부의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된 인순 씨는 내내 눈물만 흘릴 뿐

 

 

 

 

 

 

 

 

 

 

 

대부가 눈 감는 순간,

그리고 가는 길을 함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가슴 아파하는 인순 씨...

 

 

(그대들은 정녕 천사요)

 

 

 

 

 

 

 

 

 

 

조금만 더, 딱 몇 년만 더 살다 가지...

 

대부가 없는 집은 텅텅 빈 듯 고요하다.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신㉻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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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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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그거 골치 아픕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칼부림 납니다.

 

 

 

 

삼각관계는 어릴때부터 시작입니다.

 

 

한창 젊을 때는 불꽃이 튀기죠.

 

 

어른이 돼서도 제버릇 못고칩니다.

 

 

고거 잘못 걸리면 인생 불태우는 수가 있습니다.

 

어디 인생 뿐인가요?

동물의 세계에도 삼각관계는 존재합니다.

 

 

 

 

다람쥐들의 삼각관계랍니다.

 

 

토끼들의 삼각관계랍니다.

 

 

사슴들의 삼각관계랍니다.

 

 

당나귀들의 삼각관계랍니다.

 

 

삼각관계 조심하십시요!

까딱 잘못했다가는 칼부림 납니다.

"클납니다!"

 

*

*

*

 

 

우린 일편단심, 그치?

------------월잠------------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월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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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磁澐仙家(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글쓴이 : 신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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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 Lucio Rubino - FALLIN FROM TH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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