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사랑·자유/자유 Freedom'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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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만약에 아직도 미국은 모든 것이 가능한 나라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미국을 건국한 조상들의 꿈이 우리 세대에도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아직도 우리 민주주의의 힘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밤이 바로 당신을 위한 대답이 겁니다.

 

It’s the answer told by lines that stretched around schools and churches in numbers this nation has never seen; by people who waited three hours and four hours, many for the very first time in their lives, because they believed that this time must be different; that their voice could be that difference.

그런 의문에 대한 답은 일찍이 나라 역사상 없었던 많은 수의 학교와 교회 주위에서 길게 줄을 유권자들이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우리의 목소리가 변화가 있다 믿으며 서너 시간을 기다렸던, 생애 처음으로 투표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포함된 바로 사람들에 의해 답이 주어졌습니다.

 

It’s the answer spoken by young and old, rich and poor, Democrat and Republican, black, white, Latino, Asian, Native American, gay, straight, disabled and not disabled ? Americans who sent a message to the world that we have never been a collection of Red States and Blue States: we are, and always will b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젊은이와 노인, 민주당원과 공화당원, 흑인, 백인, 남미계, 아시아계, 미국 원주민, 동성애자, 이성애자, 장애자와 비장애자 미국인 모두가 그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미국은 결코 민주당을 지지하는 주와 공화당을 지지하는 주의 집합체가 아니고, 미국은 지금은 물론 앞으로도 항상 합중국으로 남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보냈습니다.

 

It was built by working men and women who dug into what little savings they had to give five dollars and ten dollars and twenty dollars to this cause. It grew strength from the young people who rejected the myth of their generation’s apathy; who left their homes and their families for jobs that offered little pay and less sleep; from the not-so-young people who braved the bitter cold and scorching heat to knock on the doors of perfect strangers; from the millions of Americans who volunteered, and organized, and proved that more than two centuries later, a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and for the people has not perished from this Earth. This is your victory.

우리의 선거운동은 얼마 되지 않는 저금을 뒤져서 5달러, 10달러, 20달러를 정신에 기부해준 노동계층의 남녀들에 의해 꾸며졌습니다. 우리 선거운동은 무관심이라는 동년배들의 신화를 거부한 젊은이들로 인해 힘을 얻었습니다. 월급은 적고 잠잘 시간은 없는 변변치 않은 일을 위해서 집과 가족을 떠나온 사람들로 인해 힘을 얻었습니다. 엄청난 추위와 푹푹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문을 두드린 그렇게 젊지만은 않은 분들이 힘을 보탰습니다. 200년이 넘도록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원봉사에 임하고 조직을 만든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힘을 실어줬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I know you didn’t do this just to win an election and I know you didn’t do it for me. You did it because you understand the enormity of the task that lies ahead. For even as we celebrate tonight, we know the challenges that tomorrow will bring are the greatest of our lifetime ? two wars, a planet in peril, the worst financial crisis in a century. Even as we stand here tonight, we know there are brave Americans waking up in the deserts of Iraq and the mountains of Afghanistan to risk their lives for us. There are mothers and fathers who will lie awake after their children fall asleep and wonder how they’ll make the mortgage, or pay their doctor’s bills, or save enough for college. There is new energy to harness and new jobs to be created; new schools to build and threats to meet and alliances to repair.

저는 여러분이 단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혹은 저를 위해 일을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앞에 놓여있는 과제의 엄청난 중요성을 이해했기 때문에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가 자축을 하고 있는 바로 오늘 밤에도 우리는 바로 내일이 가져올 도전이 우리 일생에서 가장 도전이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의 전쟁을 치르고 있고, 지구는 위험에 처해있으며 이번 세기에 경험한 최악의 경제위기가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밤 자리에 서있는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이라크의 사막과 아프가니스탄의 첩첩 산중에서 잠을 깨는 용감한 미국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잠든 사이에도 집세를 어떻게 마련할지, 병원비를 어떻게 낼지, 자식들 대학 학비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걱정을 하며 누운 눈으로 밤을 지새는 많은 부모들이 있습니다. 고삐는 새로 죄야 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마련해야 합니다. 학교도 증축해야 하고 위협은 극복해야 하며 동맹관계는 손을 봐야 합니다.

 

The road ahead will be long. Our climb will be steep. We may not get there in one year or even one term, but America ? I have never been more hopeful than I am tonight that we will get there. I promise you ? we as a people will get there.

우리가 가야 길은 길고도 멉니다. 우리가 올라야 산은 가파를 것입니다. 1년이나 대통령 임기 4 동안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여, 저는 일찍이 오늘밤처럼 우리가 목표에 당도할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우리는 몸으로 목표에 이를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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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다녀오는길에 우연찮게 한용운선생 생가지라는 도로표지판을 보고서 따라가 보았다.한용운선생 이름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있는 분이라서 더욱더 호감이간다. 그렇게 명성을 떨친 분이 이곳 홍성에 생가지가 있다는것은 오늘에야 알게되었다.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이며 승려이고 시인인 만해 한용운생은 고종 16년 (1879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나서,어릴적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다가 16세에 방랑하여 여러 곳을 유랑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이후 다시 1905년 인제의 백담사에가서 연곡을 스승으로 모시고 승려가 되었다.1908년 전국사찰대표 52인의 한 사람으로 원흥사에서 원종종무원을 설립한 후 일본에 가서 신문명을 시찰했으며 1919년 3.1 독립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의 한사람으로,독립선언서의 공약3장을 작성하였으며,1926년 시집 "님의침묵"을 출간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서고 민족혼을 일깨우려고 노력하였다.

 

 

입구에 들어서자 안내표지판이 안내를 하고있었다.

우측으로는 만해 체험관 뒤쪽으로는 한용운선생 생가지가 있고 조금더 올라가면 사당이 있다.

 

 

 

주차장 입구에 새워진 한용운선생 생가지 안내표지판

 

 

주차장의 뒤쪽으로 계단길을 올라서니 넓은 공원이 있으며, 우측으로 "나루 ㅅ배와 행인" 시비가있다.

 

 

 

공원의 우측으로 나룻배와 행인이란 시비 옆에 선생의 생가지 성역화 기념비가 있다.

 

 

공원의 좌측에 새워진 공약3장의 문구가 새겨진 비

 

 

공원의 우측 뒤쪽으로 시비공원 입구쪽에 새워진 어록비

 

 

잔디밭공원을 지나서 울창한 송림으로 올라가면 민족시비공원에는 민족시인 20명의 시비가 새워져있다.

 

 

민족시비공원의 중간쯤에는 시를 감상하다가 잠시 쉴수있는 만해정이 있다.

 

 

민족시비공원 우측에 만해 한용운 사당을 들어가는 솟을 대문이 새워져있고,

 

 

정면으로 보이는 사당에는 만해 한용운선생의 영정사진이 보인다.

사당의 문앞에서 영정을 향하여 잠시 묵념을 하며 님의 거룩한 뜻을 잠시나마 기려보았다.

 

 

 사당의 앞쪽으로 선생의 생가는 앞면3칸 옆면 2칸 규모의 초가인데,

 양 옆으로 1칸을 달아내어 광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울타리는 싸리나무로 둘렀으며 바깥에 흙벽돌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만해 윤법대전이라는 현판이 안방의 방문위에 걸려있다.

 

 

안방문 좌측에는 만해 한용운선생의 대표적인 저서인 님의침묵의 대형액자가 걸려있으며,

바로 앞쪽으로 작은 협탁에 방명록이 놓여져 있어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여기저기 집안을 둘려보았다.

 

 

웃방에 우측벽에 걸려있는 대형액자

 

 

생가 앞쪽으로 부속건물이 하나있는데 관리실이란 간판이 보였다.

 

 

만해 체험관에는 각종 유품과 유물이 전시되어있고 영상실과 전시 체험실이 있다.

 

 

만해 체험관 입구에 새겨진 흉상

 

 

만해 체험관 안쪽 전시실에 선생의 모습은 살아있는듯한  정중한 모습이 보였다.

 

 

한용운선생은 1919년 33인의 민족대표로 3.1운동을 주도하엿고,명월관에서 독립선언문을 발표후 경찰에 체포되어 옥중에서 같은 고생을 다하면서도 오로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하였으며 ,그의 일화로는 서울 성북동에 심우장을 짓고 있을때 조선총독부와 마주보기 싫다고 북향으로 집을 지어 그의 대쪽같은 지조를 확인할수 있었다고한다.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불교계의 지하독립운동 단체인 만당사건으로 투옥되는등 수많은 고충을 겪으면서, 광복을 한해앞둔 1944년 6월 29일에 서울 성북동 심우장에서 66세의 일기로 입적하였으며 유해는 서울 망우리에 안장되어 있다고한다.

 

한용운선생의 생가지를 돌아보고 그의 거룩하신 일대기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고,저항문학에 앞장서서 민족혼을 일깨워 주고자하던, 선생의 저서인 "님의 침묵"의 글귀가 뇌리에서 아련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어갔습니다......................................

출처 : 즐기면서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털보아찌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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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순진♡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놈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체이고요.

순진은 비어 있으므로,
그안에 순수처럼 깨끗한 물이
담길 수도있고,
더러운 물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누군가가
"순수"와 "순진"의 차이를 묻더군요.
순수의 사전적 의미는 "잡것의 섞임이 없는 것"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꾸밈이 없이
순박하고 참되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어수룩함 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순진하다"라는
말은 어리석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순수하다" 라는 말은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소신이
있고,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에 물들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순진"이란 말은
어릴 때만 간직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순진하다면
세상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반면 순수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거짓이 없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자기 말에 책임을 집니다.
순수한 사람은 주관이 뚜렷합니다.

순수한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겸손의 미덕을 갖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의 잘못은 용서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합니다.
순수하게 살아간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면
순수해질 수 있습니다.

진정 순수해 누가 봐도 아름다워서
순수한 사람 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누가 봐도 부담이 없는,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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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주인공이 되세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행복의 유람선을 타셨어요
모두 행복한 주인공이 되세요

-좋은글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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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패
글쓴이 : 문패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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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저-http://hgc.saramin.co.kr/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12&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2680

★ 30일이던가 31일이던가... 덕수궁 앞에서 대치 中..

남대문김서장 : 찍찍찍.. 멍멍멍..

사람들 : 퇴근해!!! 퇴근해!!! 집에가!!! 집에가!!!!

소녀들 : 아빠~~~~ 엄마가 빨리 오래~~~~~~~~ ㅋㅋㅋㅋㅋㅋ
집에가자~~~~~~

사람들 : 전경들은 재워라!!! 전경들은 재워라!!!

남대문김서장 : 지금 여러분은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사람들 : 안들려!! 안들려!! → 노래해!! 노래해!! → 춤도춰!! 춤도춰!!
→ 개인기!!! 개인기!!! →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 미운사람~

(몇몇 전경들 피식거림ㅋㅋㅋ)

남대문김서장 : 어쩌고~ 저쩌고~~ 여러분의 의견은 충분히~ 어쩌고저쩌고
이제 행사를 접어주십시오~

( 나이트냐?? 행사하게~~~~ )

어떤 아저씨 : (전경중에 맨 앞에 있던 지휘자(?!?!) 한테..)
아저씨~ 아저씨도 노래한번 해요~ 에???

전경 : 이러지 마십쇼 -_-

사람들 : 노래를 못하면 ☆제대☆를 못해요~ 아~ 미운사람 ㅋㅋㅋㅋㅋㅋ

사람들 : 이번판은 나가립니다~ 다음판을 기대하세요~
다음판도 나가리면~ 소주한병 원샷입니다~~
→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네박자 마저 쉬고 핫!둘!셋!넷!

남대문김서장 : 여러분의 행위는 많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안녕히 가십시오~~

사람들 : 안녕히 가세요~~~

남대문김서장 : 찍찍찍.. 멍멍멍.. 왈왈왈

사람들 : 노래해!! 노래해!!!
노래하면 집에간다!!! 노래하면 집에간다!!!

남대문김서장 : 시청앞 광장으로 자리를 옮기시면 생각해 보겠습니다.

사람들 : 여기서!!!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맨 앞 쪽에서 카메라로 찍고 계시던 기자분 캐폭소하심. ㅋㅋㅋ

무전기들고 현장 지휘하던 높으신 경찰 두명. 서로 귀에대고
경찰 1 : 뭐래는 거야??
경찰 2 : 노래하래 ㅋㅋㅋㅋㅋㅋ
경찰 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대문김서장 바보였음.. 그날 사람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었음..
노래했으면 진짜 갔을텐데 ㅋㅋㅋ

이 때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는데, 다음날 신문에 경찰이 한 망발이 실렸따. -_-

▷ 11차선을 가로막은 시민 대열 사이에서 구호가 일치되지 않자, "여러분끼리도 통제가 안되십니까?"
▷ 밤 12시를 넘어서자, "여러분은 돈이 많으셔서 전부 택시를 타고 돌아 가십니까?"
▷ 경찰이 채증 사진을 찍는 탓에 고개를 숙인 '예비군 시민 지킴이'들에게도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계시는 예비군복 입으신 분들"
▷ 여러분 추잡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바랍니다.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며 악을 쓴다고 해서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1일이던가? 처음으로 물대포 쏜날.. 삼청동 쪽..

확성기든 아저씨 : 전경여러분~~~~~~~
우리 좀 보내주세요~~~~~ 우린 절.대.로 명박이를 때리지 않아요~~~~
그냥 애기가 좀 하고 싶은 거에요~~~~~~~~~~~~~~

" 보고싶다 이명박!!! "
" 보고싶다 이명박!! "

" 쥐를잡자 쥐를잡자 찍찍찍!!! 쥐를잡자 쥐를잡자 찍찍찍!!!
명바기~~~~~~~~ (원래는 몇마리~~~~~ 이거 ㅋㅋㅋㅋ)

셋팅만 해놓고 안 쏠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물대포 쏟아짐;;;
주로 깃발들고 서있던 운동권 학생들 쪽으로 집중공격...

물대포 끝나고 나서, 난리가 남...
그래도 도망안가고 다들 제자리 지킴!!!!!!!!!!!!!!!!!!!!!
물대포의 주둥이(?!?!)와 카메라가 움직이기 시작...
본인은 솔직히 너무 무서워서 뒤로 빠질까 생각하는데..
갑자기 뒤쪽에서..

" 온수!! 온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춥다!!!!!!!!!!!!!!!!!!!!!!! 따뜻한 물로 쏴라!!!!!!!!!!! "

" 세탁비!!! 세탁비!! "
" 수도세는 니가 내!! 수도세는 니가 내!! "
" 샴푸!! 샴푸!! "

우리 민족의 개그센스란. ㅋㅋㅋㅋ


★ 2일 광화문 대치 할 �...

살수차 셋팅만 해놓고 그냥 있음..

" 야~ 덥다~~~ 물대포 좀 쏴봐라~~~~ "

" 오늘은 안쏘냐??? 좀 쏴라!!!!!!!!! 한번 맞아보자!!!!!!!!!!! "

ㅋㅋㅋㅋㅋㅋ

선두 왼쪽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남..
팡팡~ 탁탁~~~~~~~~~~~~~~
설마 최류탄???????? 놀란 마음에 시선 돌려보니..

우비소녀들.. 초대형 방수막 탈탈 털면서..
" 쏴라!! 쏴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시위대들이 앞을 못보게 하려고
초대형 조명으로 강렬한 빛을 발산...

우리의 용사들 : 시력 감퇴!! 학습 저하!!!


전경들 앞으로 어떤 아저씨가 당당하게 다가가서는~

" 야~ 너네 소개팅 안할래??? 여기 이쁜 아가씨들 엄청 많다~
빨리나와 빨리~ ㅋㅋㅋㅋㅋㅋ "

뒤에 있던 소녀들

" ㄱㄱㄱㄱㄱㄱㄱㄱ ㅑ ㅋㅋㅋㅋㅋㅋ "


시간 지나고, 여경이 또 방송시작..
" 여러분은 지금.. 불�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씁니다~ "


내 뒤의 남학생 " 야!!!!!!!!!!!!! 너 남자친구는 있냐??? ㅋㅋㅋ "

자정이 넘어감....

" 택시비!!! 택시비!!!!!!! "
" 야간점호 보장하라!!! " (전경들 밤에 좀 재우라고. ㅋㅋ)


★ 그 밖에..

- 새벽에 배고프니까..

배고프다~ 밥줘라!!!

- 이명박은 군대면제!! 전경들이 불쌍하다!!
어청수 성매매!!!

- 현장에 뛰어들어오는 MBC취재메라를 향해
엠비씨!!! 엠비씨!!! 사랑해요 엠비씨!!! ㅋㅋㅋㅋㅋㅋㅋ
뚱.뚜.둥.뚱.뚱!!! 만나면 좋은친구~~~ 엠비씨 문화방송~~~~~
(엠비씨만 보면 흥분하는 용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새벽4시.. (명박이는 4시간만 잔다고함)

네시다!!! 네시다!! 명박이를 깨워라!!!

- 경찰에 연행되시던 분. 경찰이 험악하게 옷을 잡아끌자..

야!! 신상이야 조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험기간인 대학생들

기말고사 책임져라!!! 에프뜨면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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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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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PTV & 인터넷방송 `빅터리 쇼` 홈블로그
글쓴이 : Victor 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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