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사랑·자유/자유 Freedom'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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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와 1의 차이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100도가 되어야 합니다.
0도의 물이건 99도의 물이건
끓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도나 되면서도 말입니다.


수증기가 되어 자유로이 날아갈 수 있으려면
물이 100도를 넘어서부터입니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까지의 차이는
불과....1도라는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99도까지 올라가고도 1을 더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으신지요.
1보다 더한 99를 노력하고도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끈기와 용기,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못다 할 일은 없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기쁨이 오고
그 열매는 자신을 밝혀주며,
세상에 있어서 가장 밝은 빛이 되어 줍니다.


언젠가 다시 그보다 더한 어려움이 닥친다면
지난 노력의 열매들은 당신의 자신감이 되어주고
어려움을 풀어나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언제든지
자신을 밝힐 수 있게 항상 노력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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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언론들 "그는 영웅", 시민들 신발 들고 가두시위도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이라크인 기자가 중동지역에서 '영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집트 카이로에 소재한 이라크인 소유인 < 알-바그다디야 > TV의 기자 무탄다르 알-자이디는 14일(현지시간) 이라크를 전격방문한 부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에 부시 대통령을 개에 비유하는 욕설을 함께 신발을 던져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됐다.

BBC 동영상에 따르면, 그는 "이것은 남편을 잃은 여성과 고아, 이라크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외친 뒤 신발을 던졌다.

이라크 정부는 현장에서 그를 즉각 체포한 뒤, "이는 야만적이고 무식한 행동"이라며 그를 맹비난했다.

그러나 중동의 반응은 다르다. 이 동영상이 방영되면서 중동 각지에서는 무탄다르 기자를 극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밤 이 영상을 방영한 뒤 이집트 민강위성 TV방송국의 여성 아나운서는 그를 "영웅"이라고 호칭했고, 그후 TV방송국에는 "통쾌했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쇄도했다.

요르단 신문 < 알-가드 > 의 편집장 무사 바후메는 이날 "부시에게 신발을 던진 것은 최고의 이별 키스였다"고 극찬하는 기사를 썼다.

< 알 자지라 > 에 따르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에는 15일 수천명의 이라크 시민들이 몰려 나와 무탄다르 기자의 흉내를 내 한 손에 군화를 들고 그의 즉각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남부 도시 바사르와 나자프에서도 수많은 시민들이 미군 기지 앞에 몰려나와 미군측에 신발을 던지는 시위를 벌였다.

무탄다르 기자의 가족들도 그의 행동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무탄다르 기자의 형 우다이 알-자이드는 < 알 자지라 > 와 인터뷰에서 "수백만 이라크인과 세계인이 무탄다르가 했던 것과 같은 것을 하길 원하고 있다"며 "신의 은총으로 무탄다르는 이라크인들을 살해한 부시에게 응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탄다르 기자가 소속된 < 알-바그다디야 > TV도 이라크 정부에 대해 즉각적인 그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이라크 정부는 현행법에 따라 최소 2년 징역형을 때릴 것으로 전망돼, 무탄다르 석방을 요구하는 중동의 목소리는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출처 : 골드리치프랜드클럽
글쓴이 : 모던블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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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갈등에 의한 살륙에 피로 얼룩진 아프리카는 한시도 잠잠할수가 없는 땅이다.
마치 정글속에서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세계처럼 아프리카 종족 파벌간의 분쟁은 기아와 질병이 만연하는 형태 속에서도 끝없이 서로의 헤게모니 찬탈을 위하여 대립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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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출범하면서 수십년간 전세계에서 악명높던 소련의 비밀경찰이었던 까·게·베(국가안보위원회, КГБ, KGB)는 1993년  FSK로 그 명칭이 바뀌었다가 1995년 정보기관의 강화를 목적으로 에프·에스·베(러시아 연방 보안국, ФСБ, FSB)로 개편·구성되었습니다. 이 실체가 안보이는 비밀스런 국가 정보기관의 명칭은 지난 십 수년동안 몇 번이나 바뀌었지만 이전이나 이후에나 역할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전히 영장 없이 각종 단체나 기업의 조사는 물론, 해외 정보활동을 위한 간첩침투, 자체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의 특수 공작부대로 알려져 있는 알파부대를 예하부대로 배속하고 있죠.

이 비밀스럽기만 했던 첩보조직에서 그간 문서 보관소에만 보관하고 있던 2차대전 당시 수집된 진귀한 물품들 일부를 민간에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일요일(12/6)일 모스크바 중심부에 위치한 군사 박물관에서 이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구요.  

게중에 몇 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공적 문서 기록소에 보관된 스탈린과 제르진스키(비밀경찰 총수), 베리야(비밀경찰 간부) 등의 육필 원고 등과 자필서명 등을 볼 수 있었으며, 그외 특이하게도 2차 대전 당시 수집된 히틀러와 괴벨스 등의 독일 지도부의 개인물품 등 역시 몇 품목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컵으로 이오시프 스탈린이 차를 마셨다고 합니다. 금속 컵받침에 크리스탈 컵이 들어간 형태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차받침은 시베리아 횡단열차 등에서 침대칸 손님용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화재에 그을린 히틀러의 나치 당원복입니다. 소련군이 베를린의 비밀 벙커에서 입수했다고 합니다.


나치 추종자이자 히틀러의 나팔수였던 괴벨스의 개인 권총이라고 합니다.

출처 : 인천 연수,남동구 전단 이벤트,lcd광고맨
글쓴이 : 전단지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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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우리땅 근거자료 14개 모음
*독도는 우리땅인지에 대한 역사적 자료*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한 상세한 역사적 자료가 있기에 퍼서 보내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에게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신용하 회장님은 한양대교수입니다)*-

출처:이 자료는 독도연구보존협회 ' 신용하' 회장님께서 그 동안 모아오신 역사자료입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역사적 증거>*- -*<14가지 자료를 널리 퍼뜨려주세요>*-




출처 : 國家와 民族을 ♡하는 老宿者 입니다.
글쓴이 : 老宿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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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Bravo My Life

 
50,000만원~

업무 관련 담당자 미팅이 있어서 강남역 미인참치에서 참치회를 먹었다.
가격도 괜찮을것 같고 참치도 무제한 리필이라 마음껏 먹을수 있어 좋고...
전복회도 먹고...
참치 머리회랑 참치 눈물주도 주방장이 직접 가지고나와 처음으로 먹어봤다.
DHA가 엄청 풍부하다던데.그대서 소주와 희석을 해주더라.

2차로는 TEXAS에서 조니워커스윙 폭탄주를 먹었다.
내 돈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므흣 접대이기에 ...
내 기억으론 먹어본 조니워커 레벨중에서는 블랙이 최고였던것 같은데 몇단계는 상승했다.
아침에 머리도 아프지 않고 깔끔한게 특징인듯.
이럴때도 가끔있어야지.
조니워커 스윙
언제 다시 먹어볼라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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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조선일보 1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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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문의 마지막 부분을 스크랩 해서 올립니다.

106살의 흑인 할머니의 인생을 매개로 미국 흑인 역사의 종단을 훑은 발상이 훌륭하고, 표현도 참 감동적입니다.

이 연설문 퍼가도 되느냐고 문의해오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나 좀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역문이 마음에 드시길 바랍니다.

 

For that is the true genius of America ? that America can change. Our Union can be perfected.

And what we have already achieved gives us hope for what we can and must achieve tomorrow.

 

왜냐하면 미국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미국의 진정한 독창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합은 완성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미 이룬 것으로 우리는 내일 우리가 이룩할 수 있고, 이룩해야만 하는 것들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This election had many firsts and many stories that will be told for generations.

But one that’s on my mind tonight is about a woman who cast her ballot in Atlanta.

She’s a lot like the millions of others who stood in line to make their voice heard in this election except for one thing ? Ann Nixon Cooper is 106 years old.

 

이번 선거는최초라는 형용사가 붙는 많은 기록과 이야기들을 남겼고 그 기록과 이야기들은 앞으로 몇 세대 동안 회자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오늘밤 저는 아틀란타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한 여성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 줄을 선 수백만 명의 다른 유권자들과 별로 다를 것이 없지만 단 한 가지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닉슨 쿠퍼 할머니는 106살이라는 점입니다.

 

She was born just a generation past slavery; a time when there were no cars on the road or planes in the sky; when someone like her couldn’t vote for two reasons ? because she was a woman and because of the color of her skin.

 

그녀는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한 세대 뒤에 태어났습니다. 그 때 거리에는 차가 없었고 하늘에는 비행기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쿠퍼 할머니 같은 사람들은 두 가지 이유로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녀가 여성이었고, 또 흑인이었기 때문입니다.

 

And tonight, I think about all that she’s seen throughout her century in America ?

The heartache and the hope; the struggle and the progress; the times we were told that we can’t, and the people who pressed on with that American creed: Yes we can.

 

그리고 오늘밤 저는 그 할머니가 백 년 동안 미국에서 보아온 모든 것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녀는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희망을 보아왔고, 투쟁과 진보를 목격했으며, 우리가

"너희는 할 수 없어"라는 말을 들어왔던 시대도 보았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미국의 신조를 꾸준히 고집해 온 사람들도 목격했습니다.

 

                                                                                           -- From.  민경욱의 워싱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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