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행·사랑·자유/자유 Freedom'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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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비치까지…한국의 겁없는 관광전략"<美매체>

 

 

 

 

자료사진(이미지비트 제공)

"케이팝, 성형관광에 이어 이번엔 강원도 누드비치까지…"

미국의 유력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24일(현지시간) 강원도가 최근 발표한 동해안 누드해변 조성 계획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관광 당국자들의 창의력에는 두려움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강원도의 계획에 대해 "바닷물이 따뜻해 인기가 좋은 서해안 해변에 몰리는 관광객들을 (동해안으로) 끌어오려는 의도"라며 "차가운 바닷물과 나체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당국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누드비치 조성 계획은 최근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여러 관광홍보 전략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미 충남 보령의 머드 축제와 서울의 성형수술 명소인 '뷰티 벨트' 등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전했다.

특히 "이런 추세를 이어가길 원하는 당국자들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위해 점점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있다"며 최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친 관광경찰 출범식과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기로 한 서울시 홍보영화 제작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포린폴리시는 그러나 누드비치는 과거에도 시도됐으나 부정적인 여론으로 무산된 적이 있다고 전한 뒤 "이에 따라 해변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안목 있는 관광객들이 한국의 해변으로 몰릴 수도 있다"고 덧붙엿다
출처 : 목금철 님의 불로그
글쓴이 : 목금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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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입다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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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메리 한' 이라는 재미교포 여성분이
2010년에 돌아가셨는데 의혹이 많은 죽음이라고 합니다.

경찰에선 자살로 서둘러 결론 지은 상태이고 유족들이 3년여간 재수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있대요.
현재 서명운동 중인데 9월 9일까지 1천명이 서명하면 재수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글 올리신 분이 많이 퍼가달라고 하셔서 퍼옵니다.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관심과 서명 부탁드립니다.

서명하는 곳
http://petitions.moveon.org/sign/justice-for-mary-ha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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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6707

안녕하세요? 전 평상시땐 눈팅만 하는 유럽교포에요.

너무 영화같이 믿을 수 없는 일이 저와 친한 언니한테 일어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어요.

저와 친한 이 언니의 여동생이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 온 인권변호사인데 2010년에 의문사했어요.
당시에 미국경찰에서는 자살이라고 황급하게 결론짓고 모든 증거를 없앴답니다.
가족들은 자살일리가 없다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3여 년간 재수사를 요청해왔는데 그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마직막 방안으로 현재 인터넷 탄원서를 돌리고 있습니다.

 

천 명이 싸인을 하면 재수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날짜가 촉박합니다. 9월 9일이 마감일이랍니다.

82회원 여러분, 꼭 아래 링크의 탄원서에 들어가셔서 싸인해주세요.
본인 이름과 이메일 주소, 그리고 국가명만 쓰시면 됩니다.

참고로 죽음을 당한 이 변호사는 (한변호사) 당시에 53세의 인권변호사로 수많은 적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죽음을 당했을 당시에도 부패한 경찰들에 대한 사건을 맡고 있었다고 해요.

또 하나의 의문은 25년동안 같이 일해온 변호사 파트너인데
이 사람이 한변호사가 죽은 뒤 한변호사의 전재산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한변호사에게는 아버지와 형재자매는 물론 자식까지 있는데도 말입니다.

저도 더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지만 정말 구린내가 나는 사건이라 재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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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뒤져보니 관련 기사들이 많이 나오네요. 그중 하나만 링크해보겠습니다.

AG: Mary Han’s death may not have been suicide
http://www.abqjournal.com/248394/abqnewsseeker/ag-mary-hans-death-may-not-have-been-suicide.html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 봅니다.

(이 글은 얼마든지 스크랩 & 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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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WoodStoc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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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체포동의안] "RO강령을 보면 처벌 가능" vs "국보법 대상… 내란음모 아니다"

'내란음모죄 적용' 법조계 시각 엇갈려
"南전복 주장 강령 있고 구성원간 의사 합치… 범죄 성립"
반대 시각선 "추상적 수준 불과하고 행위 대상ㆍ시점 없어"
수사ㆍ재판 과정에서 확실한 문서ㆍ동영상 물증이 관건될
              

 

  • 관련사진
  • 법무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가 2일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구체적 혐의 적용을 둘러싼 법조계의 논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검찰과 국가정보원은 체포동의요구서에서 이 의원이 이끄는 지하혁명조직(Revolution OrganizationㆍRO)이 북한 대남혁명론에 입각한 '남한 사회주의혁명'을 목적으로 결성됐다고 밝혔으나, 이미 공개된 5월 회합 녹취록 외에는 내란음모 혐의를 뒷받침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더구나 198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내란음모 사건이 조작으로 판명난 뒤 이 혐의를 적용한 실제 사례가 없어 어느 대목에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법조인들의 견해는 갈릴 수밖에 없다.

내란음모죄가 성립하려면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해하려 하거나 국가기관을 전복하려는 목적이 있었음이 전제돼야 한다. 즉 내란의 '의도'가 있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란음모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는 쪽은 RO가 '남한 사회주의혁명을 목표로 현 체제의 전복을 시도한 뒤 북한식 사회주의 건설을 목표로 활동했다'는 국정원 측 주장에 주목한다. 형법에 정통한 한 중견 법조인은 "검찰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RO 강령에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남한사회변혁운동을 (조직의) 목적으로 한다'는 내용이 있어 국헌문란의 전제 성립은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큰 틀에서 내란의 의도가 인정될 경우 남은 관건은 '구성원 간 의사합치'가 있었는지 여부다. 이 의원에게 내란 의도가 있었더라도 RO 내부에서 의사합치 행위가 없었다면, 법률상으론 한 개인의 의견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국정원과 검찰은 RO 가입식에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을 '우두머리'로 지칭하는 절차, 이후 '세포조직'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과 단체행동 등을 의사합치 과정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헌 변호사는 "체포동의요구서만으로도 내란음모죄의 법적 형식 구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 형사 전문 변호사도 "모의 내용의 실현 여부는 추후 추가 증거로 사실관계를 따질 문제"라며 "모의 정황이 워낙 구체적이라 음모죄 구성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의원이 북한에 동조한 점을 인정하더라도 이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할 사안이지 내란음모 혐의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북한과의 직접적인 연계성을 밝히지 못했다는 것은 검찰과 국정원도 인정한 부분이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조직강령이 있다니 국보법 적용은 가능하지만 내란음모죄를 적용하려면 혁명적 봉기상황이었다는 점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O 내에서 의사합치가 구체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압력밥솥 폭탄' 언급 등은 아이디어 수준이지 구체적 행위 대상을 설정한 것도 아니었으며, 시점 역시 모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변호사는 "정권을 잡겠다, 임시정부를 만들겠다는 등 구체적인 의사합치나 세부계획이 있어야 내란죄가 성립된다"며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은 진정한 의사합치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헌욱 변호사는 "현 상태로 재판에 간다면 소명 부족의 이유로 재판 진행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면서 "'만약 검찰 주장이 사실이라면'이라는 전제로 내란음모죄가 성립된다는 분석은 가치관이 투영된 개인적 판단일 뿐"이라고 밝혔다.

검찰과 국정원은 혐의 적용은 물론 입증에도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보안상 밝힐 수 없을 뿐, 의사합치와 내란 모의와 관련된 구체적 물증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정당국의 한 관계자는 "결국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문서나 동영상 형태의 확실한 물증을 얼마나 제시하느냐가 진실 규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목금철 님의 불로그
글쓴이 : 목금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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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영하 7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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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존티토 세계지도 해석

 

 

 

 

이 지도는 예언가 존티토카가 본 2040년경의 아시아 판세입니다.

진심 이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중국의 발전과 힘을 볼 때 비현실적인 일입니다만

세계의 변화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전 기대를 갖고 싶네요....

일본의 식민지화 정말 뜨거운 소망입니다 ㅎㅎㅎ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hwgy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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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은 '목욕탕'이 아닌데…청계천 '미역녀' 논란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여성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계천 '미역녀'가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탄을 받고 있다.

한 네티즌이 지난 2010년 블로그에 게시한 청계천 '미역녀' 사진은 2일 각 커뮤니티에 퍼져 구설수에 올랐다.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대낮에 청계천 계단에 앉아 때수건으로 다리에 때를 벗기고 있다. 이어진 다른 사진에서 여성은 강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일제히 여성을 쳐다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미역녀'라는 명칭은 물에 젖은 여성의 머리가 마치 '미역'같아 붙여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왜 이제 발견했지? 대박이다. 청계천 물 진짜 더러운데 왜 저기서 씻지?", "청계천은 목욕탕이 아닌데... 당장이라도 목욕비 쥐어주고 싶다", "공공장소에서 저러는 것도 진짜 아닌데 안쓰럽기도 하다", "사람들 다 쳐다보는데도 꿋꿋하네. 시민들이 함께 쓰는 공간에서 저러는 건 개념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출처 : 목금철 님의 불로그
글쓴이 : 목금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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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완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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