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로그래머다』 By 임백준 저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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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프로그래머다’는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IT의 다양한 분야, SI, 전산, DB, 웹, 게임, 임베디드 등의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경험적 에세이를 통해 프로그래머로서의 삶과 비전, 열정, 자부심을 함께 나누고 고민하는 대화의 출발점입니다.
또한 각 분야에 입문하려는 예비 프로그래머들을 위한 IT 가이드북입니다. 굳이 전공지식이 없어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으며 적절한 삽화를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요 내용]

-. 무결점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Story 1. 아름다운 이름: 프로그래머
인생에 있어서 도전이란 결코 입맛에 딱 맞는 방식으로 찾아오지 않는다. 그것은 언제나 두 발을 전부 땅에서 떼서 허공에 몸을 완전히 맡겨야 하는, 따라서 상당한 불편함과 두려움을 수반하는 방식으로 찾아온다.

Story 2.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필요 조건이 있다. 하지만 팀워크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성공의 기쁨은 혼자일 때보다 여럿이 나눌 때 더 배가 된다.

Story 3. 세상을 바꾸는 힘: SI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그대여~ 놀라지 마라. 당신이 정복해야 할 영토는 광개토대왕이 꿈꾸었던 중원보다도 훨씬 넓다. 당신들의 미래는 우리의 꿈보다 훨씬 광활할 것이다.

Story 4. 희망을 디자인하는 마술사: 게임 프로그래머
나는 관리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다. 나에게 있어서 프로그래밍이라는 재미를 빼앗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나는 아직도 프로그래밍이 즐겁다.

Story 5. IT의 최전방: 기업 전산실
개발자가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바로 이 익숙해짐과 익숙함으로부터 오는 편안함에 안주하는 것이다. 이것이 어느 시점에 가면 더 이상 자신을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 또는 제약이 됨을 깨달아야 한다. 편안함은 의존함의 또 다른 표현임을.

Story 6. 무결점에 도전하는 사람들: 데이터 아키텍트
낮에는 엔터를 치기가 겁나 떨리는 손으로 업무를 처리하다가 밤에는 자취방에서 과연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것인가를 반복적으로 질문하며 고민하였다. 다른 길을 선택할까? 아니면 그냥 이 길을 고집할까?

Story 7. 무한한 가능성: 웹 프로그래머
재미있게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에도 노가다 성격의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직업에 회의를 느낄 정도의 일이 있다. 마치 무공을 배우기 위해서 물긷고, 장작 패고, 밥 짓고, 빨래하는 무림의 입문 과정을 지루하게 거치는 것과 같다.



저자소개
임백준(저자): 김용준 김용준 newtype@chol.com
한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보통신의 시스템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LG 소프트스쿨과 주성대학 등에서 강의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정보기술대학교 컴퓨터게임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김종호 vingo@dnal.co.kr
연세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동남아해운(주) 정보기술팀 R&D 파트에 근무하고 있으며, 호스트 기반 시스템, 클라이언트/서버 시스템, 웹 시스템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원은희 ehwon@cj.net
메타 데이터에 관심이 많으며, 구현보다는 비즈니스 모델링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현재 CJ시스템즈(주) 제조유통사업본부/솔루션 컨설팅팀 부장으로 근무중이다.

유영창 frog@falinux.com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주)제이닷디앤티에서 기술이사로 근무중이다. 교통 정보 안내 시스템, 전동차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개발 경험이 있다.
이춘식 csklee@dreamwiz.com
LG CNS(주) 기술연구 부문의 데이터 아키텍처팀에서 모델링과 데이터베이스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 전문가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종합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임백준 baekjun@hanmail.net
현재 미국 루슨트 테크놀로지스의 네트워크 운용 소프트웨어 그룹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행복한 프로그래밍 , 누워서 읽는 알고리즘 등을 저술하였다.

허광남 kenu@okjsp.pe.kr
중학교 때부터의 꿈대로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www.okjsp.pe.kr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카르타 한글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인피언컨설팅(주)의 웹서비스팀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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