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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웠어요...많이 기다렸는데
그대가 자꾸 보고 싶어져요
그댈 만나면 나 어떻하죠
무척 참기 어려울 것 같은데
사랑해요
내 심장이 그댈 원하고 있어요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요
영혼과 감성으로..
사랑을 나누면 나눌 수록
그대 가까이 가면 갈 수록
힘이 들죠 왜
기다릴게요 ..내게 오세요
그대가 내게 올 수만 있다면
나는 발을 동동 구르면서 기뻐할 거예요
심장이 두근거려요
내 사랑 어서오세요
감미로움 속에 밀어를 속삭여요
하나가 되고 싶어
미치도록 원해요
신비스러운 숲으로 들어가면
온 신경이 증명할 거예요
그대 탐스런 가슴에
내 보드라운 손이 닿아요..느껴봐요
핑크빛으로 변해
나를 향해 오똑 솟을 거예요
내 사랑 안고 자고파요
내 온 신경이 꿈틀거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서
그댄 내 사랑 이예요
내 맘을 지배하고 있어
신비스럽게도 내 심장을
유일하게 움직여
사랑해요 죽을만치..
그대는 내 꺼예요
미치도록 사랑해요
세포와 신경이
모두 감전되었나 봐요
마음 속 떨림이 멈추지 않아요
깊고 그윽하게 음미하고파
원하고 있어요 ...
둘의 호흡이 음률에 따라
흐느적 거려..서두루지 않고
그렇게 우린 하나가 되어가는 거예요
행복해요 그대도 행복하죠..
그대와 나 이렇게
환희 속에 빠져 행복한 날이
올거라 확신하죠
우린
감성이 너무 닮았어요
보고싶어요...그댈 사랑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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