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우리사랑은 첫사랑 설레 임을 주네요
끊임없는 사랑의
노력 때문인가요
우리가 그토록 좋아하는
황금빛 별나라의 왕자와 공주였던
까닭인가요
당신의 포근한 가슴에
얼굴을 기대고
심장의 울림을 들으며
잠들고 싶네요
둘의 심장 소린
한 소리내며 뛰겠죠
나뉘어 졌다가
다시 만난 하나의 하트처럼요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떨림 주는 당신인데요
보고 싶어 가슴 아픈
당신인데요
참기 어려워 눈물짓게 하는
당신인데요
꿈속의 당신을
보듬고라도 웃어 볼까요
하지만 당신의 고귀한 향기는
아쉽게도 없네요
날 평안으로 숨쉬게 하는
달콤한 향기가 그리워요
부드러운 입술이
너무도 그리워요
그리워서
미치겠어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과학·자연 > 바다 S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천사 구름과 악마 구름들의 싸움 (0) | 2009.01.10 |
---|---|
[스크랩] 우린 사랑하는데... (0) | 2009.01.09 |
[스크랩] 고독 속에 그대를 그리워하며 (0) | 2009.01.06 |
[스크랩] 그대와 자연 속에 있을 수 있다면 (0) | 2009.01.05 |
[스크랩] 바다와 파도, 눈 덮힌 백사장 (0) | 2009.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