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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쌓여 쌓여
눈물 되어 넘치더니
가슴을 할퀴고
아픔의 강 만들더니
붉은 빛 쓰라림
너울너울 일렁이더니
아~~ 언제
아팠던가
당신이 가득 담긴
내 눈에 안도의 미소 환하고
당신 향기 가득담긴
내 가슴에 희열의 기쁨 일렁이네
아 ~~무엇에
아팠던가
우리 더욱 깊어진
사랑 확인 하고 싶었던가
진실한 사랑이
이런거라 보이고 싶었던가
당신 향기 원없이 마신 날
그 향기에 취해
그 행복에 취해
나는 당신과
이렇게 천년 만년 살겠어라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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