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회장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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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다른이름 으로는 돛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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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고운산악회 산행 계획

 

1 26일 도봉산 – 2014년 설날이 있는 주로써 신년 산행을 서울 국립공원인 도봉산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2 23일 청우산 시산제를 행하는 2월 산행은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소재하고 있는 산으로써 높이는 619m로 덕현 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회귀하는 산행임. 산행시간은 3시간 30분 가량 소요예상.

 

3 23일 모악산 전라북도 전주시, 김제시와 완주군의 경계지역인 있는 모악산 도립공원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김제의 금산사 유적지가 있어 삼국유사와 고려사에는 금산으로 동국여지승람에는 모악산으로 표기되어있다. 높이는 793.m로써 진입로가 다양하며, 대표적인 금산사 입구에서 정상 회귀하여 산행시간은 5시간가량 소요예상.

 

4 27일 소백산 소백산은 겨울이면 장대한 설릉 이루는 고산준령 으로써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이다. 대다수 사람은 소백산이 가장 아름다울때가 철쭉철을 꼽으나, 지난번 4월의 상고대와 설산을 회상하며, 죽령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연화봉(1,383m)을 돌아 희방사 방향으로 산행할 것이며, 소요시간은 4시간 가량 예상됨.

 

5 25일 용화산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소재한 용화산(878m)은 오봉산(779m)과 함께 춘천시 북방을 성곽 같이 둘러 쌓고 있는 산이다. 출발은 배후령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정상을 돌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로 하산하는 산행으로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가량 예산됨.

 

6 22일 설악산 설악산은 산악인으로써 언제나 가고 싶어하는 국립공원으로써 산행로는 도봉산 만큼이나 많으나 특별관리 보호지역이 설정된 곳은 탐방할 수가 없어 탐방로는 극히 한정되어있다. 금번 산행은 울산바위를 정비하여 많은 산행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산행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가량 예상됨.

 

7 27일 휴가철로 인한 정기 산행이 없슴.

 

8 24일 대야산 문경과 괴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930.7m)은 속리산 국립공원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자연경관과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져있다. 남북으로는 백두대간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 산행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벌바위 -  월령대 피아골 정상 밀재 - 벌바위 산행 소요시간은 4시간 가량임.

 

9 28일 민둥산 정선군에 소재한 민둥산의 가을 억새는 한국의 억새 절경에 최고로 꼽는다. 

산행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예산됨.

 

10 26일 석룡산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3m)의 가지산으로 화악산에서 두번째로 가까운 정상(1,114.7m)으로써 산행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 가량 예상됨.

 

11 23일 마이산 전라북도 진안군에 소재하여, 말의 귀 형상을 한 2개 기암봉과 신비의 탑사로 유명한 산이다. 높이는 암마이봉(685m) 숫마이봉(678m)으로써 마령면 강정리 합미산성 광대봉 비룡대 삿갓봉 봉두봉 탑사 천황문 암마이본 천황문 북부주차장으로 종주 산행하는데 소용시간은 5시간 30분 가량됨.

 

1228일 천마산 남양주시 화도읍, 오남읍, 호평동에 소재한 높이 812m로써 서울인근 스키장으로 알려져 더욱 알려진 산이다. 겨울에는 정상아래 암릉은 아이젠 끼고도 산행하기에는 위험하여 795m 멸도봉까지 산행을 한다. 산행 소요시간은 3시간 가량 예상됨.

 

갑오년 2014년도 고운님들과 함께하고자 운영진에서 선정한 산행지 입니다. 함께 산행하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나누어서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Ste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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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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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산악회”76차 정기산행 안내“

 

◇ 산 행 계 획

   □ 산 행 지 : 칠봉산(506m, 경기 양주시 회암동소재) 광운대역에서  31km/ 63분

   □ 산행일자 : 2013. 12. 22.(일) 오전 08:00 출발

   □ 집결장소 : 월계1동 광운대역앞

   □ 준 비 물 : 방한복, 우의, 장갑, 생수, 스틱, 행동식 / 회비: 30,000

 

     미리 아침은 집에서 따뜻하게 드시고 오는 걸 권장하며.. 가능한 산행중에 허기를 채울 수 있는 행동식

        필히 지참 하시길 권합니다.

 

◇ 산 행 지 안 내

 ※ 산행개요 : 칠봉산은 양주시 회암동과 동두천 탑동에 소재한 아담한 산으로 봉우 리가 7개로

                     이루워져 칠봉산이라 칭한다

 

☆ 칠봉산 산행안내 :

    1. 칠봉산은 일대장성을 이루고 있는 절벽과 층암 절벽사이에 기화요초가 만발한 봄의 경치와

        만산홍엽의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비단병풍에 비유해 이산을 금병산이라 불리게도 했다.

        천보산 지맥이 북쪽으로 이어져 솟은산이다.

 

    2. 발리봉, 응봉, 석봉, 기대봉, 투구봉, 솔치봉, 돌봉 등 두드러진 일곱봉우리가 연이어 있어

       칠봉산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조선시대 세조가 말년에 과거를 뉘우치며 이곳에 올랐다 하여

       어등산이라고도 하였다.

 

    3. 옛날 임금님의 사냥터였다는 매봉, 기도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아들바위, 제6봉 돌봉(정상),

       그리고 조선초기 대사찰이고 무학대사가 주지였다는 회엄사지 터등 주변 볼거리가 많은 산입니다.

 

 ◇ 산 행 코 스

 ☞ 산행코스 : 양주 봉양동(동두천 초입) 제1봉 제7봉 회암리 터널(200분 소요)

 ☞ 산행시 조식은 김밥이 제공되며, 산행시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금회 송년산행은 산행후 중식및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 산행안내 : 김용홍산악대장(선두), 이병훈산악대장(중간), 김성관산악대장(후미)

 

  ◇ 차기산행 안내 ➮ 2014년 1월 26(일)/ 장소: 미정(추후 통보예정)

 

  ☞ 산악회 안내 : 총무: 한만동(☏011-357-0234), 이복주(☏010-8391-0101)

                          2013. 12. 17.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산행! 고운산악회 회장 박 정 열

 

 

칠봉산 정상인 돌봉

천보산에서 바라본 칠봉산

 

 

매봉

만경재 소나무

회암사지 터

장림고개

산행지도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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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달 금성산 정기산행 이후 7월 무더위와 폭우로 한달 쉬고 오른 복계산 정기산행

 

입추와 처서가 지나긴 했지만 그늘이 아닌 양지는 햇볕과 햇살이 따가웠고

 

호흡은 턱턱 목까지 차올라 쉽지않은 산행이었던 것 같다.

 

그래도 오랜만에 총무로 복귀한 광운텔레콤 한만동

 

총무님의 덕분으로 실로 오랜만에

 

버스가 만차가 되었다는...

 

 

 

단체사진은 고운산악회 회장님이신 겨울바다님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다같이 화이팅~~!! 힘차게 외치며 산행 시작 ㅎㅎㅎ

 

 

 

입구의 산행 안내지도를 유심히 바라보는 계곡조 회원님들 ㅋ

 

 

다들 산행시작하는데 뭔가 잊으신 듯 밑으로 내려오시는 샘물관광 김상기기사님 사모님 ㅎㅎ

 

 

왼쪽으로 매월폭포까지만 다녀오시기로 한 계곡조 회원님들이 가시고 ^^

 

 

멀리 김란 회원님도 결국은 계곡조로...산밑 등산로 입구 가교를 건너서 정상조를 따라 출발~~

 

 

산을 지키는 수호신인양 하얀 백구가 꼬리를 치며 다가왔다 ㅎㅎ

 

 

다들 힘드신지 자주 휴식을 취하고 땀을 식히며 페이스 조절을 해보고~~

 

 

올리비안 로렌 정을년사장님과 회장님도 초입까지 올라오시다 백숙등 준비하시느라 계곡조로 합류하시고...

 

 

대장님들의 수난(?)...중간대장 이병훈대장님도 후미로 처지시고~~

 

 

계곡조로 맘먹고 왔다가 그래도 정상은 밟아야지 하고 따라 나선 한만동 총무님 ㅋ

 

 

맨뒤에 후미대장 김성관 대장까지 힘들어서 뒤로 쳐지기 시작하고...

 

 

여유로운 자태의 옥숙님도 힘들긴 마찬가지 이신듯...ㅋ

 

 

이거 물로는 안되겠는디....ㅠㅠ

 

 

결국 어쩔수 없이 목마름도 달래고 빈속도 달랠 겸...막걸리로 긴급 수혈(?)을 하고

 

 

이제 딱 중간지점인데...아직도 갈 길은 멀고

 

 

깔딱고개가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 마지막 정상직전까지 힘을 몰아 붙여 올라야만 했다.

 

 

이제 삼분의 이지점...그래도 능선을 만나니 계곡에서 불어 올라오는 바람이 시원했다 ^^

 

 

선두조 김용홍 대장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 보는데...

 

 

정상을 100m 남겨놓고 1,057M 복계산 정상 인증샷을 포기하고 선두에 따라 붙기로 하는데...

 

 

현지점...복계산 정상 100미터 전 !!!

 

 

다행이 헬기장 가기전 철쭉로 부근에서 선두와 합류...맛있게 점심을 나눠 먹고 다시 출발~~^^

 

 

현위치 철쭉로...정상에서는 500미터 그리고 헬기장에서는 800미터 떨어진 지점

 

 

점심떄 반주로 마신 맥주가 안 좋으셨나...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는 개나리님

 

 

하산길은 멀리서 들려오는 계곡 물소리와 폭포소리로 설레임을 만들어 주고

 

 

중간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산을 잘 타시는 한영재 회원님과 소나무산악회 이영환님

 

 

힘들었던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시는...

 

 

헬기장을 지나는 모습....뜨거운 햇볕에 신속히 지나가야만 할 듯

 

 

선두와 후미 간격을 좁혀서 다같이 폭포까지 하산을 계속 하고

 

 

헬기장 아래 매월대 지나면 매월대폭포가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오늘의 산행은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5→4→3→2→1 거꾸로 해서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반시계 방향 산행이었다.

 

 

매월대폭포가 가까워 오자 시원한 폭포수 물 맞으러 하산을 서두르고

 

 

그래도 땀을 식히러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

 

 

물도 마시고 땀도 닦으며 이야기 꽃으로 힘든 걸 이겨보는 회원님들

 

 

흠 뭔가 심각한 이야기 중인듯...박이수 고문님과 이병훈 대장님 그리고 장애인협회 김만석 회원님

 

 

고운친목계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신 송주희 회원님과 허경희 부회장님 그리고 한영재님

 

 

철각을 자랑하며 열심히 선두로 달리시는 윤명철 회원님과 후미 한만동 총무님 ^^

 

 

자 다시 출발하자고...가방을 추스리는 김용홍 선두 1대장님과 이미자회원님 내외...그리고 김성관 후미대장님

 

 

그래도 가방속 먹을 건 다 나눠 먹고 비우고 가야지...ㅎㅎㅎ

 

 

매월대폭포 400미터 전 노송쉼터에서 잠시 또 쉬었다가 가기도

 

 

포토존으로 배경도 이쁘고 나무의 풍경도 좋은 노송쉼터

 

 

'추락주의' 푯말옆에 서신 이병훈 중간 대장님

 

 

드디어 폭포 부근...안내 표지판...잠시후 록키도 신발을 벗고 폭포속으로...

 

 

뒤를 돌아다 보니 복계산 정상은 까마득 하기만 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개나리님을 위하여 중간중간 휴식을 몇번 더 취하고

 

 

매월당 김시습 선생의 호를 따서 붙인 매월대폭포의 유래와 주변 경관 안내문

 

 

드디어 매월대 폭포에서 입수 준비를 하시는 최동화 회원님 내외분...잠시 카메라는 꺼두기로 ㅎㅎㅎ

 

 

그 모습을 멀찌감치서 바라보는 김용홍 1대장님과 신재혁회원님 송주희님 이미자님 ^^

 

 

그렇게 후미조는 매월대폭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땀을 식히며 폭포수 물을 맞으며 쉬었다가 가고...

 

 

오랫만에 산에 오른 록키도 전날 무리한 탓인지...힘들기는 마찬가지 사진도 많이 못 찍고 ㅎㅎㅎ

 

그래도 중간중간 예쁜 꽃이 보이면 쉼없이 카메라를 들이대 보는데...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맛있게 닭백숙...아니 닭죽을 먹고

 

더운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김정주고문님

 

 이복주 고문님외 임원여러분들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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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인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추웠던 계방산 눈꽃 산행 사진 몇점...ㅋ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한 기운이 저절로 일어나네요...ㅋㅋㅋ









해발 1577.4M 지만 운두령으로 오르면 1,000M는 먹고 올라 온다는 사실 ㅎㅎㅎ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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