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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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산행의 계절...

덥지도 않고 추워도...

땀낼수 있는 사나이...

가슴을 뜨겁게 만들...

겨울산행을 꿈꾼다 ^^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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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동 - 대금 산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엄마곰
글쓴이 : 엄마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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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무등산 설화

출처 : 재경 조대부고 총동문회 카페
글쓴이 : 정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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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경기 가평) 늘푸른산악회 송년산행*

 

서너치고개~소구니산~유명산~북릉~유명산 주차장

 

산악회 300회 산행기념을 한지가 바로 전회 산행이어서..

올 송년산행은 회식을 생략한 간단한 산행으로 마무리 했으면 하고 내심 바랐고..

집행부에 의사를 비첬지만..

그래도 늘 해오던 행사 또 새집행부 출범 첫 산행에 연래적인 행사를 축소할수 없다는 결정에..

결국 오늘 행사를 치루게 되었다,

 

산행때 마다 회식에 잔치가 열린다면 당연히 즐겁고 좋은일..

하지만 그넘의 \ 때문에..

이제 내년 시산제 준비도 하여야 하고..

이래 저래.. 여유 자금을 유지해 두어야 하는 상황에서 행사를 치룬다면..

자금이 여유롭지 않은 울 산악회 살림에서 부담은 될수밖에 없고..

하지만 결정은 결정..

 

부랴부랴 산행지를 재선정 하고 장소를 물색하여..

오늘 유명산으로 산행지가 결정 되었다,

 

유명산은 산악회 설립 초기에 정기산행으로 산행한 이후..

정기산행으로 유명산이 다시 정해지기는 십 수년 만...

서울에서 가까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보니..

늘 개인산행 대상징여서 산악회 산행은 시산제나 송년회 행사등을 목적으로한 경우 이외..

정기산행지 대상지로는 늘 밀릴수 밖에 없는 산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명산의 가치는 변할수 없는것..

경기 양평과 가평 사이에서 편리한 교통여건 등으로..

수도권 수많은 산님들에게 사랑을 받는 유명산..

오늘은 행사를 위해서 서너치고개에서 올라 정상을 거쳐 주차장으로 내려서는..

3시간 정도의 가벼운 코스가 선택 되었다,

 

올 겨울 일찍부터 급습한 동장군의 위세로 꽁꽁언 서울을 느긋한 시간에 출발하여

산행기점 서너치고개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경..

화창한 날씨에 비추는 햇살은 좋치만..

당연히 이곳은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의 혹한의 날씨다,

 

서너치고개 휴업중인 매점에서 산행을 준비한다,

혹한에 제법 쌓인 눈으로 산행 준비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

집이 고개밑 양평인 김홍중님이 미리 도착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오늘은 월요일..

고개 주변은 사람의 내왕이 거의없이 적막하기만 하다,

서너치고개..

 

오전 10시 17분..

고개 절개지옆 등산로를 따라 유명산으로 향한다,

올겨울 잦은 눈으로 20Cm 이상 눈이 쌓여 있지만 이미 러셀이 되어있어 산행하기는 좋은 상태다,

 

북릉으로 중미산으로 뻗은 서너치고개 산릉은 음지로 당연히 추울수 밖에..

쌓인눈은 건설 상태로 아이젠이 없더라도 그리 미끄럽지는 않다,

 

회원들을 앞서 보내며 대오를 재점검 해본다,

오늘.. 불가피하게 또 후미를 맞게 됬으니..

 

 

산행 시작후 25분.. 나무가지가 다소 답답하게 시야를 가리지만 용문산이 보이고..

봉미산으로 뻗은 눈덮힌 산릉도 보인다,

오전 10시 57분.. 숲 사이로 유명산과 용문산이 겹쳐 보인다,

 

봉미산에서 보리산으로 뻗은 겨울 산릉이 아름답지만..

시야를 가리는 나무가지로 열린 포인트를 시종 잡지 몿한다,

한강기맥 농다치.. 청계산으로 뻗은 산릉도 시야를 가리는 나무들로 겨우 담아두고..

오전 11시 12분.. 농다치 선어치 갈림길에서 잠시 쉼을 하고있는 울님들과 맞나고..

열린 틈에서 미끈하게 솟은 봉미산을 보고..

 

아래 가일리와 보리산 장락산으로 뻗은 산릉을 담는다,

이제야 겨우 중미산도 그 자태를 볼수있고..

 

오전 11시 22분 소구니산에 올랐다,

 

역시 둘러선 겨울 나무들로 시야는 답답하지만..

이것도 겨울이기에 이렇게 둘러볼수 있는것..

유명산 뒤로 용문산이 보이고..

뒤로 백운봉이 우뚝하다..

인중샷도 부탁하고..

이제 유명산으로 향하며..

선두는 이미 유명산을 오르고 있다,

 

 

 

봉미산..

 

 

양평 청계산도 시원하게 열려있다,

지나온 소구니산과..

중미산도..

 

오전 11시 57분.. 유명산 밑 활공장 갈림길에 도착하고..

 

 

이제 오후 12시 05분 유명산 정상에 도착하고..

먼저 우에서 좌로 조망을 담아둔다..

청계산 방면부터..

활공장 대부산..

양평 한강이 보이고..

백운봉에서 용문산도..

어비산과 봉미산..

 

 

 

아래 공터에는 울님들 정상주 판이 한창인듯 하고..

 

당겨 용문산도..

그리고 봉미산도..

백운봉과...

양평 한강도..

이제 정상석도 담아두고..

 

인증샷도..

나도 한자리 낑기려 내려서고..

 

 

다시한번 더 양평과 한강을 담고..

 

다소 긴 정상주와 간식 시간을 마치고

오후 12시 43분 되올라 북릉을 따라 내려선다,

북릉 내리막길 역시 눈이 건설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빙판이 지지않아 미끄럽지는 않다,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속.천불님..

인기가수 나ㅇㅇ씨 몿지않은 몸매..ㅎ,

 

 

 

오후 1시 29분 휴양림 도로에 내려서고..

 

 

 

휴양림 2매표소 방향으로..

중미산이 보이고..

오후 1시 37분 휴양림을 나오며 오늘 산행을 마감하고..

 

주차장 건너 언덕에 오늘 송년회 장소인 산아래가든이 보이고..

 

휴양림 입구..

 

송년회 준비를 마친 울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가든 베란다에서 어비산과 유명산 사이 입구지계곡을 보고..

유명산을 본다..

*늘푸른산악회 제301회 유명산 정기송년산행*

출처 : 우리 산을 걷는 나그네
글쓴이 : 캡틴 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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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경기 가평) 늘푸른산악회 송년산행*

 

 

 

 

 

 

 

 

 

 

 

 

 

 

 

 

 

 

 

 

 

 

 

 

 

 

 

 

 

 

 

 

 

 

 

 

 

 

 

 

 

 

 

 

 

 

 

 

 

 

 

 

 

 

 

 

 

 

 

 

 

 

 

 

 

 

 

 

 

 

 

 

 

 

 

 

*늘푸른산악회 제301회 유명산 정기송년산행*

출처 : 우리 산을 걷는 나그네
글쓴이 : 캡틴 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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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산] 강원 원주 치악산

  • 치악산=글·한필석 월간 山 기자
  • 사진·유창우 영상미디어 기자

이 순간… 새가 부러우랴, 신선이 부러우랴

치악산을 대표하는 기암인 입석대.
치악산(雉岳山·1288m)은 전설의 산이다. 산 이름부터 그렇다.

붉은 단풍이 아름다워 붉을 적(赤) 자를 이름으로 썼던 '적악산'은 '선비의 은혜를 입은 꿩이 머리가 깨져나가도록 종을 울려 뱀에 감긴 선비를 살려냈다'는 꿩의 보은 설화가 생겨난 뒤 꿩 치(雉) 자를 이름으로 바꾸었다.

구룡사, 국향사, 배너미재, 쥐너미재 같은 산속 절과 고갯마루들에도 그럴듯한 전설이 전하고, 그래서인지 치악산 상봉 비로봉(飛盧峰) 정상에 선 3기의 돌탑도 전설 같은 얘기로 들린다.

'전설의 산' 치악은 겨울의 산이기도 하다.

비로봉에서 남대봉(南臺峰·1181.5m)에 이르는 10㎞ 길이 능선은 남북으로 거대한 장성을 형성하며 겨울 북서풍을 그대로 받는다.

그런 자연적인 영향 때문에 눈꽃이 피는 날이 많고, 깊은 눈과 매서운 바람이 뒤섞이면서 겨울 산의 정수를 보여준다.

비로봉 눈꽃을 기대하며 들어선 황골은 얼음창고처럼 차갑고 북풍한설이 매섭게 불어댔다.

그래도 등산인들은 환한 표정을 지으며 줄지어 산 안으로 들어섰다.

그들 머릿속엔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겨울을 실컷 만끽하겠다는 생각이 가득 차 있으리라.

"저게 입석이에요. 선바위란 뜻일 거예요. 이제부터 힘 좀 들 거예요. 주능선까지 제법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올라야 해요."

원주 여성산악인 구찬옥(47)씨와 박지수(47)씨의 안내를 받으며 입석사에 다가서자 대웅전 왼쪽 능선 마루에 입석대(立石臺)가 삐죽 솟아 있다. 기암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광도 멋들어지지만 입석대 마루에서 바라보는 골 바깥 풍광이 매혹적이다.

V자 골 바깥으로 펼쳐진 원주는 넓디넓은 벌판을 이룬 채 따스한 햇볕을 받고 있었다.

칼날 같은 골바람은 산등성이에서 험악스럽게 몰아치는 바람과 부딪치면서 한층 요란스러워지고, 눈은 점점 깊어진다.

급경사 사면 길을 거슬러 능선 위에 올라서자 능선 너머 삼봉(三峰·1072.6m)은 파란 하늘을 찌를 듯 우뚝 솟아 있다.

겨울 산이 아름다운 것은 이처럼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설산과 설릉이 눈부시게 반짝이고 그 위로 파란 하늘이 멋진 배경이 돼주기 때문이리라.

새가 된들 이보다 더 높이 솟아올라 산야를 내려다볼 수 있을까. 원주 여성산악인 구찬옥씨와 박지수씨가 치악산 비로봉 정상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있다.
주능선 삼거리(입석사 1.2㎞, 비로봉 1.3㎞, 남대봉 8.5㎞)에 올라서자 시루를 뒤집어놓은 듯한 모습의 비로봉은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진다. 바람에 날린 눈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설릉을 따라 무명봉에 올라서자 비로봉이 코앞이다.

미끄러운 눈길 따라 올라선 비로봉 정상은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쳤다. 몇몇 등산객은 눈보라에 놀라 산 아래로 허겁지겁 뛰어 내려가는데 몇몇 산꾼은 푹 뒤집어쓴 모자 틈으로 산야를 훑어보고 있다.

치악은 원주 벌판을 가로지르고 부곡을 감싸 안은 채 활처럼 휘며 남대봉을 향해 뻗어나가고 그 뒤로 수많은 산봉을 일으켜 세워놓고 있었다.

치악은 눈꽃 대신 모진 바람으로 맞아주었지만 그 덕에 우리가 숨 쉬는 따뜻한 인간이란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겨울 나그네들은 북풍한설에서 따뜻한 온기를 얻고 산을 내려섰다.

산행안내 2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치악산국립공원 산불예방 기간에 개방되는 등산로는 구룡사 기점 사다리병창 코스와 계곡 코스, 황골 코스, 그리고 성남탐방지원센터 기점 상원사~남대봉 코스 네 가닥이다.

황골 코스는 원주 시내에서 접근도 쉽게 할 수 있고 치악산 정상 비로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황골탐방지원센터(원주 소초면 흥양리)에서 비로봉 정상까지는 약 4.1㎞이지만, 버스정류장에서 황골탐방지원센터까지 1.5㎞가 더해지기 때문에 산행 길이는 5.5㎞에 이른다. 편도 약 3시간, 왕복 5시간. ☆☆☆(난이도 ☆ 5개 기준).

정상에서는 구룡사로 내려설 수도 있다.

사다리병창 능선길이 가파르긴 해도 조망이 뛰어나 바로 옆길인 계곡 코스에 비해 선호하는 등산인이 많은 편이다.

비로봉~사다리병창~세렴폭포 갈림목~구룡사~구룡사탐방지원센터 산행은 3시간 정도 걸린다. ☆☆☆

구룡사 원점회귀 산행의 경우, 대개 조망과 경치가 뛰어난 사다리병창 코스를 등로로 삼고, 계곡길을 따라 내려선다.

왕복 11.5㎞. 7~8시간 소요. ☆☆☆☆ 단, 동절기(11월 1일~2월 28일)에는 세렴폭포 통제소에서 오후 1시까지만 비로봉 산행을 허용한다.

구룡탐방안내소에서 산행을 시작할 경우 구룡사 문화재관람료를 내야 한다. 성인 2000원. 주차료는 중소형 승용차 기준 1일 최고 6000원.

가는길 황골 입구는 원주역에서 82번 시내버스 이용. 1100원. 태창운수 (033)734-9680.

구룡사 입구 주차장에서 원주행(원주역 경유) 41번 시내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40분, 1100원.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영동선(1688-4700), 동서울종합터미널(02-446-8000), 인천버스종합터미널(032-430-7114),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042-624-4451), 청주여객터미널(1688-4321), 부산동부시외버스터미널(1688-9969), 대구북부시외버스터미널(053-357-1851)에서도 원주행 노선버스가 운행한다.

승용차: 영동고속도로 문막 IC→원주 방면(42번 국도)→두 번째 삼거리에서 우회전→흥업-관설 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자동차전용도로 끝지점→ 원주 방향→KT 사거리→우회전→효성백년가약아파트 사거리→치악산 방향 우회전→행구동 저수지 삼거리→좌회전→황골 입구→1.5㎞→황골탐방지원센터(주차공간이 좁으므로 삼거리 부근에 주차)

영동고속도로 원주 IC→원주 방면(5번 국도)→태장육교→36보병사단→42번 국도→송문사거리→황골삼거리

맛집 황골 입구 삼거리에서 도로를 따라 500m쯤 내려서면 두부 전문 식당이 여러 집 있다.

순두부백반·두부전골·두부구이·두부김치 각 6000원, 모두부 5000원, 닭백숙 3만3000원, 오리백숙 3만5000원. 고향집 (033)731-9911,

황골집 (033)732-8359. 황골은 전통엿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엿 2㎏ 1만4000원, 1㎏ 9000원, 물엿 4kg 2만원, 1kg 1만1000원. 황골전통엿 (033)732-8365, 심씨네 황골엿집 (033)732-4911.

영동고속도로 새말 IC 들머리 부근의 네덜란드 꿩만두(033-342-7888)는 겨울철 별미인 꿩만두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꿩만두국, 꿩찐만두, 꿩군만두 각 6000원. 전원막국수(033-342-5747)와 한일막국수(033-342-6036)는 막국수로 명성이 높다.

막국수 5000원, 돼지고기편육 1만2000원, 모두부·감자전·도토리묵 각 5000원.

여행문의 구룡탐방지원센터 (033)732-5231, 황골탐방지원센터 (033) 732-2780, 성남탐방지원센터 (033)762-5695.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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