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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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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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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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머리 위에 올라서볼까

                                                                                                 양평=신준범 월간 山기자

 

 

          黑龍의 해 2012년…
          용의 기세 닮은 양평 용문산

땅을 뚫고 승천하는 용(龍)의 기세를 닮은 용문산 정상에서 눈 덮인 능선과 평야가 내려다보인다. / 염동우 영상미디어기자 ydw2801@chosun.com

 

용(龍)의 산이다. 이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진짜 용의 산세다. 땅을 뚫고 승천하는 압도적 산세는 경기도 동부의 제왕이라 해도 손색없다.

높이는 1157m. 1000m 넘는 산이 널려 있는 강원도 산보다 더 높게 보이는 건 산행 시작 지점이 해발 100m대에 불과한 지역에 불끈 치솟았기

때문이다.

양평에서만 놓고 보면 에베레스트 같은 위압감을 가진 강력한 제왕격 산인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조선시대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은 '양평이 용문에 의지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이 용의 문을 오르는 것이 쉬울 리 없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龍門山) 산행은 쉽지 않다.

'용의 해를 맞아 용의 산이나 한번 가볼까' 하며 만만하게 보고 나섰다간 생고생만 하다 밤늦게 도망치듯 산을 내려오기 십상이다.

산 입구에도 '최근 용문산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양평소방서의 붉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용의 산세' 가진 제왕적 모습

용문산 입구에 있는 용문사(龍門寺) 일주문에는 용 두 마리가 지키고 있다. 일주문을 지나자 용의 영역이다.

절 앞의 콘크리트 건물이 사라지고 키 큰 소나무들이 점령한 숲길로 접어든다.

포장길이라 자연미는 덜하지만 커다란 나무들이 그려내는 연륜 있는 부드러운 몸짓과 은은한 솔잎향에 안도감이 든다.

길옆에는 용문골이 재잘재잘 귀여운 물소리를 낸다.

숲길 끝에서 사람을 맞는 건 거대한 검은 용이다. 42m의 큰 키에 위협적인 뿔과 발톱을 하늘을 향해 뻗은 천연기념물 30호 용문사 은행나무다.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 큰 은행나무다.

통일신라의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 심었다는 전설과 함께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큰 종을 매달 종각 공사를 하느라 시끄러운 용문사를 지나 산으로 접어든다. 계곡을 따르는 마당바위 방향과 능선으로 가는 상원사 방향이 갈라진다.

이정표는 마당바위 방향을 '용문산 정상'이라 표시했다. 계곡길이 완만하고 올라가기 수월한 반면, 능선은 가파르고 길기 때문이다.

얼어붙지 않고 유리처럼 투명한 물줄기는 얼음보다 차가워 보인다. 선녀들이 놀다 갈 만한 소(沼)를 여럿 지나 계곡을 오른다.

상류로 갈수록 설경이 눈에 띈다. 마당바위를 지나면서부터는 바위 곳곳을 눈과 얼음이 메우고 있어 걸음이 조심스럽다.

계곡을 두고 능선으로 올려치는 곳에서 아이젠을 찬다. 볕이 들지 않는 사면(斜面)이라 길이 꽁꽁 얼어 있다.

◇용의 해 맞이하는 산

능선에서 본격적으로 용의 머리에 오르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는다. 계단과 흙, 얼음, 눈, 바위가 번갈아 나온다. 막강한 오르막이다.

집요하게 사람의 체력과 인내력을 시험한다. 바위가 툭 튀어나온 곳에서 뒤돌아보면 모든 산들이 용의 발아래 엎드려 있다.

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긴 오름을 넘어서야만 양평의 에베레스트, 용문산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여느 산과 달리 용문산은 등산객의 절반이 정상에 가지 않는다. 중간에 포기하는 이도 있고 애초에 정상을 들르지 않는 코스로 도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용문산 정상에 오른다는 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산행이 될 것이다.

용문산의 명물인 용문사 은행나무. 수령 1100여년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이다. / 염동우 영상미디어기자

 

산을 넘어도 앞에 더 높은 산이 있다. 오르막을 올라도 또 오르막이다. 삶은 사람의 능력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지게 한다.

 한숨이 나오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많지만 한 발 한 발 걷다 보면 어떻게든 목적지에 닿게 된다는 걸 우린 살아봐서 알고 있다.

그에 비하면 용문산은 어렵지 않다. 정상에서 참아왔던 숨결을 확 토해낸다.

시퍼렇게 날이 선 하늘과 맞닿아 있어 거침없는 경치가 펼쳐진다. 일대를 지배하는 제왕격 산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주변엔 적수가 없다.

동쪽으로 아스라이 보이는 선은 치악산 줄기다. 북쪽으로는 명성산과 화악산이 경기도 최고봉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정상은 원래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2007년부터 전망 데크로 꾸며 개방됐다.

하지만 서쪽 방향은 군 시설물이 가로막고 있어 아쉽게도 사방 파노라마 같은 풍경은 볼 수 없다.

하산길이다. 미끄러운 데선 엉덩방아도 살짝 찧어가며 능선을 따라 쭉 내려선다. 힘겹게 올린 고도를 내리는 건 금방이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듯 내려서는 길, 발끝에서 통쾌함과 노곤함이 동시에 묻어난다.

용문사에 닿자 천 년 묵은 검은 용 한 마리가 금방이라도 승천할 듯 몸을 치켜세우고 있다.

 

 

산행 길잡이: 용문산은 가파르다. 용문사 주차장의 해발고도는 120m, 정상은 1157m다.

5㎞가 안 되는 짧은 오름길에서 고도를 1000m 이상 끌어올려야 한다. 산행은 용문사~마당바위~정상으로 잇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4.4㎞로 거리는 짧지만 3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절고개~용문사로 내려오는 데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

베테랑이라면 정상에서 서쪽 능선으로 종주하여 백운봉에서 새수골로 하산할 수도 있다.

원점회귀를 해야 할 경우 장군봉에서 상원사로 내려와 용문사로 돌아올 수도 있다.

초보자들의 경우 마당바위에서 능선에 이른 다음 정상에 가지 않고 능선을 타고 용문사로 바로 내려서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에서 상원사에 다녀오는 길도 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코스다.

용문사~마당바위~정상~절고개~용문사 원점회귀 코스는 8㎞에 5시간 정도 걸린다.

교통: 중앙선 용문역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지하철이 운행한다. 공휴일 기준 용산역에서 용문행 열차가 05:45부터 22:43까지 운행한다.

용문역에서 300m 정도 걸으면 용문버스터미널이 있다. 터미널에서 용문사행 버스가 07:10부터 21:00까지 대략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111229)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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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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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복판에서] 고민은 훌훌 털고 걷고 또 걸어본다

강원도 고성 '해탈의 길'

'해탈(解脫)'에 이르는 길은 힘들고 험했다. 석가탄신일(10일)을 앞두고 강원도 고성 에 있는 건봉사(乾鳳寺) '해탈의 길'을 걸어봤다. "절 뒷산 작은 언덕 꼭대기까지 2㎞ 정도에 불과한 짧은 길"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은 게 미련했다. 절에서 키우는 진돗개 자비와 삽살개 봉숙·봉돌·봉순이가 신나서 앞장설 때만 해도 별 걱정하지 않았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 [조선일보]강원도 고성 건봉사 등공대로 가는‘해탈의 길’을 만 성 스님이 앞장서 걷고 있다. 금강소나무 숲길 여기저 기 철쭉이 만발했다.

건봉사 '뒷산'은 보통 산이 아니라 금강산이다. 아무리 작고 낮다지만 세계적 명산 금강산에 속한 언덕은 산세가 보통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 언덕은 민간인통제선 안에 있었다. 크고 묵직한 열쇠로 봉한 철조망문을 두 개나 따고 통과할 때는 분위기가 꽤 삼엄했다. 철조망을 통과해 언덕을 꽤 걸어올라 숨을 헐떡일 무렵 언덕 꼭대기에 '삼십일인등공유적기념지탑(三十一人騰空遺跡紀念之塔)'이란 글자가 새겨진 부도탑 모양 기념탑이 비로소 보이기 시작했다. 길을 함께 한 성하 스님과 만성 스님이 기념탑 앞에서 한참 손을 모으고 묵념하더니 여러 차례 절을 올린다. 스님들은 "등공대(騰空臺)에 자주 올라온다"고 했다. 등공대, 해탈의 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등공(騰空)'이란 살아있는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몸은 벗어버리고 마음만 부처의 연화세계(蓮花世界)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고성군 문화관광해설사 최점석씨는 "1200여 년 전인 신라 경덕왕 17년(758년) 발징화상(發徵和尙)이 1만일 동안 염불을 외는 염불만일회을 개설했고, 이 염불만일회에 승려 31명과 신도 1820명이 참가했다"고 했다. 말이 쉬워서 1만일이지 무려 27년 8개월 동안 하루 24시간 끊어지지 않게 돌아가며 염불을 외운다니 어디 보통 일인가. 이 엄청난 수행을 완수한 스님 모두 1만일이 되던 날 등공했고, 그 장소가 여기 등공대라는 것이다. 스님들의 염불만일회를 도운 신도들도 여생을 편하게 살다가 차츰 극락왕생했다 한다.

한국 불교 만일염불회의 효시인 이 사건 그리고 등공대가 일반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진 건 6·25전쟁 때문이었다. 건봉사는 신흥사와 백담사 등 말사(末寺) 아홉을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하나였다. 부처의 진신치아사리(眞身齒牙舍利) 8과를 모시고 있기도 하다. 한때 3183칸이나 되는 대가람이었으나, 6·25전쟁 동안 불이문(不二門) 하나만 남기고 모두 타버렸다. 게다가 등공대는 민통선 안에 묶이면서 일반인은 접근하기도 힘든 곳이 됐다. 1980~90년대 이후 대웅전 등 일부 건물이 복원됐고, 최근 고성군에서 등공대 올라가는 길을 '해탈의 길'이라 이름 붙이고 알리기에 나섰다.

길이 험하고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지만 불자에겐 그 의미만으로도 걸어볼 만할 듯하다.

불자가 아니더라도 꽤 걸을만한 길이다. 곧게 하늘로 뻗은 잘 생긴 금강소나무숲을 걷는 기분이 상쾌하다. 진달래에 이어 철쭉이 숲길 여기저기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등공대에 오르면 멀리 동해까지 주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최점석씨는 "건봉사 터가 연꽃 모양인데 등공대는 연꽃의 꽃술 자리"라고 했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고요한 산길을 걷는 맛도 괜찮다. 왕복 약 4㎞로, 등공대에서 머무는 시간을 제외하면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할 듯하다. 등공대에 가보려면 건봉사 대웅전 앞에 있는 종무소(033-682-8100~2)에 예약하면 문을 열어주고 안내도 해준다. 문화관광해설사 최점석씨(011-367-5309)에게 예약해도 된다.

이런 과정이 번거롭다면 28~29일 열리는 '관동별곡 800리 걷기 문화축전'에 참가해볼 만하다. 송강 정철의 기행가사 '관동별곡'의 무대인 강원도 동해안 바닷가 길을 따라 걷는 행사다. 이 행사의 일부로 진행되는 '전국 사찰 아름다운 녹색 숲길 걷기대회'가 28일 오후 3시30분 가수 박현빈씨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이 끝나면 해탈의 길을 올라가 경험해보도록 안내해준다. 건봉사 경내 답사가 이어진다.

걷기를 더 길게 즐기려면 29일까지 고성군에 머물면서 문화축전 1박2일 전체 일정에 참가하면 된다. 29일 오전 10시 '세시봉' 가수 김세환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축전 개막식이 화진포광장에서 열린다. 공연 후 화진포광장을 출발해 거진항 거진등대까지 약 5㎞ 해안길을 걷는다. 걷기를 마친 뒤 버스로 이동, 옛 한옥마을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왕곡마을과 송지호 철새관망타워, 고성군 해양심층수 연구단지를 견학한다. 걷기 코스에 포함된 초도리에선 이 기간 성게축제가 열린다. 하루만 참가해도 되고 이틀 모두 참가해도 된다. 문의 사단법인 세계걷기운동본부 (02)739-6699 www.8811.or.kr

> > 고성군 건봉사 여행정보

◆볼거리·즐길거리
.....화진포 는 남한(이승만)·북한(김일성) 지도자의 별장이 모두 있었을 정도로 주변 풍광이 빼어나다. 송지호 는 이름처럼 주변에 소나무숲이 울창하다. 대표적 철새 도래지로, 철새 관망타워가 있다. 청간정 과 천학정 은 동해 일출 명소다.

◆먹을거리
.....막국수 하면 흔히 춘천을 떠올리지만 고성을 윗급으로 치는 '맛 고수'가 많다. 다른 지역에선 대개 육수와 동치미·김칫국물을 섞지만 고성에서는 육수 없이 동치미국물만 쓴다. 토성면 백촌리 백촌막국수 (033-632-5422)는 '강원도 3대 막국수집' 혹은 '전국 최고 막국수집'으로 꼽힌다. 토성면 성대리 동루골막국수 (033-632-4328)나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막국수 (033-682-4487)가 낫다는 이들도 있다. 건봉사에서 가까운 곳 중에선 산북소나무막국수 (033-682-1690)가 괜찮은 편이다. 대개 5000~6000원을 받는다. 물회 역시 고성 대표 음식이지만 동해안 다른 지역과 크게 다르진 않다. 항구마다 횟집촌이 형성돼 있다. 한 그릇에 1만원쯤 한다. 거진항 염광활어횟집 (033-682-3131)에선 요즘 쥐치, 도다리 따위 제철 생선 모둠회를 낸다. 자연산 8만·10만·13만원, 양식산 6만·8만·10만원.

◆사올거리
.......고성태
는 최근 맛본 가장 맛있는 북어. 러시아산 명태를 고성군에서 생산하는 해양심층수에 녹이고 씻어서 바닷바람에 말린 북어로, '고성태'로 브랜드화했다. 묵은내·군내가 없으면서 점잖게 구수하고 감칠맛 난다. 나무처럼 단단한 북어를 방망이 따위로 두드려 쪽쪽 찢으면 그대로 최고의 막걸리·맥주 안주다. 국을 끓이면 뽀얗고 시원한 국물이 곰탕처럼 우러난다. 10마리 1만3000원, 20마리 2만5000원. 영농조합법인 원토종식품(033-631-9993)에 전화하면 주문 가능하다. 배송비 별도.

◆문의·안내 ...고성군 관광문화체육과 ...(033)680-3361~3 / tour.goseong.org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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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와 山

 

 

 

10대 : 금강산^^


바라만 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 한번씩 찾아가 보지만
비경 주위만 둘러 보고 오는 山.

 

20대 : 한라산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에 있는~
큰 맘 먹으면 한번 찾아 볼 수 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이 가시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山.

 

30대 : 설악산 ^^
비록 산세는 험하고 봉우린 높지만~
그 아름다운 자태와 끊임없는 메아리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산의 조화를 가장 잘 이루고 있는 山.

 

40대 : 지리산^^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면적만큼이나 넓은 포용력으로 정상까지
찻길을 내주어 아무나 넘을 수 있는 편안한 山.

 
50대 : 내장산^^
평소엔 잊고 살다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가는 시절 아쉬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저무는 가을~, 석양의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山.

 

60대 : 남산^^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너무 가까이에 있어 예전에 수도 없이 올라본 곳,
구석구석 셋 길까지 다 알고 있어 거의 찾지 않는 山.
 

70대 : 고향언덕^^*
산이라고 하기보단 어머니 품속 같은 곳.
일년에 한두번 고향길에~
멀리 바라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작은 언덕.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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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수럴수이럴수........

 

꽃남 제주도 촬영장.....컥.......

 

여기 예전에 올인 촬영했던 곳이라네요!!!!

 

저멀리 김현중과 구혜선의 모습~~~~

 

 

갈대밭 속에 조각이 서있다!!컥......

 

혼자 화보를 찍으시면 어떻해요!!!

 

내가 서있을때와 너무 다른 이 느낌....ㅎ ㅏ....

 

뒷모습마저 엄청난 아우라를 뿜어내는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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