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다'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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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해운대 하얏트

그리고 해운대 미포끝집

회정식에 대선소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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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나야리트주 해안에서 수마일 떨어진 무인섬들로 구성된 멕시코의 마리에타 제도(Marieta Islands)에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히든비치가 있다. 히든비치는 동그란 구멍이 뚫린 바위 아래에 숨겨진 해변이다. 'Playa del Amor' 또는 'the beach of love'라는 곳으로 보통 '히든비치(hidden beach)'라 불리고 있다. 이 해변은 싱크홀 같은 동굴로 전체가 숨겨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을 가려면 짧고 좁은 터널을 보트를 타고 지나가거나 수영을 해야만 도달 할 수 있다고 한다. 마리에타 제도는 원래 수천년 전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되었고 섬 모두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아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히든비치는 원래 비치(해변)는 자연 그대로이지만 싱크홀 형태는 군사용 폭탄이 터져 만들어졌다는 것. 멕시코 정부가 세계1차대전 전에 이 제도에서 각종 군사실험장으로 이용하면서부터 폭탄들이 떨어져 수많은 동굴과 독특한 바위형태를 형성했다고 한다. 히든비치도 자연적인 바위침식과 함께 폭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다. 1960년대말 과학자인 Jacques Cousteau가 시작으로 점차 국제적인 비난이 격해지면서 멕시코정부는 결국 이 제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현재 관광객을 수행한 몇몇 운영자들만이 이 제도를 드나들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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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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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통영... 그 오랜추억속으로 빠져본다..

 

9시간넘게 통영에 도착했고 황금같은 연휴 하루를 또 그렇게 까먹었다..

오랫동안 차안에있으면서 뜨거운햇빛에 손과 얼굴이 조금씩 그을렀다.. 내참...ㅡㅡ

돌아다니면서 그을렀으면 전체가 탔을텐데 이건 창가로 비친 햇빛때문에

한쪽만 타서 거울을 보니 꼭 만화에 나오는 아수라백작이 된듯한 느낌이다..

옛 충무였던 통영은 오랫동안 오고싶었던 도시중에 한곳이다..

인천에서 통영까지 멀기도하거니와 항상 거제도를 가거나 부산을 가거나

아님 다른도시를 갈때마다 스쳐지나가거나 그냥 얼떨결에 간곳이라

더 가고싶은곳중에 한곳이였는지도 모르겠다..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리우는 통영.. 아무이유없이 그런 닉이 붙지는 않았을텐데

우선 제일먼저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이유가 알고싶었다..

 

하루를 꼬박 통영에 오는곳으로 시간을 허비했는데 그뒷날 일어났더니 비가 내린다..ㅡㅡ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날 다시한번 좌절케 하지만 이정도의 비라면 맞을만했다

통영을 돌아보면서 한가지 느낀점이있는데 겉모습은 관광의 도시라고 외칠정도로 화려했지만

막상 이곳에 와서 본 통영의 모습은 70~80년대의 초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동피랑 마을과 통영항에서 바라보는 통영의모습 난 그곳에서 오래된 내 추억속으로빠져들었다

 

 

 

 

 

 

 

 

동피랑 마을과 통영항에서 바라보는 통영은 수수함 그 자체였다

관광객들이 많아지면 집들도 개량하고 낡고 허름해진곳은 공사를 할텐데

통영은 전혀 그럴생각이 없는듯했으며 아직도 곳곳에 세워져있는 목욕탕의 굴뚝이

내 어린시절 엄마손잡고 목욕탕갔을때가 생각나며 미소짓게한다

그땐 살갗이 빨개지도록 아프게 때를 밀어주는 엄마가 왜그리 원망스러웠는지..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을 다 커서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느낄수있으니

우리아이들도 나처럼 컸을때 나와같은 생각을 할까...^^

019라는 간판..^^ 과 함께 언덕위에 집들속에서 내 오래된 기억들이 생각났다

 

마리나리조트쪽은 결코 수수하지않으며 외국을 온듯한 느낌이 들수도있지만

일단 그곳은 접어두기루했다.. 사실 차가 많이 밀리고 관광객들에게

치여서 놀러온듯한 착각을 가질정도의 통영여행이 싫었기 때문이랄까..

그런곳은 나중에 가족끼리 왔을때 여행이 아닌 그냥 놀러온거처럼 다녀오고 싶다

부모님 모시고 근사한 팬션에서 요트를 즐기는 럭셔리여행을 즐기기에 딱일듯하다

하지만 난 그런곳보다 이렇게 시골스럽고 순박한 작은 통영항이 있는곳이 더 좋다..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7시 30분 조금 넘은 시간이였다

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그 주차장 입구부터 긴 줄이 있었고 난 이곳을 포기했다

약간의 구름이 있거나 하늘이 맑았으면 두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케이블카를 타고왔을텐데

비가 내린대다가 시야가 넓지도않고 잔뜩 찌뿌린 하늘과 바다를 보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은 과감하게 패스를 하고 다른곳을 이동했으며

이번 통영여행은 비로 인하여 답사를 온 느낌으로 돌아볼수밖에 없었다..

푸른하늘과 푸른바다로 유명한 통영이기에 다시 그걸 보기위해 조만간

다시 와야할듯하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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