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탑'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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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기차타고 갔다

계곡 끼고 다시 돌아오는 12km 낙동정맥 트레일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함께 갈 친구들을 위하여

사발면에 부을 끓는 물을 보온병에 넣고 어제 산

더덕막걸리 안주용 과메기 세트를 챙기고 간식용

소세지 세개와 당보충용 약과 한봉지 그리고 점심

시간에 먹을 김밥 세줄과 단무지 약간과 소독저

 

김밥도 사고 사과를 깍아먹을 맥가이버 다용도

나이프 셋트도 챙기고 나니 시간이 좀 남는다.

 

집에서 슬슬 걸어가면 시간이 딱 맞을것 같아서

성북역 오버브릿지를 넘어서 중량천 한천교를

지나서 공릉역 태릉입구 #3번 출구까지 걸어서

도착하니 봉화로 우릴 실어줄 버스가 저스트

어라이브 한다.

 

이후는 사진을 보시면서 트레킹 감상하시길...

 

바람소리 친구노래 소리 듣고 싶으시면 아래 클릭

 

https://www.instagram.com/p/BfmrUi3g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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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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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아라뱃길 김포여객터미널에서 바라본 크레인

 

 터미널 주변 조경수

 

 아라뱃길 다리

 

 로지스틱스 물류 창고들

 

 이른아침이라 썰렁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외포리에서 석모도까지 카페리 타는 동안 쫒아오는 갈매기떼들

 

 갈매기의 주식은....바로 "새우깡"

 

 정확하게 날아와서 먹고가는 갈매기들

 

 한번에 한개씩 한치의 오차도 없다...^^

 

 이미 채가서 빈손~ ㅋ

 

 떨어지는 새우깡도 놓치지 않고 물어가는 정확성

 

 가끔 손가락에 분미물을 묻히거나 손가락을 깨물기도...ㅎㅎ

 

 장갑 낀 손의 새우깡은 좀처럼 먹으려 하지 않는듯

 

 날개를 쫘악 펴고 속도를 줄이며...갈매기의 꿈은 어디로 ?!?

 

 오로지 보이는 것은...새우깡 뿐이란 말인가

 

 

 

 물위에 떨어진 새우깡에도 놓치지 않고 뛰어드는 용감성

 

 석모도 선착장에 도착할 때까지 따라오는 집요함

 

해명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 본 염전...소금밭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았을 돌탑

 

지적삼각점 부근...그리고 발자욱들

 

해명산 정상 표지판

 

진달래 철쭉인가...커다란 나무 밑둥

 

오랜 세월 풍화작용 끝에 햄버거처럼 변해버린 바위

 

해명산 정상 부근에서 바라다 본 보문사 전경...정월 대보름날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타산악회 회원들이 걸어놓은 리본들

 

보문사 마애석불 좌상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에 조각한 마애 관음상

 

 보문사 로 내려가는 중간의 커다란 소나무

 

소원을 적어서 매달아놓은 병들

 

석탑위에 얹은 자그마한 돌탑들...

 

공덕비

 단청과 눈쌓인 기와 모습

 

뒷산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를 대웅전 정면에서 보니 뒷산이 보이고..,

 

고래바위

보문사입구 보문사랑 먹거리

강화 석모도 안내도

 

 

정월 대보름 달맞이하며 액땜을 위해 종이를 태우고...이 불에 외포리 여객 터미널 근무자들 소고기도 구워 먹겠지...ㅋ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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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5분전 회장님의 모닝콜(?) 전화를 받고는

머리도 감지않고 배낭만 메고 뛰어 나갔다.

성북역앞 샘물관광 버스엔 이미 스무분이

넘는 회원들이 나와 계셨고 밤을 세운

인민군을 포함하여 왕벌님 옥숙님

등등등 맨뒷줄에 앉아 출발했다.

 

 오전 8시경 여주휴게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배식중인 임원들과 식사를 받는 회원분들 뒷태 ^^

 

 

길가 보도블록에 앉아 식사중인 다른 산악회 회원들에 비하면 밥상과 의자에 앉아 럭셔리(?)한 식사를 했다.

다른 회원들을 위해 의자를 깔아 주시는 옥숙님...고맙습니다. ^^

 

 

아침식사후 식곤증에 한숨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충주호 청풍교가 보이기 시작했고...

 

 

산행 들머리는 오른쪽 금수산 탐방로로 올라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서 망덕봉쪽으로 내려왔다.

 

 

월악산 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 총 거리는 대략 6~7Km 정도...

 

 

개나리님 허경희 부회장님 인미님 ... 뒤에서 록키가 부르니 살짝 뒤돌아 봐 주셨다. 그앞에는 정상 찍고 하산하신 김명달 회원님 !!

 

 

산행 입구 사당앞 돌탑

 

 

누군가 예쁘게 쌓아놓은 쌍둥이 돌탑 ^^

 

 

산행 초입에서 우릴 반겨주는 들꽃들

 

 

겨우 깔딱고개 하나 올랐을 뿐인데...땀 식히시는 회원님들 ^^

 

 

여성 회원분들도 땀을 닦으시고....

 

 

다시 정상을 향해 고고 !!!

 

 

후미에서 같이 올라 가시는 박정열 회장님

 

 

힘든 계단 부분도 묵묵히 올라 가시고...

 

 

회장님도 힘들어 하시는데...

 

 

계단 중간 쉼터에서 잠시 호흡을 고르고...

 

 

감기 몸살 기운에 몸이 안좋다고 하시면서도 후미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시는 강광숙 회원님 ^^

 

 

새모양을 닮은 나무 줄기 모습

 

 

빨간 단풍이 부분 부분 살짝 물들기도 하였다.

 

 

현위치는...??  정상까지 30분전...지금부터 회원 모두들 가장 힘든 구간이었다.

 

 

길가의 뾰족한 바위 사진

 

 

정상이 가까워지고 하늘이 열리면서 능선위에 핀 예쁜 꽃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부르면 뒤돌아 봐주는 후미조...이미자 자매님과 송애란님

 

 

정상부근 인증샷...이병훈대장님과 힘들어 하시는 강광숙회원님

 

 

금수산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사람들이 많아서 얼릉 내려가 식사부터 하기로...^^

 

 

배낭이 비어서 막걸리 3통과 참이슬 3병 물 1통 콜라 1통만 넣어온 록키는 일행분이 주신 황홀한 연잎밥을 먹어 보았다...

 

 

먼저 오셔서 자리를 잡고 계시는 이병훈대장님과 왕벌님 윤명철님 김유하님 정운홍님...즐거운 식사 시간 ^^

 

 

우리 뒤쪽에는 김용홍 1대장님과 개나리님 옥숙님 인미님 그리고 신재혁님 허경희 부회장님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회장님 내외분과 이미자 이미순 자매님 록키는 그사이에 자리를 잡고 식사 시작 ^^

 

 

식사후 기념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으시고...^^

 

 

정상에서 내려다 본 청풍명월 충주호 정경

 

 

계단옆 사이사이에 피어 있는 들꽃

 

 

망덕봉에서 상천주차장까지 내려가는 아기자기한 암릉 바위길이 계속 이어졌다.

 

 

하산길 소나무 사진

 

 

사진을 들여다 보시는 이미자 이미순 자매

 

 

금수산 정상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오늘의 베스트 포토상 ^^

 

 

아직도 갈길이 먼 하산길

 

 

배은 망덕의 '망덕봉' 인증샷

 

 

 

처음 오셔서 후미에서 힘들어 하셨지만...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계속 걸어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태풍에 넘어진 나무 사진

 

 

나이를 이야기 해주는 두툼한 소나무 껍질...

 

 

망덕봉 하신길에 본 멋진 호수의 풍경과 독수리 바위

 

 

힘들어도 해맑게 웃어 주시는 센스 ^^

 

 

록키도 한장 ^^

 

 

독수리 바위 줌인 ...아래에서 봐야 진짜 독수리 같았다.

 

 

계속해서 암릉 구간을 지나는 후미

 

 

바위옆 고목

 

 

그 옆을 통과하시는 송애란 싸모님 ^^

 

 

조심스럽게 바위를 내려오는 이미자,이미순 회원님

 

 

멋진 포즈도 한번씩 잡아 주시고...^^

 

 

멋진 용담폭포의 웅장한 위용

 

 

폭포옆으로 사이사이 단풍도 조금씩 보이고...

 

하산길 철기둥을 잡고 조심 조심

 

 

하산 막바지 용담폭포에서 이어지는 시원한 계곡물에 알탕으로 다리 마사지도 좀 하고

 

 

 

하산길 갈대밭길... 발걸음도 가볍게 날아가시는 ^^

 

예쁜 갈대밭 앞에서 멋진 포즈 ^^

 

 

그래도 끝까지 영차 영차 ^^

 

 

입구에서 본 용담폭포 바위에서 인증샷

 

 

록키도 사이에 끼어서 승리의 'V'를 그리며 같이 한장 ^^

설악님이 주신 배낭이 너무 컸지만 든든했다.

설악님 감사합니다...^^

 

 

원래는 '성악산' or '백악산' 으로 불렸었다는 금수산 & 용담폭포의 설명문

 

 

황도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과일을 사시는 싸모님...맛보기 한알이 꿀맛 이었다는 ^^

 

하산길 뒤로 걸으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알을 풀어주시는 이미자 회원님

 

내옆을 스쳐 날아가던 예쁜 나비도 코스모스 꽃잎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해 주었다 ^^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바라본 청풍호 노을

 

 

지금까지 후미에서 록키 였습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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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산행!

푸른 산악회에 낑겨~

대장형님,경희언니,설악님,한동산총무님 인민군,록키님,공작,요래 다녀왔슴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멋진언니, 설악,한총무,록키님,행진입니다.

 중간에 컨디션이 안 좋아 사진찰영 못함~이곳까지  록키님에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올랐습니다,

 한계단,한계단 어렵더군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찰칵!찰칵! 록키님이 놀렸대요~`

 포기하려 할때 끝까지 손 잡아준 록키님! 진정  산악 가이드임, 짱입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감사!

 능선에 오르니 회복이~이제 살았다!

 이곳에서 일행들을 만났지요.미안하기도하고,,,

 

 멋진 소나무위에서~

 

 

 가야산 산철쭉과함께^^*

 한동산 총무님 화이팅!

 록키님도 화이팅!

 이런것 먹었네요! 이곳에서 만난 형님이 아시는 신상언니! 맛있는 음식을 많이 싸오셨더군요,아마 울 번개에 함유할듯.....

 이런 분위기 흔치안아!~

 알락사인줄알고 놀랬네요??

 

 희망과함께~화이팅하는 한 총무님! 이제부터 한동산 이라 부르라네요(본명)임

 언니도 화이팅!

 우리는 자유인이다! 이제 정상입니다!!

 셋이 다른 생각 ?

 

 화이팅! 희망과 꿈을향해 도전!

 다~죽었어! 하산길 정자에서

 한동산 대한민국~~

 그림만 연인~~

 

 예쁘더군요 산철쭉^^*

 

 유채꽃

 

 

 

 

 

 

 

 

 

출처 : 공작의 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공작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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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도전 했었지만 날씨와 여러 환경들이 도와  주지 않아서

정상 탈환을 하지 못했었던 용문산 정상을 드디어 지난주

올라 볼 수 있었다.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입구에서 만난 결혼 웨딩 카

 

 

 

산 입구에서 만난 동네 분들이 맨발로 올라 보라는 권유를 못이기고

귀 얇은 록키는 무모하게 맨발 산행을 감행하였다.

 

 

정상 부근 맛보기 사진 한 컷

 

이름 모를 들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정상 부근의 레이다 및 통신 기지국 사진

 

용문산 가섭봉 조형물 사진

 

원래 있던 용문산 표지판은 한 쪽 구석에 조용히 처박혀 있었다.

 

정상부근 조형물에 기대어 한컷

 

 

수많은 다른 산악회가 다녀간 표식들 그래서...

 

중간에 고운 산악회 꼬리표와 월걔사랑 산악회 표지판도 배낭에 있길래 달아 놓고 한 컷 찍어 보았다.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아 놓은 듯한 돌탑들

 

높은 지역에만 볼 수 있는 고사목

 

지난번 일몰로 포기했던 마당바위 표지판 사진

하산길은 용문사가 아닌 상원사 능선길로

방향을 잡아서 결국 택시를 탔다.

 

맨발로 오르다가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는 발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그냥 오를 수 없어 신발을 신을 수 밖에 없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이 부시기도 하고 머리에 땀도 많이 나서 설악님이 전에 주신 모자를 착용 ^^)

 

상추쌈에 오이를 고추장 찍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 숨 자고 산행을 하였다.

 

능선 타고 오르며 찍은 진달래 그리고 철쭉 꽃들

 

이름 모를 들꽃 사진

 

싸리재와 용문산 갈림길 표지판

 

지천으로 널린 들꽃들

 

별모양의 예쁜 꽃들

 

완전 꽃밭 이었다.

 

 

 

 

용문산 등산 안내도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으로 하산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 사진

 

정상 부근의 조형물

 

점심을 먹으며 맨발로 올라온 능선 사진

 

용문산 정상에서 해 맑은 록키 사진

 

하산길에 본 철쯕 꽃 사진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면 철쭉이고 꽃

먼저 피우고

잎이나면

진달래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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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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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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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배신 이었다.

 

전날 잠자는 날 깨워서 번개 산행 계획 잡으라고 하고

 

문자도 돌렸건만 참가자는 지난번 검봉산과는 대조적으로

 

인민군과 아들 그리고 나

 

이렇게 셋 뿐이었다.

 

그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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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썼다...록키

 

ㅋㅋㅋ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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