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태그의 글 목록 (2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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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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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스펙과 조건이 

다 다르잖아요?

누군 되고 누군 안될수도 

있는거에요


하루 번개치고 비오면



다음날은 화장하게 밝을 것이고



슬프고 힘든날이 있으면



웃는날도 오는겁니다



어렵다고 숨지말고

좌절했다고 술로 시간보내지말고



좋아보인다고 다 좋은게 아니니까



너무 화내지 마세요


그렇게 까지 어려운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좋은일이 한번쯤은 생긴답니다


희망의끈을 놓지 않고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일이 있지 않겠어요

서로서로 위로하고


어루만져준다면


(얘 머리 다벗겨지겠어요 ㅎㅎ)


언젠가 박수칠날도 있을겁니다


서로 다르게 생겼어도 친할수 있는겁니다



알았죠?   

 

커피한잔 하시면서


 

오늘도 룰루랄라 

즐겁게 만들어 보자구요


힘껏 웃고 출발하세요 하하하하하?


출처 : 가 평 오 일 장
글쓴이 : 가평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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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URzm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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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뻥이고 사실 이거 자랑질임

또 하나 함정이 있다면 이거 끓는물이 만든 요리임(난 그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렸을뿐....) 

 

어제 새로 산 핸드드립 커피 3종샀다

그리고 자랑 할려고 여기다가 글 올리는 거임 ㅇㅇ

 

내가 산악 여행,등산 좋아해서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는데

날은 조낸 추워져가지 눈은 자꾸 감기지 이러다가 만화나 드라마속에서 나오는

남주와 여주의 산악 러브로맨스씬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하지만 우리에겐 그딴건 없지 그냥 냉동사(冷凍死)

로 직행이지…

 

그래서 배불러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비상용식량으로 검색해 이것저것 찾다가

유연히 이걸 찾았는데 그로워스컵 핸드드립 커피래.

 

http://www.ucanfunding.com/product/view.php?num=5

 

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

 

헐퀴 대박 내 눈 맛이야!

 

그래서 난 질렀고 여행가기전 실험 삼아 회사에 가져왔고 팀원들과 같이 마셨지

왜냐면 우리 모두 알 듯 회사가 우리의 빛과 소금이자 생명이니까.

 

 

 

 

 

요렇게 생겼음 저게 2,3인분임

양 짱 많음

 

 

 

 

 

단언컨대 핸폰 카메라 사진의 흔들림은 세상에서 제일 강한

인간의 미()를 드러냅니다.

 

 

 

 

 

저걸 저렇게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린 후 용기있게 컵에다가 따라주면 돼

근데 진짜 저거 상남자 정신 필요하다?

안 그러면 중력의 법칙 무시하는 물컵처럼 모서리로 줄줄세

따르면서 나도 느끼는 거지만 진짜 냄새는 좋았어

물론 미친 듯 뜨거웠지만 내가 잘 알아 저거 내 손이거든.

 

따르고 나서 다 같이 마셨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탠트를 치고 저 멀리 지구 밖에서 떨어지는 혜성을 보는 느낌이랄까?

 

내가 상상력이 풍부해서 튀어나온 걸지도 모르지만

다들 만족하는 얼굴 보니 잘 가져왔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나의 안전성도 보장되었지.

여행도,회사도 나도 에브리 바디 해피!

 

혹시나 찾는 사람 있을까 해서 글 속에 링크 걸어두었으니까 찾아서

함 봐.

 

 

참고로 커피 안주로는 산 곳에서 준 과자로 먹음.

 

 

리뷰 끝!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젤리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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굄돌 책 보러가기

 

 

  첫 번째 부부 이야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더니 아내가 엘리베이터 앞에 떡하니 서 있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엘리베

이터까지 나와 저를 기다린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눈빛이 곱질 않아요. 그러더니 이렇게 묻더라구요.

'방금 누구랑 같이 탔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누구랑 탔냐니. 분명 혼자 타고 왔는데 왜 저렇게 묻는 걸까? 있는 그대로 대답

했다.

"누구랑 타긴? 나 혼자 타고 왔지."

아내의 눈빛이 한결 더 사나워졌다.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 또 의심병이 도진 것이다. 남편을 믿지 못하는

그녀는 남편의 행실을 하나하나 따지려고 하고 걸핏하면 의심했다.

 

남편 말만 들으면 그의 아내는 분명 정상이 아니다. 

"남편이 자꾸 의심하게 만들어요."

아는 후배라며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와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다. 

"오빠, 나 ** 야. 오빠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여자 동창생이 술을 거나하게 마시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잘 있지? 보고 싶다. 나올래?"

도대체 왜 그러느냐며 이해를 못하는 아내를 동반하여 해명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날 그 여자 동창생

이 사고를 쳤다. 그의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지그시 그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프지 마. 너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
그의 여자 동창생은 아내가 곁에 있다는 걸 잊어 버린 건지 아니면 어느 남자에게나 그렇게 하는지 알 수

지만 어쨋거나 해명성 동반이 오히려 의심만 키워가지고 돌아왔다. 그 뿐이 아니다. 교회의 어떤 여성

자는 힘든 일만 있으면 그를 찾는다. 교회로 호출하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때로는 그 집으로 불려 갈 때도

있다.

 

  두 번째 부부 이야기 

 

"결혼해서 보니 남편이 아무 여자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한 거예요."

물론 직장생활을 하려다 보면 동료들에게 친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모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정도가 심하다. 

"거절할 것은 거절도 하고 선이 분명해야 하는데 남편은 그게 잘 안 돼요."
남편은 억울하다. 아내 외에는 어느 여자든 이성으로 가까이 지낸 적이 없는데 아내가 자꾸만 애먼 소리를

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 부부 이야기  

 

"나만 깨끗하면 되지요. 안 그런가요? 나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어느 날 아내가 예고도 없이 제 숙

소에 들이닥친 거예요."

예사 거리가 아니었다. 그 먼 길을 남편에게 사전 통고도 없이 무작정 들이닥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석 달이나 되었는데 집에 오질 않는 거예요. 전화도 자주 하지 않고. 또 제가 먼저 전화하면 영 퉁명스럽고."

그러더니 한 날 전화를 했는데 다정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냐고 물었는데 남편은 아무도 아니라며

빨리 전화를 끊으라고 했다.

"가서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여자가 생긴 거다, 확신한 거죠."

그녀는 무엇인가 근거를 잡아내진 못했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끝까지 아

니라고 부인하고 아내는 세월이 한참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남편이 했던 말을 믿지 않고 있다. 

 

물론 별난 아내들이 있다. 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이 감시하거나 외부 여자들에 대한 사소한 친절도

용납 못해 사사건건 시비거는 아내들, 있다. 이런 여자와 사는 남편은 참으로 피곤하고 불행하다. 하지만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도 피곤하고 불행하기는 마찬가지다. 날이면 날마다 실체도 없는 일을 대상으로 소설

써야 하니 사는 게 지옥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내만 나쁘다고 비난할 일이 아니다. 아내의 의심병은 이

가 있다. 남편이 빌미를 주었거나 행실을 불분명하게 했다거나. 아니면 의혹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거나.

이것도 아니라면 '아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사랑하지 않았거나' 일 것이다.

 

이럴 때 남편들은 가시적인 무엇인가를 아내에게 보여줘야 한다. 첫 번째 남편의 경우처럼 가급적 밤 외

출을 자제하고 화장실이나 아내가 없는 곳으로 휴대폰을 들고 가지 않아야 한다. 휴대폰에 잠금장치를 하

는 건 극약이다. 여자 혼자 할 수 없는 일일지라도 아내가 싫어한다면 집에까지 찾아가 도와주는 친절랑 

슬그머니 거절하거나 적당히 둘러댈 줄도 알아야 한다.

두 번째 경우처럼 아무 여자에게나 친절한 남편이라면 아내가 의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선을 분명히 

해야 할 필요도 있겠다. 여자들의 속성은 남편에게만큼은 '세상의 모든 여자들 중 한 명'이 아니라 '특별

한 여자'이고 싶어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내와 떨어져 살고 있는 경우라면 나

만 깨끗하면 되지 않냐며 우겨댈 일이 아니다. 아가 불안해 하지 않을 수도록 자주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주거나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을 때 친절하게 받아줘야 한다. 또 영 바빠서 집에 갈 수 없으니 남편이

있는 곳으로 와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도 아내의 의심병을 잠재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아내들 역시 좀 더 마음을 크게 가질 필요가 있다. 종일 따라 다니며 남편의 일상을 일일이 체크할 수야

없지 않는가. 속속들이 알려고 하거나 일일이 의심하면 서로가 힘들어진다. 하루에 수 십 번 전화를 걸

감시한다고 한들 작정하고 아내를 속이려는 남편이라면 무슨 수로 막겠는가. 차라리 잘 하고 있겠거

생각하고 풀어 주는 게 번 낫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무관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안테나는

열어 두되 남편을 옭아매지 말고 편안히 해주라얘기다. 남편의 바람을 막을 특별한 비법은 없다.

다만 남편이 내게 질리지 않도록 날마다 발전는 모습을 보이고 내 집이 최고라고 여기게끔 만드는 것

이다. 

 

 그런데도 바람이 났다면? 

 

꼭 해야 할 여섯 가지

1.생활계획표를 짜서 구체적으로 하루 할 일을 적는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찍 일어나야 정작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
2.심리치료나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지금 진통제를 맞아야 하기 때문이고 이후 상대 여성을 상대로 해배상 소송을 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3.집안 일을 열심히 한다.

요리하고 청소를 하다 보면 밤에 잠도 잘 오고 일하는 동안 잡생각도 덜하고 개운하면서 인생이 조금 정

리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운동을 시작하고 외모를 가꾼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엉망인 집안에서 울고 있다고 아무도 동정하지 않는다. 등산하고 동사무소 헬스

이라도 다니며 반신욕도 하고 피부 관리를 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5.아이들을 엄격한 규율로 길들인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남한테 맡겨도 미움 받지 않을 만큼 훈련해 놓아야한다.
6.초절약해야 한다.

돈 쓰며 스트레스 풀다간 망한다. 어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딴 주머니 피나게 차야한다. 뭐라도

우려면 돈이 필요하고 변호사 선임도 돈이 있어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

1.진실 파악에 목숨 걸지 않는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보다 이 과정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상처를 받는다.
2.급하게 굴지 않는다.

남편이 이혼하자며 나가 버릴까봐 불안해서 잡고 매달리는 것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3.상황 인식을 똑바로 한다.

바람 피운 남편에게 내가 잘못했다, 기다리겠다고 하는 아내들의 남편은 계속 바람피워도 거리낄 게 없

다. 설령 용서해 준다고 하더라도 남편은 나를 배신했다는 상황을 명료하게 인식시켜야 한다.
4.후회하지 않는다.  

한바탕 전쟁을 치루며 불가항력으로 휩쓸렸다가 끝나면 회한만 남는다. 누구도 이성적으로만 대처 할 수

는 없다.  최선을 다했으면 잊자.  

 

 

추천은 글쓴 이에게 큰힘이 됩니다.

출처 : 내남없이
글쓴이 : 굄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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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쭉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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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력


손을 대지 않고도 사물이나 사람을 자유자재로

들어올려서 이동시키거나 던져버릴수있는 능력.

이 능력만 있으면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도 염력으로

쉭쉭 손가락만 흔들면 넉다운시킬수있다. 추락하는 비행기도

염력으로 들어올려 영웅이될수도 있는 대표적인초능력.
















2. 비행


한번쯤 꿈꿔왔던 자유로운 비행능력

속이 답답하거나 일상이 지루할때

비행능력으로 멀리 여행을 떠날수도있고

걷기 귀찮은날에는 날아서 재빨리

약속장소에 도착할수도있는 유용한 능력.















3.쉴드


자기 자신을 남으로부터 철저하게 보호할수있는 초능력

자신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타인까지 함게 보호할 수있다.

총알이나 폭발하는 폭탄등 어마어마한 위험에서도

살아남을수있고,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 그 어떤 물건으로도

깰수없는 방어막이 생겨서 절대안전하다.















4. 생각읽기


마음만 먹으면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의

속내를 속속히 알아낼수있는 능력.

이 능력이 있으면 상대방의 마음 깊숙한곳까지

들여다볼수있으며 그 사람의 심리를 묘하게 이용해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수도있을지 모르는 능력
















5. 마인드컨트롤


내 마음대로 다른사람들을 조종할수있는 능력

이 능력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서든 신뢰를 얻어

군림할수있는 능력

















6. 페이스오버


외모를 내 마음대로 바꿀수있는 능력

나의 외모를 매력이 통통튀는 미인으로, 내가

싫어하는 아이의 외모를 보기만해도 인상이쓰이는

추녀로 바꿀수있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능력














7. 예지력


미래에 일어날 일을 모두 미리 알수있는 능력

" 내일은 갑자기 소나기가내릴거예요, 체육대회를 미루는게 좋겠어요 "

" 니가 그 아이한테 고백하면 받아줄꺼야 용기를 가지고 고백해봐 " 

" 2개월후에 거대한 화산폭발이 일어날꺼야. 빨리 조치를 취해야겠어"

가까운 미래부터 먼 미래까지 미리 예견하고 대처할수있는 능력















8. 저주


내 의도로부터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일을 겪게 만드는

무서운 능력, 잘못 사용하면 지옥에 갈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복수를 할수있는 위험한 능력















9. 섹스어필


내 자신이 큐피트가 되어 내가 원하는 사람한테

섹스어필을 할수있게되는 능력. 마음에 드는 사람이생기면

이 능력을 써서 한순간에 나의 추종자로 만들어버릴수있는 황홀한 능력

좋아하는 아이돌과 소설같은 사랑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10. 불멸의 존재


이 능력을 가지는 순간부터 절대 늙지않고 사망하지 않는다

차에 치여도, 살인을 당해도, 고층에서 떨어져도 금방 소생되어

멀쩡히 살아숨쉬게되는 능력. 평생을 살면서 모든 기술을 배우고

신비한 존재가 될수있지만 그동안 일어나는 크고 작은 역사적인 일들을

몸소 겪어야하는 능력
















11. 발명


살면서 유용하게 쓸 수있는 편리한 도구를

어렵지 않게 발명할수있는 능력

이 능력만 있으면 명성과 재력은 금방 손에 넣을수있다.

혼자있으니 심심하다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완벽한 친구로봇을

다이트가하고싶다면? 기체상태로 맛과 향과 포만감을 느낄수있게

해주는 다이어트용 칼로리 제로 식품을!
















12. 투시


호주머니안에 숨겨둔 케이스, 그 케이스안에 숨겨둔 반지까지

꿰뚫어볼수있는 능력. 사방이 꽉 막힌 밀실안에서도

마치 유리벽으로 통해 본듯 바깥의 모습을 확실히 볼수있는 능력

















13. 동물과의 의사소통


애완동물,야생의 짐승 할것없이 이 능력만으로

다 나의 친구, 노예, 가족으로 만들정도의

페로몬을 뿌리게되는능력. 동물들의 감정, 하고싶은 말을

전부 이해할수있으며 내가 하고자 하는 말도 동물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게 가능해진다.















14. 복제


학교에 가기 귀찮은 날 또다른 나를 한명 더 만들어서

학교에 보내자. 시험치기 싫어? 그럼 복제한 나에게 시험공부를

죄다 시키고 나 대신 시험 치르게하자. 과자가 더 먹고싶은데 양이적어?

그럼 내가 원하는 만큼 더 복제하면되지.

똑같은 모양, 향, 맛, 촉감등 복제하고자 하는 사물또는 생물과

똑같이 만들어내는 능력
















15. 암기


한번 눈으로 보기만해도, 한번 얼핏 듣기만해도

완벽하게 다시 그려내거나 읊조릴수있는 비상한 암기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 능력만있으면 시험은 누워서 떡먹기보다 쉽고

무엇을 배우든 그리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편한능력




















이 능력들 중 원하는 능력 한 가지를 네게 주도록 하마.

일러스트 _마츠모토 시오리 작품





출처 : 뉴빵카페-(얼짱 성형 패션 뷰티 여성정보 만땅카페)
글쓴이 : 청정원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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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유머방

출처 : 2030산악회『1박2일따라하기 등산.캠핑.여행동호회』모임
글쓴이 : 은 초딩 (승서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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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등산과 건강.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내 얘기 잠시 하고 넘어가자.

나는 왜 등산을 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이제 중년에 접어드니 건강을 챙기려는 이유도 조금 있긴 하였지만

그 보다는 그냥 심심해서 산을 찾은 거 같기도 하다.

 

작년 초여름까지 내 몸은 이러 하였다.

어려서 부터 봄, 겨울 환절기 마다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감기 한 번씩 걸려 주었고

30대 후반 까지 체중 62kg, 허리둘레 29인치 였던 몸이 마흔을 넘기자 67kg, 32인치가 되었다.

복부 비만 때문에 책상 밑에 떨어진 볼펜 한 자루 줍기가 버거워지고,

샤워 후 거울을 보면 팔다리 가늘고 배만 뽈록 나온 ET가 한 마리 있었다.

십여 년 전 생긴 목 디스크가 몇 년 전 재발하여 가끔씩 눕지도 앉지도 못 하였으며

한두 달에 한번 꼴로 찾아오는 극심한 편두통 때문에 사무실과 집에는 항상 진통제를 두고 살았다.

건강검진 받을 때 폐활량 측정을 하다 하늘이 노래졌고 "담배 좀 끊으시죠?"하는 비아냥 섞인 충고도 들어 보았고…….

 

지금도 생활 습관이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등산 시작 한 지 3개월 만에 체중과 허리둘레는 제자리로 돌아 왔다.

몸짱은 아니지만 적어도 거울 속 ET는 사라진 거다.

십년 넘게 달고 살던 목 디스크의 고통도 사라졌고, 편두통 약은 잊은 지 오래다.

송년회 모임 때 대부분 눈이 빠지도록 애써도 한 뼘도 불지 못한 꽈배기 풍선을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한 큐에 가득 채워 버렸다.

 

그냥 심심해서 오르기 시작한 산이 내게 준 선물이다.

그리고 그것은 극히 일부일 뿐.

 

 

 

*

 

 

 

식물영양소(탄수화물, 지방) + 산소 -> 이산화탄소 + 물 + 에너지

 

저자는 이 낯익은 공식으로 [제1장 등산과 건강]을 시작한다.

등산(운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쉬지 않고 일어나는 우리 몸 안의 화학반응이다.

학교 때 배운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 있는 저 한 줄의 공식엔 건강한 등산에 있어서 중요한 여러 지점의 의미를 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료로 사용된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호흡, 순환계를 활발하게 자극한다.

이렇게 음식물을 산소로 연소시켜 에너지를 생산하는 운동을 유산소 운동이라고 한다.

 

신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낮은 강도로 장시간 지속 할 수 있으며 등산은 전형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등산의 경우에는 등에 짐을 지고 경사진 길을 걷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도 평지에서 빠르게 걷는 워킹 또는 조깅에 상당하는 운동 강도가 된다. - 本文 中

 

 

비슷한 유산소 운동인 워킹, 조깅, 마라톤과 비교하여 등산의 매력은 멋진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단조로움 없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분당 10리터 정도의 공기를 마시지만 등산할 때는 최대 150리터 까지 들숨을 쉬게 된다.

게다가 매연에 찌든 도시의 공기가 아닌 숲이 정화해 주는 맑은 공기를!

 

등산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시간당으로 비교하면 마라톤 보다 아주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지만, 등산은 운동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그렇다.

초보자의 천천히 오르는 산행도 마찬가지이며, 본격 등반의 경우는 마라톤의 3~4배 칼로리를 소비하게 된다.

그래서 특히 등산은 먹는 게 중요한데, 여기서 위의 공식을 상기하며 아래의 그래프를 주목해 보자.

 

 

 

 

등산 금언 중 "먹은 만큼 간다"라는 말이 있다.

내 짧은 경험에 비추어 봐도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전제해야 할 것은 바로 "탄수화물"이다.

인체는 지방과 산소를 연료로 태워 에너지를 얻지만, 탄수화물이 없으면 지방 혼자 타지 않는다.

특히 [그래프B]에 나타나듯이 운동 시작 초기에는 탄수화물이 주연료로 사용 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지방의 연소 비율이 올라간다.

 

저자는 여러 실험 데이터를 제시하며 꾸준한(!) 등산이 여타 운동에 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그런 목적이 주가 되어 등산을 한다해도 밥은 먹고 올라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굶으면 산에서 개고생 한다.

단지 배가 고파서 고생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애써 키워 놓은 근육을 갉아 먹고, 하산 길에서 하체 후달림과 무릎 부담, 더 나아가 사고로 이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

 

 

 

다음 시간, [제2장 등산과 피로]에 계속.

출처 : 중동고 79회 동문회
글쓴이 : 이치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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