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심심한 연휴에 떡국 만드는 가래떡을

석쇠에 구워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반응형
LIST
728x90

 

 

지금 이순간 좋은이들과 캬~~~~~

반응형
LIST
728x90

 

 

 

 

 

 

 

 

 

 

 

 

 

 

 

지난 주말 큰길 산악회와 함께 한...

천국의계단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반응형
LIST
728x90

 

 

 

 

 

 

 

 

 

 

 

 

 

 

 

 

 

 

 

 

큰길산악회와 함께 한 국사봉 산행

그리고 시원한 하나개 해수욕장

반응형
LIST
728x90

해당화꽃 향기 맡으며 바다로 떠나는 여행..

 

영종도를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 정작 해당화는 보지를 못했다..

그리고 해당화 꽃향이 그렇게 향기롭고 좋은줄도 몰랐었다...ㅡㅡ

멀리보이는 풍경만 그저 바라보고 바로옆에있는 근사한 꽃풍경을 눈여겨보지

않았던것도 있지 않았나 싶기두하고.....^^

선녀풍 사장님이 북항과 남항쪽으로가면 해당화꽃향기가 은은한게 넘 좋다고했다

그날 영종도 선녀바위까지 올때도 피었는지 전혀 몰랐는데..

도대체가  몰 그리 보고 다니는지 텀벙텀벙 도무지 알수가없다.. 에거거

남항쪽으로 차를 돌려 뚝방옆으로 가득 피어있는 해당화를 찾아가기로 맘먹었다

남항으로 가까워오니 해당화 꽃향기를 단번에 알수가있었다..

아.......진한 해당화 향기... 넘넘 좋았다..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 자라고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는 해당화..

모래가 아니고 산기슭이 아닌 도로옆에 해당화로 꾸며놓았는데 아주 잘 자란다

가끔 바다를 보기위해 차를 옆에 세워놓은적이있었고 해당화에 달린 동그란열매만

만지작 거리고 오긴했지만 막상 꽃은 이번에 첨 대하는거같다...^^

크기는 어린아이 키처럼 적당했으며 가시도 많았고 잎파리도 가득해서 울창해 보였다

꽃이 5월에서 8월경에 핀다고하니 지금이 한창 절정인거같고 하얀색의 해당화는

좀 더 특별해보였는데 생긴게 꼭 장미처럼 생긴거같다..

 해당화의 꽃을 자매화라 하며 간장과 비장에 작용하여 울체를 풀어준다고한다

 

 

 

 

 

 

 

숨을 깊게 내쉬면서 향을 맡아보니 그향이 코끝에오래 남는다..

해당화가 이쁘것도 이렇게 향기롭다는것도 이번에서야 알았는데

이제는 어딜가든 두눈을 크게 뜨고 다녀야겠다..^^

아마 8월까지는 이곳을 자주 올거같은 생각이든다..

낮에는 근사한 낙조와함께 해당화꽃길을 한번 걸어보고 싶고

밤에는 해당화 향기에 이끌로 몽유병이라도 걸린거처럼

나를 이곳으로 이끌지 않을까...^^

 

때 맞쳐 비행기 한대가 머리위로 날아간다...^^

 

인천에서 아주 가까운 영종도... 이곳에서 즐기는 무한대의 여행들 그리고 해당화

가끔 시간이 맞으면 이렇게 비행기도 아주 가까이서 볼수도있는 행운까지..

낮이면 해당화를 자세히 볼수있어서 좋고 밤에는 해당화의 그윽한 향을

코에 가까이 대고 맡아볼수 있어서 더 좋고..

인천 그리고 영종도가 가까이 있어서 참 좋다..^^

 

 

감사합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재미있게 본 영화 실미도와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가 있는 무의도..

 

숨을 죽이며 관람했던 영화한편이 있었고 주인공들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애틋해 했던 드라마가 있었다..

드라마를 보거나 영화를 보다보면 저기가 어디일까... 하면서 찾게되는 촬영지가 있다

인천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무의도에도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

햇빛 좋은 설 연휴동안 집에만 있었던게 너무 아쉬워서 오랜만에 무의도를 다녀왔다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으니 부담없이 다녀오기에 좋고 차없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하다

무의도는 춤추는 여인의 옷처럼 아름다운섬...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고 섬에 안개가 낀날이면 말을탄 장수의 옷깃이 날리는 모습

그리고 섬전체가 춤을 추는 여인의 옷깃처럼 우아하고 아름답다고 해서 무의도라는 이름이 생겼다한다

 

잠진도에서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동안 담아본 무의도는 손에 잡힐듯 아주 가까이 있다

수영잘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수영해서 갈만한 거리에 있지만 막상 헤엄쳐서 간다고하면 꽤 길게 느껴지겠다..^^

 

용유도에서 잠진도까지는 연육교가 생겨서 차로 이동을 하거나 걸어서 이동도 가능하다

대부도하고 제부도 처럼 다리가 연결되어있어서 밀물이나 썰물을 잘 확인을 해야하는데 썰물때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건널수있는 다리라서 괸찮다고 하는데 만조때에는 조금 위험하기에 조심해야한단다

 

 

 

잠진도에서 매시 15분 45분 (30분간격) 으로 운항되는 카페리를 타고 5분정도만 가면 무의도에 도착한다

배값은 왕복 3천원으로 비싸지는 않은듯하고 난 차를 가져가서 21,000원을 냈는데 차값이 왕복 18,000원인듯하다

차가 없어도 무의도내에 관광지마다 수시로 다니는 마을버스가 있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을듯하다

 

뒤로 보이는 섬이 잠진도...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고 귀찮게 갈매기들도 따라붙지 않으니 좋다..^^

배에사람이 많으면 이녀석들 귀신같이 따라 붙는다.. 새들도 분위기는 아는듯하다...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두리번 거릴 시간도없이 5분정도면 무의도선착장에 도착한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고 좋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위치한 천국의계단 촬영지로 유명한 송주의 별장..

권상우와 최지우 그리고 신현준과 지금 한참 주가를 올리고있는 아이리스의 김태희까지..

네사람의 인간관계의 얽혀있는 가슴저린 사랑이야기로 동시간대 드라마로선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드라마가 끝나고난뒤에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일본 관광객들로 하나개는 더 유명해졌다고한다

 

 

즐겨보진 않았지만 칼잡이 오수정 도 천국의 계단 바로 옆에 촬영장이 있었다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던 멋진 바닷가 풍경도 이곳 무의도가 배경이라고하니 꽃남 팬이였다면

한번쯤은 다녀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장면소개와 함께 촬영지장소를 읽어보며 그때의 장면들을 떠올러 보게된다

 

실미도 촬영지인 실미해수욕장은 썰물 시간대를 잘 확인하고 가야한다

썰물이 끝나고 밀물때 찾아간거라 실미도까지 걸어가는 기회를 놓쳐버렸는데

한달동안에는 낮에는 건널수없고 저녁에만 물이 빠져 그때만 가능하다고한다

 

 

차가없이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올수있고 가까운 거리라 당일로도 충분히 다녀갈수있는 장점이있다

섬 전체가 관광테마로 이루어져있는 자연관광 휴양지인 무의도는

전국 20대우수해수욕장으로 뽑힌 하나개해수욕장과

산림이 제법웅장하고 산세와 계곡의 물이 깨끗하고 좋은 등산로 호룡곡산과 국사봉

산림욕장과 등산로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서해바다와 서해에서만 느낄수있는 근사한 낙조까지..

천국의계단,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유명한 드라마 촬영지가 3곳이나 있어서

더 유명하며 실미도해수욕장에는 실미도 촬영지를 볼수있어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무의도

도심에서 가까운곳이라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눈이 부시고 시리도록 하얀눈으로 덮힌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30분마다 다니는 배를 타고 5분정도오면 무의도에 도착한다

다녀온지 10년이 훌쩍 지나 무의도를 다녀왔지만 그때는 연안부두에서

아주 작은 통통배를 탔었고 배를타게되면 역한 기름냄새때문에 살짝 멀미도 했던 기억이 났다

내가 찾아간곳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권상우 최지우가 출연했던

천국의계단 셋트장이 있는곳으로 유명한터라 주말이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오지호 엄정화가 출연했던 칼잡이오수정촬영장도 천국의 계단촬영지옆에 있었다

 

하나개해수욕장은 4계절 자연관광 휴양지로써 갯벌은 깨끗하고 부드럽고

바람이 불면 미세한 모래가루가 날아가는것까지 연기처럼 보일정도로 입자가 섬세했고  

밟으면  밀가루를 밟는거처럼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났다

설 전날부터 내린눈이 설이 지났는데도 백사장에는 쌓인눈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빛났다

 

하나개는 여름이면 해변뒷쪽으로 울창한 숲이 있어서 그곳에서 양영이나 텐트를 칠수있으며

숙박시설도 모두 준비되어있지만 미리서 예약을 해야만 사용할수있을정도로 인기있는곳이라 한다

여름바다 춤축제라고 해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춤축제는

스포츠댄스, 탱고, 밸리댄스, 재즈댄스, 살사, 메렝게, 한국의 아름다운 부채춤과 함께

공연과 노래자랑 가면무도회등 다양한 춤축제 행사들을 한다고하니 춤에 자신있는 사람은

이번 여름에 이곳에 들러 맘껏 솜씨 자랑을 해도 좋을거같다..^^

썰물에 따라 즐길수있는 조개잡이와 갯벌체험 그리고 바다중간에 커다른 그물을 설치해두면

썰물이되어 물이 빠질때 물고기들이 갯벌에 남게되는데 얕은 물속에서 커다란 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맨손고기잡이 행사를 6월과 9월에 하고있다고한다..

 

 

평일이라 인적이 드물다... 그래서 더 좋았던 하나개해수욕장..

 

쌓였던 눈들이 파도에 밀려 조그마한 언덕을 만들어 놓았는데 눈이 오지않았다면

소금인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나개주변에사는 주민들이 다녀가셨나... 설 동안에 내린눈위에 발자욱이 있다

 

 

 

여름에 북적되는 여름바다만 바다가 아니다 북적되는 바다는 싫다...

사람은 없어도 그저 조용하고 이렇게 눈내렸던 날이면 더 좋은 곳이 겨울바다가 아닌가 싶다

 

하나개해수욕장은 바다만 있는건 아니다 바로옆에는 호룡곡산 산림욕장 등산로가 있는데

왕복 1시간30분정도 되는 산림욕장 등산로가 있기에 굳이 바다가 아니더라도 등산하면서

제법 웅창한 산세와 계곡물에 발을 담가도보고 밟아도 보면서

한눈에 들어오는 하나개해수욕장 주변과 서해의 해맞이와 서해낙조를 즐길수가있다

 

하나개해수욕장 찾아오시는길..

승용차로 올때는...

공항고속도로를 타고 용우 무의진입로(산불ic)를 지나서

남측 해안로 집입후 좌측잠진도 방향, 잠진도 선착장에서 5분정도 걸리는

카페리를타고 무의도에 도착 차로 10분정도오면 하나개해수욕장에 도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선착장까지 10분정도 걸리는 222번 버스를 타면되고

306번을 타게되면 15분정도 걸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다

무의도에 내려서는 하나개로가는 마을버스가있으니 차가없어도 편하게 이동할수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