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낼이 말목이라 그런지 한결 시원해진듯 하네요..


우연히 페북질하다 들은 간만에 반가운 소식 하나 알려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에칭 제작업체 KA 모델스에서 인젝션 뱅기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첫 제품은... 음 실루엣만 보면 아실테죠..?





[국내 최고의 에칭제작업체인 KA 모델스에서 인젝선 에어로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그 첫제품은~~~ 알다시피 이넘 입니다.!!]




바로 F-14A 톰캣 입니다.




난데없이 웬 톰캣이냐 하실텐데요.. 내용을 알아보니 후지미사의 금형을 인수하여 KA 모델스에서 개발한 에칭과 데칼을 추가해 발매


한다고 합니다.



*************************************************************************************************************************

 

F-14 TOMCAT

 

 

F-14 TOMCAT 은 냉전이 만들어낸 가장 비효율적인 무기체계중 하나로 50년간 지속해온 소련과 미군의 무기경쟁의 산물로 제작된 희귀한 전투기중 하나 입니다.

 

 

[초등학생때 불법 비디오를 통해 본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이것만큼 톰캣을 잘 말해주는 영화가 있을까?]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는 시기에 미소는 경쟁적으로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의 개발에 힘을 쏟게 되고 이로 인해 다수의 함대를 거리리고 있는 미해군의 가장 큰 걱정은 자나깨나 공대함 미사일의 폭격이였습니다.

 

 

[랜턴 포트와 폭탄을 장비하고 비행중인 F-14D 톰캣의 모습 과거 피닉스 미사일을 장착하고 항모호위만을 하던 톰캣은 90년대 초반 냉전이 사라지면서 더이상 필요없게 되었다. 수천만 달러의 경비를 잡아먹는 이 괴물 전투기는 폭장이라도 해서 밥값을 해야 의회의  비난을 면할수 있었다]

 

당시 구소련이 개발 배치중인 백파이어 폭격기등에 다수의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하여 원거리에서 동시에 다수의 미사일을 날려 항모를 날려버린다는 구소련의 전술에 맞서 미해군은 이들 폭격기를 원거리에서 격추시킬 새로운 방공 전투기 개발에 힘을쓰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F-14A 톰캣이라 불리는 전투기의 탄생이였습니다.

 

 





 

톰캣은 당시 기술으로는 엄두도 못낼 강력한 레이더와 화기관게 장비를 장비하였고 톰캣은 앞서 이야기한 원거리에서 적기를 격추하기 위하여 먼 항속거리를 위한 대형의 기체로 설계되어졌습니다 

 

 

[해골마크로 유명한 VF-84 졸리로져스 역시 한때는 숫코양이를 몰았다. 해공마킹은 역시 톰캣이 가장 잘 어을리는듯 하다] 


 

F-14A/B는 최대 탐지거리 213 km, 167 km 떨어진 곳에 있는 24개의 목표물을 동시 수색하고 추적하며 그중 위협도가 높은 6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AWG-9 레이더와 최대 사정거리가 115 km에 달하는 AIM-54A/C/C(+) Phoenix 액티브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장착하는 미해군 최고의 함대 방공 전투기로 설계되어 집니다.

 

 

 

 

[톰캣이 장비한 레이다인 AWG-9은 당시 기술로나 현재기술로나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전투기용 레이다 & 화기관제 장치로 AIM-54 피닉스와 결합시 100킬로 이상의 원거리에서의 정확한 용격이 가능한 무서운 무기 시스템이였다. F-14D 형에 이르면 더욱더 성능이 강화된 AN/APG-71 레이더로 교체되었으며 이는 F-15E 에 장비된 APG-63 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 고성능 레이더 였다 이로인해 조종석의 레이아웃이 크게 바뀌었으며 톰캣도 공대공 임무뿐 아니라 공대지 임무에도 투입될 준비가 되었다]








 

 

또한 F-14는 당시로는 최신의 항공 기술인 가변익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동력, 장거리 행동반경, 아음속에서 초음속에 이르는 넓은 범위에서의 안정된 비행성능과 우수한 조종성을 가진 전투기이기도 합니다.

 

 

 [F-14 톰캣의 분해도 톰캣은 당시로는 최첨단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미해군 최고의 함상전투기로 오늘날의 F-22 랩터와 견줄정도의 압도적인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던 기체였다]





 

 

 이는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당시의 최고의 기술을 투입한 전투기로 미공군의 F-15 이글 전투기와 비슷한 개념의 하이급 전투기로 설계되어진 전투기가 바로 F-14A TOMCAT 입니다.

 

사실 톰캣은 당시 과장된 소련의 위협이 아니였다면 개발자체가 물가능한 기체로 엄청난 가격과 운영비로 인해 퇴역할 때까지 미의회의 좋은 표적이 됩니다.

 

어찌되었던 F-14A 는 당대 최고 성능을 가진 전투기 였지만 이 역시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여서 특히 엔진의 저출력과 잦은 고장은 큰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톰캣 취역과 동시에 개령화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것이 바로 F-14B 혹은 F-14A PLUS 로 불리는 기체들이였습니다.

 

 

[F-14의 하부동체 구조를 잘 알 수 있는 사진. 비록 피닉스미사일을 6발이나 달고도 이처럼 수직상승이 가능한 기체는 톰캣이 유일했다. 특히 함재기의 특징상 탑재한 두개의 엔진은 순간 가속이 탁월했으며 마하 2 이상의 고속 비행을 가능케 했다]





 

이는 톰캣에 장착된 TF30-PW-4xx 계열 엔진들은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으로 실속을 일으켜 추락으로 몰기 일쑤였고 일부 기체는 출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초반 냉전이 끝나면서 끝없이 계속되던 군비확장 역시 끝나게 된다 그리하여 단일임무를 위한 톰캣 역시 지상공격을 위한 개조를 거치게 되는데 이를 BOOMCAT 이라 부르게 된다. 톰캣은 방공전문 전투기이지만 원래 설계에는 지상공격을 위한 임무도 포함되어 있었다.따라서  간단한 배선추가와 소프트웨어 추가만으로 바로 지상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쉽게 탈바꿈 할수 있었다 봄캣의 무장탑재 예를 잘 알려주는 사진들.]

 

 

 

[F-14A 초기형의 특징인 플랫휘트니사의 터보팬 엔진인 TF-30 노즐과 소형 날개.. 소형날개는 곧 체지되지만 TF-30 엔진의 낮은 출력과 잦은 고장은 문제거리중 하나였다]






 

 

톰캣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1]

l  Grumman F-14 Tomcat INTRO [설정편 PT2]

l전설이 되어버린 미해군 전투비행대 VF-84 졸리로저 (Jolly Roger)

 

 

 

 




후지미 톰캣은 하세가와 와 더불어 80년대 에어로 제품의 쌍벽을 이루던 업체 였습니다.


특히 톰캣 씨리즈는 하세가와와 후지미 사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품질면에서 뛰어났죠.. 하지만 90년대 들어 경영의 어려움으로 후지미사는 더이상의 제품 사출을 하지 못했고 그로인해 후지미사의 톰캣들은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후지미사의 톰캣들은 아래 리뷰를 통해 보실수 있습니다.






 


이 후지미사 금형을 국내 모형업체인 KA 모델스에서 인수하여 차체 개발한 에칭을 추가하여 재출시한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로서는 A/B형이 나올듯 하고요.. 마킹은 비밀 입니다. (엠바고에요..OTL)


아!! 이거 다음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힌트는 독일공군 최고의 기체 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들어오는대로 알려드리죠~~


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동구매 예정중에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  참가하고싶은 분은 아랫글 읽어보시고 부담없이 (단 꼭 공동구매는 참가할수 있는분들만..) 참가해주시고 혹시 매번 공동구매는 부담스럽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 카톡이나 문자로 (010-3209-6098) 로 찔러주세요.. 다만 문의하실때는 까페회원 누구라는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워낙 잘 알려진 번호라 이상한 문의나 광고가 많아서 그럽니다.)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5.8.11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

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

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틀린내용이나 수정부분의 대한 지적은 언제

나 환영 합니다.

출처 : 미라지의 콤프방
글쓴이 : mirageknight [왕성국]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난 그냥 쥬스 마실래.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병맛같지만 멋있어 ㅋㅋㅋㅋㅋㅋ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제이J』*현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안톤이오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캐나다

 

 

 

 

 

코스타리카

 

 

 

 

 

대영제국

 

 

 

 

 

 

하이티

 

 

 

 

 

멕시코

 

 

 

 

 

나미비아

 

 

 

 

 

폴란드

 

 

 

 

 

스위스

 

.

.

.

.

.

.

.

.

.

.

.

.

.

.

.

US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Y1BN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WOLF╋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폴러브 수준높은 건전한 만남 싱글 솔로 결혼 재혼 미팅 애인
글쓴이 : 에이치이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728x90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신㉻균

 

 

 

 

 

 

 

 

 

 

 

2012년 2월 방송된 노견 '대부' 이야기

 

 

 

 

 

 

 

 

 

 

 

17살인 대부는 사람으로 치면 여든이 넘은 고령의 할아버지다.

 

대부는 치매에 걸려 일어설 수도, 걸을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밥도 일일이 떠 먹여줘야 하며,

자신을 살뜰히 보살피는 주인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래도 잘 먹어주는 대부를 볼 때마다 살려는 의지를 보이는 거 같아

인순 씨 기분은 좋다고 한다.

 

 

 

 

 

 

 

 

 

 

 

밥을 먹인 후엔 대부 귀 청소를 한다.

 

귀 청소를 매일 해주지 않으면 대부의 귀는 바로 곪는다.

 

 

 

 

 

 

 

 

 

 

 

대부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탐나도 이 집에 가족이다.

 

탐나는 애교도 많고 시샘도 많아 인순 씨를 웃게 만든다고.

(포동포동한 것좀 봐.....귀여워.....)

 

 

 

 

 

 

 

 

 

 

 

뇌신경에 문제가 있는 대부는 제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어

인순 씨가 3시간에 한 번씩 방광을 짜 준다.

 

 

 

 

 

 

 

 

 

 

 

 

영국에서 태어난 대부는 안내견으로 국내에 들어와 6년 동안 시각장애인과 함께 살았다.

 

대부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했다.

마음껏 짖을 수도 없었고, 실컷 먹을 수도, 달릴 수도 없었다.

 

TV 출연을 할 정도로 모범 안내견이었던 대부는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은퇴 후 인순 씨 집으로 오게 된 대부

 

그렇게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는가 싶었는데,

자유를 되찾은지 3년 만에 대부는 병마와 싸우게 됐다.

 

모처럼 찾아온 휴식이었건만, 병 때문에 다 누려보지도 못했다.

 

 

 

 

 

 

 

 

 

 

누워 지낸지 벌써 1년 반

 

털이 빠지고, 피부는 짓물르고, 목에는 큰 종양이 나 있다.

 

 

 

 

 

 

 

 

 

 

 

종양을 떼어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노견에다가 잡다한 병을 많이 앓고 있어서

마취했을 때 못 깨어날 확률이 높아 수술도 시킬 수 없다고....

 

(아...얼마나 아플까..주인 심정은 또 얼마나 착잡할까...)

 

 

 

 

 

 

 

 

 

 

 

퇴근한 인순 씨의 남편 재석 씨

탐나의 반가운 인사를 받자마자 곧장 대부가 누워있는 방으로 향한다.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종양은 많이 나았는지 이리저리 살핀 후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대부에게 인사를 건넨다.

 

(어쩜 성함도 은혜로우시네 ㅠㅠ)

 

 

 

 

 

 

 

 

 

 

퇴근 후엔 항상 탐나와 산책

 

 

 

 

 

 

 

 

 

 

 

 

탐나와 산책 중에도 집에 누워있는 대부가 걱정되는 재석 씨다.

 

 

 

 

 

 

 

 

 

 

 

 

대부가 이렇게 아픈 게 본능을 죽이고 살아야 했던 안내견 시절 때문인 거 같아

더 안쓰러워 하는 재석 씨

 

 

 

 

 

 

 

 

 

 

 

재석 씨는 식탁에 고기 반찬이 올라오면

대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먹이지 말라는 인순 씨의 잔소리에도

몰래 고기 한점을 집어 대부에게로 간다.

 

(식탁 밑에 탐나 ㅎㅎㅎㅎ)

 

 

 

 

 

 

 

 

 

 

하루종일 생기 없어 보이던 대부가 고기 냄새를 맡더니 신이난 듯 맛을 본다.

 

이 모습에 또 기쁜 재석 씨는 "아이고~ 우쭈주~ 맛있어??" 를 연발

 

 

 

 

 

 

 

 

 

 

 

식사 하는 내내 시선은 대부에게로

 

 

 

 

 

 

 

 

 

 

 

무한 공감 X 10000000

 

반려 동물 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특히 반려견!

 

 

 

 

 

 

 

 

 

 

 

재석 씨와 인순 씨는 각방 쓴지 꽤 됐다.

 

3시간에 한 번 씩 대부의 방광을 짜 줘야 하는 인순 씨는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재석 씨 때문에

탐나는 아저씨랑, 대부는 아주머니랑 함께 잠을 청함

 

 

 

 

 

 

 

 

 

 

 

부쩍 날이 더워지니까 대부의 피부 상태가 걱정된다.

(촬영 당시 날짜는 재작년 4~5월 쯤)

 

 

 

 

 

 

 

 

 

 

 

하루종일 누워 있기 때문에 욕창이 생길까봐

1주일에 한 번 씩 꼬박 대부의 목욕을 시키는 인순 씨

 

그런데 대부는 목욕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ㅎㅎ

 

 

 

 

 

 

 

 

 

 

 

방송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대부가 참 복이 많은 가봐

 

 

 

 

 

 

 

 

 

 

 

매년 개최되는 안내견 행사

 

 

 

 

 

 

 

 

 

 

 

 

대부도 오랜만에 하는 외출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 보인다.

 

 

 

 

 

 

 

 

 

 

 

이 날은 탐나의 안내견 은퇴식이 있던 날

사실 탐나도 안내견 출신이다.

 

(탐나 쿠키 ㅋㅋㅋㅋㅋ 탐나 카메라 보게 하려고 계속 "쿠키! 쿠키!" 이러심 ㅋㅋㅋ)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게 된 가족들

 

그런데 이 것이 대부의 마지막 외출이 됐다.

 

 

 

 

 

 

 

 

 

 

 

그로부터 2주 후

대부는 긴 투병 생활을 접고 세상을 떠났다.

 

 

 

 

 

 

 

 

 

 

 

잠 자듯이 편히 떠났다는 대부

 

 

 

 

 

 

 

 

 

 

 

한 때 대부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던 양지호 목사도

대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인순 씨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유학간 아들의 수술 때문에 잠시 미국에 가 계셨는데,

그 때 대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아저씨 말이 맞는 것만 같다.

 

 

 

 

 

 

 

 

 

 

화장 하는 대부

살아 생전 대부가 제일 좋아했던 쿠키도 넣어주었다.

 

(아 정말 가슴 아프다..........눈물이 멈추질 않아....)

 

 

 

 

 

 

 

 

 

 

 

영상으로 보고 정말 오열했던 장면이다......

 

 

 

 

 

 

 

 

 

 

 

대부의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된 인순 씨는 내내 눈물만 흘릴 뿐

 

 

 

 

 

 

 

 

 

 

 

대부가 눈 감는 순간,

그리고 가는 길을 함께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가슴 아파하는 인순 씨...

 

 

(그대들은 정녕 천사요)

 

 

 

 

 

 

 

 

 

 

조금만 더, 딱 몇 년만 더 살다 가지...

 

대부가 없는 집은 텅텅 빈 듯 고요하다.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신㉻균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LIST

+ Recent posts